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31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떡미당 등 3개 업체의 3,500만 원 상당 떡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박희조 동구청장, 윤석중 ㈜만풍농업법인 대표, 김환홍 ㈜매직로지스 대표, 이광행 케이로지스 부장과 함께 후원을 연계해준 한전복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브랜드 떡미당을 운영중인 ㈜만풍농업법인과 물류 회사인 ㈜매직로지스, 케이로지스가 함께 마련했으며, 딸기 크림치즈 가래떡 등 32종으로 구성된 떡은 동구 지체장애인협회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석중 ㈜만풍농업법인 대표는 공동기탁자들을 대표해 “더운 여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함께해주신 공동기탁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무더운 여름철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만풍농업법인 외 공동기탁자 분들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을 위해 꾸준히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31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학교복합시설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대전광역시 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희조 동구청장, 설동호 교육감, 이상래 대전광역시의회 의장, 시의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성공적인 학교복합시설 사업추진을 위해 노력하기로 협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복합화 사업추진을 위한 대·내외적 여건 조성, 자료, 정보 등 상호 공유, 사업 시행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부지 공동 활용 및 사업추진방안 마련 협조 등이다. ‘학교복합시설 사업’은 학교와 지역에서 필요한 교육, 돌봄, 문화, 체육시설 등을 교육청과 지자체가 협력해 설치·운영하기 위하여 교육부 공모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구는 대전광역시 교육청과 함께 충남중학교 인접부지(신흥문화공원 내)에 학생과 지역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청소년 도서관 건립 추진을 위해 ‘2023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선정에 힘을 모으고, 향후 설치·운영을 통해 다양한 교육·문화·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지난 27일 ‘2023 동구 행복이음 교육지구 마을 교육활동가 양성교육’ 심화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을 교육활동가 양성과정은 마을에서 배움과 돌봄을 이룰 수 있는 마을 교육공동체 구성원을 키워내 ‘학교 밖 더 큰 학교’를 만들기 위해 마을의 인적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과정이다. 본 심화과정은 지난 13일부터 3주간 총 3회에 걸쳐 기본과정(5회) 수료자를 대상으로, 마을 교육공동체 공모사업 참여 연계를 위한 컨설팅, 활동 과정 진단을 통한 애로사항 파악 및 해결방안 제시, 마을 교육공동체 네트워크 형성 및 교육 의제 발굴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수업 3회에 모두 참여한 11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으며, 마지막 강의를 마친 후 참여자들은 교육에 대한 소감과 성과를 공유하고 동구 마을 교육 발전을 위해 앞으로의 활동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화과정 수료자 중 한 명은 “이번 교육에서 습득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내실 있는 마을 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마을공동체 발전을 위해 많은 시간을 내어 교육과
(충남도민일보) 용운동 용수골 어린이공원을 비롯해 대전 동구 어린이 물놀이장 4곳이 28일 일제히 문을 열었다. 대전 동구는 28일 리모델링 사업이 완료되고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어우러진 용수골 어린이공원에서 주요 내빈 및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장한 물놀이장은 ▲가오근린공원 ▲용수골어린이공원 ▲상소동 산림욕장 ▲성남 다목적체육관 4곳으로, 7월 28일부터 8월 16일까지 휴무일 없이 영‧유아 및 초등학생 등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로 하루 2시간씩 3회 운영된다. 단, 이용객 안전을 위해 동시 입장 인원을 ▲가오근린공원 100명 ▲용수골 어린이공원 250명 ▲상소동 산림욕장 100명 ▲성남 다목적체육관 200명으로 제한된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27일 박희조 동구청장, 박영순 동구의회의장, 구의원,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으로 구성된 지원단을 꾸려, 극한 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청양군 목면 소재 인삼밭 농가를 방문해 작물 제거 작업 및 그늘막 철거 등 복구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고 전했다. 