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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소방, 강풍특보 산불대비 영서 소방력 영동으로

22일 09시 동해안 강풍주의보, 영서지역 18대 소방차 영동지역 6개 관서 배치

 

(충남도민일보) 윤상기 강원도소방본부장은 22일 오전 9시를 기해 영동지역에 발효된 건조경보와 강풍주의보에 따라 영서지역 18대의 소방차량을 영동지역 6개 관서에 이동배치를 지시했다.


강원 영서지역과 달리 현재 영동지역은 장기가 비가 내리지 않아 건조할 뿐만 아니라, 강풍이 예상됨에 따라 산불에 대한 위험성이 어느 때 보다 높은 실정이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산불발생시 골든타임 확보와 초기에 소방력 집중시키기 위해 영서지역 소방차량을 이동 배치했으며, 위험지역에 대해서는 순찰활동과 주민 계도를 통해 농산물 소각 등 위험한 행위를 하지 않도록 하고, 산불진화 호스릴 등 각종 진압장비의 점검과 대원 비상연락망을 유지하도록 했다.


또한 효율적인 현장활동의 전개를 위해 해당 지역의 소방관서장 정위치 근무와 함께 현장지휘관의 신속한 상황판단으로 대응자원이 조기에 투입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기상청에서는 12월 22일 09시를 기해 동해안 6개 시군에 건조경보와 함께 강풍주의보를 발표했다.


윤상기 본부장은“강풍과 산림화재에 대비하여 도민 모두의 각별한 주의를 바란다”며“강원도 전역의 모든 소방관도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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