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6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지역의 우수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제48차 동구차세대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장학재단 운영현황 보고 및 제안 설명 후, 2023년도 장학금 지원계획(안), 장학생 선발심의위원회 구성(안) 등의 안건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회의에 앞서 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한 분들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기탁 참여 유도를 위해, 처음으로 장학금 기탁증서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이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장학금 확충을 통해 지역의 많은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 진심 동구를 실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법인 동구차세대인재육성장학재단’은 박희조 동구청장이 이사장 직을 맡고 있으며, 지난 2008년 설립 이후 2022년까지 총 564명에게 6억 1,6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올해는 장학금 지원계획에 따라 9월 중 선발대상자를 모집, 심의를 거쳐 성적우수자, 저소득층 및 특기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지난 7월부터 시행 중인 ‘휴먼북’ 사업과 관련, 가오도서관에서 열람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휴먼북’이란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사람을 한 권의 책으로 비유한 말로, 재능기부 활동가가 관련 주제에 대해 열람자에게 대화의 형식으로 쉽게 풀어가며 이야기해준다. 동구 휴먼북 사업은 도서관에서 대출 범위를 종이책에서 사람책으로 확대한 새로운 서비스로, 가오도서관은 지난 6월부터 휴먼북으로 활동할 다양한 분야의 재능기부자 10인을 모집했다. 휴먼북 열람은 대전 동구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 게시된 휴먼북 목록에서 대화하고 싶은 휴먼북을 선택해 열람신청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휴먼북 사업을 통하여 개인의 재능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주민 참여형 도서관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며 “도서관이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다리가 되어 독서문화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 휴먼북 열람자는 연중으로 계속해서 모집하고 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동구 공공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가오도서관 휴먼북 담당자에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 주민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줄 따뜻하고 감동적인 음악회가 개최된다. 대전 동구는 오는 9일 오후 3시 구청 12층 공연장에서 관내 초ˑ중ˑ고 7개교 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10대 더 높은 도약’을 주제로 ‘제1회 르네상스 동구의 힐링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대전시 교육청과 협력해 추진하는 평생교육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10대의 인생관을 3개 파트(꿈ˑ걱정ˑ청춘)로 나눠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듯한 이야기로 구성했으며, 관객과 배우가 함께 만들어가는 힐링 토크 콘서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연은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우리에게 익숙한 뮤지컬음악ˑ가곡ˑ가요의 하모니로 경쾌하고 생동감 넘치는 공연의 향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10대의 인생관을 음악 등으로 표현 승화해 아이들과 부모와의 소통의 장 마련에 크게 기여하고, 따뜻한 가족사랑을 느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음악회의 다양한 공연을 보며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는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시간이, 부모님들에게는 자녀와 소통하며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의회가 5일 제27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3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는 의원발의 조례안 12건을 포함하여 총 28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며, 특히 2023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동구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의가 예정되어 있다. 