(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겨울철 취약계층 에너지복지 향상을 위해 등유 및 LPG 구입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등유 또는 LPG보일러를 주 난방수단으로 사용하는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계층 세대이다. 지원 내용은 세대별로 592,000원 상당의 등유 및 LPG를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으로 단, 기존 에너지바우처 수급세대는 1인 세대 343,800원, 2인 세대 256,600원, 3인 세대 136,100원의 금액으로 차등 지원된다. 지원 대상자는 내년도 1월 19일까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취약계층의 겨울철 난방비 부담에 큰 도움이 될것”이라며 “적극적인 홍보로 누락되는 가구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8일 17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동 담당자, 6개 거점복지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과 사례공유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개선과 생명존중 문화조성 등 위원 역량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올 한해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 활동 사례에 대한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복지 안전망 구축에 대한 동 협의체 위원들의 책임감과 소속감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지역복지에 대한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거점복지관은 민관협력 네트워크의 구심점으로서 민간영역의 다양한 복지자원 확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8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위로하고 화합하는 자원봉사가족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중구 자원봉사센터 홍성학 이사장, 중구 이강선 자치행정국장, 중구 자원봉사협의회 이옥화 회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200여 명이 참석해 한해동안 활발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구청장 표창은 독거노인 지원, 무료 세탁봉사, 밑반찬 만들기, 목도리 제작 등 관내 소외이웃을 위해 봉사한 자원봉사협의회 회원 19명이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은 우수한 자원봉사활동을 인정받은 석교동 자원봉사협의회가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부사동 자원봉사협의회를 포함한 9개 자원봉사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홍성학 이사장은“중구에 대한 따뜻한 애정으로 적극 활동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자원봉사 활성화로 봉사의 가치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센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강선 자치행정국장은“그동안 중구 관내에서 묵묵히 자원봉사에 헌신하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랑과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4일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회장 김양수)에서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는 2020년과 2021년에는 라면 250상자를 기탁하고, 2022년부터는 성금 5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양수 회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분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사랑을 보여주시는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와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의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답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내년 상반기 재개발사업 준공예정 사업장에 대해 입주자 사전점검 등 입주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아파트 준공 승인 전까지 집중관리 한다고 15일 밝혔다. 중구 관내 내년 준공예정 재개발사업장은 총 3개소로 2월말 선화B구역(선화 해모로더센트라 862세대)를 시작으로, 3월 목동4구역(목동 모아엘가그랑데 420세대), 7월 용두동1구역(대전 하늘채엘센트로 474세대)까지 총 1,756세대의 입주가 상반기에 몰려있어 보다 집중적인 관리가 요구된다. 특히, 중구는 도로와 상하수도 등 주요 기반시설 공사 및 아파트 마감 공사가 겨울철에 집중되어 있어 각 조합 및 시공사에 주요 공정의 신속 시공을 요청하는 한편, 부실시공 여부에 대한 수시 현장점검 및 품질검사를 통해 차질 없이 준공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일부 다른 지역 사업장에서 입주자 사전점검 기간에도 미시공 및 부실시공으로 논란이 생기고 있어 입주예정자들의 우려가 크다.”라며, “집중관리를 통해 주민들이 부실시공 걱정 없는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 속에 거주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중구의 아동·여성 폭력피해 예방 및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조성을 위해‘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는 민․관․경이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아동·여성을 보호하고 지역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폭력근절 예방활동 및 관련 기관과 시설 간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폭력피해자들의 지원서비스를 확충하는 등 지역안전망 구축을 위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운영위원회 회의에서는 2023년 활동 실적보고 및 2024년 추진사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에서 경험한 사례들을 공유하는 등 더 