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3일부터 연말까지 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 중구 플랫폼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전 중구 플랫폼’은 긴급 상황 발생 시 QR코드 및 URL 링크를 통해 지도에 표시된 가장 가까운 안전시설(안전대피소, 자동심장충격기, 안전지킴이집 등)로 시민들이 신속하게 찾아갈 수 있도록 안내하는 서비스다. 중구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라미랩(주), 중부경찰서와 공동협력하여 올해 6월 플랫폼을 구축한 바 있다. 이번 설명회는 ‘직접 찾아가는 안전 서비스’라는 주제로 주민들에게 찾아가 안전 중구 플랫폼을 설명하고 체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설문조사를 통해 사용자 입장에서 서비스의 이용 편의성, 유용성, 개선점 등을 파악하여 더욱더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김광신 청장은 "안전 문제에 대한 사전 예방과 더불어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만큼, 긴급상황 발생 시 주민의 안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모든 세대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0일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안영진 청렴 전문 강사가‘영화와 드라마로 배우는 청렴’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이번 교육은 청렴의 기본인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갑질 예방 등의 사항을 영화와 드라마 속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생동감 있게 진행하여 직원들의 많은 공감과 호응 속에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고 갑질 근절 등 상호존중의 조직문화를 확산하는 자리가 됐다. 김광신 청장은“청렴은 공직자가 실천해야 할 가장 기본이자 중요한 덕목”이라며, “교육을 통해 다진 청렴의지로 청렴한 공직문화 확립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중구는 공정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확산하고자 ▲구청장 청렴서한문 게시 ▲청렴실천 캠페인 ▲청렴퀴즈 ▲청렴 클린메시지 ▲청렴문구가 새겨진 세금고지서 발송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0일 문화1동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문화1동 행정복지센터,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새마을부녀회 등이 참석하여 치매안심마을의 올해 사업운영 결과와 내년도 사업계획을 공유했고, 민관협력을 통한 치매 안전망 구축 등 효율적 운영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중구치매안심센터는 2019년 문화1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선정하여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홍보, 치매 인식개선, 치매예방 프로그램, 사례관리, 안전환경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광신 청장은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하여 치매 걱정 없는 모두가 안심하고 행복한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0일 대전커먼즈필드에서 공모사업 담당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미래중구 건설을 위한 공모사업 대응 역량강화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한국정책역량개발원 이호선 대표연구위원을 초청해 2024년 정부예산안을 분석하며 2023년도와 달라진 정부 각 부처별 주요 지원(공모, 보조금)사업 내용과 핵심 키워드별 주요 지원사업 분석 등 실무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한편, 중구는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공모사업 대응을 위해 주기적인 교육과 워크숍 등을 실시하며 구청 현안 사업에 필요한 외부재원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우리 구 특성에 맞는 공모사업 발굴과 국비 확보를 위한 직원 역량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정부 공모사업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지역발전을 이끌어 나가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9일 중구청 드림스타트에서 ‘아동의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주제로 도서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독서, 문화예술, 스포츠 등을 소재로 공연, 경연, 전시, 놀이 체험 등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중구는 이날 열린 도서나눔(무료기증)행사로 모아진 도서를 ㈜계룡문구와 연계하여 도서 수익사업을 펼쳐 얻어진 수익금으로 취약계층 아동 및 임산부 등을 선정하여 도서교환권을 나눠줄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도서나눔 행사에 참여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행사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대전시에서 실시한 ‘2023년도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평가’에서 4년 연속 자치구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란 청백-e 시스템, 자기진단제도, 공직자 자기관리 시스템으로 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오류와 비리를 사전에 점검하고 정비해 행정의 적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이다. 