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울산광역시의회 ‘울산 교육정책 연구회’(강대길 의원(회장), 백현조 의원, 천미경 의원, 권태호 의원, 방인섭 의원)는 8일 오전 울산시 지방교육재정 실태와 제도개선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류춘호 재정학 박사가 ‘울산시 지방교육재정 실태와 제도개선’을 주제로 교육재정에 대한 예산결산 심사 기법을 발제하여 올바른 교육재정 운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이진철 울주명지초등학교 교감, 박봉철 신정고등학교 교사, 한숙자 재단법인 울산행복한학교 고문, 허석도 전 현대청운고등학교장, 장윤영 전 울산제일고등학교 교사 등 5명의 교육관계자가 패널로 참석해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전함으로써 의회와 교육현장 간의 간극을 줄이는 데에 기여했다. 강대길 울산 교육정책 연구회 회장은 “제8대 의회가 시작된지도 6개월이 다되어가는데 이쯤되면 외부에서 의원마다 등급을 매긴다. 예ㆍ결산 심사기법부터 여러 가지 의원 역량강화를 통해 전문가 못지 않은 의원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교육의 질과 재정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재정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나가야 할 것”이라
(충남도민일보)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현장의 독서교육 담당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7~ 8일 양일간 JW컨벤션센터에서 초⋅중⋅고⋅특수⋅각종학교 독서교육 담당자 238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독서교육 역량강화, 독서교육 정책 안내, 교원 간의 업무 네트워크 확대 등 현장 중심의 독서교육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의 주요 내용은 독서교육 사례 강연, 2023년 독서교육 관련 운영계획(안) 설명, 교육청 정책 및 의견 제안, 나만의 인문학 도서 나눔 등이다. 첫날은 초등학교 독서교육 담당자 115명을 대상으로 문해력을 키우는 그림책 놀이 수업이라는 주제로 대구 남명초등학교 이인의 수석교사의 강연을 진행했고, 둘째 날은 중⋅고⋅특수⋅각종학교 독서교육 담당자 123명을 대상으로 의정부광동고등학교 송승훈 선생님이 독서와 글쓰기 교육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나만의 인문학 도서 나눔은 독서인문교육주간(12.6.~17.)을 맞이하여 ‘선생님들이 감명 깊게 읽은 도서’를 소개하며 서로 교환하는 내용으로 책을 주제로 소통하며 인문학적 소양을 쌓을 기회로 마련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동부초 교사는 “수업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독서사
(충남도민일보) 울산광역시교육청이 교사가 행정 업무를 덜어 연말까지 수업과 생활교육, 상담활동에 전념하고, 내년 교육활동 계획 수립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업무경감 지원사업을 촘촘하게 운영한다. 먼저 지난 11월 학교업무 재구조화 실천 안내자료를 제작하여 울산 관내 유·초·중·고·특·각종학교에 배부했다. 안내자료는 학교업무 재구조화의 실천 절차 4단계를 한 눈에 들어오도록 구성하고, 단계마다 설명 영상자료와 보충자료를 QR코드로 제공하여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총 6,000부를 제작하여 학교 규모별로 차등 배부했고, 교육청 홈페이지와 학교업무정보나눔터 등에도 파일로 공유하여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12월에는 교육활동 중심 학교업무정상화 운영 우수사례집을 제작하여 파일 형식으로 배부한다. 교육청에서는 교육활동 중심 학교업무정상화 우수학교 공모를 통해 유치원 1원, 초등학교 5교, 중학교 1교, 고등학교 3교 등 총 10교의 사례를 발굴했고, 이를 사례집으로 제작하여 울산 전체 학교에 배부한다. 이를 통해 업무경감 우수사례를 함께 공유하고, 학교급별로 다양한 우수사례들이 현장에 일반화될 수
(충남도민일보) 울산시는 8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시, 구·군, 육아종합지원센터,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관계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대책 점검 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는 타 시도에서 아동학대 사건이 꾸준히 발생해 학부모들의 우려가 커짐에 따라 영유아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보다 안전한 보육환경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회의 주요 내용은 시, 구·군 및 유관 기관의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대책에 대한 상호 교류, 올 한해 추진상황을 점검, 내년도 추진계획 공유 등이다. 장태준 복지여성국장은 “보육현장의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각 기관들의 노고 덕분에 지난해에 비해 아동학대 건수가 대폭 줄어들었다.”며 “어린이집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점검결과에 따라 학대행위가 확인될 경우 관계법령에 따라 엄중히 조치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산시는 아동학대 의심 사례 발견 시 해당 교사는 즉시 업무에서 배제하고 아동보호전문기관 등에 즉시 신고할 수 있도록 체계를 확립하며, 보육교사와 주기적 면담과 아동학대 교육 등을 통해 현장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다.
