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희망2024 나눔캠페인’순회모금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세상을 가치있게!’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이동한 부구청장, 윤양수 중구의장, 정훈진 공동모금회 위원장을 비롯한 주민과 직원 등이 참여하여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순회모금은 관내 기관 및 단체와 개인이 참여했으며 특히, 산성초등학교에서는 전교생이 참여한 바자회 수익금을 성금으로 기탁하여 행사를 더욱 의미있게 했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모금된 기탁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가구 등을 위한 생계 및 의료비, 명절 위문금, 겨울철 월동 난방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모금을 희망하는 주민은 지로용지, QR코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전지회 계좌 입금 등을 통해 내년도 1월31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이동한 부구청장은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여러분들의 마음이 우리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며, “다음 달까지 이어지는 모금에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문창전통시장과 삼성화재 블루팡스배구단(단장 백훈)이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의 홈경기장인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문창전통시장 김지헌 상인회장을 비롯한 상인 100여 명과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 백훈 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 내용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 간 마케팅 및 홍보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문창전통시장은 배구 관람객에게 품질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은 구장 내 전광판 등을 통해 문창전통시장을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김지헌 상인회장은“지역 연고 배구단과의 협약으로 우리 문창전통시장이 더욱 활성화되고 스포츠와 연계한 문화관광형 시장으로도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현재 사회적 문제로 확산되고 있는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광역시지부 중구지회임원들을 강사로 하여 찾아가는 전세사기 예방교육 특강을 2023. 12. 11.부터 2024. 1. 9.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장소는 각동 행정복지센터 주민회의실에서 개최되며, 전세사기 피해유형과 피해사례, 계약시 확인하여야 하는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동한 부구청장은 “전세사기로 인한 구민들의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예방을 위해 교육을 실시한다.”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이번 교육이 전세사기 예방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부사동는 7일 대전옥외광고협회 중구지부에서 전기매트 60개(2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받은 전기매트는 관내 저소득 노인 및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고재춘 지부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올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조원세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기매트를 지원해주신 대전옥외광고협회 중구지부 회원분들의 정성에 감사드리며, 기탁 해주신 물품은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중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대전광역시 중구주민 대상으로 중독문제 예방과 재활을 위해 운영을 본격화한다. 대전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알코올, 마약, 도박, 인터넷 등 중독문제에 대해서 근거기반 심리치료 및 중독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전문적인 중독 관리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전광역시 중구지역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의 설치로 대전광역시 5개구 모든 지역에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운영되며, 이는 광주광역시 다음으로 전국에서 2번째로 광역시 단위 모든 구에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설치·운영되는 사례이다. 대전중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김주은 센터장은 ‘우리 센터는 중독문제를 겪고 있는 중구 주민들의 마음과 신체의 회복을 지지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무료로 중독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우리 센터에 중구 주민들이 편하게 방문하셔서 많이 이용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대전중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중독문제 예방 및 재활을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알코올, 마약, 도박, 인터넷 등 중독문제가 있는 대전광역시 중구지역 대상자 또는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5일부터 22일까지 중구소식지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매월 4만 부씩 발간되는 중구소식지에 행정정보와 미담 등을 담아 지역주민은 물론 중구의 소식을 원하는 타 지역주민에게도 전달하고 있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소식지 발간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추진된다. 참여 방법은 중구청 누리집(홈페이지)에 접속(구민광장-구민의견수렴-설문조사 참여)또는 동 행정복지센터 설문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소식지 만족도 조사는 양방향 소통을 통해 다양한 구민들의 목소리를 듣고자 실시하는 만큼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제23대 부구청장에 이동한 부구청장이 4일자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동한 신임 부구청장은 세종(옛 연기군)출신으로 남대전고와 고려대를 졸업하고 지방고시 3기로 공직에 입문해 대전시 환경녹지국장, 보건복지국장, 유성구 부구청장, 대덕구 부구청장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한 탁월한 행정력과 격의 없는 소통 리더십을 겸비한 것으로 신망받고 있다. 또한, 지난 30일 중구청장이 궐위됨에 따라 내년 재선거로 신임 구청장이 취임하기 전까지 중구청장 권한대행으로써 중책도 맡게 됐다. 이동한 부구청장은 취임식에서 “단체장의 공백이라는 어려운 상황에서 다양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중구 조직을 안정화하고 업무공백을 최소화하라는 의미에서의 발령이 아닌가 싶다.”라며, “변화와 혁신, 새로운 아이디어로 구정 발전과 주민 복리를 위해 흔들림 없이 일하겠다. 직원들도 업무에 대한 열정과 프로의식을 가지고 신나게 변하는 조직, 즐겁고 웃음이 있는 조직을 만들자.”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은행선화동은 4일 한전MCS대전세종충남직할지점에서 은행선화동 저소득 가정에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는 한전MCS대전세종충남직할지점 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저소득 가정 5세대에 연탄 200장씩 전달했다. 