그동안 중구는 청백-e 시스템 사용자 교육, 간부공무원 청렴도 향상을 위한 자기진단표 발굴 운영, 공직윤리 상시학습 이수시간 의무화, 자율적 내부통제 자체부서평가 실시 등 내부통제 운영 내실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으며,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020년 대통령 기관표창, 2022년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 수상을 수상했다. 김광신 청장은“앞으로도 전 직원과 함께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해 구민이 신뢰하는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태평전통시장에서 생활 속 폐기물 재활용 방법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홍보 활동은 시장 방문객과 인근 주민 등 100여 명에게 김장철 음식물쓰레기 처리 요령, 1회용품 사용줄이기, 투명페트병 교환사업 및 별도 분리배출, 폐의약품 등 생활 속 유해폐기물 배출요령 및 재활용 방법을 안내했다. 김광신 청장은 “오늘 홍보 활동으로 주민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전달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탄소 중립 및 환경보전에 앞장서는 중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9일 행복이음교육지구사업으로 추진한 ‘2023년 중구 마을교육 활동가 양성교육’을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에 역량있는 마을교육 활동가를 발굴하여, 마을의 교육자원을 찾아보고 지역의 교육 현안 문제해결을 위한 공동체 의식 제고를 위해 총 3주간 14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김광신 청장은“이번 교육으로 마을교육에 활동가 역량 제고에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다양한 배움을 주는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9일‘2023년 중구 마을공동체 성과한마당’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마을공동체는 주민 스스로 마을의 현안 과제를 발굴하고 직접 해결하는 주민모임으로, 중구는 지난 5월부터 13개 공동체가 참여해서 공동육아, 마을미디어, 교육 등 분야에서 주민 스스로 지역 현안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이번 행사는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공동체 활동영상 시청, 토크콘서트와 활동작품 전시 등으로 진행됐으며, 마을활동을 하면서 기억에 남는 사례와 애로사항을 서로 이야기하는 화합과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김광신 청장은 “마을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공동체에 감사드리며, 마을의 다양한 과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는 공동체 문화 확산으로 따뜻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함께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대흥동은 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경로당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의료봉사는 계룡재활의학과 임종훈 원장과 간호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해 건강취약계층 어르신 40여명에게 면역력 강화와 건강관리를 위해 영양수액을 놓아드리고 건강상담 서비스를 진행했다. 의료봉사활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올해 5회 진행했으며, 150여 명에게 의료서비스를 지원했다. 임종훈 위원장은 “건강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면역력 강화와 건강관리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그 속에서 함께 공존하는 건강지킴이로서 의료봉사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은 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꾸준히 영양수액 의료봉사를 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계룡재활의학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의료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대상자가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공직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김민경 강사를 초청하여 ‘함께하는 친절서비스 실천방법’을 주제로 다양한 상황별 민원응대 요령 등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강의 시작에 앞서 김광신 청장과 함께한 ‘민원담당자와 소통의 시간’에는 민원담당 공무원의 고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직 선배로서의 민원인과 소통법, 경험담 등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광신 청장은“앞으로도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양질의 행정서비스을 제공하기 위해 친절교육을 강화하여 구민에게 신뢰 받을 수 있는 민원행정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주민 맞춤형 평생학습 기회 제공을 위해‘2023년 중구 아카데미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좌’를 11월 한달 간 17개 동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좌’는 주민의 접근성을 고려해 동 행정복지센터 및 경로당에서 운영하며, 원하는 장소에서 희망하는 프로그램을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강좌는 ▲손끝을 살리는 공예체험 ▲소통하는 관계 만들기 ▲키오스크 사용법 알기 등 총 3개의 주제로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 중이다. 