(충남도민일보) 울산시는 광주·전남 지역 여행사 관계자들을 울산에 초청해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답사하고 홍보하는 사전 답사 여행(팸투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주, 나주, 목포 등 3개 도시 여행업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광주·전남 지역 관광객 유치를 위한 울산 관광 상품 개발을 위해 기획됐다. 일정은 12월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간 울산의 대표 관광지와 야간관광자원, 특색있는 볼거리 등을 소개한다. 첫날인 8일은 반구대암각화와 암각화박물관 답사 후, 태화루에 올라 태화강 국가정원을 조망하고 십리대숲을 둘러본 뒤 첫날의 백미(하이라이트)인 겨울 진객 떼까마귀의 화려한 군무를 체험한다. 이날 저녁에는 야간관광상품을 구성하기 위해 울산대교 전망대를 방문해 울산대교와 공단 야경을 둘러본다. 둘째 날인 9일에는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를 비롯해 슬도까지 산책 경로를 체험한 뒤 장생포 고래문화마을과 고래박물관을 둘러본다. 이어 전국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간절곶과 에프이(Fe)01 정크아트갤러리 답사를 끝으로 마무리하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답사를 통해 겨울철 방문하면 좋은 여행지로서 울산의 매력을 각인시키기 위
(충남도민일보) 울산시는 12월 8일 오전 10시 30분 울산롯데호텔에서 국내‧외 투자기업 임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성공투자기업 학술회의(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2 성공투자기업 학술회의(컨퍼런스)’는 적극적인 투자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국내‧외 투자기업과 울산에 이전․창업한 기술강소기업에 대한 사기 양양, 지자체와 유관기관 간의 교류(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기업의 투자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유공자 표창(울산시장상), 장학금 전달, 특별강연 순으로 진행된다. 유공자 표창은 국내기업 투자유치 유공자로 서윤수 대한유화(주) 울산공장장 등 7명이, 외국인 투자기업으로는 장성민 바커케미칼코리아(주) 전무이사 등 2명이 수상한다. 2022년 기술강소기업 거점(허브)화 추진 유공자의 경우 기술강소기업에서는 정헌석 메탈페이스(주) 대표이사 등 3명이, 유관기관에서는 울산정보산업진흥원 김경한 팀장 등 3명이 수상한다. 이어서 한국바스프 울산공장(공장장 요하킴 앤더스)은 지역 대학생의 취업 지원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한다. 장학금은 총 1,000만 원이며
(충남도민일보) 울산시가 ‘2022년 지자체 환경관리실태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울산시는 환경부가 전국 17개 광역시·도, 228개 시·군·구, 6개 경제자유구역청을 대상으로 2022년도 지자체 환경관리실태를 평가한 결과 광역시·도 가운데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자체 환경관리실태평가’는 환경부가 지난 2003년부터 지자체 간 경쟁을 통한 자율적인 배출업소 환경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배출업소 환경관리 분야(지도·점검률, 배출업소 위반 적발률, 오염도 검사율) △위임업무 관리·감독분야(단속인력 교육훈련, 환경관리 홍보, 점검계획 수립·시행의 적정성) △배출업소 협업관리(자율점검업소 관리, 환경감시 네트워크) 등 3개 분야에 대해 평가했다. 평가 결과 울산시는 1위를 차지했으며 경남, 경북이 2, 3위를 이었다. 앞서 울산시는 지자체 환경관리실태 평가에서 지난 2012년 대통령 표창(1위), 2014년 및 2017년에는 우수기관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받은 바 있다. 기초지자체는 점검대상 배출업소 수에 따라 그룹별(1~5개) 평가가 이뤄졌다. 평가 결과 울산시 5개 구군 가운데 동구가 1
(충남도민일보) 울산 동부소방서는 8일 오전 10시 동부소방서 대강당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하반기 정년퇴직 예정인 의용소방대원에 대한 공로패를 수여한다고 전했다. 올해를 끝으로 퇴직하는 장영희 여성의용소방대원은 지난 23년간 화재‧구조‧구급 재난 현장에서 의용봉공 정신으로 누구보다 열심히 보조 활동을 해왔다. 특히 화재 예방 홍보활동(캠페인),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등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앞장서 왔다. 박중규 동부소방서장은 “그동안 의용소방대원으로서 지역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삶을 영위하시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울산박물관 산하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이 전시관 개편작업을 완료하고 12월 8일(목)부터 다시 문을 연다. 