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2023 을지연습 첫날 21일 구청 후생관에서 공무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여한 전시 대비 비상급식 체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비상급식 체험은 을지연습 훈련 중 하나로, 비상사태 시 급식 지원 능력 향상을 위해 조리기구가 특별히 필요하지 않고 바로 시식할 수 있는 전투식량과 건빵으로 시식 훈련이 이뤄졌다. 직접 배식에 나선 박희조 동구청장은 “비상급식 체험으로 실전 같은 을지연습 분위기를 조성하고, 전시 상황의 어려운 환경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좋은 기회인 것 같다”며 “을지연습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해 훈련 성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남은 훈련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 드림스타트 아이들이 책의 나라로 여행을 다녀왔다. 대전 동구는 18일 드림스타트 아동 대상으로 책을 즐겨 읽는 습관과 인문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대형서점을 방문하는 ‘BOOK쩍!BOOK쩍! 책방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아이들은 이동선 계룡문고 대표가 들려주는 그림책을 들으며 상상의 나래를 펴고, 좋은 책을 고르는 방법을 들은 후 부모와 함께 책방을 자유롭게 둘러보며 읽고 싶은 책을 함께 고르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BOOK쩍!BOOK쩍! 책방나들이’는 먼저 아동들이 사전에 필독서 목록을 작성해 보고 자신이 어떤 책을 고를 것인가 정한 다음, 도서 검색대 이용법과 서점 예절에 대해 익히고 독서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함께 참석한 부모는 “오늘 책도 선물 받고 아이들에게 책도 읽어주셔서 좋았다”며 “책방에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재밌는 시간을 만들어줘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책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우고 긍정적이며 창의적인 아이들로 무럭무럭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앞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재활용 활성화 앱 ‘분리유’에 ‘2023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동구청장상을 시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전시 및 5개 자치구는 18일 대전사이언스콤플렉스 D-유니콘라운지에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주관 ‘2023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5월 31일부터 7월 24일까지 제품·서비스 개발과 사회 문제해결 아이디어 기획 2개 분야에서 총 25건의 작품을 접수해 평가를 실시, 최종 11건의 수상작(제품·서비스 개발 5건 및 아이디어 기획 6건)이 선정됐다. 특히, 사회 문제해결 아이디어 기획 분야에서 자바칩팀의 환경 데이터를 활용한 재활용 활성화 앱 ’분리유‘가 우수상에 선정돼 동구청장상의 영예를 안았다. ‘분리유’ 앱은 재활용품의 정확한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해 시민들의 재활용 인식 개선과 실천도를 제고하는 앱 서비스로 환경문제 인식 개선의 계기를 마련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구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는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 데이터 활용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대전시와 5개 자치구가 함께 주최한 의미있는
(충남도민일보)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고령의 취약계층 구강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대전 동구는 이달부터 시행 중인 찾아가는 구강건강 교실 ‘구강(口腔)이 명관’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호응 속, 내달 27일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구청과 대전보건대학교가 협약을 체결해, 구강 관리 서비스 이용 및 접근이 어려워 구강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잘못된 구강 습관을 교정하고 구강건강 위험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는 틀니 관련 교육을 비롯해 구강검진 및 보건교육, 구강 기능훈련 등 포괄적인 구강건강 관리교육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돼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이 향상될 전망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 구강 건강은 전신 건강으로 직결되는 만큼 지속적인 구강건강 사업을 통하여 취약계층의 구강건강 향상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오는 19일 대전 청소년위캔센터(센터장 조정현) 1층 앞마당에서 대전 동구 청소년 어울림마당 3회차 ‘추억 드림’을 진행한다. 동구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해 운영하는 다양한 체험부스존, 청소년 동아리에서 무대 컨셉부터 각종 효과까지 직접 준비해 선보이는 공연 등 청소년들이 주도하는 축제이다. 이번 3회차 어울림마당 ‘추억 드림’은 19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운영부스에서 스탬프투어 팸플릿을 받아 다양한 부스에 참여하면 된다. 구는 이번 어울림마당이 세계여행과 세계시민 컨셉으로 동구 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에게 시원한 여름휴가를 선물함과 동시에 다양한 나라들의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청소년 어울림마당 행사는 주민들의 참여와 호응도가 높은 행사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끼를 선보이고 참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문화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동구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지속되는 북핵 위협 등으로 어느 때보다 국가안보가 중요시되는 요즘, 튼튼한 안보태세 구축을 위한 ‘2023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은 전쟁 발발 전 국지도발 등 국가 위기관리 및 전시전환 절차 연습과 전쟁 발발 시 국가총력전 연습을 통한 국가 비상대비 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실시되는 정부 훈련이다. 