박영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여름 내 폭염, 폭우 피해에 대한 대응과 0시 축제, 을지훈련 등 바쁜 일정으로 인한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이번 회기에도 동료 의원님과 공직자들께서는 최선을 다해 임해주시고 구민 여러분께서도 각별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결정의 건 등 일반안건을 처리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위원장으로 이재규 의원(더불어민주당, 가선거구), 부위원장으로 박철용 의원(국민의힘, 나선거구)을 각각 선출했다. 또한, 강정규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이 발의한 '대전 천동지역 시내버스 노선 증설 재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강 의원은 “천동 지역은 3차례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진행되는 동안 주민들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1개의
(충남도민일보) 자녀교육에 관심 있는 부모들을 위해 대전 동구 용운도서관에서 ‘책으로 만나는 자녀교육, 행복한 가정을 위한 부모교육’을 테마로 다양한 강연이 열린다. 대전 동구는 10월 11일부터 주 1회씩 총 4회에 걸쳐, 2023년 하반기 용운도서관 부모 독서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부모 독서 아카데미는 관심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든지 이달 12일부터 평생학습과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되며, 교육은 용운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먼저, 10월 11일 김영옥 경제교육 전문 강사의 ‘우리 아이 경제교육 이렇게 가르칩니다’ 강의를 시작으로, 10월 18일에는 ‘어머니, 사교육을 줄이셔야 합니다’의 저자 정승익 더불어함께 교육연구소 대표가 요즘 입시와 시키는 공부가 아닌 진짜 공부를 위한 부모님의 역할에 관해 이야기한다. 10월 28일에는 ‘초등공부, 독서로 시작해 글쓰기로 끝내라’ 저자 김성효가 가정에서 쓸 수 있는 재미있는 독서교육과 글쓰기 교육 방법을 강의할 예정이며, 11월 1일에는 ‘내 아이 수학 약점을 찾아라 ’저자 진주쌤(이상숙)‘이 내 아이에게 맞는 수학 문제집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5일 동구청 대강당에서 여성단체 회원 등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사회’를 주제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양성평등주간은 매년 9월 1일부터 9월 7일로,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성별에 따른 차별 없이 평등한 사회 구현을 위해 법으로 지정한 주간이다. 이날 기념식은 대전 아코디언 동호회의 연주를 시작으로 ▲식전 행사 ▲가족 행복 사진 공모전 당선자 표창 ▲여성 지위 향상에 이바지한 여성 발전 유공자 표창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사회’ 실천을 다짐하는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이 끝난 뒤 여성단체별 결속을 강화하고 끼와 열정을 한껏 발휘하는 장기 자랑을 통해 일상 속의 스트레스를 날리면서 즐거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도 무대 밖 부대행사로 가족 행복 사진 우수작 전시, 성폭력 예방,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등 다채로운 홍보 활동이 이뤄졌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여성의 행복이 곧 동구의 행복”이라며 “여성의 권익증진과 안전하고 행복한 여성도시 동구를 만드는데 열정을 쏟겠다”고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이달 3일부터 15일까지 동구 공식 SNS를 통해 고향사랑의 날(매년 9월 4일)을 기념한 답례품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여 방법은 동구 공식 SNS(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중 1곳을 구독하고, 본인이 받고 싶은 동구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고른 후 그 이유를 이벤트 게시물 댓글에 남긴 뒤, 네이버폼에 참여자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이벤트 답례품은 14종으로 밀키트, 전통주, 샴푸·헤어팩, 참·들기름, 캐릭터 도자기 술잔, 선식세트, 커피화분 다육이, 강아지 옷, 원목 볼펜·샤프, 효평마루 이용권, 호박 고추장, 승용차 세차권, 반건조 굴비, 한돈 세트로 구성됐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20일 동구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총 27명을 선정해 이벤트 답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9월 4일 고향사랑의 날을 기념하고 곧 다가올 한가위를 맞이해 이번 답례품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벤트를 실시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1월 1일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
