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0월부터 가로등 현수기 관리·운영 업무를 (사)대전광역시 옥외광고협회에 민간위탁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중구는 불법 현수기 게첩으로 도시미관이 저해되고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함에도 인력·장비 등의 부족으로 관리에 어려움을 겪었다. 위탁관리를 시행함으로써 향후 가로등 현수기 게시 희망 시에는 수탁기관인 (사)대전광역시 옥외광고협회에 현수기 1조당 신고 수수료 6,000원과 대행 수수료(게첩·철거 대행) 15,400원을 납부하고 신청하여야 한다 또한 광고주가 현수기 제작부터 게첩과 철거업무를 수행했던 이전과 달리 위탁 후에는 수탁기관이 게첩과 철거업무를 수행한다. 김광신 청장은“대전에서 최초로 가로등 현수기 민간위탁을 실시한 만큼 수탁기관과 협력해 주민 불편 없는 깨끗한 도시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건축과 광고물팀또는 (사)대전광역시 옥외광고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지난 9월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종합민원실 민원창구에 안전유리막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구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심리적 안정감 제고를 위해 기존에 설치됐던 아크릴 가림막을 철거하고 외부 충격에 강한 강화유리로 전면 교체했다. 또한, 민원담당공무원 보호를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휴대용영상촬영기기(웨어러블카메라)를 구입하여 17개 동행정복지센터에 배부하는 등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김광신 청장은 “민원담당 공무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여 업무에 집중하고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목달천 소하천 정비사업을 지난 9월 준공했다고 밝혔다.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자연재난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여 지역 주민의 농경지 피해발생 등 재산 보호를 위해 진행한 목달천 정비사업은 금회 총사업비 2억(시비 1억, 구비 1억)을 투입, 올해 6월 착공하여 190미터 구간의 호안정비 사업을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하천과 자연의 조화를 위해 전체 구간을 자연석으로 설치하여 물고기가 서식하고, 식물이 공존하는 자연하천의 모습을 되찾도록 하는 공법으로 생태 소하천 복원에 중점을 두고 시행했다. 목달천 소하천 정비사업은 2019년부터 연차별로 사업을 추진하여 2022년까지 400m(목달동 414-3 ~ 목달동 372)를 완료했으며, 올해는 190m(목달동 347-4번지 일원)의 하천을 정비했다 구는 정비사업으로 해마다 여름철 하천 범람 위험에 따른 주민들의 영농애로와 생활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광신 청장은 “집중 호우시 인근 농경지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소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중구는 구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기간 선별진료소 등 코로나 및 감염병 확산 방지 업무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서민생활과 직결된 분야에 대한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교통, 재난안전, 청소, 의료 등 8개 분야 46개 시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연휴 기간 대규모 이동에 따른 방역 대책으로 보건소 직원을 투입해 선별진료소, 감염취약시설 확진자 관리, 코로나19 대응 전담팀 등을 운영한다. 더불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계·의료급여수급자, 저소득층 등 7,977세대에 1억 5900만원 상당의 상품권 등을 전달하고 추석 연휴 기간 중에도 생활쓰레기 수거 기동처리반 및 교통상황실 운영할 예정이며, 비상(의료)진료 대책상황실을 운영해 당직병원과 약국을 신속하게 안내할 계획이다. 김광신 청장은 “길어진 명절 연휴 동안 구민 여러분들과 중구를 찾는 귀성객 모두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가족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중구는 26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4개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중구는 백미 및 생필품등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이 함께 행복하고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 김광신 청장은 “늘 어려운 자리에서 노고가 많은 복지시설 종사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주민들이 없이 함께 행복한 중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중구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둔 25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6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중구의회 의원들은 우리의꿈 지역아동센터, 늘사랑아동센터 등 복지시설 6개소를 차례로 찾아가 백미와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윤양수 의장은 “항상 제 자리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복지시설 종사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어려운 경제 상황속에서도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지역사회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관내 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국립민속박물관과 25일 2023 한국족보박물관 특별전 개막식을 열고 26일부터 연말까지 한국족보박물관에서 '명당, 그림에 담다'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족보에 수록된 산도를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조상들의 자연관과 분묘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기획됐다. 