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중구의회는 18일 제255회 임시회 제1차본회의를 열고 오는 26일까지 9일간의 새회 첫 회기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24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대전광역시 중구 국민체육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10건의 일반안건을 심의한다. 회기중 처리할 의원발의안건으로는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안형진 의원), 대전광역시 중구 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김선옥 의원), 대전광역시 중구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김옥향 의원) 등 5건이다. 윤양수 의장은 개회사에서 "올해는 코로나 종식 이후 맞는 첫해이지만 장기화되는 경기침체로 대내외적인 경제 전망이 밝지만은 않은 실정”이라면서 "중구의회 의원 모두는 지금까지의 의정활동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구민의 행복을 위해 분골쇄신의 자세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오한숙 의원의 중구 관내의 어린이 체험학습 기회 확대를 위한 노력 촉구를 주제로 5분자유발언이 진행됐다.'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사임의 건'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18일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 제공을 위해 관내에 위치한 육교 및 목동, 중촌동 일원 도로변, 상가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불법광고물 정비‘Clean-sign의 날’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중구는 이날 광고물 정비반, 옥외광고협회,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해 육교 난간에 설치되어 있는 불법현수막과 도로위 보행공간을 침해하고 운전자 시야를 방해하여 안전을 위협하는 에어라이트(입간판), 각종 벽보(전단), 아파트 분양 광고 등 일반상업 현수막을 집중 정비했다. 또한 허가·신고 절차와 불법광고물 처벌 기준에 대한 홍보물을 배부하며 불법광고물 자진철거 및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을 위한 거리 캠페인도 병행하여 진행했다. 구청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속적인 Clean-sign의 날을 추진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고,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도심 주택가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2024년도 내 집 주차장 갖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내 집 주차장 갖기 사업’은 주차시설이 없는 중구의 개인주택 소유자 중 단독주택 등 기존 주택의 대문을 개조하거나 담장을 철거해, 주차 공간을 확보하는 주민에게 공사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주차 가능 규격인 ‘폭 2.5미터 x 길이 6미터’이상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보조금은 설치비용의 90% 범위에서 설치 유형별 최저 110만 원에서부터 최대 200만 원까지 선공사 후정산되며, 1면 추가 시 60만 원씩 추가로 공사 완료 후 지원된다. 보조금을 지원받은 주민은 주차장 설치 완료 후 5년 동안 주차장 용도로만 사용해야 하고 주차장 설치 후 용도변경을 하거나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는 보조금이 환수된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교통과 교통시설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구도심이 많은 중구 특성상 단기간에 주차장 용지 확보나 공영주차장 건축이 쉽지 않은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보조금 지원으로 내집 주차장도 설치 하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중구에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의 경영부담 경감을 위해 업체별로 최대 3천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한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특례보증’이란 자금사정이 열악한 소상공인이 금융기관으로부터 낮은 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보증하는 제도로, 대전신용보증재단에 출연금을 지급하고 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이 이곳에서 보증서를 발급받아 은행에 제출하는 방식이다. 또한, 중구는‘중구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업무협약’에 따라 대출 실행 이자의 연 3%를 2년간 중구에서 지원하여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이동한 권한대행은“신용등급 부족으로 대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소상공인이 경영안정을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출 신청은 1월 22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대전광역시 내 하나은행 전 지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 산성동은 16일 남대전새마을금고에서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남대전새마을금고는 매년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여 따뜻한 손길을 전달하고 있으며 해마다 후원 물품 기부도 실천하고 있는 등 나눔 문화를 선도하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권선주 이사장은 “물가 상승 등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관내 소외계층 세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혜은 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온정의 