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급속한 확산이 일상회복을 위협하는 중대국면으로 판단,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확산세를 저지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지난 8일부터 요양병원, 요양시설, 보육시설, 직업소개소, 학교 등 집단감염 위험시설 16개 유형 1575개소를 관리대상으로 분류하고, 시청 내 10개 부서를 전담지원부서로 지정하여 주 3회 안호 논산시 부시장 주재로 합동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시는 회의를 통해 확진자 발생 시 역학조사 및 지원방안 등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확산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도출하여 시민과 지역사회의 안전을 보호하는 데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초기 신속하고 선제적인 검사 대응체계에도 오미크론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변이 환자가 추가적으로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망을 더욱 확대하고, 선제검사와 주기적 검사, 즉각적인 격리 조치로 확산 고리를 차단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부서별 방역관리카드를 작성· 관리하고. 업무 연속성계획(BCP)을 수립·시행함으로써 사회기능 유지에 필수적인 기관·시설의 업무 중단 및 행정 공백을 방지해 시민의 불편함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충남도민일보) 탑정호 출렁다리, 선샤인랜드, 세계문화유산 돈암서원 등 풍부한 지역의 자원을 바탕으로 매력적인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는 논산시가 전문성과 효율성을 더한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관광도시로의 기반을 다졌다. 시는 24일 시청 부시장실에서 문화관광특별시 구현에 중추적 역할을 맡게 될 (재)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초대 대표이사에 임명장을 수여했다. 시는 지난해 8월 (재)논산문화관광재단 설립발기인 총회를 통해 문화관광산업의 컨트롤타워를 수립하기 위한 밑그림을 그렸으며, 당해 11월 (재)논산문화관광재단 설립을 완료했다. 올해 1월부터는 직원을 파견하여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으며, 관광분야 전문가가 대표이사로 취임하게 되면서 지역의 특성을 바탕으로 시대적 트렌드와 수요에 발맞춘 문화·관광콘텐츠와 관광사업 발굴에 추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호 부시장은 “우리시가 보유한 다양한 문화관광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관광산업의 기반을 마련하고, 논산만이 보여줄 수 있는 문화관광도시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매력적인 관광도시로서 다시 찾고 싶은 논산, 머물고 싶은 논산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천군에서 24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06명(서천 1275~1380번) 추가 발생했다. 106명의 확진자 중 서천군 주민은 97명이며, 타지역 주민은 9명으로 밝혀졌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자 44명 △여자 62명이며,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10대 미만 7명 △10대 7명 △20대 11명 △30대 7명 △40대 7명 △50대 11명 △60대 17명 △70대 11명 △80대 16명 △90대 12명이다. 검사 경로로 살펴보면 △신속항원검사 양성 판정 30명 △의사소견에 따른 검사 7명 △확진자 접촉 15명 △60세 이상 본인희망 검사 7명 △확진자 접촉에 따른 감염취약시설 선제 검사 37명 △감염취약시설 선제 검사 1명 △수동감시 해지 전 검사 4명 △자가격리 해지 전 검사 2명 △미결정에 따른 재검사 1명 △해외입국자 격리 전 검사 2명이다. 서천군은 이날 발생한 확진자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조사를 통해 밝혀진 사항은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확진자를 격리 치료기관으로 후송 또는 재택치료 조치하고, 타지역 거주자는 해당 지역 보건소로 이관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서천군 장항읍이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농업부산물 및 논·밭두렁 공동소각을 2월 한 달 동안 추진한다. 