한전MCS대전세종충남직할지점은 취약가정이 많은 은행선화동행정복지센터와 지난 4월 ‘저소득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생필품 꾸러미 지원, 선풍기 지원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인락 본부장은 “작은 보탬이지만 어려운 이웃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한마음으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끊임없이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유천2동은 3일 충청라이온스클럽에서‘사랑의 연탄 나눔’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탄나눔 행사는 충청라이온스클럽 봉사자 10여 명이 참여하여 관내 홀몸 어르신 등 돌봄이 필요한 2가구에 각각 500장씩 연탄을 지원하며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김대중 회장은“추운 겨울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김민선 동장은“돌봄이 필요한 가구에 사랑의 온기를 전달해 준 충청라이온스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2월 4일부터 15일까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총 5,042명(▲공익활동형 3,570명, ▲사회서비스형 922명, ▲시장형 400명, ▲취업알선형 1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년 노인일자리 사업은 17개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하여, 대한노인회중구지회, 중구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시연합회, 대전시노인복지관, 보문종합사회복지관,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등 10개소에서 추진한다. 참여 자격은 공익활동형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이며, 사회서비스형은 65세 이상(일부 유형 60세 이상 가능), 시장형 및 취업알선형은 60세 이상의 노인이면 가능하다. 참여희망자는 이번 달 15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나 10개 수행기관(중구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중구지회 등)에 방문해 신청하거나 온라인(복지로 및 노인일자리여기)으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행정복지센터 및 중구청 노인장애인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일 대전중구지역자활센터 주관으로 지역자활센터‘20주년 기념’사업보고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흥동 메가박스에서 자활사업 관계자 17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활사업 성과 공유 및 사업추진 유공자 표창 수여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효율적인 자활사업 운영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자활센터의 20년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자활사업 참여자에 대한 공동체의식 함양과 근로의욕 고취로 내일의 희망을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 한편, 대전중구지역자활센터는 2002년 12월 31일, 보건복지부 자활후견기관으로 지정되어 자활의욕 고취를 위한 교육과 지역복지 정보제공 및 상담, 직업교육, 취업 연계, 창업 정보 제공 등 취약계층 자활촉진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 15개의 자활사업단(The착한누룽지, 이태리마카롱, 푸드배달 등)을 운영하여 저소득층의 근로기회 제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송금순 사회복지과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참여하시는 분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한다.”라며 “구에서도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분들과 자활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 방
(충남도민일보) 대전중구의회는 1일 제254회 제2차정례회 제2차본회의를 개최하고 '2023년도 제2회추가경정예산안' 등 18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번 예산안은 연내 집행이 어려운 불요불급한 예산의 삭감하고 국시비 보조금 등을 조정해 일반회계 6,883억원·특별회계 106억원 등 6,989억원(기정예산액 대비 0.81% 증가) 규모로 편성돼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 회부되었으며, 집행부에서 제출한 원안대로 처리됐다. 이밖에도 '대전광역시 중구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 위촉 동의안'등 동의안 2건,'2023년도 고향사랑기금 운용계획안','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의회보고의 건'을 비롯해 조례안 12건은 원안대로 가결됐다.'대전광역시 중구 환경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사회도시위원회에서 제출한 수정안대로 가결됐다. 윤양수 의장은 지난 11월 30일 김광신 중구청장 궐위에 따른 부구청장 권한대행 체제 출범에 따라“의장이자 구민의 한사람으로써 유감스럽고 무거운 마음”이라면서“공직자 여러분은 단체장의 공백에 동요하지 말고 화합하며 맡은바 업무에 만전을 기하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1월 30일부터 전재현 부구청장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30일 중구청장이 궐위 됨에 따라 내년 4월 보궐선거에서 새로운 구청장이 선출되어 취임할 때까지 전재현 부구청장이 권한을 대행해 구정을 이끌어 가게 됐다. 지방자치법 제124조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 궐위 시 부구청장이 권한을 대행하도록 되어있다. 전재현 중구청장 권한대행은 30일 구청 간부들과 긴급회의를 열고“모든 직원들이 하나가 되어 맡은 바 직무에 충실히 임해 공백없이 구정을 운영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전재현 권한대행은 대전시 트램도시광역본부장, 환경녹지국장을 역임하고 지난해 7월 중구 부구청장으로 취임하였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29일 중촌동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중촌동행정복지센터, 중촌사회복지관 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하여 치매안심마을의 올해 사업운영 결과와 내년도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민관협력을 통한 치매 안전망 구축 등 효율적 운영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중구치매안심센터에서는 2019년 문화1동, 2022년 중촌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선포하여 주민 참여, 치매 인식개선, 치매예방 프로그램, 사례관리, 안전환경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경숙 중구 보건소장은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하여 지역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 조성과 치매 부담 없는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지난 4월 선정된'2023년 주민과 함께하는 치안정책 공모사업'추진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원 받은 3천만 원으로 사정2어린이공원 내 통행불안지역 가시성 개선을 위한 고보조명 설치, CCTV 시인성 개선 및 안내판 설치, 우거진 수목 전정 등을 추진했다. 특히, 안전한 공원 조성을 위해 인근 주민의 생활권, 불안 지역에 대한 범죄환경 분석 및 치안데이터를 활용을 통해 더욱 효율적인 범죄예방 환경을 마련했다. 송봉기 중구 공원녹지과장은“공원 노후 시설개선으로 야간 이용주민의 불안요소 해소와 범죄예방 효과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각종 사업추진 시 필요한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1월 한달 간 진행됐던 중구 아카데미‘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좌’에 300여명의 수강생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손끝을 살리는 공예체험 ▲소통하는 관계 만들기 ▲키오스크 사용법 알기 총 3개의 주제로 11월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됐으며, 관내 17개 동으로 찾아가는 강좌로 진행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강의에 참석한 주민들은 “키오스크 사용이 어려웠는데 자신감을 얻었다.”,“소통강좌를 들으며 나를 돌아볼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다.”,“양말목, 블록트리 등 공예수업이 흥미로웠고 이런 특강이 주기적으로 진행됐으면 좋겠다”등 만족스러운 참여 소감을 밝혔다. 김광신 청장은 “관내 17개 동을 직접 찾아가는 학습자 중심의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진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다양한 평생 교육 과정이 개설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