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2일 학교지원센터가 운영하는 학교도서관 운영 지원단의 학부모 위원 감사패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2019년 하반기부터 지금까지 학교도서관 운영 지원 활동을 하며 애쓴 학부모 위원 3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학교도서관 운영 지원단은 총 10명으로 교감, 교사, 사서교사, 학부모, 담당 장학사와 주무관으로 구성돼 있으며 학교도서관 도서 정리와 학교도서관 운영 컨설팅, 폐기도서 정리 지원 등 효율적으로 학교도서관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감사패를 받은 한 학부모는 “그동안 지원단으로 활동하며 학교현장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참여해 왔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논산계룡 학교지원센터는 올해 학교도서관 운영 지원단 외에도 학교보건업무 지원단, 과학실험실 정리 지원단, 원격수업운영 지원단, 무인항공 촬영 지원단을 운영하는 등 학교현장 업무최적화와 교원 업무경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청년 삶의 질 향상과 청년정책 수립 활용을 위한 ‘2021 논산시 청년통계보고서’를 공표했다. 청년통계 보고서는 2020년 12월 말 기준 관내 주민등록을 둔 만 15세부터 39세 이하 청년층의 인구·경제·일자리·복지 및 연금·건강 등에 대한 행정자료를 연계·분석하여 총 5개 분야 97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12월말 논산시 청년인구는 2만7,261명으로 전체 논산시 인구의 23.4%를 차지하며, 그 중 남자가 1만4723명(54.0%)으로 여자 1만2538명(46.0%)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2020년 관외 지역에서 논산시로 전입한 청년은 2475명이며, 청년 세대주는 8113명, 청년이 가장 많은 지역은 취암동으로 나타났다. 발간된 보고서는 통계청 승인을 받았으며, 논산시 통계 홈페이지(통계간행물-간행물 기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통계결과는 청년정책 수립은 물론 나아가 내실있는 지역정책을 수립하는 귀중한 기초자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사회 계층 간 다양하고 정확한 통계자료를 통해 시민의 삶을 향상시키는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지난 10월 개강한 ‘해월마을 도시재생 사업화 모델별 특화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난 22일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특화교육은 지난 8월 치러진‘도시재생 아카데미’를 통해 구성된 3개의 공동체(△한다△슈퍼맘 △해월봉사단)와 함께 구체적인 사업 모델을 기획ㆍ실습하는 과정으로 이뤄졌으며, 총 28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업사이클링(upcycling) 공동체 ‘한다’팀은 비영리단체 이케유를 설립해 ‘2021년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의 후원 단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으며, 향후 관내 보육원을 대상으로 제작품을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특산물활용 식품ㆍ식음료사업(F&B) 공동체 ‘슈퍼맘’팀은 해월마을 먹거리 브랜드 상품 개발을 위한 실습 및 기업가 육성 컨설팅을 추진했으며, 지역사회 봉사 공동체 ‘해월봉사단’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인생사진을 촬영해주는 뜻깊은 활동을 통해 시민과 지역이 함께하는 문화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수료 행사에서는 해월마을 공동체끼리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와디즈 펀딩 전문가와 브랜드 개발 전문가를 섭외해 각 공동체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모색하는 토의의 시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최근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른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특별방역 강화조치에 발맞춰 지역 특성을 반영한 ‘논산형 방역시스템’운영을 통해 연말연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논산을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방역상황의 악화로 의료방역대응 여력이 한계에 이르고, 60세 이상 고령층 확진자 및 위중증 환자, 18세 이하 청소년 확진자 증가 등의 위험과 더불어 체온측정, 접종확인 등의 복잡한 절차와 IT소외계층의 어려움 등 방역상 많은 한계와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음을 파악했다. 우선, 백신접종과 추가접종을 적극 홍보하여 돌파감염의 위험과 코로나19 확산을 효과적으로 방지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는 것은 물론 방역패스 입장 매뉴얼을 바탕으로 철저한 방역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전국 최초로 신규방역패스 의무화 시설 3127개소를 대상으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기기 구매지원금을 최대 15만원까지 지급하기로 결정했으며, 시설을 관리하는 소관부서를 통해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또한, 기계활용이 어려운 고령층, 시민 또는 희망자를 대상으로 ‘예방접종 완료스티커’를 방문하여 배
(충남도민일보) 황명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이 “최근 급증하고 있는 노인·장애인·여성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학대 문제는 시민 삶과 밀접한 현장, 즉 지방정부가 역할과 책임을 갖고 나서야 할 문제”라며 “현장 중심의 자치와 분권을 바탕으로 지방정부의 현장대응력을 높이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2일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된 ‘폭력·학대 등 사무의 기초자치단체 이양을 위한 토론회’는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이해식 국회의원, 김원이 국회의원,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공동주최했다. 황명선 대표회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아동, 노인, 장애인, 여성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폭력학대 사건들이 끊임없이 발생하면서 현장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그러나 시민 삶과 가장 밀접한 지방정부에 권한과 책임이 분배되어 있지 않아 현장에서 즉각 대응하는 데 어려움이 많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치와 분권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더 나은 삶을 만들어가는 정부의 역할을 위해 반드시 이뤄져야 할 시대적 과제”라며 “다시는 정인이 사건과 같은 비극적인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