공동소각은 농가의 신청을 받아 산불감시원이 입회한 가운데 진행되며, 산림 인접지에서의 관행적인 소각으로 인한 산불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충남도민일보) 서천군 장항읍이 지난 1월부터 코로나19로 운영이 중단된 관내 21개소 등록 경로당 및 3개소 미등록 경로당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최근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세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감염에 취약한 노년층에 대한 방역과 예방이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출입이 금지된 경로당의 출입 여부를 확인하고, 출입구 잠금 여부를 점검했다. 한무협 장항읍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부득이한 조치에 주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별도 안내가 있을 때까지 경로당 방역 관리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난 22일 장애인복지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1차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2년 장애인복지일자리 참여자 34명을 대상으로 현장 근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공유해 안전한 일자리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직무교육과 더불어 법정의무교육 및 코로나19 주의사항 등에 관한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전 11명, 오후 15명으로 시간대를 나눠 방역수칙 준수 하에 진행했으며, 8명의 참여자는 비대면 교육을 진행했다. 장애인복지일자리의 한 참여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무에 대한 이해 및 개정정보의 중요성 등을 알게 됐고,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일자리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장애인복지일자리 사업뿐만 아니라 취업 알선·연계 등 경제활동을 희망하는 미취업 장애인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취업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서천사랑장학회가 우수한 지역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2년도 서천사랑장학회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선발 대상은 성적우수 학생을 선발하는 ‘열정장학생’과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학업에 노력하는 ‘드림장학생’, 체육·기능 ‘특기장학생’과 ‘특별장학생’ 등으로 학생 본인 또는 부모가 서천군에 주소지를 둬야 신청이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2월 28일부터 3월 18일까지이며, 선발 부문과 학년에 따라 장학금과 선발기준, 제출 서류가 다르다. 서천군 평생학습포털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서천사랑장학회 사무실(봄의마을 종합교육센터 2층)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결과는 해당 학교 및 선발 대상자에게 4월 11일까지 통지할 예정이다. 한편, 사단법인 서천사랑장학회는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1999년 설립했으며, 지역 내 중등·고등·대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이 지난 23일 군청 상황실에서 관계 공무원 등 8명이 모인 자리에서 장항 아우름스테이 허브 조성사업 기본계획 및 건축 실시설계 2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지역 내 새로운 감각의 이색 게스트하우스와 문화 공간 조성을 목표로, 지난해 11월 추진방향 설정 등을 위한 1차 보고회에 이어 지역민 의견 수렴과 함께 사업 대상지 내 건축물에 대한 현황 실측, 건축 인허가 사항 등 실무협의를 거쳐 보다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기본계획과 건축 실시설계 안을 보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장항 아우름 스테이 허브 조성사업의 주요 공간 대상지는 장항 미디어센터 방문자 숙소와 옛 도선장 가는길의 (구)여인숙 건물 5동이다. 군은 필요한 부지의 매입절차를 완료해 방문자 숙소는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활동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중장기 스테이 공간으로 조성한다. 이와 함께 (구)여인숙 건물 5동은 서천의 자연과 휴양을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의 소규모 단기 스테이 공간으로 리모델링하여 다양한 패키지 구성 프로그램들과 함께 차별화된 감성적 공간을 창출할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를 주재한 김성관 부군수는 “낡고 노후한 시가지를 지역의 옛 기억을 되살