동구와 자매결연 도시인 충남 청양군은 이번 장마 기간에 1,000년에 한 번 있을 역대급 폭우로 농경지가 물에 잠기고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막대한 인적‧물적 피해를 입은 상황이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수해 피해를 입은 농가 현장을 와보니 시설물들이 무너지고 애써 키운 농작물들이 침수돼 많은 농민분들이 망연자실한 모습으로 있어 마음이 무거웠다”며 “오늘 우리의 일손이 조금이나마 피해복구에 도움이 되고 농민분들 마음에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8월 주민세 납세고지서를 세대주에게 발송하고, 개인사업자와 법인에 사전 납부서를 발송한다고 밝혔다. 8월 주민세(개인분, 사업소분)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 7월 1일 현재, 관내에 주소를 둔 개인, 개인사업자와 법인으로, 개인의 경우 세대주에게 정기분 납세고지서(지방교육세 포함 12,500원)를 부과 고지하고 있다. 사업소분 주민세는 지방세 관계 법령에 의거 2021년부터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에게 기본세액(7만 5,000원~30만 원)과 연면적 세액(사업장 연면적 330㎡초과 시, 1㎡당 250원)을 합한 세액으로 통합․단일화해 부과 고지하고, ‘신고 간소화 제도’의 일환으로 이 세액이 기재된 사전 납부서를 기한(8월) 내 납부하면 신고‧납부 한 것으로 인정하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지방세법 개정으로 주민세가 단순화되고 납기도 8월로 통일되어, 납세자들이 편리하고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게 됐다“며 ”하지만 아직 일부 납세자들이 혼선을 겪을 수 있어, 다양한 홍보와 신속·정확한 납부 안내로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민세는 가상계좌, 인터넷(위택스,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지난 26일 한국생명과학연구원 대전 본원에서 한국생명과학연구원, 대전관광공사와 함께 관내 초등학생 48명을 대상으로‘여름방학 특집! 갓생방학 with BIO’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여름방학 특집! 갓생방학 with BIO’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 바이오 과학 대중화를 위해 운영하는 현장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원도심 지역의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김장성 원장이 직접 구청장에게 확대 편성을 제안하면서 성사됐다. 수준별 눈높이에 맞춰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주최 측은 저학년을 대상으로는 대회의장에서 EM 미생물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을, 고학년을 대상으로는 오픈랩을 통해 동물실험 대체제로 주목받고 있는 제브라피쉬 관찰·학습과 생명과학 KIT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고, 참여한 48명의 청소년들은 생명공학 분야를 더 재미있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원도심 지역의 청소년들이 과학 체험 프로그램에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신 한국생명과학연구원에 감사드린다”며“대덕특구 50주년을 맞이하여 정부출연연구소에서 운영하는 좋은 프로그램에 동구의 학생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오는 28일부터 8월 16일까지 운영하는 어린이 물놀이장을 기존 5개소에서 4개소로 변경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올해 5개소 운영을 계획했으나, 극한 호우에 따른 공사 지연으로 어린이 안전 확보에 어려움이 생겨 동산어린이공원 물놀이장은 운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 개장해 운영하는 물놀이장은 ▲가오근린공원 ▲용수골어린이공원 ▲상소동 산림욕장 ▲성남 다목적체육관 등 4개소이다. 개장일은 오는 28일로 동일하며, 휴장일 없이 영‧유아 및 초등학생 등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하는 방식이나, 운영시간 오전 10시부터 17시 30분까지 2시간씩 3회(10:00~12:00, 13:00~15:00, 15:30~17:30) 등 다른 사항도 동일하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무더위를 날려줄 도심 속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을 위해 열심히 준비해왔는데, 많은 비로 동산어린이공원 물놀이장을 운영하지 못해 너무나 아쉽고 주민들께 죄송스럽다”며 “다른 4곳은 변경 없이 운영하니 많이 오셔서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기 바라며, 내년에는 꼭 더 많은 물놀이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충남도민일보) 대전 0시 축제가 열리는 중앙로(대전역∼목척교 구간)에 설치된 CCTV에 축제를 홍보하는 곡면형 LED 경관조명이 설치돼 눈길을 끌고 있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주민 안전과 범죄 예방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앙로를 비롯한 86곳에 방범용 CCTV 163대를 확대 설치했다고 밝혔다. 