손길을 실천해 주시는 남대전새마을금고 측에 감사드리며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답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2월말 입주예정인 대전 해모로더센트라아파트 현장을 방문해 주요 기반시설물 추진현황과 아파트 단지 내 시설물 등을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입주 전 입주자들의 사전방문 행사를 앞두고 주요 기반시설물 점검과 아파트 단지 내 미시공 및 하자여부등을 집중점검함으로써 입주예정자들의 부실시공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최근 세종시 신축아파트 입주자 사전방문에서 입주일이 임박했는데도 미시공, 부실시공, 오물발견 등 각종 하자로 입주예정자들의 불만이 높았다”라며“관계자분들은 입주예정자들이 불안하지 않도록 공사 마무리에 최선을 다해주시고, 구에서도 입주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선화B구역 재개발정비사업으로 추진 중인 대전 해모로더센트라 아파트는 2월 말 862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며, 3월 목동4구역(목동 모아엘가 그랑데 420세대), 6월 용두동1구역(대전 하늘채엘센트로 474세대)까지 총 1,756 세대의 입주가 예정되어 있어, 중구 원도심 활성화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문창·태평전통시장 고객쉼터 리모델링 사업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문창·태평시장 고객쉼터는 건립한지 10년이 넘어 내부 시설과 집기류들이 낡아 이용 고객들이 불편을 겪어 시설보수가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에, 중구에서는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통해 확보한 1억원의 예산으로 문창전통시장은 ▲출입구 에어프레셔 설치 ▲천정 텍스 및 내장재 교체 ▲화장실 수전 교체 등을 추진했고, 태평전통시장은 ▲쉼터 앞 데크 및 난간대 설치 ▲센터 내 led 조명등 설치 ▲빔프로젝트 교체 ▲화장실 노후세면대 교체 등을 완료하여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들과 상인들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였고 쉼터 내 물품도 상인회에서 자체 교체하는 등 더욱 쾌적한 편안한 전통시장으로 변신했다. 시장의 한 상인은 “그간 고객쉼터가 노후화되어 이용고객과 상인들이 불편한 점이 있었다”라며 “이번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고객들이 카페처럼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장이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동한 권한대행은“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시설개선이 꼭 필요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벼 재배농가의 농업경영비 절감을 위한 벼 영농자재 지원사업 신청을 26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중구 관내 주소를 두고, 대전·세종·충남·충북에서 벼를 실경작하는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가이며, 지원 내용은 밑거름 비료, 못자리용 상토 및 육묘상자 처리약제 3개 품목에 대한 구입비용 일부이다. 신청기간은 2월 16일까지이며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동한 권한대행은“벼 재배농가의 영농비 절감으로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농업인의 적기 영농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2024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21,259건, 9억 4천만 원을 부과했다고 15일 밝혔다. 면허분 등록면허세는 1월 1일 현재 과세대상 면허소지자에게 부과되며, 사업의 종류와 규모 등에 따라 1종~5종으로 구분해 차등 과세된다. 납부기간은 이번 달 31일까지이다. 납부방법은 전국 금융기관(CD/ATM 포함), 가상계좌, 신용카드, 인터넷뱅킹, 위택스, ARS, 지방세입계좌 등으로 납세자가 편리한 방법으로 납부하면 된다. 구청 관계자는 “바쁜 일상에서 자칫 납부 기한을 넘기게 되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되니 납기내에 납부해 주시길 바라며 자동이체를 신청한 경우 계좌잔액을 반드시 확인하여 잔액 부족으로 미납이 발생하지 않도록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새해 건강을 위해 금연을 다짐하는 사람이 많으나, 강한 중독성과 금단증상으로 혼자 금연에 성공하기는 어렵다. 대전 중구는 흡연자의 금연을 위한 교육 및 상담, 보조제 제공 등을 통해 금연실천을 유도하고 구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중구보건소 내에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중구보건소 금연클리닉은 금연상담사가 6개월간 개인별 맞춤금연상담 및 니코틴 의존도 평가, 니코틴 패치 등 금연보조제 제공을 통해 체계적으로 흡연자들을 관리하고 6개월 성공 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또한, 클리닉 이용이 종료돼도 sms 발송 등을 통해 금연을 유지하는 것을 돕는다. 금연클리닉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시 운영하며 주소지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방문 편의를 위해 매주 수·금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중구청 제3별관 치매안심센터에서 이동금연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보건소 금연클리닉로 문의하면 된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새해를 맞이하여 결심한 금연이 꼭 성공할 수 있도록 금연클리닉에서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어린이집 이용 원아의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에‘건강위생 안전용품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중구는 각종 질병에 취약한 아이들을 보호하고 유해 환경을 사전 차단하고자 관내 어린이집 1개소 당 25만 원을 지원하여 해충퇴치기, 각종 살균기, 소독용품, 지진안전모자 등 건강위생 관리물품을 자율적으로 구입하도록 할 계획으로, 구입비는 전액 구비로 지원한다. 