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농업 경영체 역량 증대와 효율적인 농가경영 개선 지원을 위해 오는 3월 17일까지 ‘강소농’을 모집한다. 강소농 신청 대상은 경영 개선 실천 의지가 있는 서천군 관내 중·소규모 농업 경영체이다. 선정 시 역량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 표준 진단표 작성을 통한 경영진단,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컨설팅 등이 제공된다. 강소농 교육은 수준별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며 기본 과정은 3~4월, 심화과정은 6~7월에 총 12회에 걸쳐 20명 내외로 추진될 계획이다. 교육 내용은 기본과정의 경우 농업 경영의 필수 지식과 실천 방안, 온라인스토어 제작·관리하기 등을 진행하고, 심화과정은 1인 방송 및 라이브커머스 교육을 중심으로 한 농장 운영전략 등을 진행한다. 강소농 경영체 가입 희망자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해 오는 17일까지 신청서를 구비하여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을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이메일)으로 접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정세희 인력육성팀장은 “이번 강소농 모집과 교육을 통해 코로나19로 달라진 소비 트렌드와 유통환경에 적응하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여 강소농가의 판매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식당 내 원활한 생활방역을 도모하고, 시민 모두가 편안한 외식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15일까지 ‘일반음식점 입식테이블 설치 지원사업’을 신청접수한다. 시는 코로나19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식당 내 거리두기를 위한 입식테이블 설치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이용객 간의 방역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것은 물론 노약자, 장애인, 외국인 손님의 식당 이용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목표다. 올 상반기에는 1억 2천여 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최대 80개소를 지원할 계획이며, 하반기 추가 예산 확보를 통해 120개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은 논산시에 영업주 주소와 사업장을 두고, 영업 신고 후 6개월 이상 계속해서 운영 중인 일반음식점으로, 소요비용의 80%(최대 150만 원)를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영업주는 시 보건소 보건위생과 또는 외식업중앙회 논산시지부에 필요한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위생과 위생관리팀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관내 백제종합병원과의 협조를 바탕으로 모든 재택치료자를 대상으로 대면진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으로 재택치료자 및 병상대기 인원이 증가하면서 코로나19 확진자의 대면치료가 절실히 요구됨에 따라 백제종합병원과 긴밀한 협의를 거쳐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지난 7일부터 소아를 포함한 모든 재택치료자 및 병상대기자를 대상으로 주간(09:00~16:30)진료를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 운영 상황에 따라 야간 진료로 확대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진료방식은 확진자가 백제종합병원으로 전화해 예약 시간을 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진료가능범위는 의사예진 및 혈액검사 이외에 환자상태에 따라 X-Ray촬영과 수액처치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재택치료자분들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한 결정에 동참해주신 백제종합병원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백제병원을 찾는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진료 외 장소 방문 및 사람들과 대면금지 등 방역수칙을 꼭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천군에서 7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27명(서천 2474~2600번) 추가 발생했다. 127명의 확진자 중 서천군 주민은 101명이며, 타지역 주민은 26명으로 밝혀졌다. 또한, 확진자 중 서천군청 자치행정과 직원 1명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127명의 확진자를 성별로 살펴보면 △남자 71명 △여자 56명이며,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10대 미만 18명 △10대 33명 △20대 14명 △30대 5명 △40대 15명 △50대 14명 △60대 12명 △70대 10명 △80대 6명이다. 검사 경로로 살펴보면 △신속항원검사 양성 판정 75명 △확진자 접촉 26명 △60세 이상 본인희망 검사 17명 △감염취약시설 선제 검사 3명 △의사 소견에 따른 검사 1명 △미결정에 의한 재검사 5명이다. 