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강원도는 2022년 3차 정부로부터 받는 특별교부세 지원으로 총 85개 사업에 46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 중, 도 본청 확보액은 재난안전사업 7개 45억 원, 18개 시‧군 확보액은 지역현안사업 20개, 120억 원, 재난안전사업 58개 301억 원으로 421억 원이다. 이번 3차 도 본청에서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재난대응을 위한 현안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세부사업 내역으로는 홍천군 제설자재창고 신축 9억 원, AI 기반 재난범죄예방 다기능 시스템 구축 12억 원, 소규모 위험시설 정비 2.5억 원, 지방도 유지보수 사업 21.5억 원 등이 있다. 이로써, 2022년 강원도 특별교부세 최종 확보액은 1,495억 원으로 전년도 대비 459억 원, 44% 증가한 규모이다. 전년대비 특별교부세 확보액이 증가한 주된 요인은 강원도가 18개 시‧군과의 협조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기여도가 높은 사업, 주민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업, 공공시설을 공동으로 설치하는 사업, 재난대응 위한 재난 안전관리 사업 등을 3차 특별
(충남도민일보) 강원도는 지난 12월 22일부터 23일까지 시간당 2~5cm, 최대 55cm 이상의 폭설로 도로 곳곳의 교통이 통제되고 빙판길로 인해 지역 주민 및 관광객들이 도로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전라북도에 제설장비를 긴급 지원한다. 이에 따라 12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강원도 도로관리사업소 및 3개 지소의 제설 차량 7대와 인력 14명을 전라북도 전주시, 순창군, 임실군에 긴급 지원하여 폭설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일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본 제설장비의 지원은 시․도간 응원 및 재난피해 최소화를 위한 공동협력 협약에 따라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응원 인력, 장비, 물자 등의 상호지원을 위함이며, 추가 요청 시 확대 지원을 검토할 예정이다. 박동주 강원도 재난안전실장은 “폭설에 따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라북도의 제설 및 도시기능 정상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강원도는 도내 지역 1인 미디어 산업 및 창작자를 육성하기 위해 ‘강원1인 미디어콤플렉스 개소식’을 12월 26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과기정통부 백대현 서기관, 윤인재 강원도 산업국장, 김종욱 강릉시 부시장, 송정수 한국전파진흥협회 부회장, 김남수 강릉과학산업진흥원장, 지역 1인 크리에이터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1인 미디어센터’ 구축 사업은 강원도가 강릉시와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지역 1인 미디어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강릉과학산업진흥원 분원(강릉 경강로2326번길 4)에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4년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쿡방(요리방송), 먹방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중형 스튜디오 2개소와 공용 오피스, 콘텐츠 제작소, 분장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도민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사업은 1인 미디어센터 구축뿐만 아니라, 지역 1인 창작자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영상 촬영 및 편집, 콘텐츠 기획 등 기본적인 콘텐츠 제작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 및 홍보를 위한 콘텐츠 제작도 지원하게 된다
(충남도민일보) 강원도청사가 소통·협업을 위한 ‘혁신 실천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정보화정책과 사무실에 스마트 공간과 자율좌석제를 도입 시범 실시한다. 정보화정책과는 자율좌석제 시범 운영을 위해 기존에 보급된 노트북과 스마트패드를 적극 활용하여 종이 없는 사무실을 조성했으며, 사무공간을 재배치하여 매일 자기가 원하는 자리에서 근무한다. 또한,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 하기 위해 민원업무 공간과 집중 근무 공간을 구분하여 조성했으며, 자유로운 소통·토론 중심의 개방 형 회의실과 집중형 회의공간도 마련했다. 과거 팀장 아래 직원들이 근무했던 T자형의 고정자리로 직급 간의 경직된 조직문화가 자율좌석제 도입으로 원할한 소통과 창의성을 발휘하는 근무환경으로 탈바꿈했다. 이러한 도청사 공간의 변화는 올해 9월 기존 조직을 더욱 강화하여 새롭게 출범한 ‘도정혁신 추진단 '일단바꿔'’에서 논의된 혁신과제 ‘사무공간 혁신’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조직개편과 더불어 간부공무원 집무실을 축소하는 등 공용공간을 추가 확보, 부족한 회의실을 확충했고 정보화정책과 사무실을 디지털 기술 기반 스마트 사무공간으로 전환했다.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자율좌석제를 시범