(충남도민일보) 서천군 마서면은 지난 22일부터 지역 내 독거노인 10세대를 직접 방문하며 동절기이불, 핫팩, 바세린, 관절크림, 우유 등으로 구성된 겨울철 한파대비 건강꾸러미 전달하고 있다. 코로나사태가 장기화하고 최근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어 더욱 방역수칙에 유의하며 가정방문을 진행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또한 어르신들에게 겨울철 한파대비 행동요령과 건강관리 수칙을 안내하고,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대처요령을 함께 설명했다. 이길량 면장은 “모든 면민들이 겨울철 재난으로 피해를 입지 않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한파 피해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천복지마을내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12월 한 달 동안 복지마을 직원들이 ‘성탄 기쁨 나눔’으로 모은 성금 중 일부(150만원)를 발달장애인 가정 3곳에 지원했다. ‘성탄 기쁨 나눔’은 매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복지마을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모금행사로, 올 한해 560만원이 모여 그중 일부를 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발달장애 자녀를 양육하며 보호자 또한 발달장애가 있어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선정해 50만원 상당의 서천사랑 상품권으로 전달했다. 지원을 받은 B씨는 “지원해준 금액으로 추운 겨울 자녀들과 함께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완기 복지관장은 “성탄 기쁨 나눔은 매년 진행되는 행사로 작은 정성을 모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예정”이라며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지원은 발달장애인 아동을 양육하는 가정이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아이를 건강하게 잘 키울 수 있도록 돕고, 복지관을 포함한 지역사회가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성탄절 기간과 연말연시인 이달 31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성탄절 기간과 연말연시에 발생할 수 있는 대형화재 등 재난사고 방지와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실시한다. 소방서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846명의 인력과 장비 47대를 동원해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대기근무 및 화재초기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유관기관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긴급 상황에 대비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전통시장 및 중점관리대상 기동순찰을 강화하여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소방장비를 100% 가동상태 유지하며 대비한다. 또한,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강화하여 중요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체계 확립에 주력한다. 이희선 소방서장은 "특별경계기간 비상근무체제를 구축해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와 논산시, 육군교육사령부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첨단 스마트 국방산업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최고·최초의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에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 22일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김동수 육군 교육사령부 전투발전부장(소장), 안호 논산시 부시장은 ‘충청남도 국방산업 육성 및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력의향서(LOI)’를 체결했다. 이 날 행사는 1부 ‘충남국방산업발전협의회 위촉식’, ‘업무협력의향서 체결’과 2부 충청남도 국방산업 육성포럼으로 진행됐다. 업무협력의향서의 내용은 ▲국방국가산단 내 기관 및 기업 유치 ▲국방산업 육성을 위한 사업발굴 ▲육군 전력발전 사업 추진간 충청남도 기업의 실증사업 참여 ▲대한민국 대표 민군 융합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 등을 위해 각 기관의 자원을 활용해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안호 논산시 부시장은 “이번 업무협력의향서 체결은 충남의 국방산업은 물론, 국방 교육·연구기관 이전과 국방혁신클러스터 조성에 든든한 토대가 될 것”이라며 “충청남도, 육군 교육사령부와 함께 국방산단을 중심으로 전력지원체계, 인공지능, 드론봇, 빅데이터 분야 등 첨단 스마트 강
(충남도민일보) 서천군 시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용곡리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마을복지사업 ‘다(多)함께 어울림’을 진행했다. ‘다(多)함께 어울림’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의 염색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마을복지사업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우선으로 지원한다. 또한, 어르신의 우울감 해소와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반려식물과 간식 등이 담긴 꾸러미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장건용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민관이 협력해 청춘과 미소를 선물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위해 힘쓸 것이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천군 장항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달 22일 식생활지원이 필요한 30가구에 제철 식재료가 담긴 ‘희망나눔꾸러미’를 전달했다. 