부모를 편안히 모시기 위한 조선시대 양반가문의 선산과 묘를 그린 지도를 재조명한다. 돌아가신 부모를 명당에 모셔야 복을 받는다는 조선시대 사람들의 생각이 담긴 산도는 현대인에게는 보물지도처럼 신비로운 장소를 그린 지도로, 조상들이 꿈꾸던 이상적인 땅의 모습이 담겨 있다. 풍수지리 서적, 나경 등 지관의 물품과 함께 명당을 찾는 비결을 소개하고, 각 성씨의 족보에 수록된 산도를 가문의 전설과 함께 읽어보는 전시로 구성된다. 이번 전시 준비를 위해 한국족보박물관 소장 족보를 전수 조사하여 520점의 산도가 수록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 그중 58점을 전시한다. 전시장에서 볼 수 없는 산도는 키오스크로 제작하여, 이미지를 검색해 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김광신 청장은 “국립민속박물관과의 공동기획전을 통해 우리 지역의 우수한 문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제16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중구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우수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에서 치매 우수프로그램 기관 표창을 받은 지자체는 모두 31개소로 대전광역시에서는 중구치매안심센터가 유일하다. 중구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상담·등록관리, 치매예방·교육 및 홍보, 쉼터 인지재활 프로그램, 가족지원사업 등 체계적인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치매조기검진으로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여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등 대상자에 맞는 지원서비스를 연계하고 있으며, 유관기관을 방문하여 치매예방운동법, 치매예방 수칙 등을 교육하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인지강화교실, 쉼터 인지재활 프로그램, 가족교실 등을 운영하여 치매 예방과 중증화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정기적인 만남을 통한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고 있다. 김광신 청장은 “ 앞으로도 치매예방과 극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치매 걱정 없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지난 2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중구 마을공동체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마을공동체는 주민들이 관계망을 형성해 지역 현안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모임으로, 중구는 지난 5월부터 13개 공동체가 참여하여 공동육아, 마을미디어, 교육 등 필요성, 공익성, 지속성을 갖춘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교육은 회원 30명이 참여, 아이스브레이킹 활동과 소통기법 교육 등을 통해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활동 내용을 공유하며 지역사회에서 단절되어가는 세대 간 소통기법을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회원은 “다른 공동체와 만나서 서로 친해지고, 활동을 공유하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라며, “앞으로도 다른 공동체 참여자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여, 사업을 진행하면서 발생되는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좋은 사업 성과를 이루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광신 청장은 “각자 마을에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며 주민을 위해 힘써주시는 공동체에 감사드리며, 이웃과 더욱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답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태평2동은 지난 22일 오후 5시 30분부터 태평동 유등천 하상(태평교)에서 개최한 ‘2023 태평고을 유등천 달빛 음악축제’가 주민화합 한마당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태평2동 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에 힘입어 지역 주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밤 음악 한마당에 모두가 매료됐다. 1부 화합의 장에서는 태평2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농악교실팀의 난타공연과 관내 초등학생들이 참여하는 음악줄넘기·창작동요 부르기에 이어 소나무 태권도 시범단의 시범공연이 펼쳐졌다. 이어진 2부 행복의 장에서는 초·중·고 학생 및 가족 6개 팀의 본선 경연인 유등천 달빛 가족가요제와 유명 초청가수 및 지역가수 공연, 한남대학교 그룹사운드 락밴드 공연이 이어졌다. 부대행사인 가훈써주기, 캘리그라피, 아로마오일 명상체험 체험부스에는 참여자들이 몰리며 큰 인기를 끌었다. 