(충남도민일보) 강원도동물위생시험소는 2022년도 젖소 결핵병 음성농장 인증제 추진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강원도동물위생시험소가 도 내 소 결핵병 청정화 기반구축으로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젖소 결핵병 음성농장 인증제는 2014년 8호로 시작했으며, 2022년에는 43호가 인증을 받았다. 금 번 인증농장은 소 결핵병 검진(2회) 및 소독·위생·사양관리 실태 점검 등의 엄격한 검증을 거쳐 선정됐고, 향후 2년간 소 결핵병 검사 면제, 인증현판 및 유방염 치료 물품 등을 지원받았다. 강원도동물위생시험소 서종억 소장은 “9년째 추진 중인 젖소 결핵병 음성농장 인증제는 목표인『2025년까지 50호 인증』을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나, 지속적인 사업 보완, 강화 및 철저한 추진으로 농가와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청정강원 축산물 공급, 더 나아가서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건강한 강원특별자치도의 기반을 확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충남도민일보)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H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1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 참석하여 지방시대를 대비한 현안에 대해 공동협력을 당부하고 나섰다. 회의에 참석한 김진태 지사는 먼저 2023년 9월에 열리는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엑스포 조직위원회와 시도지사협의회간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동해바다와 설악산을 품은 천만관광지 고성에서 안전하고 유익한 대회 준비에 여념이 없다며 고성에 꼭 방문해주길 요청했다. 또한 총회에서 두 가지 안건에 대한 건의를 요청했는데, 35년 만에 착공한 춘천-속초 고속철, 500억 원대 공사비가 900억 원대로 증가한 현실 등 비수도권에서 지역 숙원사업을 추진하기 어려움을 거론하며, 국가 균형발전 차원에서 예비타당성 면제제도가 유연하게 활용돼야 하며 시도지사협의회에서 정부에 건의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두 번째로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금’ 제도의 홍보가 시도별로 중복 추진되므로 시도지사협의회에서 주도적으로 홍보하면 제도가 조기 정착되어 기부금 모집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공동홍보를 건의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최근 전북, 경기북부에서 특
(충남도민일보) 홍천남산유치원은 23일, 산타할아버지가 깜짝 방문해 선물을 나누어줘 아이들이 행복한 하루를 보냈는데, 산타할아버지는 이 마을의 이세진 이장이다. 장전평1리 마을 이장(이세진)은 마을에 있는 유일한 교육기관인 홍천남산유치원 아이들이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돕고 싶어서 깜짝 이벤트로 마을주민들이 산타가 되는 행사를 진행했다. 유치원에서는 지난 가을 주말농장에서 수확한 고구마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을에서 여러 가지로 유치원을 도와주시는 고마운 분들에게 선물을 드리고, 마을 어르신들 관광 나들이를 하는데 협찬도 해드리며, 마을 어르신들을 초대하여 노래도 들려드리고 경로당을 방문해 어깨도 주물러 드렸다. 어르신들을 기쁘게 해드리는 것에 대해 고마운 마음으로 이번에는 마을 이장이 아이들을 기쁘게 해주기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 평소에도 장전평1리와 홍천남산유치원은 자매결연을 통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는데, 겨울에는 제설을 지원해주고 마을 경로당을 준공하면서 주차장을 넓게 확보하여 유치원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며, 유아들의 안전과 교직원 및 학부모들의 편의를 제공해 주고 있다. 또한 마을 땅을 주말농장으로 대여해 주시는 등