서천군은 이날 발생한 확진자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조사를 통해 밝혀진 사항은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확진자를 격리 치료기관으로 후송 또는 재택치료 조치하고, 타지역 거주자는 해당 지역 보건소로 이관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소방대상물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능력 향상을 위해‘소방시설 작동기능점검 기구’를 연중 무상 대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시설 작동기능점검’이란 소방시설 등을 인위적으로 조작해 정상 작동여부를 점검하는 것을 말하며, 소방대상물 관계인은 사용승인일이 속한 달에 연 1회 이상 소방시설 등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점검일로부터 7일 이내에 점검 결과를 관할 소방서에 제출해야 한다. 하지만 건물 관계인 대다수가 점검기구를 보유하고 있지 않으며 사용법 미숙, 비용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논산소방서는 ▲열‧연기 감지기 시험기 ▲전류전압측정기 ▲조도계, 소음계(음량계) 등을 무상 대여하고, 점검 방법 교육을 통해 소방대상물 관계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자율안전관리능력 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고자한다. 최백림 소방특별조사팀장은“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시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대여가 필요한 분은 논산소방서 소방특별조사팀으로 연락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최근 코로나19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더욱 세심하고 철저한 관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코로나19 대응본부 내 보건·행정인력을 확대하고 관련 부서 간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시는 본청 전담 및 지원인력을 통합한 한시적 전담기구를 설치함으로써 가중되고 있는 보건소 업무를 분담하여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것은 물론 코로나19와 관련해 다원화되어있는 행정체계를 일원화하여 방역 및 행정 대응력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코로나19 대응본부는 기존 총괄팀, 예방 접종팀, 방역팀 이외에 보건소 일반 진료업무인력을 재배치하여 역학조사 전담팀 4개와 행정안내센터팀, 선별진료소 운영팀을 신설하는 등 총 11개 팀을 구성했으며, 기존 보건소 인력과 지원인력을 합해 총 219여명이 투입됐다. 총괄팀의 경우 확진자 대응반, 민원 대응반, 감염병 검체관리반, 이송반 등으로 세분화하여 코로나19확진자 발생보고 등의 행정사항부터 민원대응과 선별진료소 검사 등 코로나19에 관련해 전반적인 업무를 아우르게 된다. 역학조사 전담팀은 기초역학조사를 바탕으로 집단발생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물론 재택 환자를 일반관리군/집중관리군으로 분류
(충남도민일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천군협의회가 지난 3일 서천군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자문위원 정책 건의를 위한 지역 통일 의견수렴, 2022년 상반기 통일사업 계획 보고 및 2021년 회계 결산 보고 등이 진행됐다. 또한,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 방안’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하며 지역 통일의견을 수렴했다. 자문위원들은 “북한은 올해 1월만 해도 7번의 무력시위를 하며 한반도에 긴장상태를 유발하는 강대강 구도를 형성해 가고 있다”며 “한반도의 평화를 안정시켜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를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평화의 제도화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또한,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을 위해 △남북한 신뢰 구축을 위한 합의 이행 제도화 추진과 △남북군사공동위원회의 조속한 재개 △코로나19, 기후변화, 재난재해 대응을 위한 남북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함을 건의했다. 이와 관련 자문위원들은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실현을 위해 민주평통의 역할을 강조하며 실천 방안으로 통일 미래세대인 청년세대와의 소통 활성화를 제안했다. 이 외에도 일상에서 국민들의 평화 공감대를 조성하기 위해 ‘지역의 평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이 미래 직업체험과 봉사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서천애 키움학교 수호멘토 프로그램’을 지역 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서천애 키움학교 수호멘토는 지역 아동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의 기회균등을 위해 운영하는 ‘서천애 키움학교 강좌’의 원활한 운영을 돕는 보조강사 역할을 담당한다. 수호멘토의 주요 활동은 △보조교사 및 수강생 도우미 역할(수업보조 지도, 안전지도) △강의실 정리 및 수업 준비(출석·교구 관리) △수업 분위기 조성 및 수업 진행 보조를 담당하며 15주의 진행기간 매주 2시간 강좌를 빠짐없이 참여하면 봉사시간 30시간을 인정받는다. 