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강원도가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지방자치단체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평가에서 최우수 단체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지자체의 지방세외수입 관리 및 운영 실태를 진단하고, 이를 토대로 지방세외수입 체계의 효율화를 추진하기 위해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운영실적 분석·진단은 전체 세외수입 징수율, 체납 징수율, 사업수입 확보 노력도, 지방행정제재·부과징수 노력도 등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지자체의 변화된 환경 및 특성을 반영하여 인구구조 및 재정 현황과 관련된 최신 자료를 활용하여, 광역시 유형 및 기초 유형으로 분류했고, 강원도는 이 중 광역시 유형 그룹 내에서 최우수단체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함께 6,000만 원의 재정인센티브(교부세)를 받게 됐다. 강원도 김한수 기획조정실장은 “세외수입이 지방세와 함께 지방재정 운영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지방세외수입의 징수율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임곡초등학교는 22일부터 23일까지, 강릉 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강릉교육지원청, 강릉시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청소년문화학교 성장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선생 김봉두’ 뮤지컬 공연을 진행했다. 시민들과 예술 향유의 기회를 나누며, 위기에 처한 작은 학교의 문제점을 공유하고자 운영된 본 공연은, 가톨릭관동대학교 조성오 교수의 총 감독 아래 임곡초등학교 학생들과 가톨릭관동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이틀간 500여 명의 관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선생 김봉두’는 원작 영화를 뮤지컬화한 것으로, 서울의 초등학교 교사 김봉두가 강원도 오지 산골 분교로 쫓겨나 학생들과 지내면서 바른 교사의 길을 깨닫는 내용이다. 함봉식 교장은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는 무대를 많이 만들어, 각 학생마다의 재능과 역량을 한층 더 성장시킬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강원도교육청은 27일부터 28일까지 ‘제2회 강원도교육청 시·군의회 교육협력위원회 협의회’를 강원국제교육원 연수관에서 개최한다. 시·군의회 교육협력위원회는 지난 8월 신경호 교육감의 ‘더 나은 강원교육’ 실현 및 지역 교육현안 공유를 위해 구성했으며, 18개 시·군의회에서 추천한 위원 21명, 강원도교육청 대외소통관 외 내부위원 3명, 총 25명으로 운영된다. 제2회 시·군의회 교육협력위원회에서는 강원도 농산어촌 유학 프로그램 정책에 대해 공유하고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강원도교육청은 내년 1월 강원도청, 서울특별시교육청과 농산어촌 유학 프로그램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3년 하반기부터 농산어촌 유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농산어촌 유학 프로그램 시범 운영을 위해 지자체 및 지역교육청을 방문해 현장 협의회를 개최했으며, 강원도 농산어촌 유학 프로그램 개발·적용을 위한 TF팀을 구성하고 민·관·학 연합 워크숍 개최도 계획 중에 있다. 신경호 교육감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으로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시기에 기초단체와의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라며, “특성화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농산어촌 학교 홍보를 통해 귀농·귀촌 확
(충남도민일보)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7일 강원교육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이주호 교육부 장관의 강원도의 인공지능 교육 기반 점검 및 개별 맞춤형 수업 도입을 위한 의견 청취를 위해 성사됐다. 이번 방문에서 이주호 교육부장관은 AI선도학교인 춘천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의 지능형 과학실, 스마트 교실 구축 사업의 진행 과정과 KDB 모형 적용을 통한 학생 참여형 수업을 참관하고 학생·학부모 등과의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인공지능 교육 선도학교를 통해 학교가 디지털 교육 기반을 마련하고 인공지능 원리 이해 교육 등 미래교육을 준비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인공지능을 학교 수업에 적극 활용하여 학생 개별 맞춤형 학습을 돕고, 교사는 학생의 창의적·비판적 사고를 키우는 학습 조력자로서 교육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학령 인구 감소에 따라 작은 학교수가 증가하고 있는 강원도에서는 학생 개개인을 소중히 여기는 학생 맞춤형 교육이 중요한 과제이다. 