이번 개편은 전시관의 주요 관람자인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자에게 약사동제방유적과 수리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시 공간은 ▲약사동제방유적 전시실 ▲약사동유적 전시실 ▲주제(테마)전시실로 구분된다. 약사동제방유적 전시실은 약사동 제방의 구조, 쌓는 방법, 제방 유적의 발굴조사 과정, 제방 내 출토 유물 등을 살펴보는 공간이다. 제방의 단면을 실제 모습 그대로 볼 수 있는 8m 높이의 토층 전사 전시물이 전시된 국내 유일의 공간이기도 하다. 약사동유적 전시실은 제방 인근 약사동 유적에서 발굴된 청동기, 삼국, 고려, 조선시대 유물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이다. 어린이들이 교과서 속에 등장하는 문화유산과 연계하여 약사동 유적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제(테마) 전시실은 고문헌과 민속에서 나타나는 제방과 수리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구성한 주제(테마)형 공간이다.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 관계자는 “향후 소규모 기획 전시를 운영할 수 있는 공간 확보와 제방 및 수리문화에 대한
(충남도민일보)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울산교육연구정보원 박상진홀에서 중, 고 교사를 대상으로 ‘2022년 자.신.만.만. 중등 미래형 수업 체험 축제’를 6일과 7일 양일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2 연구학교, 프로젝트 수업, 온라인콘텐츠활용 교과서 선도학교 운영 우수사례 나눔과 수업체험 행사로 진행했다. 2022 중등 연구학교 운영 사례 나눔은 고교학점제, 생태환경교육, 맞춤형 직업 교육 등 11개교의 운영 사례 발표에 이어, 연구학교 운영관련 질의응답과 토의 등으로 진행하여 연구학교 운영 성과를 일반화하기 위한 실제적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올 한해 수업 혁신의 일환으로 추진한 프로젝트 수업과 초, 중, 고, 특수학교 10개교를 대상으로 운영한 온라인콘텐츠 활용 교과서 선도학교는 교실 수업 속에서 스마트 기기 등을 활용한 수업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수업 체험 활동은 온라인 상호학습지, 빅데이터 활용 코딩 수업과 메타버스 활용 수업 등 에듀테크를 기반의 학생 주도성 프로젝트 수업 내용으로 구성하여, 연수를 들으며 직접 실습하며 따라하는 과정을 통해 수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시교육청은 1인 1 학습용 스마트 기
(충남도민일보) 울산광역시의회 운영위원회는 7일 오전 11시, 제235회 울산광역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안건은 울산도시공사 사장 임용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으로 의회운영위원회는 이를 원안 가결했다. 시의회는 울산광역시의회와 울산광역시의 협약에 따라 임용후보자의 자질 등을 검증하기 위한 인사청문을 실시하기 위해 울산도시공사 사장 임용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총 5명의 위원을 선임하여 인사청문을 실시하게 된다. 이번 결의안은 오는 13일 10시에 열릴 예정인 제235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울산도시공사 사장 임용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과 함께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울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토론회가 7일 개최됐다. 이날 오전 ‘울산 미래산업 연구회’(문석주 의원(회장), 안대룡 의원, 이장걸 의원, 김수종 의원, 이영해 의원)는 울산시의 중대재해법 대응과 자동차산업 지원 방안 등을 주제로 토론회를 진행했다. 김석택 울산대학교 교수가 ‘울산의 중대재해법 대응방안’을 발제하여 안전확보를 위한 지원을 강조했으며, 울산테크노파크 차세대기술센터 문진수 센터장이 ‘울산 자동차 부품기업의 애로사항과 자동차산업 발전 지원 방안’을 발제하여 전략 미래차 산업으로의 전환 속에서 울산의 부품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발표했다. 문석주 울산 미래산업 연구회 회장은 “과거와는 달리 안전사고에 대한 공공의 책임이 점점 강조되고 있다”며, “안전은 필수지 선택의 대상이 아니므로 항상 책임의식을 가지고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오후에는 ‘울산지역경제연구회’(천미경 의원(회장), 권순용 의원, 안수일 의원, 김종훈 의원, 김동칠 의원) 주관으로 ‘울산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토론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부산시의회 연구위원인 김경희 박사가 중ㆍ소상공인에 대한 지원과 경쟁력 강화 위
