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1℃
  • 구름많음강릉 18.9℃
  • 박무서울 18.0℃
  • 구름많음대전 17.3℃
  • 구름많음대구 20.3℃
  • 구름많음울산 18.7℃
  • 구름많음광주 17.0℃
  • 구름조금부산 20.0℃
  • 구름많음고창 16.2℃
  • 구름조금제주 17.8℃
  • 구름많음강화 17.3℃
  • 흐림보은 16.2℃
  • 구름많음금산 15.3℃
  • 구름많음강진군 15.3℃
  • 구름많음경주시 16.5℃
  • 구름많음거제 17.1℃
기상청 제공

대전뉴스

대전 중구, 교통유발부담금 경감심의위원회 개최

9개 시설물 대상, 교통량 감축활동 추진 여부 및 경감률 심의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2023년 교통유발부담금 경감심의위원회’를 18일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통분야 전문가와 공무원 등 6명으로 구성된 중구 교통유발부담금 경감심의위원회는 이날 9개 대형 시설물을 대상으로 2022년 8월 1일부터 올해 7월 31일까지 1년 동안 교통량 감축활동 이행 여부와 이행을 한 경우, 적용될 경감률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부과 대상 시설물 중 연면적 3,000㎡를 초과하는 대형 시설물이 교통량 감축활동(승용차 요일제, 대중교통 이용의 날, 환승역간 셔틀버스 운행 등)에 참여하는 경우 경감 대상이 된다.

 

한편, 교통유발부담금은 교통 혼잡을 유발하는 연면적 1,000㎡ 이상 시설물을 대상으로 매년 10월 부과되며, 징수된 부담금은 교통시설의 유지 보수를 위한 재원으로 사용된다.

 

김광신 중구청장은 “원도심 지역인 우리 중구는 도로 여건상 교통혼잡이 가중될 수 밖에 없다”며, “대형건물 소유자의 자발적 교통량 감축 활동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많은 대형건물 소유자들이 교통량 감축 활동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PHOTO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