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강원도는 겨울부터 봄까지 특히 많이 발생하는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 의심 환자 발생을 예방하고자 어린이집, 집단 급식소 등을 대상으로 상시적인 위생점검과 개인위생 및 식품위생 관리에 각별한 주의와 의심 환자 발생시 행동 요령 등에 대한 예방·홍보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강원도에서는 우선, 식중독에 취약한 어린이집(358개소), 집중 관리업소(집단급식소, 식자재 공급업소 1,527개소)에 대한 위생점검과 가공식품·조리식품에 대하여 수거·검사 등을 내년 봄까지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2023년에는 식품접객업 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 확대 실시, 식중독 예방 관련 유관기관 합동 모의훈련, 사회복지시설 식중독 예방 특별 교육 등을 병행해 나가는 한편 특히, 어린이 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등 급식소 관리자 2,500여 명에 대해서는 식중독 지수 안내 문자 등을 주 5회 이상 발송해 식중독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강원도 보건식품안전과는“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도 생존이 가능하며,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이나 지하수를 섭취했거나 감염자와의 직·간접적인 접촉으로도 노로바이러스
(충남도민일보) 강원도는 12월 19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 및 산업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강원도와 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전기차ㆍ자율주행차ㆍ드론 등) 산업 생태계 조성 및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모빌리티 분야 규제개선, 관련 인프라 구축 등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강원도-한국교통안전공단의 주요 세부협력 분야는 다음과 같다. - 모빌리티 산업 규제 개선 및 모빌리티 인프라 확대를 통한 중·소·스타트업 기업 지원 - 모빌리티 특화 전문인력 양성 및 지역 맞춤형 테스트베드 구축 - 모빌리티 산업 진흥을 위한 데이터 개방ㆍ공유 및 실증사업 지원 - 강원도민의 안전ㆍ편의와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모빌리티 비즈니스 발굴ㆍ육성 - 기타 모빌리티 분야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안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강원도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미래 모빌리티 실증 특례도시 조성”을 목표로 협력사업을 추진할 공동 T/F팀을 구성하여,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개정과 연계한 모빌리티 실증특례 등 각종 규제개선 과제를 공동 발굴하여 나갈 계획이며, 지역별․산발적으로 운영 중인 모빌리티 실증사업
(충남도민일보) 도는 12월 19일 14시, 도청 별관 4층 대회의실에서 김명선 행정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종사자 중대재해 예방인식 및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도는 중대재해 전담조직인 ‘중대재해대응과’를 올해 10월에 확대 개편하여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도는 금년 6월에 강원도 및 18개 시군 중대재해 업무 관계자 교육 워크숍과 10월에는 유관기관 합동 중대재해 예방 캠페인을 각각 실시한 바 있다. 그리고 이번에는 도청 소속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중대재해 예방 및 CPR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1부 순서로, 한국방재협회 이사이자 안전방재 전문업체 ㈜어스의 심우배 대표이사를 초청하여 중대재해처벌법 및 관계법령 해설, 주요 현장사례 등을 공유하며, 2부 순서에는 춘천소방서 관계자의 진행 하에 긴급상황 대응을 위한 ‘심폐소생술(CPR)’ 교육 및 실습을 통해 도 소속 종사자들의 중대재해 예방 인식과 대응 능력 향상을 지원한다. 박동주 강원도 재난안전실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지 300여일이 지났지만 현장에서는 아직도
(충남도민일보) 속초교육문화관은 22일부터 30일까지, ‘2023년 겨울방학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학습 및 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1월 12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개설강좌는 △그림책으로 만나는 나의 이야기 △히스토리 톡톡 초등 세계사 △로봇 과학 교실 △나도! 꼬마 요리사 △아크릴판 웹 페인팅 △전쟁으로 보는 세계사 등 정규 강좌 12개, △나만의 원목 펜홀더 △무동력 우드 스피커 등 원데이 목공체험 2개 강좌, 총 14강좌 205명을 모집한다. 또한, 모든 강좌는 손소독제 비치·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안전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속초교육문화관 관계자는 “2023년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교육문화관에서 책과 함께 건강하고 활기찬 겨울방학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참가 희망자는 속초교육문화관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수강 신청할 수 있으며, 재료비나 교재비만 부담하고 수강료는 무료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충남도민일보) 강원도교육청은 16일 11시 30분, 국민의힘 강원도당 및 강원도의회, 강원도청 관계자 등 16명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내년 6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두고, 강원도의 특수성을 고려한 실질적인 교육자치 실현과 분권 강화를 위해 국민의힘 강원도당과의 긴밀하고 협력적인 관계를 강화하기 위함이다. 도교육청과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교육자치 실현을 위해 도교육감의 법률안 의견제출권 확보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고, 교육자치를 넘어 학교자치 실현을 위한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하는 등 뜻깊은 시간이었다. 