(충남도민일보) 혁신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동구의 미래를 바꿀 다양한 시책들이 공개되며, 유쾌한 시책전쟁이 열렸다. 대전 동구는 4일 구청 대강당에서 2024년 제17차 시책구상 경진대회 '시책대첩: 동구를 바꾸는 당신의 시책‘을 개최, 우수시책 13건을 발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빅데이터 시대, 동구의 미래를 바꿀 새로운 시책‘을 주제로, 구민 생활과 밀접한 실현 가능 과제 중심의 시책을 발굴해 구정 발전을 이끌고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직원들이 제출한 정책 아이디어는 총 178건으로 구는 1차 서면 심사와 2, 3차 심사위원의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최종 13건의 우수시책을 선정했으며, ▲회의실'스마트명패'구축 ▲부모님과 함께하는 Family Coming Day ▲'DD워크' 동구를 걷는다, 혜택이 쌓인다, 지구를 구한다 ▲우리 지역 출산선물 미역국 밀키트 지원사업 ▲동구 시그니처(SIGNATURE) 디저트 푸드 공모전 ▲대청호 둘레길 스마트 안내판 설치 ▲일회용품 제로! - 다다익선 프로젝트 ▲대전 동구 직원【개인정보보호앱】구축 ▲동구 내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 등이 포함됐다. 특
(충남도민일보) 오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2023 대전 동구동樂(락) 축제’ 기간 동안 프리마켓이 대동천 일원(철갑교~가재교)에서 운영된다. 대전 동구는 2023 대전 동구동樂 축제 프리마켓에 참여할 판매자를 이달 1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리마켓은 축제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청년, 소상공인들의 상품과 서비스 등의 판매 홍보 기회를 마련해, 동구 관광자원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를 확산시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된다. 모집 분야는 ‘도심 속 낭만 여행’이라는 주제에 맞는 판매셀러(수제품, 직접 재배한 농산물, 애견용품 등)와 체험셀러(공예품, 소품 만들기, 페이스페인팅)로 대전시에 거주하는 청년과 지역 주민, 문화예술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이달 15일까지 방문 또는 이메일로 참가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구는 여행이라는 주제에 맞는 제품 판매자를 우대해 총 30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결과는 이달 20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동구청 관광문화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오는 1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집중 징수 기간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지방세 체납액 93억 원의 32.5%인 30.2억 원, 세외수입 체납액 101억 원의 13.6%인 13.7억 원을 징수 목표로 설정하고, 체납자별 맞춤형 징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구는 체납유형에 따라 체납자를 고액·상습 체납자와 생계형 체납자로 구분해 징수하는 투트랙(two-track) 방식으로 추진하며, 특히 고액·상습 체납자에게는 재산조회를 통한 압류 등의 체납처분, 명단공개, 신용정보기관에 체납자료 제공 등 행정 제재를 강화한다. 일시적인 사업 위기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고 체납처분 유예, 생계형 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일시 해제 등으로 경제활동과 회생을 지원할 방침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와 서민경제 회복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탄력적이고 효율적인 징수 활동으로 재정 확보와 건전한 납세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세‧세외수입 납부는 가상계좌,
(충남도민일보) 대전의 과학문화 인프라 체험 기회를 구민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체험형 과학 탐방 프로그램이 내달 16일과 23일에 진행된다. 대전 동구는 내달 1일 오전 9시부터 동구 과학문화 체험 웹페이지를 통해, 대덕 특구 내 정부출연 연구소를 탐방하는‘9월 토요과학여행’프로그램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9월 토요과학여행’은 대덕 특구 50주년을 기념해 대전시에서 추진 중인 출연연 주말 개방행사와 연계해 진행되며, 대상자들은 한국화학연구원을 방문해 과학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연구원 내 홍보관 및 야외공간을 둘러보고 풀러렌 축구공도 조립해보는 등 체험형 과학 프로그램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신청 대상은 만 5세 이상인 동구 주민으로, 미성년자의 경우 어린이 1명당 보호자 최소 1명이 동행해야 신청 가능하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9월 토요 과학여행은 대덕 특구 50주년을 기념해 출연연 개방행사가 성황리에 진행 중이지만, 거리가 멀어 망설이는 동구 주민들이 부담 없이 연구소를 방문할 수 있게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과학문화 인프라와 체험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동서 교