맛있는 먹거리로 가득한 부스도 운영해 깊어가는 가을밤에 낭만을 만끽하기에 충분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은 “최근 경기 침체 및 높아진 물가로 문화예술 공연을 접하기가 어려웠는데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22일 대사동 보문산에 위치한 형통사로부터 추석 맞이 사랑의 백미 6,000kg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관내 노인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형통사는 지난해 설 명절과 부처님 오신 날, 백중, 연말 등을 맞아 백미를 기탁했으며 이번 5월에도 6,000kg를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에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용담 주지스님은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백미를 기탁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김광신 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에 뜻을 함께해주시는 형통사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백미는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비독려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광신 청장은 지난 21일 태평전통시장과 산성뿌리시장, 22일 부사전통시장과 문창전통시장을 차례로 방문하여 직접 장을 보면서 고물가와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에 귀 기울며 지역주민들의 전통시장 이용 홍보에 나섰다. 또한, 중구는 21일부터 27일까지 전 직원과 유관기관, 주민들도 전통시장 상인을 응원하고 시장에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고자 제수용품과 명절 선물 등을 구매하는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김광신 청장은“이번 추석 명절에는 많은 주민들이 전통시장을 방문해 시장상인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알뜰하게 장을 보시기 바란다”며 “전통시장 시설개선과 공동배송시스템 구축, 온라인 점포 홍보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 경쟁력있고 쾌적한 시장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10월 6일까지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의 월 개인구매한도가 지류상품권은 130만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22일 대전천 문창교 일원에서 수질 오염사고 가상 방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수질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방제 등 사고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된 것으로, 구청 공무원과 환경관리요원 등 20여명이 진행했다. 훈련 내용은 문창교에서 유조차의 전복사고로 인해 유류 일부가 우수관로를 통해 대전천에 유입, 오염시키는 가상 상황을 설정하고 ▲하천 오일펜스 설치 ▲유흡착포, 흡착붐 등 다양한 방제장비를 활용해 유류유출 확산 방지 ▲유류에 오염된 수풀 제거 등으로 진행됐다. 구는 사고 접수부터 방제작업 종료 시까지 ▲방제인력 및 장비의 신속한 투입사항 ▲유관기관의 협조체제 유지 ▲오염물질의 신속하고 효과적인 방제작업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방제조치 요령을 숙지하고, 방제장비 및 인력의 적정배분, 신속한 상황전파 및 유관기관의 협조체계를 확립해 유사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수질오염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22일 뉴대전로터리클럽으로부터 백미 300kg, 라면 3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평소에도 적극적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뉴대전로터리클럽은 장소를 이전하면서 추석을 맞이한 저소득층을 위해 이번 기탁을 진행하게 됐다. 엄태식 대표는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김광신 청장은“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뉴대전로터리클럽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라면과 쌀은 도움이 필요한 세대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백미와 라면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2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문화동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이일남 애국지사 댁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애국심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일남 애국지사는 충청권 유일의 생존 독립유공자로 1925년 충남 금산에서 태어나, 1942년 전주사범학교 재학당시 비밀결사단체 ‘우리회’를 조직해 민족정신을 고취하며 항일운동을 전개했고, 그 공훈을 기리어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김광신 청장은 “유공자분들이 늘 건강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그분들의 헌신을 기억하고 예우를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20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중구협의회 제21기 출범식 및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범식은 장명석 중구협의회장, 김광신 중구청장, 김동원 대전부의장, 5개구 협의회장 및 간사, 자문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출범식은 의장인 대통령 영상메시지를 시작으로 제21기 중구협의회 구성현황 보고, 위촉장 전수 및 자문위원 선서, 협의회장 이․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2부 정기회의는 제21기 자문위원 및 민주평통 활동 방향 안내, 협의회 임원 인준, 협의회 운영 방향 및 사업계획(안)을 의결했다. 장명석 협의회장은“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평화통일 실천을 위해 통일 공감대 확산 활동에 주력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행기관장인 김광신 청장은“이번 제21기 출범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현장형 통일정책이 반영되고 새로운 중구로의 힘찬 도약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21기 대전중구협의회는 69명이 위촉됐으며, 평화통일 정책수립에 관한 대통령 자문기구 역할을 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