특히, 고령층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키오스크를 이용한 음식 주문하기, 기차표 예매하기 등 기계 조작법과 세부적인 사용 방법 강좌를 개설하여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광신 청장은 “앞으로도 학습자 중심의 다양한 평생학습 강좌 제공으로 구민의 평생학습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중촌 벤처밸리 사업 대상지 내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를 조건부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조건 사항은 중기지방재정계획에 사업계획에 반영하는 것으로 구는 연내 이행 예정이다.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는 수도권에 밀집된 민간 지식산업센터에 대응하기 위해 비수도권 중소기업에 저렴한 임대료로 사업 공간을 제공하고 세제 혜택을 주는 시설로,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를 통해 총사업비의 70% 이내, 최대 160억 원까지 국비가 지원되며, 지난 10월 2024년도 사업비 10억 원에 대한 정부 예산안 편성 계획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통보받았다. 이번에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지식산업센터는 총사업비 228억 원(국비 160억 원, 지방비 68억 원)을 투입해 중촌동 일원에 연면적 약 6,700㎡, 지상 7층 규모로 2024년부터 2028년까지 건립 예정으로 공유재산법 등 관련법에 따른 대부료의 약 1/2수준의 임대료로 저렴한 사업 공간을 제공할 수 있어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을 적극 유치하여 중구의 산업경쟁력 강화와 청년인구의 유입,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가 2023년 열린어린이집 25곳(신규 5곳, 재선정 20곳)을 선정, 아이키우기 좋은 중구 만들기에 한층 앞장선다고 밝혔다. 열린어린이집이란 어린이집 아동학대 근절대책의 하나로 어린이집의 물리적 공간 개방성과 함께 보육프로그램, 어린이집 운영에 이르기까지 부모의 일상적인 소통과 참여가 이루어지는 어린이집 운영형태이다. 선정기준은 개방성(보육실 투명창 설치, 부모공용공간, SNS를 통한 부모소통 등) 포함 4가지 분야 14개 세부 항목으로, 항목별 점수 합산 80점 이상 고득점 어린이집이 선정됐다. 특히, 중구는 올해 시설 개방성 및 인근 어린이집 간 협력 기준을 강화하여 보다 더 활기찬 열린어린이집을 위주로 선정했다. 중구는 이번 선정으로 신규 5곳, 재선정 20곳을 포함, 총 66곳의 열린어린이집에는 ▲공공형어린이집 신규 선정 시 배점 부여 ▲보조교사 지원요건 충족 시 우선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광신 청장은“어린이집과 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행복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6일 중구 관내 공중화장실 전체에 고정형 불법촬영기기 탐지시스템을 대전시 최초로 도입하여 설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중화장실 내 범죄 예방 및 여성․아동․노인 등 사회적 약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 환경 조성을 위하여 추진하게 됐다. 구는 작년 12월에 대전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24시간 상시 탐지시스템을 도입하여 3개소에 시범 설치하고, 미설치된 화장실 36개소는 2025년까지 연차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올해 9월 조달청으로부터 무상 지원(약 1억 원)과 관련 부서의 신속한 업무 추진으로 조기에 사업을 완료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고정형 불법촬영기기 탐지시스템은 화장실 내부 동작 센서를 활용해 사람이 없는 경우에만 작동하며, 내장된 자료로 불법촬영 의심 행위 감시 상황을 실시간으로 비교 분석해 통합 관리 서버로 전송한다. 구는 전송받은 자료 최종 확인 결과 불법촬영기기로 의심이 될 경우, 담당자가 현장 확인 등을 거쳐 사법기관에 수사 의뢰 등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광신 청장은 “앞으로도 불법촬영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김광신 청장을 비롯한 방문단이 도시재생 및 벤처밸리 선진사례 시찰을 위해 지난달 31일부터 4박 6일의 일정으로 독일 베를린을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국외정책연수는 베를린 거점시설 및 우수사례(복합문화, 예술공간, 벤처창업 단지 등)를 통해 중구의 성공적인 도시재생 및 벤처밸리 사업 추진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관련 사업 추진 시 적용함으로써, 중구의 일류경제도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방문지는 베를린 시청, 팩토리 베를린, 베타하우스 등으로 독일 베를린에 소재한 도시재생 및 벤처밸리의 복합문화공간, 벤처창업단지이다. 방문단은 특히, 베를린 시청의 도시계획 프로젝트 총괄 담당과의 간담회를 통해 베를린의 도시개발 역사를 이해하고 전문적인 정책방향과 시설 운영현황, 사업추진 시 고려사항 등을 논의했다. 김광신 청장은“베를린의 100년 미래를 내다보는 도시계획과 젊은 예술가들과의 소통을 통해 창의적인 도시를 만들어 가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라며, “이번 견학으로 얻은 지식과 정보에 중구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더해서 중구가 세계 일류 경제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