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아동 인권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해 대전시 최초로 대형마트 쇼핑카트에 아동학대예방 홍보 스티커를 부착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의 협조로 하나로마트 서대전농협, 원예농협, 오룡점, 대전점 총 4개소 내 쇼핑카트 1,200대에 아동학대예방 홍보 스티커를 부착하여 아동학대예방을 홍보하는 것으로, 대전광역시아동보호전문기관도 함께 참여했다. 홍보 스티커에는 “아이는 부모의 사랑으로 자랍니다”의 문구를 작성하여 마트를 방문하는 지역주민들이 자연스레 아동학대 예방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대전 중구는 지방세 고지서 아동학대예방 홍보 문구 게재, 유관기관 합동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실시, 직원 교육 시 학대예방 홍보 동영상 시청 등 체벌 없는 양육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광신 청장은 “앞으로도 다중 이용시설을 통한 홍보 활동을 강화하여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중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21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설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토론회는 주민참여예산 사업현황, 질의응답 그리고 최종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7월까지 주민제안 공모 및 동별 지역회의 결과 접수된 적격사업 37건, 약 8억 4천만 원의 사업을 대상으로, 각 사업에 대한 설명의 시간을 가진 후 분과위원회별로 우선순위를 선정했다. 이날 위원회의 심사 결과와 사전에 실시된 주민투표 결과를 합산하여 주민참여예산 사업이 최종 확정되며, 사업 선정 결과는 중구 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중 공개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중구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으로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구정에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중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김석환 의원이 제252회 임시회에‘대전광역시 중구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부개정안은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납세자와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납세자에 대한 선정기준, 지원사항 등을 명확히 하여 실질적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구민의 자긍심 고취와 건전하고 성숙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개정된 조례안은 유공납세자의 기준인 연간 지방세 납부액을 법인은 5천만원에서 1천만원으로, 개인은 2천만원에서 3백만원으로 각각 완화했다. 또한 유공납세자에게 기존에 지원되던 지방세 세무조사의 유예 등에 더해 '대전광역시 중구 포상 조례'에 따른 포상, '대전광역시 중구 주차장설치 및 관리 조례'에 따른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1년간 면제 등 지원이 강화했다. 김석환 의원은 “유공납세자에 대한 예우는 성실납세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건전한 납세문화 정착으로 자진 납부의식을 고취시켜 자주재원 확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개정 취지를 설명했고, “앞으로도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충남도민일보) 대전중구의회 류수열 의원은 20일 열린 제25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중마을놀이터 주차장 입체화 사업 진행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사업 재검토를 촉구했다. 먼저 류수열 의원은 중구의 주차난이 매우 심각한 상황임에 따라, 관련 민원이 폭증하고 있는 목동·문화동에 주차장을 우선 확충하는 결정은 주민 불편 해결을 위해 필요한 일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사업 추진에 있어 미흡한 부분이 많았음을 밝혔다. 먼저 부지 선정에 있어서 주차장을 확보할 행정동의 주차면수와 같은 표면적인 문제만이 아닌 주·야간 유동인구, 해당지역의 용도지역 등 본질적인 문제에 대해 검토가 이루어졌어야 하나 그렇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주차장 설치에 앞서 사전에 주민과 소통이 이루어졌어야 함에도 실시설계용역이 진행된 후에 주민설명회를 여는 등 사업의 준비성 부족이 느껴지는 부분들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사업 재검토를 촉구했다. 류의원은 본 사업이 실질적으로 주차난 해결을 할수 있을지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재검토시 주민의 권리와 안전을 해치지 않도록 설계 단계부터 주민의견을 받아들여 사업
(충남도민일보) 대전중구의회 김선옥 의원은 20일 열린 제25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기후재난 대응을 위한 중구 차원의 대책 마련을 제언했다. 김선옥 의원은 먼저 기상이변 폭우로 안타까운 희생과 전세계적 기후 재난이 계속됨을 주지하고, 최근 한 환경단체에서 지난달‘대전0시축제’당시 다량의 일회용품을 사용한 사실을 지적하고 개선책 마련을 촉구한 일에 대해 지자체 차원의 기후위기 대응 노력의 필요성을 알 수 있는 사례라고 말했다. 이어서 대전의 재생에너지 자립률은 0.97%로 전국꼴찌수준임에 따라, 이를 개선하기 위해 타지자체 사례를 접목하는 등 관련 사업 활성화를를 위한 집행부의 관심이 필요함을 당부했다. 또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사회적 합의 도출을 위해 구민의 기후위기 인식 제고와 행동 촉구를 위해 관련 캠페인과 탄소중립 네트워크 구축 추진을 제안했다. 