을지연습 기간에는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 전시 비상식량 급식 체험, 전시 혈액 확보, 주민참여 실제 훈련, 전시 현안과제 토의, 민방공 대피훈련, 도상연습 등 공무원의 국가비상사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이 시행된다. 특히, 을지연습 2일 차인 22일에는 ‘신흥역 드론 테러 대응 및 피해복구 훈련’을 실시, 민‧관‧군‧경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통합훈련을 통해 비상사태 시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최근 북한 핵미사일 위협 등 그 어느 때보다 국가안보가 엄중한 시기인 만큼, 전 직원이 실전과 같은 자세로 이번 을지연습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을지연습 기간 중 동구청 1층 로비에서는 6.25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대전 0시 축제 기간동안 축제 현장에서 이종수 미술관 건립 촉구를 위한 주민 서명운동을 전개한다. 이종수 미술관은 소제중앙문화공원 조성 예정지 내에 2026년까지 건립될 예정이며 이종수 도예가의 유작 등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학생과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는 대전 동구의 온라인 1:1 맞춤형 진학 상담이 올해도 열린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이달 26일 ‘대전 동구와 함께하는 1:1 맞춤형 온라인 진학 상담’을 개최한다. 구는 상담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 희망자는 동구 소재 고등학교로 배포된 홍보물 내 QR코드를 통해 이달 23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이번 진학 상담은 2024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을 대비해 동구 소재 고등학교 3학년(동구 거주자로 제한) 100명을 대상으로 학생부 종합 전형, 학생부 교과 전형, 논술전형, 정시(수능)전형, 예체능‧특성화, 진로 및 학습법 등 희망하는 전형과 희망 전공에 따라 분야별 전문가를 매칭해 이뤄진다. 사전에 성적표, 학교생활기록부 등을 제출받아 검토한 내용을 바탕으로 학생 1인당 30분간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전문 강사가 컨설팅을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동구청 평생학습과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학생 개인의 적성과 소질을 고려한 맞춤형 진학 상담으로 관내 고등
(충남도민일보)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0시 축제에서 동구 청년들과 맥주를 마시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14일 중앙시장 푸드페스타 거리에서 진행된 호프미팅은 ’호프(Hop)를 마시며 청년의 호프(Hope)를 듣다’의 주제로 ’2023 대전 0시 축제‘의 성공 등 청년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박 청장과 동구 청년네트워크(동청넷) 8명이 푸드페스타 거리에서 맥주를 마시며 청년들과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갖고 대전 0시 축제에 대한 청년들의 생각과 청년의 고민 등 진솔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진행을 맡은 노시연 동청넷 위원장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푸드페스타의 음식을 먹으며 구청장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경험이 재미있었다”며 “앞으로도 동구 청년네트워크를 통해 청년의 목소리를 계속적으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0시 축제는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축제지만 성공은 청년들이 얼마나 호응을 해주는지에 따라 결정된다”라며 “이번 호프미팅에서 경청한 청년들의 생각과 바람을 바탕으로 0시 축제 성공과 나아가 10월 동구에서 개최되는 동구동락 축제의 성공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박희조 동구청장은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14일 고(故) 유중하 애국지사의 외손자녀 유복자 씨 가정을 위문하고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고(故) 유중하 애국지사는 일제강점기 중 조국광복을 이루고자 1919년 4월경 충청남도 천안군에서 독립 만세운동에 참여해 활동했으며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20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제78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유족 분들의 가정을 방문해 순국선열의 위훈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져 기쁘다”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분들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으며 이제는 우리 후손들이 헌신하여 나라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동구에는 유복자 씨를 비롯한 37명의 애국지사 유족이 거주하고 있으며, 구는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직접 찾아 뵙고 감사를 표하며 진심어린 존경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대전 0시 축제 행사장 일원에서 그간 공감토크에 참여하지 못했던 부모들을 대상으로 공감토크에서 추진됐던 현안 처리결과를 함께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공감토크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동구 함께 만들어 가요!’ 라는 주제로 어린이집 영유아 부모와 구청장이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으로 총 5회차를 진행하면서 보육 등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가는 과정에서 영유아 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어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부모들은 “보육 정책에 관련된 정보뿐만 아니라 부모들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토론할 수 있어 좋은 만남이었다”며 “구청장이 부모들이 제안한 보육 정책이나 건의 사항 등을 직접 처리하고 그 결과를 하나하나 설명해 주는 모습을 보며 평상시 소통을 중요시하는 구청장의 진심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한편, 모임이 끝난 뒤 학부모들은 대전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할 대전 0시 축제에도 함께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학부모들이 동구에서 자녀들을 안심하고 키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개인의