효과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에는 중구 관내 어린이집 24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아동·여성보호 홍보활동을 실시 하는 등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인식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활성화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여 아동과 여성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2023년 12월 제2기분 자동차세 45,742건에 대해 72억 3천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12월 1일 기준 중구에 등록되어 있거나 신고되어 있는 자동차(이륜차, 덤프트럭, 콘트리트믹서트럭 포함) 소유자이며, 2023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6개월간의 자동차 소유기간에 대한 자동차세로 납부기한은 다음 달 2일까지이며 연세액을 미리 납부한 경우에는 부과되지 않는다. 또한, 2024년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다음 달 31일까지 신고 납부하면 2월~12월분 자동차세액의 5%를 공제 받을 수 있다.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 CD/ATM기를 통해 고지서 없이도 현금카드(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납부 가능하며 위택스, 지로 납부 등 온라인 사이트,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전자납부번호)를 통한 계좌이체, ARS전화, 스마트폰 간편결제 등을 통하여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세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문창전통시장 비가림차양막 시설 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문창전통시장의 서문1부터 도로변까지 약 100M 구간의 점포에는 노후화된 천막이 설치되어 있어 화재에 취약하고 햇빛이 투과되어 미관도 해치는 등 시설 보수가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에, 중구에서는 2023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 현대화 사업 공모를 통해 확보한 2억 원의 예산으로 노후된 천막 비가림 시설을 철거하고 최신 비가림차양막을 240㎡ 규모로 설치함으로써 고객들과 상인들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고 점포 간판도 새로 설치하여 더욱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문창전통시장의 한 상인은 “천막이 오래되어 화재 위험도 있고 지저분했는데 이번 비가림차양막 설치로 안전하고 깨끗한 시장이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동한 권한대행은“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시설개선이 꼭 필요하다.”라며“앞으로도 찾아가고 싶은 시장, 쇼핑하고 싶은 시장이 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사정공원로 등 주요 노선에 대해 동절기 수목 보호를 위한 월동보호책 설치를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월동보호책은 동절기 한파와 제설용 염화칼슘으로부터 녹지대를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내년 3월 말까지 도로변 띠녹지에 볏짚을 이용한 바람막이가 설치된다. 사업대상지는 주요 결빙구간인 사정공원로와 차량통행이 많은 대종로의 중앙분리대와 띠녹지 구간을 선정했으며, 지속적으로 대상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동한 권한대행은“동절기 철저한 녹지대 유지관리로 수목을 보호하고 도심 미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주민 여러분들도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3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제1기 중구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중구 소셜미디어 서포터즈와 SNS 운영업체 직원 등이 참석하여 서포터즈 활동에 대한 중간보고를 시작으로 그간 활동을 통해 체득한 경험과 생각을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효과적인 소통을 위한 운영 방향을 제시하는 등 효과적인 구정 홍보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동한 권한대행은“SNS 홍보 역할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중구의 변화와 관광·문화 등 다양한 소식을 전할 서포터즈들의 역할도 함께 중요해지고 있다.”라며“앞으로도 우리 구의 새로운 소식과 매력을 진정성 있게 널리 홍보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중구는 지난 9월부터 주민이 공감하는 중구의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하기 위하여 블로그·사진·영상 분야의 소셜미디어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포터즈의 현장취재로 제작된 생생한 콘텐츠는 중구 공식 SNS(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에 게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중구는 12일 대전원예농협에서 겨울철 사랑의 백미 3,00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복지사각지대 및 관내 저소득층 세대 등 겨울철 위기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전원예농협은 이번 기탁과 별도로 대전시에도 백미 15,000kg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이윤천 조합장은“물가상승,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격려와 사랑을 전하기 위해 정성을 모았다.”라며“앞으로도 주민, 지역 농업인과 상생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펼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동한 권한대행은“추위로 몸과 맘이 움츠러드는 쌀쌀해진 날씨 속 취약계층에게 온기를 전해주신 대전원예농협 측에 감사드리며, 모든 분들이 행복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대전시와 일자리경제진흥원에서 시행한 ‘로컬브랜드 육성 사업’에 중촌동맞춤거리 상점가가 선정됐고,‘골목상권 공동체 활성화 사업’에는 선화동 목척 이을 골목상권이 선정되어 시비 총 5억 원이 지원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촌동맞춤거리 상점가는 25년의 역사와 91개소의 의류점이 밀집된패션 특화거리로, 이번 사업의 주요 내용은 ▲중촌동 패션브랜드 런칭 ▲ 패션 디자인 스쿨 운영 ▲문화행사 개최 ▲상인 전문 컨설팅 등이다. 