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22일 우송IT교육센터에서 행복이음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인 ‘내 고장 동구 마을교육과정-행복바람학교Ⅱ’를 실시했다. ‘행복바람학교Ⅱ’는 문화·역사 이야기를 주제로 우리 지역을 탐방한 후 메타버스를 통해 동구 마을을 구현하는 수업이다. 이날 수업에는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30명이 참석해 우송대 IT전문 교수의 지도로 3D 콘텐츠를 활용한 실습 교육을 이수했으며, 대전시 5개 자치구와 교육청 행복이음교육지구 사업 담당자, 동부교육지원청 마을교육지원센터 담당 장학사가 참관했다. 학생들은 지난 8일부터 메타버스 기초 이론교육을 이수하고, 우암사적공원에서 진행된 현장 체험 학습을 통해 우리 민족의 선비정신과 절개를 배운 후 유적지를 탐방하며 메타버스 수업에 사용할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동구 마을이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세상에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지 기대된다”며 앞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IT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동구의 문화·역사 교육 및 홍보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중앙시장과 역전시장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추석맞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현장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산 농·축산물 구매 시 구매 금액의 최대 30%(1인당 최대 2만 원)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로, 대명절 추석을 맞아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당일 구매 영수증을 화월통4거리 생선골목 입구 앞에 위치한 행사 부스에 제시하면 되며, 구매 금액 3만 4,000원 이상~6만 7,000원 미만의 경우엔 1만 원, 6만 7,000원 이상의 경우 2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박황순 중앙시장활성화구역 상인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아주시는 시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저렴하고 다양한 상품으로 나날이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전통시장에 시민들의 많은 이용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추석 상차림을 위해 전통시장을 찾는 주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과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의회가 21일 세천동 일원 수해 피해 지역을 방문하여 현장을 둘러본 후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동구 세천동은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인근 하천이 범람하고 일부 지대가 물에 잠겨 도로가 통제된 바 있다. 현장을 방문한 박영순 의장은 “주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피해 지역이 조속히 복구되어야 한다”고 당부하면서 “급변하는 기후 상황에 따른 자연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의회에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공무 국외 출장 중인 박희조 동구청장이 지난 19일 영국 던디시를 공식 방문해 빌 캠벨(Bill Campbell) 영국 던디시장과 면담을 하고, 던디 워터프론트 및 도시전략 프로젝트 담당자인 로나 에드워드(Lorna Edwards)와 도시재생 사업 현장을 시찰했다. 박 청장은 “던디시는 영국 내에서도 손꼽히는 대규모 도시재생 사업 추진 도시로, 꾸준한 주거·경제 인프라 확장으로 도시 활성화를 도모하는 동구와 많은 면에서 공통점을 찾을 수 있었다”며 “도시재생과 관련한 던디시의 경험, 노하우를 배우고 이를 원도심 동구 도시 전략에 적용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에 영국 던디시 측에서는 “대전역세권 개발, 도심융합특구 등 원도심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동구의 도시 관련 사업이 매우 인상적이며, 동구의 성공적 도시재생을 위해 던디시 도시재생 전략을 공유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박 청장은 약 1시간 30분 동안 던디시청에서 시장과 면담 후 던디 워터프론트 도시재생 사업 관련 질의 및 성공 사례를 청취하고, 이후 로라와 동행하며 던디 도시재생 현장 시찰을 진행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도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인쇄거리를 포함한 원도심을 활성화하고, 문화예술이 있는 매력적인 동구를 만들고자 ‘대전 동구 인쇄거리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대전 동구와 대전세종충남 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 공동 주최·주관하며, 구는 이번 공모를 통해 인쇄특화거리 BI, 구 슬로건 ‘진심동행 바로동구’의 의미를 표현한 디자인 또는 주제 제한 없이 자유롭게 구성한 디자인을 발굴할 예정이다. 공모전은 개인 또는 팀, 단체로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일반인 부문과 학생 부문(대학생 이상)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공모 기간은 10월 2일부터 10월 13일 18시까지로, 참가자는 참가신청서와 작품 제안서 등 제출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결과는 11월 3일 대전 동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수상작으로 선정된 47개 작품을 대상으로 대상(1명) 200만 원, 금상(2명) 100만 원 등 총 1,000만 원을 시상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수상작들은 오는 11월 10일 첫 개최 예정인 ‘인쇄UP 아트 페스티벌’ 기간에 특별 전시될 예정이며, 이후 동구 홈페이지
(충남도민일보) ‘책 읽는 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독서장려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대전 동구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책문화 축제가 열린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23일 구청 중앙광장에서, 2023년 동구 책문화 어울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펼쳐보자 책도, 꿈도’라는 주제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연과 독서 체험프로그램 제공 등 지역사회 독서문화 증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오전 10시 ‘어린이 독후감상화 그리기 대회’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전통액션 퍼포먼스'조선무사영웅전'▲광대세상 홍창종'저글링 쇼쇼쇼'▲'버블그라제의 버블공장'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책사랑마당에서는 편안한 독서공간'힐링독서존'이 진행되며, 독서체험마당에서는 ▲감정 그림책 만들기 ▲가을 튜브벨 모빌 만들기 ▲추억만들기 인생네컷 찍기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가 열린다. 그 밖에 개인 중고 소장품을 팔고 사는 벼룩시장, 놀이마당, 전시마당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책과 함께하는 풍성한