신경호 교육감은 “헌법과 교육자치법에서 보장하고 있는 교육의 자주성과 전문성이 실현될 수 있도록 국민의힘 강원도당을 비롯해 강원도, 강원도의회에서 든든한 지원자가 돼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강원도 환동해본부(본부장 최성균)는 12.16일 10시 본부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 대비 청사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건물 내 화재 등 연소 확대에 대비한 대피 훈련으로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직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이를 실천하여 위험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행동 능력을 기르기 위해 실시했다. 훈련은 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에 따라 강릉소방서 주문진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화재 대비 청사 대피훈련, 소화기 사용법 실습, 심폐소생술(CPR) 교육 등으로 시행됐다. 특히, 화재발생에 따른 상황전파, 인명대피, 부상자구호, 물품반출 등 자위소방대 편성과 임무에 대한 실제 훈련으로 대응능력을 더욱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다. 최성균 강원도환동해본부장은 "화재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대응 할 수 있는 방법은 반복된 훈련이 가장 중요한 만큼, 이번 소방훈련과 교육을 통해 자신과 가족, 직장 동료들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17일 오후 2시, 춘천 명동 거리 입구에서 구세군 자선냄비 거리모금 봉사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번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봉사활동은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 사랑과 자원봉사 확산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도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자원봉사 릴레이 4탄으로 알려졌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봉사활동을 할 때마다 보여주기식이 아니냐고 말씀하시는 분도 있다”라며 “강원도민 모두가 한 번씩 보여주기식이라도 봉사활동을 실천한다면, 더욱 따뜻한 강원도가 될 것”이라 밝히며 도민들의 봉사활동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구세군은 지난 12월 1일 서울광장에서 개최한 시종식을 시작으로 12월 31일까지 전국 17개 시도 360개소에서 자선냄비 모금을 진행하고 있으며, 제로페이 또는 네이버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충남도민일보) 강원도립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9월 22일부터 12월 8일까지 12주간 운영한 지역협력 평생교육 프로그램인'커피 디저트'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커피 디저트'과정은 2022년 대학발전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제과제빵 분야 취·창업을 준비하는 지역주민들 가운데 16명을 모집하여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3시간에 걸쳐 제과제빵 기술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과정은 수강료뿐만 아니라 재료비까지 전액 무상 지원되고 제빵에 대한 기초이론과 실습 교육까지 이루어져 매년 제과제빵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올 연말에도 예년과 다름없이 수료생들은 그간 열심히 배운 제빵 기술로 직접 맛있는 빵과 과자를 만들어 주변의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하는 등 훈훈한 사랑의 손길을 나누었다. 박욱연 원장은 “퇴근 후에 피곤할 텐데도 연신 ‘하하 호호’ 즐겁게 빵을 만들고 포장하며 봉사하는 이들이 있기에 연이은 강추위에도 따뜻한 온기가 느껴진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20일 한림대학교 도헌글로벌스쿨로 본원을 이전하여 업무를 시작한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015년 5월 개소하여, 중소벤처기업부, 강원도, 네이버와 협력을 기반으로 강원지역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창업지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로컬크리에이터, 지역 중소상공인 온라인 판로확대, 디지털헬스케어, ICT 창업을 집중 지원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신속한 본원 이전을 통해 창업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강원FC는 12월 15일 11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 경기장 미디어실에서 제10차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여 김병지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을 신임이사로 선임했으며, 이어 14시에는 제73차 이사회를 개최하여 신임 대표이사 선임안건을 만장일치로 의결하여 강원FC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병지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은 1992년 울산 현대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해 포항, 서울, 경남, 전남 등 K리그와 월드컵 국가대표로 활약했으며, 현재는 축구행정가로서 한국 축구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김병지 신임 대표이사는 “강원도민과 축구 팬들에게 사랑받는 구단, 좋은 성적으로 거듭나는 구단, 도민 속으로 들어가 한 단계 성장하는 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원FC 신임 대표이사로 최종 승인된 김병지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은 내년 1월 1일부터 2년간 강원FC 대표이사로 활동을 시작한다.