이를 위해 선도적으로 AI 튜터링 학습 플랫폼 구축과 소양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과 자원봉사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한 강원도의 ‘도민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자원봉사 릴레이 7탄 ‘사랑의 밥차’활동이 12월 27일 오전, 강릉 남대천 인근 버드나무쉼터에서 개최된다. 이 날, 자원봉사 활동에는 (사)강원도자원봉사센터 박광구 이사장, 강원도 정일섭 행정국장, (사)강릉시자원봉사센터 최길영 이사장과 자원봉사단체 ‘밥패밀리봉사단’ 회원들이 참여한다. ‘사랑의 밥차’봉사활동은 (사)강릉시자원봉사센터 내에 있는 ‘농가먹기터’에서 반찬을 먼저 만든 후, 버드나무쉼터로 이동하여 무료 배식 활동을 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정일섭 행정국장은 “올 겨울은 한파로 인해 유난히 추운 겨울이라고 한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야외 급식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 분들께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 한 끼와 더불어 훈훈한 마음까지 함께 전달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박광구 (사)강원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사랑의 밥차’는 평시에는 취약계층 대상의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대규모 재난재해 시에는 이재민 구호와 피해복구 지원활동을 전개한다. 이처럼, 자원봉사의 역할과 영역이 보
(충남도민일보) 지난 12월 21일부터 강원도에 극심한 한파가 지속됨에 따라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독거노인, 노숙인 등 한파 취약계층의 한파대비 안전관리 강화를 지시하고 이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이 날 김진태 지사는 노인복지센터을 방문하여 시설 이용자들의 안부를 확인했고, 시설에 오지 않은 어르신에게는 직접 전화를 걸어 건강상태를 묻는 등 안부를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김진태 지사는 급격한 한파에 따른 취약계층 주민들의 건강관리와 겨울철 한파 한랭질환자 발생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상시대응체계 수립을 주문했다. 강원도는 독거어르신, 노숙인 등을 한파취약계층으로 지정하여 공무원과 생활지원사, 이통장, 자율방재단 등을 매칭, 전화와 방문으로 건강 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마을회관·경로당 등(1,146개소)을 한파쉼터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김진태 지사는 “오늘 만나 뵌 어르신들께서 다행히 건강에 별 문제가 없다고 하셔서 다행이었다"라고 소회를 밝히며 "강원도는 어르신들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꼼꼼히 살피고, 급작스러운 한랭질환자 발생에 시시각각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강원도축산기술연구소는 그 동안 코로나로 인해 대면교육을 실시하지 못했으나 금년 하반기에 도내 시군을 통하여 소 자가인공수정 기술교육을 신청받아 8월부터 12월까지 9회에 걸쳐 313명 한우농가 대상으로 교육을 성황리에 맞쳤으며 한우의 번식능력 향상으로 수태율을 높이고 맞춤형 계획교배를 교육하여 농가의 호응도를 높였다. 자가인공수정교육은 소의 번식생리, 인공수정 실제 등 현장애로기술을 해결하기 위하여 수정기구, 생식기 및 생축 실습으로 바로 자가 사육 한우에 응용할 수 있도록 현장교육으로 진행하여 만족도 향상과 교육 성취도를 높이고 농가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질 수이었다. 향후, 한우농가의 현장활용 기술교육인 실무위주의 교육으로 강원한우의 발전에 한 단계 높일 수 있도록 신기술 및 현장 맞춤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강원도와 강원도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는 도내 성장, 개화 단계 마을공동체를 대상으로 우수마을공동체 10개소를 선정하고 22년도 마을활동의 성과를 공유하는 “2022년 강원도 우수 마을공동체 성과발표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 마을공동체 공모는 강원도 마을공동체 활동의 우수사례 발굴과 확산 및 마을공동체에 대한 대·내외 인지도 향상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번 공모에 신청한 강원도 마을공동체는 전체 65개소 중 총 32개소가 우수공동체로 신청/추천 됐으며, 심사과정을 통해 10개소의 우수활동 마을공동체가 선정됐다. 선정된 우수 마을공동체 10개소는 지난 12월 23일 진행된 ‘성과발표회’를 통해 22년도 활동 내용과 향후 방향을 발표했다. 발표와 함께 심사위원의 현장 심사를 통해 대상, 최우수, 우수공동체를 선정했다. 현장 심사 발표 결과 대상은 삼척시의 ‘원당마을지킴단’, 최우수상은 홍천군의 ‘사회적협동조합 새끼줄’이 선정됐고 나머지 8개소가 우수상 수여의 영예를 받았다. 대상을 받은 삼척시 ‘원당마을지킴단’은 고령자 및 취약계층이 다수 주거하고 있는 아파트에서 환경개선, 반찬나눔 뿐 아니라 상호 돌봄 모델을 개발,