특히, 대전 0시 축제가 개최될 중앙로(대전역∼목척교 구간)에 인파 밀집으로 인한 사건·사고 예방을 위해 설치된 CCTV와 곡면형 LED 경관조명은 동구청 회계정보과에서 설계 단계부터 디자인 기획을 직접 진행했다. 축제의 이미지를 한껏 부각한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스마트한 야간경관 조성 및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함과 더불어, 전광판을 통한 축제기간 교통통제 안내와 홍보 문구를 표출하는 등 야간 조도를 크게 개선했다. 구는 CCTV 설치 시 차별화된 동구만의 특색있는 범죄예방환경설계(셉테드 기법)를 적용하고 현장 설비 등을 개선함으로써, 주·야간 CCTV 설치지점 시인성 강화와 주민의 심리적 안정감 부여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주민의 안전을 무엇보다 최우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 주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증진하기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이 용운도서관에서 운영된다. 대전 동구는오는 8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10회,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우리 동네 도서관에서 인문학을 만나다’란 프로그램 취지에 맞게, 생활 속 인문·문화 확산에 기여해온 도서관의 대표적인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지역의 잘 알려지지 않은 역사와 문화유산을 발굴해 널리 알리자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대전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걷다(1~4강) ▲청주 상당산성 및 대청호, 문의 수몰마을 탐방(5강) ▲동구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걷다(6~8강) ▲대전 일원 문화유산 탐방(9강) ▲후속모임으로 진행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강연과 탐방을 통해 그동안 몰랐던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해 공부해보고, 애향심과 인문학적 감성을 쌓는 기회를 마련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가 신청은 7월 25일부터 전화 및 인터넷(동
(충남도민일보) 1,000년에 한번 있을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충남 청양군의 복구 지원을 위해 대전 동구가 힘을 보탠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구청 및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중 자발적 지원 참여자를 모집, 27일 오전 7시 구청을 출발하여 수해 피해를 입은 청양군 내 농가로 이동해 작물 제거 작업 및 환경 정비 등 곳곳에 힘을 보탤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충남 청양군은 지천 제방 붕괴로 인해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하고 농경지가 물에 잠기는 등 막대한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한 상황으로, 이번 피해복구 지원은 우리 구 자매 결연도시인 충남 청양군의 지원 협조 요청에 따라 박 청장이 적극적으로 검토하며 이뤄지게 됐다. 다만, 구는 호우 대비 잦은 비상근무 등으로 고생한 직원들을 배려해 부서별 인원 배정 및 차출 없이 오로지 자발적으로 참여를 희망한 직원들로만 지원단을 꾸리고, 구청 복귀 후 잔여 근무 시간에 대해서는 ‘특별휴가’를 부여한다는 방침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역대급 폭우로 인해 전국적으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상황에서, 우리 구와 자매 결연도시인 청양군도 큰 피해를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지난 2월부터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보급사업을 연말까지 지속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대기오염물질 저감효과가 크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저녹스 보일러 보급을 위해 예산 5억 1,460만 원을 들여 총 4,191대(일반 4,000대, 저소득층 191대) 교체를 지원하고 있다. 신청기간은 12월까지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신청자는 컴퓨터나 휴대전화로 ‘가정용 보일러 인증시스템’에서 신청하거나, 동구청 환경과에 보조금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직접 제출도 가능하다. 특히, 저소득층 가정의 난방 사용 환경을 개선하고 가스비 절감을 위해 가구당 6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또한, 환경부와 보일러 제조‧판매업체 4개사(㈜경동나비엔, ㈜귀뚜라미, ㈜알토앤대우, 대성쎌틱에너시스㈜)가 업무협약을 맺고, 저소득층의 부담을 줄여 저녹스 보일러 보급을 확대하고 자부담 없이(다만, 현장 여건 고려해 일부 비용 발생 가능) 설치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홈페이지 공고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동구청 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성인 발달장애인이 이용하는 주간 활동서비스와 청소년 발달장애인이 이용하는 방과후 활동서비스 제공기관을 각 5개소씩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동구는 성인 발달장애인이 낮 시간 동안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 등을 이용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주간 활동서비스 제공기관이 2곳에 불과하고, 청소년 발달장애인의 방과후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방과후 활동서비스 제공기관은 전무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관내 발달장애인들은 활동서비스 이용을 위해 타구 제공기관을 찾아다녀야 하는 불편함을 겪어야 했다. 