군은 3월 11일까지 각 학교에서 모집하며, 이달 19일 서천군종합교육센터에서 참여자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진희 교육체육과장은 “수호멘토는 서천애 키움학교에 참여하는 아이들의 지역 선배가 직접 아이들의 보조강사로 활동하면서 미래 직업체험은 물론 재능기부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이 지난 4일 중대재해처벌법 관계 공무원 60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비대면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됨에 따라 법률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보건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교육에는 대전지방고용노동청 광역중대재해관리과 양일준 팀장이 강사로 나서 △중대재해처벌법 법령에 대한 이해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관리체계 구축 △안전·보건 확보 의무사항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노박래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군민의 안전과 직결된 중대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전담 조직인 중대재해예방TF팀을 신설하여 ‘서천군 중대재해 예방 종합 계획’을 수립,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부서별 추진 업무를 규정하는 등 법령 시행에 발맞춰 중대재해 예방에 노력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2022년 특성화사업으로 어린이들의 균형 잡힌 성장과 발달을 위한 저염, 저당 식생활 실천 교육인 ‘튼튼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월 21일부터 이달 3일까지는 7개소 지역아동센터 120명의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1차 저염 교육을 진행했다. 자체 제작한 동영상 ‘싱겁게 먹어요’를 시청하고, 직접 제작한 레시피와 밀키트를 활용해 ‘저염 건강간식 고구마 치즈볼 만들기’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어린이들의 나트륨에 대한 영양지식과 만족도 파악을 위한 설문조사를 함께 진행했다. 오는 8월에는 2차로 저당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균형 있는 성장과 발달을 위해 보다 효과적인 교육을 할 수 있는 교재, 프로그램 등을 제작하는데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서천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청운대학교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 영양사들이 관내 54개 어린이 급식소 1300여 명의 어린이를 위해 위생·안전·영양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이 지난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시한 건설업기초안전보건교육 이수증 취득과정이 지역민의 큰 호응에 힘입어 오는 3월26일 추가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설업기초안전보건교육은 건설업 종사자들이 필수로 이수해야 하는 전문교육으로, 건설기초안전교육원(주)의 전문 강사들이 참여해 산업안전의식 제고, 산업재해사례 및 예방대책, 건설 직종별 건강장애 위험요인과 건강관리 등 다양한 교육이 진행된다. 지역 내 교육기관의 부재로 인한 지역민들의 접근성 및 편의성 제고를 위해 고용노동부에 재단 교육실을 출장 교육이 가능한 교육인허가시설로 신청, 승인받아 출장교육으로 진행한다.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한상일 사무처장은 “코로나19로 지역민의 취·창업이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교육을 편성했다”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은 오는 3월 26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다. 3월 7일부터 22일까지 사전 전화접수를 진행하고, 3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일자리지원팀에서 방문접수를 진행한다.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이 행정안전부의 ‘2022년 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사업’과 충청남도의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조직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지역 내 사회적기업의 유통판매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행안부의 ‘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사업’은 시·군·구 단위 정책·사업간 민관 연계와 협업체계 구축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공모를 통해 사업비 1억원을 확보했으며, 충남도의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조직 육성 지원사업’은 지역 내 네트워크 조직 육성을 통한 생태계 조성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2500만원을 확보했다. 