아울러 지난 7월 제정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가 형식적인 조례가 되지 않도록, 23만 구민과 함께 탄소중립 비전을 수립하고 조례 내용을 충실히 이행할 것을 촉구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중구의회는 2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6일간 진행된 제252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는 김선옥 의원이 △날로 악화되는 기후재난 대응을 위해 지자체의 노력 필요성을 제기하며, 중구 차원의 탄소중립 비전 수립과'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의 충실한 이행을 촉구했다. 이어서 류수열 의원은 △중마을주차장 입체화 사업 추진에 따른 진행과정에서 미흡한 소통으로 인해 주민들의 민원과 불편사항이 발생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집행부에 사업 재검토를 촉구했다. 본회의에서는 '대전광역시 중구 정책자문단 설치운영 조례안'등 조례안 21건을 비롯해 '대전광역시 중구 국공립어린이집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 등 동의안 4건, '문창·석교동1구역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위한 의견청취의 건' 등 의견청취 1건을 처리했으며, 유은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육군사관학교내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반대 결의안 1건을 채택했다. 윤양수 의장은 "바쁜 일정속에서도 심도있는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분들과 협조해주신 집행부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20일 중촌사회복지관에서 제16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 및 인식개선을 통한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하여 마련됐다. 특히, 중구는 치매극복선도단체인 중촌사회복지관에 치매 관련 도서 기증 및 치매 관련 도서 코너를 설치함으로써 치매 안전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주민들이 치매에 대한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도서 기증과 캠페인 활동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시키고 치매안심센터 이용을 활성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양질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9일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유재욱)로부터 저소득가정의 추석 명절을 위한 지원금 3천5백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금은 동에서 추천한 관내 저소득층 700세대에 5만원씩 개별 계좌 입금되는 방식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유재욱 회장은“중구의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풍성한 추석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광신 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리며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20일 중구 새마을지회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다문화가정의 여성들과 함께 즐거운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통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각 동에서 참여한 17명의 다문화가정 여성들과 중구 새마을부녀회원들이 함께 송편, 꼬지, 육전 등 명절음식을 만들어 보고, 서로의 문화를 배우고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날 만든 음식은 지역 소외계층 85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따뜻한 정을 나누고, 한국 명절 문화에 대해 친숙해지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화목한 가정을 이뤄 한국에 잘 정착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추석명절을 앞둔 19일 오전 구청사 본관 입구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근절 등 건전하고 청렴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청렴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광신 구청장과 간부공무원, 대전중구공무원노동조합 임원진 등이 참여해 ‘청렴실천 나부터 먼저, 함께해요 청렴실천, 음주운전 절대금지’등의 문구가 새겨진 어깨띠와 피켓을 활용하여 직원들의 청렴실천을 당부하고,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갑질예방, 음주운전 근절 등의 내용이 담긴 청렴 홍보지를 배부하며 생활 속 청렴 실천을 독려했다. 김광신 청장은 “명절 분위기에 휩싸여 음주운전 등 불미스런 사례가 발생되지 않아야 한다”라고 당부하며, “직원 모두가 청렴이란 두 글자를 항상 마음 깊이 새겨 깨끗하고 청렴한 중구를 만들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중구는 추석명절 기간 공직기강 확립을 위하여 자체감찰 활동을 강화하고 청렴도 향상을 위한 간부공무원 자기진단, 청렴화면보호기 설치, 청렴 클린-메시지 문자발송, 청렴계약 이행 서약제 운영 등 청렴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5천6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만 50세 이상 65세 미만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하여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신중년의 경력 형성을 통해 민간 일자리로의 이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로 선정된 2개 사업은 ▲ '중구의 서재' 작은도서관 활성화 매니저 사업(관내 작은도서관 도서관리 및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 건강한 삶을 위한 의료지원 사업(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지원 