희망나눔꾸러미는 장항읍 ‘좋은이웃’의 후원금으로 마련되며 코로나19로 반찬 나눔과 단체급식 등 식사 지원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30가정을 방문, 제철 식재료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사업이다. 김성흠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희망나눔꾸러미를 전달하며 우리 이웃들을 한 번 더 살필 수 있게 되어 정말 다행이다”며 “지속해서 가정방문과 전화를 통한 안부 확인을 실시해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은 지난 21일 지역 내 대형지진 발생을 가상한 ‘2021년 재난대응 안전충남훈련’을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실시했다. 안전충남훈련은 재난대비 통합 재난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재난대응 상시훈련으로 지자체 등 재난관리 주관기관에선 연 1회 이상 실시해야하는 의무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2016년 경주지진, 2017년 포항지진에 이어 최근 제주 서귀포에서 발생한 규모 4.9의 지진으로 지진재난에 대한 군민의 경각심이 고조되는 만큼, 훈련 가상상황을 서천군 북서쪽 4Km(비인면 율리 부근) 깊이 35km 지하에서 규모 6.0의 강진이 발생한 것으로 설정해 진행했다. 다만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자체 소규모 토론훈련으로 축소해 진행하였다. 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지진재난에 대한 우리군 재난 매뉴얼을 점검하고 수습·복구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려 문제점 등을 보완하는데 주력하겠다며”며 “향후에도 재난대응훈련을 통한 실전 대응태세를 확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은 충청남도에서 주관하는 2021년 음식문화개선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과 포상금(3백만원)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충청남도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 확산 △음식점 위생등급제 홍보 △안심식당 지정 및 음식문화 개선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음식문화 개선 자발적 참여유도 △우수사례 등 6개 항목(세부기준 13항목)의 지표로 평가를 실시해 서천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서천군은 세부기준 항목에서 안심식당 지정률과 음식점 위생등급제,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사업 실천 확산 등에 대한 세부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노박래 군수는 “건강하고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과 군민이 원하는 식생활 안전관리를 위해 음식문화 개선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노력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해 행복한 군민 희망찬 서천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실적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단체로 선정되어 특별상 홍보분야 우수상을 수상해 2천만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군은 주민참여의 기본인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국립생태원 등 지역 내 주요 6개 기관에 참여를 적극 독려했고, 청소년 및 청년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한 간담회 개최 등 예산편성 관련 참여 및 소통 방법을 적극 개선했다. 또한, 각종 홍보물 제작 및 군민참여를 위한 온라인투표 진행, 주민 주도 자체 교육 추진 등 지속적인 홍보활동에 주력했고, 적극적인 홍보에 힘입어 2020년 대비 군민제안사업 참여율을 81.5% 끌어올렸다. 노박래 군수는 “주민참여예산제는 풀뿌리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소중한 도구다”라며 “군민의 전 과정 예산참여를 위한 서천형 주민참여예산제의 지속적인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한민국 자치분권의 2.0시대를 선도하는 ‘논산형 자치분권 모델’이 대한민국 최고의 정책으로 평가받으며, 새로운 ‘자치분권 모델’의 표준으로 자리매김했다. 논산시는 MBN과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대한민국 좋은정책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좋은정책대회’는 지방정부의 우수정책을 발굴하고, 이를 전국으로 확산시켜 더불어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고자 마련됐으며, 전국 기초지방정부에서 268건의 정책 사례를 선보여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논산형 자치분권’은 정부주도형에서 주민자치로의 과감한 전환을 이뤄냄과 동시에 ‘마을’이라는 공간을 중심으로 공동체를 회복하고, 누구나 소외받거나 차별받지 않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동고동락’을 완성하며 대한민국을 이끌 새로운 자치분권 모델로 평가받았다. 민선 5기부터 7기까지 3선시장으로서 논산을 이끌어 온 황명선 시장은 “주민이 주인이고, 당연히 그에 맞는 권한을 행사하는 것이 풀뿌리 민주주의의 시작”이라고 강조하며, ‘시민을 위한 정부, 시민에 의한 정부’를 만들기 위해 더 많은 권한과 역할을 시민에게 부여하고, 시정 전반에 전 시민적
(충남도민일보) 재단법인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 내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2021 논산시 꿈드림 수료식 ’셀러브레이트 데이’를 개최했다. 수료식은 2021년 한 해동안 검정고시 합격과 자격증 취득, 대학진학,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상급학교로 진학하고, 앞으로 사회진출의 꿈을 이뤄갈 꿈드림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날 권경주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 대표이사는 수료식에 참석한 청소년들에게 축하 인사말과 격려의 선물을 한명 한명 직접 전달했으며, 청소년들의 가족과 친구, 멘토들이 함께 축하의 기쁨을 나눴다. 청소년들은 스스로를 축하하는 케이크를 만들고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으며, “좋은 물건도 받고 친구랑 케이크를 만들면서 추억을 쌓아 마지막이 아쉽지 않고 기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논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만 9세이상 만 24세이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지원 ▲학업복귀 ▲사회진입 ▲자립역량향상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