(충남도민일보) 강원도는 15일 오전 도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확대 발표됨에 따라 9시부로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며 선제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도는 12일 행정안전부와 대설·한파와 관련하여 제설자재 사전확보 현황, 제설 전진기지 및 자동 제설장치 가동실태, 상습결빙구간 안전대책 등을 점검하는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가졌으며, 주요 대책으로는 제설장비 697대, 인력 1,186명, 제설자재 9,961톤을 사전 전진 배치했고, 고갯길, 터널 앞도로 등 상습결빙구간에 집중적으로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자동염수분사장치·도로열선가동 등 제설 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대설로 도내 발생한 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되며, 통제 현황은 아래와 같다. 춘천시(3) : 밤나무골 ~ 신포1리, 유포리 ~ 배후령 정상, 지내리 ~ 고탄리 원주시(2) : 귀래면 운남리 산57번지, 부론면 정산리 ~ 손곡리 영월군(3) : 구래리 산1-41번지, 삼옥리 산162-3번지, 예밀리 산198-1번지 고성군(1) : 미시령옛길(인제군 북면 ~ 고성군 토성면) 국립공원(50) : 설악산 12, 오대산4, 치악산 12, 태백산 22 항공기 : 원주공항(
(충남도민일보) 강원도환동해본부는 오는 12.16 강릉과학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융합사업본부에서 “2022년 강원 해양수산창업투자지원센터 사업추진 성과보고회 및 기업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에는 해당 사업을 통하여 지원을 받은 도내 우수 해양수산 기술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 및 유망 중소기업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다.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사업은 강원도내 해양수산 관련 예비 창업가와 청년 창업기업, 지역 중소가공제조기업 육성을 통해 지역산업 활성화와 신규 일자리 창출에 초점을 둔 사업이다. 강원 해양수산창업투자지원센터는 올해 6개사의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51개사 기업지원을 통해 매출 93억 원 증가, 169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러한 성공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12월 6일 해양수산부에서 개최한 사업성과 평가회에서 전국 7개소 중 1위로 평가를 받았다. 동해안푸드, 나래건어식품, 선호푸드 등 10개사는 금번 사업을 통해 개발된 제품인 동해안 해양생물 이용 즉석식 연어스테이크, 홍게다시, 오징어 스낵, 비만억제 제품, 단백질 보충제, 주름개선 멀티밤 등 기능성 소재, 식품, 화장품 제품을 전시
(충남도민일보) 강원도에서는 사회적 농업 사업 성과 공유 및 확산을 위해 ‘2022년 강원권역 사회적 농업 사업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금번 성과공유회는 2022년 신규 선정된 강원도 거점농장, 사회적 농업 활동을 실천한 사회적 농장 및 활동가, 향후 사회적 농업 실천 희망 농장, 시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월 14일 횡성웨딩홀에서 열렸다. 이날 성과 공유회는 사회적 농업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위한 전문가 강의, 농장별 활동 사례 발표, 사회적 농장 활용 개발 프로그램 시연, 사회적 농장 발전방안 토론회, 농장별 사업 성과품 전시 등으로 사회적 농업 사업 공유와 더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사회적 농업 활성화 지원 사업은 농업을 기반으로 사회적 약자의 돌봄, 교육, 일자리 등을 지원하여 사회복귀 및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강원도에는 6개 시군에서 10개 농장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강원도 관계자는 “2022년 사회적 농업 활성화 사업은 지역 특색을 고려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으며,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조직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하면서 “촘촘한 농촌 복지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충남도민일보)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12. 