(충남도민일보) 청년의 날을 기념해 대전 동구 청년이 직접 기획한 지역 청년 행사가 9월 23일 가오동에서 개최된다. 대전 동구는 청년들과 가오동 가오31호 어린이공원 일원에서 2023 대전 동구 청년주간 행사 ‘글로컬 청년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청넷(동구 청년네트워크) 청년들이 직접 기획했으며, 모리타니, 프랑스, 요르단, 베트남 등 다양한 국가의 청년들과 지역 청년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교류 행사로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세계 문화 체험 부스 ▲공포 연극 ‘스위치’ 관람 ▲청년 밴드 공연 ▲천사네 화덕피자 등이 있으며, 행사로 발생한 수익금은 동구 천사의 손길에 기부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년공간 동구동락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올해 청년주간 행사는 청년들이 주체가 돼 직접 청년주간 행사를 기획하고 추진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청년들이 열심히 준비한 만큼 청년뿐 아니라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기는 소통과 만남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 가오동 일원의 생활권 근린공원인 가오근린공원에 꽃무릇이 만개했다. 가오근린공원 꽃무릇은 2008년 전후로 식재를 시작해 약 100만여 본에 이르며 9월이면 일시에 피어 장관을 이룬다. ‘참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꽃무릇은 약 2주간 선홍빛 꽃을 피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여름이 지나고 한가위를 앞둔 지금 동구청로를 지나는 분들이 가오근린공원의 꽃무릇 군락을 보고 힐링하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분들께서 생활권 주변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환경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과학적 사고발달에 도움이 되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드론기기를 활용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대전 동구는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세 달간 매주 토요일에 동구청과 동구 청소년자연수련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드론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구 드론의 날개를 달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드론을 소재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자격증을 취득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과 항공촬영, 드론 축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가족 화합은 물론 교육적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대상은 동구 주민 중 초등학교 5학년 이상 자녀를 둔 가족으로 평생학습과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의 시대가 빠르게 다가오는 만큼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드론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진로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선호하는 기초과학프로그램에 더욱더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동구는 9월 1일 이후 백일해 예방접종을 한 임산부(임신 27주 이후~출산 후 2개월 이내) 및 배우자를 대상으로, 예방 접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방 접종비 지원은 민선 8기 구청장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저출산이 사회적 문제로 화두가 되고 있는 요즘,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출산을 장려하고 건강한 인적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백일해는 전염성이 강한 호흡기 질환 중 하나로 면역력이 낮은 임산부와 어린이들의 발병률이 높으며, 부모가 감염 시 영아에게 전파될 수 있어 출산 전 예방접종이 권고된다. 보건소에서는 예방접종은 하지 않고 병·의원에서 접종 후 보건소에 청구하는 방식으로 지원될 예정이며, 지원 희망자는 신분증, 주민등록 등본, 진료비 영수증 및 세부내역서, 통장사본 등을 지참하고 보건소에 방문하면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저출산은 현재 우리 사회에 가장 큰 사회적 문제 중 하나로,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국가적 차원뿐 아니라 지자체에서도 발 벗고 나서야 한다”며 “이번 백일해 접종비 지원을 시작으로 임신·출산을 희망하는 부부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체감
(충남도민일보) 대전의 모태 도시이자 근대 문화유산의 보고인 동구에서 대전 유일의 문화재 야행 행사가 내년에도 개최된다. 대전 동구는 문화재 야행 ‘밤하늘, 달콤한 문화 산책’ 사업이 2024년 문화재청 지역 문화유산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문화재 야행 사업은 문화재청의 대표적인 지역 문화유산 활용사업 중 하나로 지역에 집적된 문화유산과 그 주변의 문화 콘텐츠를 하나로 묶어 야간에 특화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구는 이번에 확보한 국비 7,000만 원을 포함, 총사업비 1억 7,500만 원을 투입해 문화재 야행 ‘밤하늘, 달콤한 문화 산책’을 목척교 수변공원과 원도심 문화유산 일원에서 내년 5월 24~25일 개최할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문화재 야행 행사를 3년 연속 개최함에 따라 동구가 체류형 관광지로 발돋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송자고택과 옛 동양척식회사 등 대전의 문화유산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국민들이 새로이 느낄 수 있도록 문화유산 탐방부터 전시, 체험까지 가능한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nb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은 오는 20일까지 ‘이겨내자! 갱년기, 건강하자! 