목척 이을 골목상권은 근대 건축물이 자리하고 골목의 옛 감성이 남아있어 최근에 많은 젊은 층이 찾는 지역으로,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상권의 규모와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주 사업 내용은 ▲아트페어(플리마켓) 운영 ▲고보조명 및 포토존 설치 ▲목척 서포터즈 선발 ▲상인 전문 컨설팅 등이다. 이동한 부구청장은“이번 사업을 통해 중촌동 패션 특화거리의 명성을 더 높이고, 목척 이을 골목 상권의 레트로 감성을 높여 많은 방문객이 찾아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되도록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이동 약자가 공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원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3년 신규 사업으로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및 개선으로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원을 이용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구는 올해 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하여 서대전광장 내 데크 경사로를 설치하여 휠체어를 타거나 유모차를 끄는 방문객들의 이동을 자유롭게 했고, 또한 문화2근린공원 내 통행로를 개선하여 공원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이동한 부구청장은“앞으로도 지속적인 공원 시설 개선을 통해 장애인 등 이동취약계층의 편의는 물론, 모든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명품공원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지난 7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중구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과 함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중구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의 2023년 활동 결과 보고와 2024년 활동 주제 선정 등 활동 계획을 논의하며 중구의 여성친화도시 성장 방안에 대해 함께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이란 여성과 함께 구민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구민의 요구를 행정에 반영하고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구현되는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주민 회의다. ‘중구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은 올해 7월에 단원 26명을 대상으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공중화장실, 주차장, 공원 등 다양한 장소를 점검하고 개선의견을 제시하는 등 중구가 여성친화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의 적극적인 점검 활동을 통해 제시한 의견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여 모든 성별과 세대가 함께 참여하고 누리는 중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중구는 2020년 12월 여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동별 행정복지센터에서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 수립'을 위한 3차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 일정은 12일 15시(문화2동), 13일 15시(유천2동), 14일 15시(태평1동)에서 후보지별로 개최된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난 11월 28일'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시행령 개정으로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내에서 요건 충족 시 사업시행면적이 2만㎡에서 4만㎡ 미만으로 확대됨에 따라, 해당 개정 사항의 적용 방안 및 향후 추진계획에 대하여 주민들과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실시된다. 이동한 부구청장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계획을 수립하고자 설명회를 실시한다.”라며 “주민 여러분들의 좋은 의견을 담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작년 7월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후보지 공모에 3지역(태평·유천·문화동)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정비기반시설 및 공동이용시설 조성비로 지역별 300억, 총 900억을 우선 지원이 가능하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석교동은 석교동 행정복지센터 현 부지에 청사를 신축함에 따라 18일부터 대종로 267(부사동)(舊 남대전등기소)에서 임시청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석교동 행정복지센터는 건립된 지 30년이 넘어 시설이 노후되고 협소하여 이용주민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중구는 추가 부지를 확보하고 지난 10월 설계용역을 완료하여 연말 착공 예정이며 2025년 상반기 중 준공을 목표로 신청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중구는 이전할 임시청사 리모델링을 통해 민원실과 주민자치 프로그램실(다목적실), 예비군 중대본부 등을 설치하여 행정업무를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강은숙 동장은 “신청사 건립 기간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친절하고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에서는 노후된 동 행정복지센터를 양질의 행정과 주민편의 증진을 위해 복합커뮤니티센터로 신축 중이며, 현재 태평1동 청사는 현재 32% 공정률로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