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발생에 대해 집중점검과 예방 홍보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불법행위에 대한 원상복구를 도모하고, 홍보활동으로 불법행위를 예방해 개발제한구역을 내실 있게 관리하고자 추진된다. 구는 11월 17일까지 안영동 등 개발제한구역(A=27.64㎢) 내 ▲대형건축물 및 시설의 무단 신·증축 등 위반행위 ▲축사·창고·비닐하우스 등을 공장·작업장·사무실·주택 등으로 불법 용도변경 ▲물건적치, 성·절토, 묘지조성 등 무단 토지형질변경 등의 행위에 대하여 집중 점검한다. 점검에 적발된 행위에 대해서는 자진철거나 원상복구 하도록 계도하고, 불이행 시 이행강제금 부과, 고발 등 엄정한 행정 조치를 할 계획이며, 개발제한구역 내 위법행위와 벌칙 규정에 대한 안내문을 제작해 홍보활동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불법행위 단속 등으로 위법행위 사전예방과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개발제한구역 내에서 어떠한 행위를 하고자 할 때는 사전에 중구청 도시계획과로 문의해 위법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지난 28일 서대전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2023년 대전 빵축제 행사장을 찾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공간‘청년모아’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올해 6월 개소한‘청년모아’는 열린 쉼터, 강의실, 공유 사무실 등으로 구성된 문화공간과 공유주방 시설을 갖추고 있어 소모임 및 각종 회의 등을 위한 공간대관도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 ~ 오후 8시, 토요일 오전 10시 ~ 오후 6시까지이며, 청년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현재‘청년모아’에서는 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헤어컬러리스트, 켈리그라피, 나만의 커피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취·창업 지원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개설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청년모아’가 청년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활발한 교류를 통해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용두동은 28일 서대전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7회 동네방네 하하하’ 마을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3년 함께하는 중천축제의 일환인 이번 축제는 용두동 자생단체협의회와 성락종합사회복지관 및 지역주민이 함께 힘을 모아 문화예술공연, 먹거리장터, 플리마켓, 체험부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특히, 태권도 학원과 어린이집의 공연, 중학생 댄스공연, 주민자치프로그램과 사회복지관 프로그램의 발표회 등 동네 주민이 꾸미는 문화예술 공연과 마술공연, 풍선아트 공연과 초대 가수 등 다채로운 무대도 펼쳐지며 흥을 돋웠다. 이외에도 에어스포츠와 페이스 페인팅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 중 네 곳 이상 이용 시 소정의 상품을 증정해 축제의 또 다른 즐거움을 주었다. 자생단체 회원들은 손수 먹거리를 마련했고 TV,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도 지급했다. 천원찬 회장은 “많은 주민들이 적극 참여해 주신 덕분에 즐거운 동네잔치를 벌일 수 있었다.”라며, “축제 준비에 고생하신 자생단체 회원님들과 참여해주신 주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광신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목동은 29일 목동 축제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한 ‘제3회 목동 어울림 한마당’마을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축제에는 지역주민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든 세대가 한자리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집 유아들의 율동 및 판소리, 초등학생들의 댄스공연과 치어리딩, 태권도 시범,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경로당 어르신들의 윷놀이 와 투호던지기 대항전, 아파트별 명랑운동회 대항전 자리는 뜨거운 응원과 열기로 가득했다. 더불어 풍성한 먹거리와 다양한 체험부스를 마련하여 주민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마무리됐다. 또한, 지난 4월 목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경남 남해군 창선면 주민자치회에서 이번 축제장 부스(지역특산품 농수산 직거래)에 참여했고 중구와 남해군 고향사랑기부에도 서로 동참하는 자리를 마련해 돈독한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갔다. 김광신 청장은“올해에도 축제를 위해 적극 참여해주신 목동 자생단체 회원님들과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문화1동은 27일 대전동산중학교(교장 나충열)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사업비 성금 5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전동산중학교는 2023년 창의인재 씨앗학교 운영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된 “동산 꿈의 숲 체험전”에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함께 참여해 재밌는 코딩, 신기한 IOT, 흡연예방 금연 우드볼 인형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학부모회 참여로 만든 간식 떡볶이를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구입하여 발생된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하게 됐다. 