중년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갱년기 증후군을 겪는 40~50대가 속한 중년기는 건강한 노년기를 맞이하기 위한 심리‧사회적 준비뿐만 아니라 노화에 따른 신체 변화를 인지하고 자기 건강 관리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동구보건소에서는 갱년기 증후군을 겪는 45~59세 주민을 대상으로 중년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설해, 전문가의 건강강의, 신체활동, 맞춤형 상담 등을 실시하며 주민 건강증진을 돕는다. 프로그램은 이달 22일을 시작으로 11월 16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8회에 걸쳐 동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 모집인원은 30명으로, 관심있는 대상 주민은 동구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갱년기 증후군을 겪는 주민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갱년기 증상이 완화되고 우울감이 감소하는 등 건강하고 행복한 중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주민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기존 경로당과는 색다른 지역 첫 미래형 경로당이 대전 동구 용운동에 들어선다. 대전 동구 14일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박영순 동구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과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방경로당 신축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가칭) 용방경로당은 2024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총 1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용운동 599-1번지 일원에 지상 1층 연면적 298.31㎡(약 90평)의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용방경로당은 동구에서는 첫선을 보이는 똑똑한 미래형 경로당으로 최근 어르신들이 즐겨 찾는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비롯해 영화관람과 운동, 강연, IT 체험교육을 할 수 있는 공간과 지역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북카페 등 어르신들이 활동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을 별도로 마련했다. 구는 미래형 경로당으로 조성될 용방경로당이 다양한 연령층의 어르신이 함께 이용할 수 있고,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어르신들이 새로운 생활 양식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안식처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용운동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와 여가 공간이 될 용운동 용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9월 정기분 재산세 7만 1천 건, 209억 4천 8백만 원을 부과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4% 감소한 수치로, 주택 공시가격 및 공시지가 하락과 함께 1주택자의 공정시장가액비율 인하가 원인으로 꼽힌다. 부과 대상은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주택 및 토지 소유자로, 주택의 경우 재산세 본세 기준 10만 원 이하는 7월에 전액 부과되며, 10만 원 초과자에 대해서는 7월과 9월에 각각 50%씩 부과된다. 납부 기한은 이달 16일부터 10월 4일까지이며, 가상계좌 납부, ARS 납부, 위택스 및 인터넷지로 또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ATM기를 통해 고지서 없이도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쉽고 편리하게 조회·납부가 가능하다. 기한 내에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해야 하며, 납부세액이 30만 원 이상일 경우 매달 0.75%(최대 60개월)의 중가산금이 발생하므로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동구청 세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재산세 납부 방법의 다양화로
(충남도민일보)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은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8박 10일간의 일정으로, 네덜란드‧영국‧독일 유럽 3국 5개 도시를 방문하는 공무 국외 출장에 나선다. 이번 출장에는 박 청장을 비롯해 박철용‧이재규 동구의회의원, 구청 및 언론사 관계자 등 총 8명이 함께한다. 박 청장은 18일 네덜란드 리세(Lisse)시 쾨켄호프(Keukenhof) 재단을 방문해 리세(Lisse) 시장과 면담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 ‘튤립축제’로 매년 전 세계에서 수백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 대표 정원이자 꽃축제인 쾨켄호프(Keukenhof)와 동구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대청호 장미원의 공통점을 확인하고 성공적 조성을 위해 선진시스템 등 관 차원의 역할 등을 공유한다. 이후 영국 던디(Dundee)시로 이동, 던디(Dundee) 시장과 면담을 통해 영국에서 실행되고 있는 대규모 도시재생사업 중 하나인 워터프론트(Waterfront) 도시재생사업의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21일 독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프랑크푸르트 사무소(Eschborn 소재)에 방문, 사무소장과 면담을 통해 유럽과 대한민국 철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 신흥문화공원 내에 영어도서관과 다양한 문화공간을 갖춘 어린이, 청소년 도서관이 2026년 들어선다. 대전 동구는 지난 8월 응모한 2023년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어린이, 청소년 도서관이 대전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총 사업비 170억 원이 투입되는 (가칭) 어린이, 청소년 도서관은 지상 3층, 연면적 2,100㎡ 규모의 교육문화 복합시설로, 어린이를 위한 영어도서관 기능과 AI, 코딩 수업이 가능한 메이커스페이스, 다양한 문화공간 등으로 구성돼 2026년 완공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교육부(40%)와 대전시교육청(25.7%)의 예산 지원이 확정됨에 따라 총 112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도서관이 들어설 신흥문화공원은 주변에 학교가 밀집해 있고 대단지 아파트가 많아 인구가 집중돼 있으며, 600m 이내 대동역과 신흥역이 위치 해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구는 이번 사업이 동구 글로벌 아카데미 사업과 함께 동서 교육격차 해소와 인구감소 대응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최근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