(충남도민일보) 서천군 장항읍은 과거 장항제련소를 기반으로 국가 근대산업을 이끌던 서천군 핵심 발전 거점이었으나, 1989년 용광로 폐쇄와 지속적인 인구감소로 지역 활력을 잃어가고 있다. 이에 서천군은 장항읍 공간의 체계적 발전을 위한 중심지 활성화, 사람이 찾아오게 하는 관광 활성화, 주민이 편의와 신성장을 도모하는 인프라 구축 을 중점 추진 방향으로 총 27개 사업에 717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하고 있다. 먼저, 중심지 활성화 사업으로 폐쇄된 장항화물역 일원의 철도 부지를 복합문화테마지구로 조성하는 Re-fine 문화재생 활력 사업을 필두로 주민들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한 기벌포 복합문화센터 건립, 장항 열정 용광로 조성, 서천군 특화상권 재생, 도시재생 예비사업 등 5개 사업에 25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항읍을 서해안의 거점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목표로 추진하는 관광 활성화 사업으로는 산업화로 오염된 토지를 정화해 생태·환경·역사의 교육 공간과 야생동물 보호시설 등을 조성하는 서천 브라운필드 그린뉴딜 사업, 국립생태원부터 장항시장, 해양생물자원관을 잇는 궤도형 전기차 설치 사업, 세계자연유산 연계 가족휴양·체험관
(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차량화재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 막기 위해 화재 초기에 대응할 수 있는 차량용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할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차량 화재는 주로 운행 도중에 발생하며 차량 내 각종 연료나 오일 등으로 인하여 초기에 진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차량용 소화기’는 진동시험을 통해 내용물이 새거나 파손, 또는 변형이 생기지 않는 제품으로 소화기 본체용기 상단에 ‘자동차겸용’이란 표시가 되어 있으며, 대형마트나 인터넷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차량용 소화기 설치 기준(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은 승차정원 7인 이상의 승용자동차는 1단위(0.7kg) 소화기 1개를 의무적으로 비치해야 하며, 2024년 12월부터는 5인승을 포함한 모든 차량에 차량용소화기 비치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시행된다. 이필국 예방총괄팀장은 "차량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차량용 소화기 비치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2022 온라인 논산딸기 축제 개막식에서 논산 딸기를 이용한 맛있는 논산딸기 찹쌀떡 만들기가 진행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개그우먼 오나미의 진행 아래 100여 명의 랜선 관람객, 그리고 양승조 충남도지사, 안호 논산시장 권한대행, 구본선 논산시의회의장 등이 참석해 온라인 딸기 축제의 개막을 축하했다.
(충남도민일보) 새콤달콤 논산딸기와 만날 수 있는 ‘2022 온라인 딸기축제’가 23일 막을 올렸다. 23일 저녁 6시 30분 아나운서 김경섭과 개그우먼 오나미의 진행으로 막을 올린 딸기축제는 식전공연으로 타악 퍼포먼스 ‘아퀴’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본격적인 개막행사에서는 논산딸기 찹쌀떡 체험키트 시연 개막 퍼포먼스와 윤태화, 불러조 등 인기가수의 무대로 랜선 관람객과 소통하고, 흥을 돋았으며, 화려한 불꽃놀이 영상을 상영해 화려한 딸기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축제 둘째 날인 24일에는 ‘VJ현장 출동 생생딸기 우리가 보여주마! 그놈목소리’, ‘프리미엄 딸기경매’, ‘어서와 사계절 딸기는 처음이지?’, ‘조셰프의 딸기 요리비책’ 등의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딸기 요리를 소개함과 동시에 고품질의 딸기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는 판촉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매일 오후 3시 20분과 7시 두차례에 걸쳐 1시간 가량 진행되는 ‘생생딸기 라이브 커머스 LIVE’에는 노지훈, 영기, 안성훈, 양지원 등 인기 연예인이 함께해 시청자와 실시간으로 이야기를 나누며 딸기의 맛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외에도 저녁 시간을 활용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철도보호지구(선로변) 주변 불법 소각행위 근절을 위한 홍보에 나섰다. 현재 철도안전법 상 철도경계선으로부터 30미터 이내의 지역은 철도보호 지구로, 철도차량의 안전운행을 방해할 우려가 있는 불법 소각행위가 금지되어 있다. 이에 따라 한국철도공사와 논산시가 함께 협력하여 불법 행위를 근절하고, 시민의 안전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나섰다. 