및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업무 추진)으로 국비 확보된 사업비에 구비 5천6백만원을 매칭해 총 1억1천200만원으로 4명의 신중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중구는 내년 1월~2월 중 사업별 공고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신중년 전문인력에게는 맞춤형 일자리 제공하고, 지역사회에는 그들의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활용해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 앞으로도 신중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2023년 교통유발부담금 경감심의위원회’를 18일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통분야 전문가와 공무원 등 6명으로 구성된 중구 교통유발부담금 경감심의위원회는 이날 9개 대형 시설물을 대상으로 2022년 8월 1일부터 올해 7월 31일까지 1년 동안 교통량 감축활동 이행 여부와 이행을 한 경우, 적용될 경감률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부과 대상 시설물 중 연면적 3,000㎡를 초과하는 대형 시설물이 교통량 감축활동(승용차 요일제, 대중교통 이용의 날, 환승역간 셔틀버스 운행 등)에 참여하는 경우 경감 대상이 된다. 한편, 교통유발부담금은 교통 혼잡을 유발하는 연면적 1,000㎡ 이상 시설물을 대상으로 매년 10월 부과되며, 징수된 부담금은 교통시설의 유지 보수를 위한 재원으로 사용된다. 김광신 중구청장은 “원도심 지역인 우리 중구는 도로 여건상 교통혼잡이 가중될 수 밖에 없다”며, “대형건물 소유자의 자발적 교통량 감축 활동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많은 대형건물 소유자들이 교통량 감축 활동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행복이음교육지구 사업의 하나로, 지역사회의 우수하고 역량 있는 인적자원 발굴과 내실 있는 마을교육 도모를 위한‘2023 중구 마을교육활동가 양성과정 교육’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마을교육활동가 양성과정은 지역사회에 역량있는 마을교육활동가를 발굴하여,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지역 특색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교육이다. 이번 마을교육활동가 양성과정 교육은 10월 17일부터 11월 7일까지이고 매주 화, 목 7회차로 총 14시간의 마을교육활동가 양성과정으로 구성했으며 무료로 운영된다. 모집대상은 마을교육활동에 관심있는 중구민으로, 모집기간은 15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다. 김광신 청장은“마을교육활동가 양성교육을 통해 우리 중구의 역량 있는 마을교육활동가를 발굴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24일 추석명절을 맞아 구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길을 위해 대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카포스, 그린자동차) 중구지회 주관으로 구청사 주차장에서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귀성길 운전은 장거리 운행과 교통체증으로 차량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에 사전 차량점검은 필수이다. 구는 지난해에도 402대의 자동차를 무상점검해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길을 지원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엔진과 전구상태 ▲제동과 전기장치 ▲각종 오일류와 부동액 ▲배출가스 측정 등으로, 소모품을 교체해주거나 보충해준다. 또한 현지 정비가 어려운 경우는 수리할 부분도 상세히 안내할 계획이다. 이날 점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문의는 교통과 또는 대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중구지회로 하면 된다. 김광신 청장은“꼭 자동차 점검을 받으셔서 안전한 추석 귀성길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5일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기금으로 산성동 내 작은도서관 2개소에 도서 141권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기금은 원신흥동에 위치한 대전 서남부발전소로부터 반경 5km이내의 지역(중구는 유천1·2동, 태평1·2동, 산 성동, 오류동, 용두동)의 주민복지를 위해 편성된 기금이다. 중구는 이번 사업으로 꾸러기도서관, 복된문고에 170만원 규모의 도서를 제공했고, 2014년도부터 현재까지 총 1,160만원 상당의 도서를 기금으로 구입해 작은도서관에 지원했다. 김광신 청장은 “지역 아동 및 청소년에게 필요한 신간 도서를 선정해서 접근성이 좋은 작은도서관에 지원했으니 지역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5일 민원담당 공무원에 대한 보호를 위한 법률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공무원연금공단 자료에 따르면 2018~2022년 재직기간 5년 미만의 공무원 퇴사자는 2만8,934명으로, 지난해에만 무려 1만3,032명이 퇴사하여 2019년 대비 72.6%가 증가했다. 이렇듯 소위 MZ공무원이라 불리는 젊은 세대 공무원의 퇴사율이 급격히 증가한 사유 중 하나는 악성 민원에 따른 업무 스트레스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중구는 지난해 4월부터 악성 민원으로 피해를 입은 공무원이 고소·고발을 하는 경우 변호사 선임 및 소송비용 지원 등의 법률지원을 제도화했고, 올해 8월에는 민원담당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계획을 수립하여 악성 민원에 대해서는 기관 차원의 강력한 법적 대응이 가능하도록 전담부서(법무평가팀)를 지정하고 민원응대 상황에서 발생하는 폭언, 폭행 등 불법행위에 대하여 고소·고발, 손해배상청구 등 행정기관 차원의 법적조치를 통해 엄정 대처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사고 발생 시 담당 공무원을 보호할 수 있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공제사업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