나충열 교장은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참여한 교육공동체 프로그램을 통해 마련한 기부금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다.”라며, “주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상섭 동장은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해 준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충실하게 임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가 뿌리공원 효문화마을관리원 주차장에서 운영하던 선별진료소를 2023년 11월 1일부터 문화동 중구보건소 주차장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는 만 60세 이상, 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 종사자, 입원 전 환자 및 상주 보호자 1인, 의사 소견에 따라 PCR 검사가 필요한 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PCR 검사를 진행한다. 평일 및 토요일 9시부터 11시 30분, 13시 30분부터 16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일요일 및 공휴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김광신 청장은 “선별진료소 이전에 따른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면밀히 살피고 코로나19 대응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충남 청양, 보령, 서천 일원에서 ‘2023년 통장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17개동 통장 128명이 한 자리에 모여 지역사회의 지도자이자 봉사자로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현지 명소를 체험하며 소통과 화합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우리 모두가 행복한 소통법과 생활 속 교통안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 ㈜미래성장교육연구소 박성철 원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과 가장 밀접하게 대면 업무를 수행하는 통장들이 이번 연수로 주민과 소통하며 지역 내에서 안전한 교통문화를 선도하는 역할을 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광신 청장은“항상 행정의 최일선에서 봉사하며 지역발전에 앞장서는 통장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이번 연수가 통장님들의 역량강화에 도움이 됐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27일 사회적 문제로 확산되고 있는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전세사기 예방 및 대책 중개사 협회 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김광신 중구청장과 중인중개사협회 중구지회 운영위원회 임원 10명이 참석하여 전세사기 예방 및 대책 회의를 통하여 개업공인중개사의 불법중개행위 근절 자율정화 노력, 공인중개사 대상 사고 예방교육 등 구민의 재산권 보호에 관련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광신 청장은 “전세사기로 인한 구민들의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공인중개사분들께서 전세사기 피해 예방에 적극적으로 참여, 협력하여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누구라도 안전하고 공정한 부동산 거래를 할 수 있도록 구에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27일 최근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소 럼피스킨병 확산 차단을 위해 긴급 방역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부구청장, 담당 부서장 및 직원 등이 참석하여 럼피스킨병 확산에 대한 효과적인 방역 방법과 관내 발생에 대한 대비 등 실질적인 대처 방법에 대해 논의됐다. 또한, 보건소에서는 매개체인 흡혈곤충에 대한 소독도 강화하기로 했다. 김광신 청장은“급속도로 퍼지는 럼피스킨병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여 지역 축산업에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26일 구청 보건지소 교육장에서 구청 및 17개 동 가족관계등록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3년 가족관계등록업무 담당자 직무역량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감독법원의 '행정복지센터 가족관계등록업무 담당자를 위한 찾아가는 교육'과 연계하여 실시한 이번 교육은 대전가정법원 가족관계등록업무 행정관이 직접 강사로 참여하여 가족관계등록사무의 기초적인 내용부터 출생 및 사망, 증명서 발급관련 사항 등 담당자들이 꼭 알아야 할 핵심적인 내용 등 실무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외국인 민원 등 다양하고 복잡해진 민원에 대한 정확한 민원 처리와 다양한 사례 중심의 교육이 진행돼 실무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김광신 청장은 “담당 공무원의 업무능력 향상 및 전문성 제고로 구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태평1동은 26일 대전한빛작은도서관 주관으로 태평1동 쌍용예가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 40여 명을 모시고 책읽는 마을(아이들 웃음소리가 들리는 경로당)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전한빛작은도서관’은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에는 태평1동 쌍용예가아파트 경로당 어르신을 모시고 ‘아이들 웃음소리가 들리는 경로당’이라는 주제로 작은 음악회 및 사랑의 책 읽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은주 관장은“아이들뿐만 아니라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모든 경로당에 아이들 웃음소리가 들리길 희망하여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라고 말했다. 