(충남도민일보) 강원도교육청은 23일 오후 3시, 2층 교육감실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도로교통공단, 한국관광공사, 한국광해광업공단, SK(주) C&C, 강원대병원, 봄내중학교와 함께 ‘2022 지구에서 함께 살자’ 프로젝트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지구에서 함께 살자’ 프로젝트는 민·관·학이 함께 참여하는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학교에서는 SK(주) C&C에서 무상으로 제공한 어플리케이션(행가래앱)을 활용해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포인트로 적립하며, 학년말 포인트 합계를 기부금으로 환산해 사회 환원하는 기부활동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공모 선정된 도내 10개 권역 초·중·고 17교와 교육지원 3개 기관, 기부금 출연 4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학생들은 사회적 가치 활용 어플리케이션에서 9개 챌린지 실천활동인 △잔반제로 △페트라떼 △플라스틱 프리 △건강짱 △환경 캠페인 △캔크러시 △에너지 절약 △저탄소 이동 △친환경 제품 사용을 통해 1,593,000포인트를 적립했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도로교통공단, 한국관광공사, 한국광해광업공단’이 기부금 출연기관으로 참여했고 학생들의 생태환경실천 활동 포인트를 환산·적용해
(충남도민일보) 강원도와 대한결핵협회 강원도지부가 23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크리스마스씰 판매 모금을 위한 증정식을 열었다. 결핵퇴치사업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증정식으로 김진태 도지사는 강원도를 대표해 대한결핵협회 도지부에서 2022년도 크리스마스씰을 증정받고, 결핵환자 퇴치를 위한 2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대한결핵협회 도지부에 대해 결핵퇴치사업에 보다 많은 협조를 요청하며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도민에게 홍보해 주기를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강원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3년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지원사업' 공모에서 2개 대회가 선정되어 7억 1천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총 사업비 50억 원 규모로 지자체에서 개최하는 국제경기대회 중 특색 있고 경쟁력 있는 대회를 선정해 대회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써 지난 20일까지 공모와 심사를 거쳐 9개 시도, 21개 대회가 선정됐으며 이 중 도는 2023 세계믹스더블·시니어컬링선수권대회(강릉시, 1.1억 원), 2023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평창군, 7억 원)가 각각 선정됐다. ‘2023 세계믹스더블·시니어컬링선수권대회’는 세계컬링연맹(WCF)이 승인하는 대회로 강릉시와 대한컬링연맹 주관으로 개최된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이후, 국내에서 5년 만에 개최되는 세계컬링선수권대회로서 2023년 4월 22일부터 29일까지(8일간) 강릉올림픽파크(강릉컬링센터, 강릉하키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전 세계 20개국 이상, 약 36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2개 종목(믹스더블, 시니어)의 경기가 진행된다. 또한 믹스더블은 대회 결과에 따른 올림픽 랭킹 포인트가 부여될 예정이다. ‘2
(충남도민일보) 강원도교육청은 20일과 22일에, 강릉(탑스텐 호텔)과 원주(인터불고 호텔) 두 권역에서 강원도교육청 교육회복 사업을 마무리하고 각 학교의 사례를 공유하는 ‘2022 강원 교육회복 나눔터’를 개최했다. 교육회복 갤러리 코너에는 각 학교의 교과보충 및 심리정서 운영 사례, 의견 게시판이 전시됐다. 1년 동안 운영하면서 홍보하고 싶은 점과 아쉬웠던 점 및 개선사항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교류할 수 있었으며, 교육회복 사행시 등 재미있고 감동적인 표현을 통한 다양한 교육회복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었다. 삼척 부남미술관 공연팀의 심리·정서 프로그램(뮤지컬 인형극) 시연 및 사례발표를 시작으로, 초등과 중등의 맞춤형 선택·집중 교과 특별보충 프로그램 우수사례 발표, 교육회복 심리·정서 지원 및 EBS 연계 온라인 교육멘토링 사례 등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진행해 온 다양한 교육회복 사업의 사례공유를 통해 아이들에게 가장 잘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의 적용 방법을 배우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였다. 특히, EBS 연계 온라인 교육멘토링에 참여했던 최현빈(영월고 1학년) 학생은 멘토 선생님과 진로에 관한 이야