이동한 권한대행은“이번 지원으로 우리 아이들이 좀 더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린이집 내 다양한 안전장치를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믿고 맡기고 함께 키우는 보육환경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11일 취약계층을 위해 재능기부로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을세무사 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중구는 2017년부터 7명의 무료봉사 마을세무사를 운영했으며 올해부터는 증가하는 상담수요에 대응하고 서비스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2명을 증원하여 운영한다. 국세와 지방세 세무 관련 상담 및 청구액 3백만 원 미만의 지방세 불복청구에 대한 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구민들을 위해 흔쾌히 재능을 기부해 주신 마을세무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많은 주민들이 양질의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연세액의 약 4.5%를 공제해 주는 1월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매년 6월, 12월 정기분으로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 연납 신청 시 2월부터 12월까지 자동차세의 5%(연세액의 약 4.5%)를 경감받을 수 있다. 연납 신청은 3, 6, 9월에도 가능하며, 남은 기간에 따라 할인율은 줄어든다. 직전 연도에 연납으로 납부한 차량은 별도 신청 절차 없이 공제된 금액의 연납 납부서를 받게 된다. 자동차세 연납 후 폐차 또는 소유권 이전 시에는 차량의 보유 일수에 따라 일할계산 후 환급받을 수 있으며, 소유권이전 등록 시 연납 승계신청을 하면 자동차세 승계도 가능하다. 이동한 권한대행은“연납제도 외에도 승용차요일제 참여 시 자동차세 10% 의 추가 감면도 받을 수 있다”라며, “많은 주민들이 다양한 제도를 이용하여 절세도 하고 자주재원확충에도 기여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납 신청은 중구청 세정과 또는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전화 또는 방문 접수로 진행되며, 위택스 홈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바이맘에서 중구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난방텐트 10세트(150만 원 상당)를 희망복지지원단을 통해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바이맘은 독거 어르신들 외에도 해마다 어린이재단, 미혼모시설, 레바논 난민 등을 위해 난방텐트를 지원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김민욱 대표는“작은 성의지만,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다 함께 어울려 화합하는 사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동한 권한대행은“어르신들께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실 수 있도록 성의를 보내주신 ㈜바이맘 측에 감사드리며, 지원해주신 물품은 어르신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9일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에서 주최한 제12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에서 축제 예술/역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은 2023년 전국 지자체 및 민간에서 개최한 축제를 대상으로 전문가 심의위원 25명이 방문객 인지도 및 만족도, 지역민 지지도, 콘텐츠 차별성, 안전관리체계, 지역사회 기여도 등 축제결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하는 상이다.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전국 유일 ‘효’와 ‘뿌리’를 주제로 하여 2008년부터 이어져 온 전통 있는 축제로서, 제12회, 제13회에 이어 2023년 제14회 축제까지 3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대전효문화뿌리축제를 높이 평가해주신 심의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올해 개최되는 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역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고 모두가 화합하는 안전한 축제가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2월 22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뿌리공원 내 한국족보박물관에서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조선시대 나침반과 띠동물’을 오는 20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박물관에서 전시 중인 조선시대 나침반인 나경을 통해 동서남북을 표현하는 12띠 동물에 대해 배우고 남북을 잇는 자오선, 낮12시를 뜻하는 정오, 밤12시를 뜻하는 자정 등 일상 어휘의 기원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참여자들이 박물관에 전시된 족보를 찾아다니며 조선시대 기록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등 전달식 역사 강의에서 벗어나 어린이들이 조상들의 생활 문화를 실생활과 역사 공부에 직접 적용하는 능력을 계발할 수 있도록 했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매년 청룡의 해, 황금 돼지의 해 등 띠와 색이 결정되는 원리도 배우고 조상들의 지혜와 역사 이해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학생과 부모님들의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족보박물관 3층 교육실에서 진행되는‘조선시대 나침반과 띠동물’은 효월드 누리집을 통해 10일부터 18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되며, 참가비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