이연숙 동장은“지역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웃음을 제공해 주신 대전한빛작은도서관 측에 깊이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나눔과 봉사로 모든 경로당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중구의회 오은규 의원은 26일 열린 제25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 개정과 재정의 효율적인 운영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5분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오은규 의원은 “지난 2017년 제정된'대전광역시 중구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는 8대 의회에서 수차례 개정안과 수정안이 상정됐지만”“당시 몇몇 의원들이 조례 개정이 단체장의 치적을 쌓기 위한 것이라며 반대”해서 번번이 부결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사실상 동일한 개정안임에도 현 9대 의회에서는 찬성하는 모습을 보며, 8대 의회 당시의 반대가“지역발전과 민생을 위한 소신이 아닌 반대만을 위한 반대”였던 것인지 의문을 제기했다. 이어서 현재는 명백히 다른 상황으로써 조례 개정이 부적절한 시기라며 몇몇 사례를 언급한뒤, “효율적인 재정 관리를 위해 예산을 기금으로 전출한다고 주장하면서, 동시에 대규모 사업 추진을 위해 조례를 개정한다는 것을 어불성설”이라고 비판했다. 그럼에도“조례가 통과되고 추후 기금이 투입된다면”“산성전통시장 인근 공터 매입이나 메가시티와 같이 지역의 미래와 발전을 위한 지역자원에 기금을
(충남도민일보) 대전중구의회 김석환 의원은 26일 제25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심융합특구 조성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 국회 통과에 따른 후속 조치 및 중장기 도시계획 전략 마련을 촉구했다. 먼저 김석환 의원은 대전 서구 신도심 노후화에 따른 재정비 시점인 지금이야말로 “중구가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생각하며 절박하게 도시의 생존을 위해 고민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10월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여 중구가 특구에 포함됐음에도, 현재까지 구체적인 후속 대응 전략 마련에 대한 고민 없이 후속 조치가 미흡한 상태라고 꼬집었다. 이어 특구와 연계하여 고민해야 할 과제로 1) 옛충남도청사 활용방안 2) 중앙로 일원의 성장엔진존 방향성 논의 등을 언급하며 특구의 성공을 위해 중구의 주도적인 전략 및 중장기 도시계획 수립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발언을 마무리하며 “무한한 도시 경쟁의 시대에 그것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전략과 체계적인 계획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밝히며 도심융합특구 특별법에 따른 중장기 도시계획 전략의 필요성을
(충남도민일보) 대전중구의회는 2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4일간 진행된 제253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는 김석환 의원이 '도심융합특구법' 국회 통과에 따라 행정력 총결집 대응에 나선 대전 타구 사례를 언급하며, 중구도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차별화된 중장기 전략 수립 등 법안 통과에 따른 발빠른 후속 조치 마련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이어서 오은규 의원은 '대전광역시 중구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개정안 신설 조항에 우려를 표하면서도, 개정안 통과시 기금을 목적에 맞게 구민 숙원사업에 투입할 것을 제언하며, 구민의 민생을 위해 조건부 승인이라도 조례안 처리에 결단을 내려야할 때라고 말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대전광역시 중구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11건을 비롯해 '2024년 중구 소상공인 특례보증재원 출연 동의안' 등 동의안 1건, '문창동2구역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의견청취의 건' 등 의견청취 1건 등 총 14건의 일반안건을 처리했다. 윤양수 의장은 "계속된 일정속에서도 심도있는 의정활동을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태평1동은 복지만두레 주관으로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주민들이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생필품 등 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태평1동 복지만두레는 퇴원환자에게 꼭 필요한 생필품 및 밑반찬 등 21개의 품목을 5세대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정배 회장은“생활이 불편하신 퇴원환자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 및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연숙 동장은“언제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복지만두레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랑이 넘치는 태평1동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산성동 관내 생생한의원에서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자전거 5대(10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고 26일 밝혔다. 생생한의원은 작년 홀몸 어르신 난방비를 기부한 데 이어 올해는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사랑을 실천했다. 이기성 원장은 “자전거를 타고 싶어하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주고 싶어 후원을 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정혜은 동장은 “해마다 나눔 문화를 실천해주고 있는 생생한의원 측에 감사드리며, 아동들에게 아름다운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