(충남도민일보) 윤상기 강원도소방본부장은 22일 오전 9시를 기해 영동지역에 발효된 건조경보와 강풍주의보에 따라 영서지역 18대의 소방차량을 영동지역 6개 관서에 이동배치를 지시했다. 강원 영서지역과 달리 현재 영동지역은 장기가 비가 내리지 않아 건조할 뿐만 아니라, 강풍이 예상됨에 따라 산불에 대한 위험성이 어느 때 보다 높은 실정이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산불발생시 골든타임 확보와 초기에 소방력 집중시키기 위해 영서지역 소방차량을 이동 배치했으며, 위험지역에 대해서는 순찰활동과 주민 계도를 통해 농산물 소각 등 위험한 행위를 하지 않도록 하고, 산불진화 호스릴 등 각종 진압장비의 점검과 대원 비상연락망을 유지하도록 했다. 또한 효율적인 현장활동의 전개를 위해 해당 지역의 소방관서장 정위치 근무와 함께 현장지휘관의 신속한 상황판단으로 대응자원이 조기에 투입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기상청에서는 12월 22일 09시를 기해 동해안 6개 시군에 건조경보와 함께 강풍주의보를 발표했다. 윤상기 본부장은“강풍과 산림화재에 대비하여 도민 모두의 각별한 주의를 바란다”며“강원도 전역의 모든 소방관도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충남도민일보) 강원도소방본부는 21일 오후 도내 취약계층 6가구에 대해 연탄 4,000장을 직접 배달해 주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추운 연말을 맞이하여 지역내 소외계층을 찾아 연탄을 배달함으로써 온정의 마음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했으며, 소방본부내 각 부서에서 총 21명의 직원이 참가했다. 한편, 강원도소방본부의 소속직원들은 1999년 3월부터‘119참사랑 나눔회’를 구성, 매 분기마다 주변 소외계층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갖가지 필요를 채워주는 활동을 24년째 이어오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강원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2 한국관광의 별’ 본상 및 특별상에 전국 최종 8곳 중 강원도에만 3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본상에는 강릉 연곡해변 솔향기 캠핑장과 철원 한탄강 물윗길&잔도길이, 특별상에는 WOW:미탄(와우미탄 협동조합)이 각각 뽑혔다. 본상③ 관광 취약계층을 위한 콘텐츠와 이용 편의시설을 갖춘 관광지로 “강릉 연곡해변 솔향기 캠핑장”이, 본상④에 신규 관광지(3년 이내) 중 독특한 매력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관광지에 “철원 한탄강 물윗길&잔도길”이, 특별상③에 환경적‧사회적으로 지속 가능성이 높은 관광지 또는 관광사업체 및 관광 프로그램에 “WOW:미탄(와우미탄 협동조합)”이 각각 대표 선정됐다. ‘한국관광의 별’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한국 관광 발전에 기여한 관광자원, 개인‧단체 발굴 및 시상을 통해 우수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국내 관광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2010년부터 실시했고, 본상(관광자원)과 특별상(비관광자원) 부문으로 나누어 각각 시상한다. ‘2022 한국관광의 별’은 지자체, 전문가, 문체부/공사, 국민 등의 추천 및 서면 평가를 거쳐 예비후보군 선정 후, 지난
(충남도민일보) 본 행사는 강원도와 강원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양양군과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행사로 도내 인구소멸지역의 중·고등학생의 디지털역량 강화를 위한 '2022년 인공지능(AI) 캠프 및 해커톤 대회'를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양군 강원국제교육원에서 개최한다. '2022년 인공지능(AI) 캠프 및 해커톤 대회'는 인공지능과 드론을 융합한 해커톤 대회로 글로벌기업에서 사회적 지식 공헌 사업과 연계하여 본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후원사는 인텔코리아, 아마존코리아, 메가존클라우드, 한국인공지능협회이다. 이번 행사에는 양양지역 중학생 12명, 고등학생 8명 총 20명이 참가하며 4명씩 5팀을 구성해 본 대회에 참가한다. 22일(1일차)에는 후원사인 인텔코리아, 아마존코리아, 메가존클라우드의 전문가들이 △파이썬을 이용한 드론 이동 △컴퓨터 비전과 데이터 수집 △인공지능 학습과 추론 시스템 △인공지능 드론을 이용한 팀별 활동 등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하며, 23일(2일차)에는 인공지능 학습 모델 개발 및 사물인식 시뮬레이션 교육 후 인공지능을 융합한 드론 경진대회 개막식을 오후 15:00시에 개최한다. 인공지능을 융합한 드론 경진대회
(충남도민일보) 강원도와 KT&G 강원본부는 지난 22일 도내 저소득 소외가구를 위한‘사랑의 연탄나눔’ 성금 1,8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 1,800만원은, 평소 강원도청 직원들이 이웃사랑과 나눔실천을 위해 적립해 온 '강원행복나눔기금'과, KT&G 강원본부의 사회공헌기금으로 마련됐으며, 강원도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18개 시·군 저소득 소외가구 105세대에 연탄 약 2만 여장을 후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오후 강원도청과 KT&G 강원본부 임직원 30여 명은 자원봉사자와 함께 춘천시내 저소득 소외가구를 찾아 연탄을 배달하며 직접 온기를 전하기도 했다. 정일섭 도 행정국장은 “강원도청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이 맹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으며, 윤종빈 KT&G 강원본부장은 “KT&G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 이웃과 상생하는 기업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