주된 불법소각 행위는 ▲봄가을 논두렁, 밭두렁 태우기 ▲선로변에 담배꽁초를 버리는 행위 ▲소각을 위한 용기를 설치하고 폐기물 등 태우기 ▲나대지, 노천에서 생활 폐기물 및 폐목재를 태우는 행위 ▲사업장, 공사장 등에서 사업 활동으로 발생한 폐기물 소각 ▲경작지에서 농업 부산물, 폐농자재, 나무 등을 태우는 행위 등이다. 이를 위반하는 자는 철도안전법에 의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나와 나의 이웃의 안전, 그리고 환경을 위해 불법 소각행위는 반드시 금지되어야 한다”며 “시민 여러분들이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동참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오는 3월 2일부터 4월 6일까지 ‘2022년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지급사업’의 참여자를 신청접수한다. ‘2022년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지급사업’은 현재 가정, 상가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탄소포인트제 사업을 자동차 분야로 확대한 것으로, 온실가스 감축 및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주민의식 확대 효과를 거두기 위함이다. 모집대상은 논산시 관내 등록된 차량 중 비사업용 승용 · 승합차(12인승 이하)이며 법인 또는 단체의 소유, 사업용, 친환경자동차(전기 · 하이브리드 · 수소 등)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가능하며, 95대에 한해 선착순 모집한다. 사업 선정자는 참여 시작 시 주행거리 사진과 사업 종료 시기(10월 말)까지 주행거리 단축 등을 실천한 누적 주행거리를 한국환경공단에 제출하면 되며, 제출된 자료를 토대로 , 이를 토대로 감축실적을 산정해 최대 10만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지원 사업은 기존 탄소포인트제를 자동차로 확대하여 비산업 부문 감축수단 및 미세먼지 저감 대책으로
(충남도민일보) 새콤달콤 논산딸기와 만날 수 있는 ‘2022 온라인 딸기축제’가 23일 막을 올렸다. 23일 저녁 6시 30분 아나운서 김경섭과 개그우먼 오나미의 진행으로 막을 올린 딸기축제는 식전공연으로 타악 퍼포먼스 ‘아퀴’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본격적인 개막행사에서는 논산딸기 찹쌀떡 체험키트 시연 개막 퍼포먼스와 윤태화, 불러조 등 인기가수의 무대로 랜선 관람객과 소통하고, 흥을 돋았으며, 화려한 불꽃놀이 영상을 상영해 화려한 딸기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축제 둘째 날인 24일에는 ‘VJ현장 출동 생생딸기 우리가 보여주마! 그놈목소리’, ‘프리미엄 딸기경매’, ‘어서와 사계절 딸기는 처음이지?’, ‘조셰프의 딸기 요리비책’ 등의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딸기 요리를 소개함과 동시에 고품질의 딸기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는 판촉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매일 오후 3시 20분과 7시 두차례에 걸쳐 1시간 가량 진행되는 ‘생생딸기 라이브 커머스 LIVE’에는 노지훈, 영기, 안성훈, 양지원 등 인기 연예인이 함께해 시청자와 실시간으로 이야기를 나누며 딸기의 맛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외에도 저녁 시간을 활용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22일 학교지원센터 운영 지원 실무 T/F팀 협의회를 실시했다. TF팀 위원장인 상월초등학교 오명석 교장을 비롯하여 각급학교 교감, 수석교사, 부장교사, 행정실장 및 업무 담당 장학사, 주무관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 TF팀은, 이날 협의회를 통해 확장형 학교지원센터 2.0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전년 대비 변화된 내용과 2022 학교지원센터가 나아갈 방향 등을 점검하며 효율적인 학교 지원과 단위학교 업무 최적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논산여자중학교 최은주 교감은 “지금까지 학교지원센터가 학교 교직원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사업들을 지원해 왔다”며 “이제는 학교지원센터가 교사를 아이들 품으로 돌려보내기 위한 본연의 목적에 부합하는 사업들로 학교지원센터 운영 내실화에 좀 더 힘써야 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정원만 교육과장은 “학교지원센터 지원 실무 TF팀을 중심으로 현장의 요구가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집단지성을 발휘로 현장 지원을 강화해 보다 적극적인 소통과 업무최적화 지원으로 신뢰도를 제고하는 학교지원센터가 되어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