15일~ 16일 한탄리버스파호텔(철원)에서 강원도·시군·도 교육청·평생교육기관 등 평생교육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강원도 평생교육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주제는'맺음, 그리고 이음'으로 2022 평생교육 사업의 성과를 되짚어 보고 향후 사업에 환류한다. 또한, 평생교육인의 관계 맺기로 평생교육 네트워크 형성으로 강원도 평생학습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어간다. 올해의 지역 평생교육 성과 공유와 관계자 간의 소통과 나눔의 장을 통해 강원도만의 특성화 평생교육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간 평생학습의 균형발전을 도모한다. 1일 차(12.15)에는 평생교육 유공자 도지사 표창(5명), 평생학습마을 현판 수여(6개소), 도내 관련기관 평생교육 성과공유, 도내 대학과 함께하는 지역 평생교육 워크숍, 강원인평흥원 주요사업 및 2023년 사업계획 공유, 시군 및 인평원 우수 성과 전시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2일 차(12.16)에는 문해교육 관계자 토크콘서트,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평생교육 네트워크 장이 펼쳐졌다. 손인주 강원인평원장은“강원도 평생교육 성과 및 우수사례
(충남도민일보) “주거복지 실현, 삶의 질 향상, 일자리 창출, 공동체 회복 및 사회 통합”을 목표로 추진하는“도시재생사업”‘22년도 신규 광역공모에서 강원도는 강릉시 등 9곳이 공모 신청하여 3곳이 선정됨에 따라 국비 28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전국 26개소 중 도 3개소) 선정된 지역은 앞으로 4년간 지방비 등을 포함하여 총 903억원을 투입, 주거지 개선 및 지역상권 활성화 등 도시 경쟁력 회복을 위한 도시재생사업을 적극 추진하게 된다. 강원도는 그 동안 선제적이고 효과적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공모선정 사업에 대하여 선정 즉시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을 승인하는 등 신속한 제반 절차의 이행으로 사업 착수를 지원 했을 뿐만 아니라, 공모를 준비하는 시군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컨설팅을 통하여 활성화계획의 수준과 실현가능성을 한층 높인 결과로서, 금회 광역공모 3개소가 선정됐으며, ‘14년 도시재생사업이 시작된 이후, 36곳에 국비 3,679억원 확보, 쇠퇴한 도시의 경제적, 문화적 재생을 통해 강원도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됐다. 특히, 올해 도입된 신규유형 특화재생은 역사·문화 등 지역 고유자원을 활용한 스토리텔링·도시
(충남도민일보) 강원도는 도내 수출 기업인, 수출 유공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제59회 무역의 날과 병행하여 「제6회 강원 수출인의 날」 기념행사를 12월 15일 11시 춘천 세종호텔에서 개최한다. 2022년은 전 세계가 코로나19에서 회복하며 시작했으나, 러·우 전쟁, 미국의 금리인상, 중국의 도시봉쇄 등 여러 위기가 발생했고 현재까지도 진행되며 어려운 여건 속에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내 기업들은 지속적인 기술개발 등 우수한 제품 생산을 위해 노력을 해왔으며, 도와 유관기관에서도 온오프라인을 통한 기업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했다. 도에서는 '소담스퀘어 강원'을 개소하여 도내 주요 수출품목 기업들이 해외 바이어 대상으로 론칭쇼·트레이닝쇼 등 온라인 마케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해외 바이어를 초청 수출 상담회를 개최하고 또 해외 유명 박람회에 참가하여 기업들과 제품 마케팅을 이어나갔다. 이에 도내 다수 기업들이 전년 대비하여 수출이 증가했으며 그 중 대표 수출 기업들이 오늘 수상하게 됐다. 중앙 수출의탑은 ㈜더마펌 5천만불탑을 비롯하여 20개 기업이 각 수출 규모별 수출의탑을 수상했으며, 수출 유공자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