(충남도민일보) 울산광역시의회 김종섭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은 12월 7일 오후 2시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시 중소벤처기업과·교통기획과, 중구 회계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중구 반구1동 신축 행정복지센터 지하주차장 조성’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지은 지 39년 된 행정복지센터 신축과 관련하여 기본계획수립 단계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기 위한 시와 중구청의 협력방안 모색 자리였다. 회의에 참석한 중구청 관계자는 주민설명회 추진상황과 향후계획을 설명했고, ”청사 내 행정복지센터 이외에 어린이집, 주민자치센터, 도서관 시설 방문자의 주차 편의, 주차난 해소, 반구시장 인근 지역경제 활성화, 청사시설의 효율적 운영 등을 위하여 지하주차장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에 시 관련 부서는 “행정복지센터 방문자, 시설이용자 편의 차원에서 지하주차장은 필요한 시설로 중구의 타당성 조사, 지방재정투자심사 등 향후 관련 계획을 살펴보면서 시에서 필요한 부분에 대해 행정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김종섭 의원은 “행정복지센터 신축은 주민들의 행정·복지·문화 등 늘어나는 수요에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임을 강조
(충남도민일보) 울산광역시교육청은 6일부터 17일까지(일, 월 휴관)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2022. 독서·인문교육주간’을 운영한다. ‘책愛 쓰다, 말하다, 듣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독서·인문 주간에는 전년도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구체적으로 학생 저자책 시상식 및 전시회, 낭송·낭독 발표회, 구경영 작가 인문학 강연, 울산형 영어교육 다듣영어 나눔 한마당, 마지막으로 독서교육 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이 있다. 저자책 전시회가 ‘책愛 쓰다’행사로 진행되며, 학교별 특색있는 학생 책쓰기 동아리 활동 결과물을 전시한다. 행사는 학생교육문화회관 휴관일(일, 월)을 제외하고 평일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토요일 오전 10시에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우수 작품 시상식이 10일 오전 10시에 있을 예정이다. ‘말하다’행사는 2021년, 2022년 낭송·낭독 대회 입상자들의 발표회로 진행되며, 10일 오전 11시 학생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듣다’ 행사는 구경영 작가의 인문학 강연으로 오는 10일과 17일 오후 2시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된다. 학생, 학부모, 교사가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울산형 영어교육을 소통
(충남도민일보) 울산박물관은 오는 12월 17일 오전 10시, 오후 2시 두 차례 ‘제42회 우리 가족 행복한 토요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 가족 행복한 토요일’은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체험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반짝반짝! 역사의 빛을 밝혀라’를 주제로, 새롭게 개편한 울산박물관 역사실의 대표유물을 알아보고, 유물을 스테인드글라스 기법으로 표현하여 엘이디(LED)등을 만들어 보는 체험으로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12월 8일 오전 9시부터 울산광역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으로 선착순 12가족(회당 6가족)을 모집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새롭게 단장한 울산박물관 역사실에서 전시 관람과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울산의 역사와 문화를 체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울산소방본부는 2022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결과 화진초등학교 윤여준 학생이 대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11월 1일부터 25일까지 실시했으며,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불조심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문화 의식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 결과 △대상 화진초등학교 윤여준(남) △최우수상 동백초등학교 박효린(여) △우수상 영화초등학교 한아인(여)이 수상자로 선정되어 울산광역시장상을 수상한다. 시상식은 수상자 초등학교 관할 소방서(대상-동부소방서, 최우수상-남부소방서, 우수상-울주소방서)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공모전 대상작품은 소방청 주관으로 개최되는 ‘전국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에 울산시를 대표하여 출품된다. 정병도 소방본부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실시한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을 통해 아이들이 불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