(충남도민일보) 강원도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은 12월 26일 청 회의실에서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 자문위원 위촉식 및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의 투자유치 자문회의는 그간 코로나19 펜데믹으로 대면회의를 개최하지 못했고 대외적인 투자유치활동에도 제약을 받았으나 이번에 투자유치 자문위원을 새롭게 구성했여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새롭게 구성된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 자문회의’위원은 백진종 코트라 수석전문위원, 박종대 솔로몬씨엔티(주) 대표이사 등 외국인 투자 및 국내기업 투자유치 관련 전문가 등 8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내 국내 투자 및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한 정책 수립 자문과 국내외 기업 정보 교류 및 제공을 통해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자문활동을 펼치게 된다. 심영섭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은 “위드 코로나로 일상회복이 정상화된 시점에서 투자심리가 회복되고 있고 2023년은 우리 청에 있어서 투자유치에 중요한 시기인 만큼 ‘투자유치 자문회의’를 적극 활용하여 유치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강원도 대표 온라인 쇼핑몰 ‘강원더몰’에서는 2023년 설을 맞이하여 2022년 12월 26일부터 2023년 1월 23일까지 설특별 기획전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는 강원더몰 입점 130개 기업이 참여하여 총 300개 품목을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하며, '2023년 모두가 설레이는 강원더몰 기묘할인이야기'의 주제로 ‘설준비 추천상품편‘, ‘정성가득‘ 선물세트 기획전 등 다양한 특가·테마 기획전을 전개하여 소비자 맞춤형 상품을 제공한다. 또한, 2023년 기묘년(흑토끼의 해)을 맞이하여, 2023. 1. 2. ~ 13. 기간 동안 강원더몰 이용 시 화면에 나타는 흑토끼를 찾으면 최대 5,000원의 적립금을 제공하는 ‘강원더몰 흑토끼를 찾아라!‘ 회원대상 적립금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외에도 강원더몰 자체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인 ‘원더라이브‘를 통해 라이브커머스 설 선물 특가판매전을 진행하며, 강원더몰 연동 제휴 채널인 쓱닷컴과 롯데ON에서 설맞이 도내지역 상품 기획전을 실시할 예정이다. 남진우 도 경제정책과장은 “2023 기묘년 설을 맞아 강원더몰에서 다양한 기획전과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소비자분들과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구매
(충남도민일보) 강원도는 23일 농업인구의 감소, 고령화 등에 따른 노동력 부족, 기후변화, 농가소득 정체, 도․농 양극화 등 어려운 현실에 직면하고 있는 농업 현안 문제를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농업현장에 적용하여 해결하기 위해 역점적으로 준비하고 추진한 농림축산식품부의 '2023년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공모사업'유치에 성공하여, 3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2020년 공모사업에 선정된 평창군 대관령면에 ‘강원형 첨단 스마트 농업단지’를 도에서 추진하고 있고, 2022년 선정된 양구군 해안면에 ‘강원 북부권 스마트팜 거점단지’를 조성 중에 있다. 한편, 이번 공모는 전국에서 5개소가 신청하여 강원도(삼척)와 전북(김제), 경남(밀양) 3개소가 선정됐다.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은 높은 시설투자비로 창업을 고민하는 청년들이 적정한 임대료로 창농하여 재배기술과 경영 역량 향상과 수익창출로 창업 초기자본을 축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금회 선정된 강원 삼척 임대형 스마트팜은 삼척시 원덕읍 산양리 일원에 2023년부터 2024년까지 200억원을 투자하여 4ha 규모로 조성할 예정이며, 또한 정주여건 지원 110억원, 지역상생
(충남도민일보) 강원도관광재단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기념하여 조성된 올림픽 아리바우길의 인지도 제고 및 활성화를 위한 ‘아리바우길 걷기 챌린지’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아리바우길은 정선~평창~강릉으로 이어지는 강원도의 자연역사문화 탐방로이다. 이번 걷기 챌린지는 건강관리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인 캐시워크와 탐방로의 주요 지점을 걷고 위치기반서비스를 통해 이를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재단은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확산 중인 ‘헬시 플레저(Healthy+Pleasure)’ 트렌드에 기반하여 이번 걷기 챌린지를 기획했으며, 이를 통해 매일 똑같은 헬스장 런닝머신 위 대신에 강원도의 산길, 호숫길, 바닷길을 배경으로 즐겁게 여행하며 운동도 할 수 있는 건강관리의 새로운 길을 제시하고자 한다. 총 9개 코스 중 2개 코스(1코스-정선, 9코스-강릉)를 대상으로 이번 달 19일 첫 참여자 모집을 개시했다. 1코스는 정선 아리랑시장, 나전역을 지나 조양강을 따라 고즈넉한 시골길을 트레킹 할 수 있으며, 9코스는 강릉 오죽헌, 경포호의 소나무 숲길 사이를 걸으며 강릉 주요 역사문화 관광지를 돌아볼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오픈된 2