(충남도민일보)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22만 동구민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대전 동구는 10일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감실에서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천동중학교 신설지원 민‧관협의체 공동대표인 박희조 동구청장과 이성훈 설립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동구청 및 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설 교육감은 천동중 신설 사업을 조속히 진행해달라는 민‧관협의체 요구를 적극 수렴, TF팀을 구성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는 쾌거를 이룬바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지역민의 숙원인 천동중 신설 확정에 힘써준 설동호 교육감과 대전시교육청에 22만 동구민을 대표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성공적인 개교를 위해 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여건을 만들어주기 위해 교육감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했을 뿐인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라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교육정책을 통해 지역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학생 모두가 행복한 교육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안전한 축제 개최 지원과 방문객 편의를 위해 ‘대전 0시 축제’ 기간 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동구 종합상황실 위치는 중앙시장 화월통 아케이드 입구 구간으로 구는 대전시 축제운영본부와 대전동부경찰서, 동구보건소 등 관련 유관기관과 긴밀한 체제를 구축해 신속한 상황 전파와 공유를 통해 철저한 안전사고 대비에 나선다. 축제가 원도심 일대의 광범위한 범위에서 행사가 진행되는 만큼 행사장 전역의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자 행사 기간 7일 동안 56명의 직원을 배치한다. 또, 기존 4명이던 당직 근무자를 6명으로 증원해 민원 처리에 신속히 대응하고, ‘0시 축제’ 민원 안내 책자를 제작해 종합상황실과 당직실에 비치하는 등 민원 응대 체계를 구축했다. 지난 7일에는 행사장 근무 직원과 당직실 근무자를 대상으로 명확한 임무 부여 및 행사 운영의 정확한 숙지를 위한 근무 교육을 진행, 체계적인 축제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뿐만아니라, 9일부터 실시 중인 교통 통제로 민원 폭증이 예상됨에 따라 동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보건소 등 내방객이 많은 곳과 아파트, 경로당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지난 10일 중앙시장 화월통 아케이드 준공식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 행사는 박희조 동구청장, 이장우 대전시장, 성녹영 대전세종중소벤처기업청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과 시장 상인,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소개 ▲경과보고 ▲표창장 수여 ▲개식사 ▲축사 ▲테이프커팅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난연 소재 등을 사용해 안전까지 챙긴 이번 화월통 아케이드는 방문객들에게는 쾌적한 이용환경을 제공하고, 상인들에게는 상권 활성화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 개선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가 대전시 최초로 아토피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대전 동구는 아토피질환의 예방관리사업, 교육·홍보, 안심학교 지원 및 실태조사 등을 규정한 ‘아토피질환 예방관리 및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례 제정은 아토피질환으로 고초를 겪고 있는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관련 사업을 적극 운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아토피질환은 소아기 때 적절한 치료가 지연되거나 치료 기회를 상실하게 되면 성인기 질환으로 이행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진행 과정을 조기에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동구보건소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17개소를 아토피·천식 안심 학교로 지정해 교육·홍보, 환경관리, 유병 실태조사, 담당교사 교육, 보습제 지원 등 학교 중심의 아토피질환 예방관리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건강교실, 동화구연 교육, 부모 교육, 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자료 제공 및 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의 자가 건강 관리능력 함양을 도와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중앙시장 화월통 아케이드 조성사업이 완료돼, 쾌적하고 안전한 시장환경 조성으로 시장을 찾는 이용객들의 편의성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준공식 행사는 10일 오후 6시 30분에 화월통 아케이드 아래에서 개최되며, 박희조 동구청장, 이장우 대전시장, 성녹영 대전세종중소벤처기업청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과 시장 상인,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중앙시장 화월통 아케이드는 전통시장 환경개선과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2020년 공모사업에 선정, 3년여 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길이 212m, 폭 12m, 높이 18m, 총 면적 2,544㎡로 총사업비 75억 원이 투입됐다. 특히, 본 아케이드 양 입구에 가로 10m, 세로 6m의 초대형 LED 미디어 글라스를 설치해 시각적인 홍보 및 고객과의 소통의 창을 마련했으며, 화재 예방을 위해 난연 소재를 활용한 지붕, 자연 환풍구, 갤러리창 자동 개폐 장치를 설치해 기존 전통시장 아케이드와 차별화된 모습을 보였다. 구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 시행 전 사업설명회 개최 및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