구는 이번 제공기관 추가 지정을 통해 관내 발달장애인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받고, 본인의 욕구에 맞는 기관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주간 활동서비스 지원대상은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성인 발달장애인으로, 기본형(132시간)과 확장형(176시간) 등 2가지 유형으로 이용자의 상황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방과후 활동서비스 지원대상은 만 6세 이상 만 18세 미만의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지적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지난 20일 ㈜대덕넷과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기초과학연구원(IBS)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찾아가는 사이언스 슬램D×고등학교편을 대전동신과학고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이언스 슬램 D는 5명의 발표자가 10분 동안 현재 연구중인 과학기술을 주제로 쉽고 재미있게 발표하고, 학생들은 더 흥미있는 강연을 한 과학자에게 투표해 우승자를 선정하는 신개념 과학강연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 7일 우송고, 14일 가오고에 이어 동구에서 세 번째로 개최된 이번 7월 강연에는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를 비롯한 5개의 정부출연연구소 및 대학 소속 연구원들이 발표자로 참여, 대전동신과학고 전교생 약 200여 명을 대상으로 '영화속 과학기술'을 주제로 발표를 이어가며 교과서 밖의 살아있는 과학기술을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한 치열한 경연을 벌였다. 특히, 중독의 매커니즘과 치료방향을 제시한'딱 “한 번”도 안되나요?'를 발표한 서수연 박사(한국한의과연구원)와 '늙지않고 영원히 살 수 있을까? 늙은 내가 다시 젊어질 수 있을까?'를 설명한 최병혁 박사과정생(KAIST)의 강연이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질문을 받았
(충남도민일보) 이달 24일부터 대전 동구에 거주하는 모든 세대를 대상으로 2023년 주민등록 사실조사가 실시된다. 대전 동구는 비대면-디지털 조사(7. 24.∼8. 20.)와 통장 및 동 공무원의 거주지 방문 조사(8. 21.∼10. 10.) 방식으로, 2023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방문 조사가 어려워짐에 따라 2022년부터 도입된 비대면-디지털 조사는 조사 대상자가 정부24 앱에 접속한 후 사실조사 사항에 대해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에 참여한 경우에는 방문조사에 참여하지 않아도 된다. 방문조사는 디지털 조사 미참여 세대와 사망 의심자, 100세 이상 고령자, 장기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등 ’중점조사 대상 세대‘를 대상으로 이뤄지며, 중점조사 대상 세대는 디지털 조사에 참여했더라도 방문 조사를 받게 된다. 또한, 출생 미등록 아동 신고기간(~10. 31.)도 함께 운영함에 따라 이번 사실조사와 적극 연계해 추진한다. 주변에 출생 미등록 의심 아동이 발견되면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고할 수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20일 (재)골프존문화재단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 450여 가구에 생필품 꾸러미(1,800만 원 상당)를 지원하는‘2023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구청 구민사랑방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광신 중구청장, (재)골프존문화재단 김윤길 사무국장, (사)대전시자원봉사센터 구자행 센터장, (사)중구자원봉사센터 김태삼 사무국장, 행사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즉석밥, 라면 등 꾸러미로 구성된 후원 물품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찬 이사장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필요한 생필품을 지원할 수 있어 보람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지원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신 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해주신 골프존과 (재)골프존문화재단에 감사드리며, 이번 후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