(충남도민일보) 강원도는 2023년도 정부예산에 전년 대비 9,006억 원이 증가한 9조 18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정부예산안에 반영한 국비 8조 7,758억 원을 지키고 국회 단계에서 2,425억 원을 추가 증액한 것이다. 이로써 강원도는 국비 8조 원 시대를 연 지 불과 1년 만에 국비 9조 원 시대를 새롭게 열게 됐다. 올해 확보한 예산은 2022년도 확보액인 8조 1,177억 원에 비해 11% 증가했고, 국가예산 증가율 5%를 초과한 규모이다. 강원도는 다소 난관이 예상됐던 당초 국비 확보 목표 8조 7천억 원을 정부예산안 편성단계에서 조기 달성한 데 이어, 국회예산심사 단계에서도 정부예산안에 미반영, 일부 반영된 사업과 신규 필요한 사업을 체계적으로 선별·발굴하는 등 면밀한 전략을 수립한 결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원년, 9조 원이라는 사상 최대의 국비 확보 성과를 이룩하게 됐다. 2023년 국회 예산심사 단계에서 반영된 강원도 핵심 사업에 대해 먼저 살펴보면, 민선 8기 새로운 강원도정의 최대 역점 사업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있어 핵심 역할을 하게 될‘공유형 반도체 교육센터 건립’사업에 국비 200억 원을 신
(충남도민일보) 강원도는 강원도에서 사업을 계획하여 과기정보통신부에 ‘23년도 신규 사업으로 제안한 인공지능 지역확산 선도사업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여 국비 330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부터 강원도의 본 사업을 계획하여 올해 5월 과기정통부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고, 기획재정부 심의에서 정부예산안에 전액 반영됐고, 12월 국회 본회의에서 당초보다 30억이 더 증액되어 최종 의결됐다. 데이터 활용 의료·건강 생태계 조성사업은 도내 의료 공공기관 데이터와 강원도에서 旣 구축한 정밀의료/라이프로 빅데이터 플랫폼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인공지능 의료혁신 개발 및 실증 사업화로 5년간 지방비를 포함하여 495억원이 투자된다. 본 사업은 인공지능 의료 솔루션 사업화(14건), 인공지능 의료기기 사업화(6건), 인공지능 암환자 치유 실증단지 조성(1개소) 사업으로 나누어져 추진된다. 인공지능 의료 솔루션 사업화는 그간 발표된 의료논문을 기반으로 인공지능을 융합하여 새로운 개념의 진단, 처방을 할 수 있는 임상의사결정시스템의 개발부터 글로벌 진출까지 지원하게 된다. 본 단위과제의 개발 및 사업화는 강원도의 의료편차 해소 및 저 개발국의 의료환경
(충남도민일보) 강원도일자리재단 인적자원개발부는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고용률 제고를 목적으로 지역의 필요 인력과 훈련 수요를 파악·분석하는‘2022년 강원지역 인력 및 훈련수급 조사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 ’22년 수요조사는 강원지역 전체 사업체 193,074개사 중 5인 이상 중소기업 1,082개사를 대상으로 인력 현황, 채용예정 직무 및 인원, 재직자 훈련수요 등을 조사했으며, 직업능력개발사업 공급현황, 경제·산업·고용 동향분석 결과 등 도내 고용시장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자료가 보고서에 함께 수록됐다. ‘2022년 강원지역 인력 및 훈련수급 조사분석 보고서(강원인자위)’에 따르면, 조사 대상 사업체의 응답을 바탕으로 강원지역 52개 업종 사업체 수로 추정한 결과, ’23년(22년도 채용 예정 포함) 강원지역 채용예정인원은 총 24,221명으로 조사됐다. 채용예정인원이 1,000명 이상인 직업은 한국고용직업분류(KECO) 소분류 기준 ‘보육교사 및 기타 사회복지 종사자(8.3%)’ 2,016명 , ‘식당 서비스원(8.3%)’2,006명, ‘사회복지사 및 상담사(7.5%)’1,814명, ‘자동차 운전원( 6.4%)’1,560명,
(충남도민일보) 강원도는 오는 12월 27일, 강릉세인트컨벤션에서 '2022년 강원도 자치분권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제4회를 맞이하는‘강원도 자치분권대회’는 강원도 자치분권협의회와 강원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강원도민일보의 주관으로 개최된다. 이 자리를 통해 지난 1년간의 강원도 각계각층에서 자치분권 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성과를 함께 공유하는 한편, 강원특별자치도 시대에 부합하는 자치분권에 대해 논의한다. 먼저, 오전 1부(10:30~12:20) 포럼에서는 ① 자치분권과 지역균형발전 상생방안, ②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및 지방의정 과제를 주제를 정하여 동 시간대에 각각 장소를 달리하여 논의한다. 오후 2부 기념식(13:30)은‘민선8기에 바란다’를 주제로 한 도민 메시지 영상으로 시작된다. 이어 ‘민선8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성공안착을 위한 2022 자치분권 강원선언 결의문’채택, 우수 지방의원 및 유공직원 시상도 예정되어 있다. 한편, 결의문을 통해 ‘2023년 6월 11일 출범까지 미완의 실효적 법제 완비와 지방시대의 온전한 실행을 위해 지방정부와 지방의회 및 지방자치 주체들이 힘을 합쳐 대응해나갈 것’을 천명하는 등 향후 강원특별자치도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