(충남도민일보) 총 모집인원 72명을 뽑는 대전 동구 과학문화 체험 ‘동구 사이언스 캠프 4.0’ 참여자 모집이 단 하루 만에 끝날 정도로 학부모들의 관심이 대단했다. 대전 동구는 이달 23일 접수를 시작한 ‘동구 사이언스 캠프 4.0’의 1기 교육참가자 모집이 하루 만에 선착순 신청을 마감했다고 31일 밝혔다. 동구 사이언스 캠프 4.0은 동구 초·중학생들이 과학을 놀이처럼 쉽고 즐겁게 접할 수 있도록 체험 위주로 편성된 과학 체험교육 프로그램으로, 다음 달 9일부터 동구청 1층 사이언스라운지에서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주요 3가지(로봇, 자율주행, 드론) 강좌가 각 4~5주간 무료로 진행된다. 로봇반은 초등학생 1~2학년 대상으로 블록을 활용한 창작활동과 컴퓨터가 없어도 가능한 로봇 코딩 과정이 진행되며, 자율주행반은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코딩을 통해 AI 자율주행 자동차 로봇 알티노 라이트를 직접 구동하고 나만의 자율주행차를 만들어보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드론반은 초등학생 5학년~중학생을 대상으로 드론의 이론과 조종법을 익히고, 엔트리 등 다양한 코딩을 활용한 비행 실습 교육이 이뤄진
(충남도민일보) 극한 호우, 심한 폭염 등 연일 기후변화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요즘, 탄소중립 실천을 통한 지구 지키기에 아이들이 동참했다. 대전 동구는 31일 신흥초등학교 환경동아리 학생 및 주민 70여 명과 함께, 신흥초등학교 앞 새활용 시범거리 조성지에서 탄소중립 실천 다짐 캠페인을 펼쳤다. 새활용 시범거리는 대전테크노파크에서 진행한 2023 혁신기술 공공테스트베드 사업 공모를 통해 추진된 실증사업의 일환으로, 폐기물 새활용을 통해 보도블럭, 맨홀 등 건설 자재를 만드는 혁신기술로 조성됐다. 한편, 시범거리 조성과 발맞춰 청소년들의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열린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환경교육과 커피박 다육화분 만들기를 시작으로, 희망 나무에 탄소중립 실천 약속 걸기, 새활용 제품 시연, 탄소중립 다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탄소중립과 환경보전의 중요함을 생각하게 됐다”며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오늘 다짐을 꼭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탄소중립은 미래세대의 생존과 직결된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참여형 독서 활동을 장려하고 책 읽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제10회 ‘책의 풍경’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주제는 '책의 풍경: 책과 함께여서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으로 ▲독서의 계절 가을, 책으로 물들다! 가을 독서 풍경을 다룬 작품 ▲일상 속 다양한 독서 활동과 독서의 소중함을 다룬 작품 ▲아이, 부모님, 남녀노소 책 읽는 사람의 행복한 모습이 담긴 작품 ▲독서에 관련된 재미있는 스토리가 있는 작품 등의 모습이 담겨 있으면 된다. 동구 주민, 관내 학생 및 직장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신청서와 사진파일(디지털카메라 및 스마트폰 사진)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관련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총 6개의 작품을 선정해 동구청장상을 수상할 예정이며, 수상작을 포함해 1심을 통과한 우수작품은 12월 동구청 로비에 전시될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책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동기를 부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2023 동구 행복이음 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내 고장 동구 지역체험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내 고장 동구 지역체험 연수’는 대전 동부(동구, 중구, 대덕구) 지역 교원을 대상으로, 내달 13일부터 10월 25일까지 총 10회(코스별 2회)에 걸쳐 역사·문화 및 자연을 주제로 한 동구 명소 5개 코스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구체적으로 ▲중앙시장 ‘맛’ 투어 ▲근대 100년 투어 ▲조선의 선비 투어 ▲식장산 및 대청호 투어 ▲동구 힐링 투어 등 동구의 특색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구는 체험 과정 및 내용을 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자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체험 연수는 아이들이 우리 마을을 시작으로 사회의 범위를 넓혀가며 학습 과정을 거치게 됨에 따라, 학생과 소통하며 가르침을 전달하는 선생님들의 지역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동구의 다양한 역사·문화 및 자연 자원을 교원분들이 직접 체험하고 이를 교육과정에 활용하여, 아이들에게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구와 학교가 협력해 마을 자원 연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의회가 오는 9월 5일 제274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구의회는 29일(화) 운영위원회 및 전체의원 간담회를 열어 의사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9월 5일부터 13일까지 총 9일간 진행되며 2023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 동의안, 건의안 등 일반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한편 제274회 임시회 주요 일정으로는 ▲5일 제1차 본회의 ▲6일~7일 상임위원회 ▲11일~12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3일 제2차 본회의가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