군은 이를 통해 지역 내 120여 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온·오프라인 판로 개척 △서천가득몰 운영시스템 및 CS 개선 △사회적경제 네트워크를 통한 공동의 사업 발굴·실행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승완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그동안 재정 여건이 열악한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오랜 고민인 판로 개척과 유통구조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큰 매출 증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천군에서 6일 코로나19 확진자가 95명(서천 2379~2473번) 추가 발생했다. 95명의 확진자 중 서천군 주민은 83명이며, 타지역 주민은 12명으로 밝혀졌다. 또한, 확진자 중 서천군청 민원봉사과 직원 1명, 맑은물사업소 직원 1명, 장항읍행정복지센터 직원 1명, 서면행정복지센터 직원 1명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95명의 확진자를 성별로 살펴보면 남자 47명, 여자 48명이며,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10대 미만 12명, 10대 14명, 20대 6명, 30대 5명, 40대 12명, 50대 9명, 60대 17명, 70대 10명, 80대 7명, 90대 3명이다. 검사 경로로 살펴보면 신속항원검사 양성 판정 41명, 확진자 접촉 23명, 60세 이상 본인희망 검사 15명, 감염취약시설 선제 검사 3명, 의사 소견에 따른 검사 12명, 미결정에 의한 재검사 1명이다. 서천군은 이날 발생한 확진자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조사를 통해 밝혀진 사항은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확진자를 격리 치료기관으로 후송 또는 재택치료 조치하고, 타지역 거주자는 해당 지역 보건소로 이관할 예정이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전국 최고의 선도적인‘세일즈 행정’을 바탕으로 민선 8기 신성장동력 사업을 발굴·추진하고, 지속가능한 논산발전을 위한 밑그림을 그려나가고 있다. 4일 안호 논산시장 권한대행의 주재로 국·실·과·소장 등 간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3월 확대간부회의’ 및 ‘2023 정부예산 확보 보고회’에서는 2023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기본 방향을 설정하고, 더 나은 논산의 미래를 향해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논산시는 적극적인 세일즈 행정을 바탕으로 2022년 기존 목표인 6983억원을 훌쩍 넘긴 7022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으며, 특히 ▲국방교육연구 클러스터 조성 용역 ▲육군신병훈련소 병역생활관 개선 ▲호남선 고속화(가수원~논산) ▲대동누리 청년군자마당 조성사업 등 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굵직한 사업이 반영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시는 2023년 정부 예산 확보 목표액을 7272억원으로 설정하고, 국방혁신도시 건설 기반조성을 위한 공공기관 및 육사유치 추진, 탄소 중립 및 친환경 에너지 자립 도시 건설 등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선도할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미래성장동력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해 살기 좋은 도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천군에서 4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41명(서천 2106~2246번) 추가 발생했다. 141명의 확진자 중 서천군 주민은 123명이며, 타지역 주민은 18명으로 밝혀졌다. 또한, 확진자 중 서천군청 사회복지실 직원 1명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141명의 확진자를 성별로 살펴보면 △남자 57명 △여자 84명이며,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10대 미만 18명 △10대 19명 △20대 11명 △30대 13명 △40대 23명 △50대 15명 △60대 11명 △70대 20명 △80대 6명 △90대 5명이다. 검사 경로로 살펴보면 △신속항원검사 양성 판정 55명 △확진자 접촉 41명 △60세 이상 본인희망 검사 12명 △감염취약시설 선제 검사 7명 △의사 소견에 따른 검사 25명 △미결정에 의한 재검사 1명이다. 서천군은 이날 발생한 확진자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조사를 통해 밝혀진 사항은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확진자를 격리 치료기관으로 후송 또는 재택치료 조치하고, 타지역 거주자는 해당 지역 보건소로 이관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지난 2021년 12월부터 진행된 겨울철 기간 화재 다수 발생 대상 36개소에 대한 특별안전관리를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추진된 특별안전관리는 최근 5년간 동일 대상의 화재 발생이 2건 이상이거나 대형화재가 우려되는 특정소방대상물에 대하여 화재원인을 제거하고, 컨설팅, 소방훈련 등 선제적 예방활동을 통해 대형화재 제로화 달성을 목표로 추진되었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화재 다수 발생 대상 관계인의 경각심을 제고하고자 소방서장 서한문 발송과 화재안전컨설팅을 진행하였으며, 예방 순찰 활동과 현장대원들의 대상물 사전 파악 등을 실시하여 예방과 대응에 철저를 기하였다. 특별안전관리 추진 결과 겨울철 기간 36개소 대상 모두 실 화재 없이 대형화재 제로화 목표를 달성하였다. 이희선 소방서장은“이번 화재 다수 발생 대상 특별안전관리의 대형화재 제로화 달성은 관계인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