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평구 문화재단은 오는 5일부터 7월 31일까지 부평아트센터 갤러리꽃누리에서 관객 참여형 체험전시 ‘헬로우, 아트랜드’를 개최한다. ‘헬로우, 아트랜드’는 예술과 기술, 예술가와 어린이가 만나 새로운 감각의 몰입과 일상의 활동이 예술놀이가 되는 관객 참여형 체험전시다. 전시는 부평영아티스트 출신인 다니엘경을 비롯하여 윤서희, 조세민 세 예술가의 미디어아트와 비주얼아트(시각적인 요소들을 통해 감정과 인식을 전달하는 예술 형태), 설치, 입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로 구성된다. 다니엘경 작가는 천, 옷감, 아기침대 등을 활용한 비주얼아트 작품으로 환상 속 세상을 표현한다. 특히 트램펄린, 팝튜브(감각놀이 장난감) 등을 활용한 가변 설치 작품 ‘Twin Vibes’ 를 통해 관람객이 직접 작품의 제작과 확장에 참여한다. 윤서희 작가는 나무판에 물감을 쌓아올리고 깎아내며 완성해나가는 ‘ 판다 아트랜드’ 작품들로 관람객들에게 친근하게 손 내민다. 전시 활동지(워크시트)를 활용해 색색깔깔 신비로운 아트 월을 함께 만들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평구는 ‘아동 치과주치의’ 사업을 오는 12월 6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예방적 구강건강관리 서비스를 무료(1인 4만 8천원 범위 내)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강관리 범위는 ▲검진(문진, 구강위생검사, 방사선촬영) ▲구강보건교육(칫솔·치실 사용법, 불소이용법) ▲예방진료(구강관리, 불소도포, 치아홈메우기, 치석제거) 등이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학생은 ‘덴티아이’ 앱을 통해 문진표 작성과 구강보건교육 영상 시청을 마친 후 연계 치과에 전화 예약해 방문하면 된다. 앱 사용이 어려운 경우 치과에 직접 방문해 문진표를 작성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선착순으로 최대 430명까지 지원한다. 연계 치과 60곳의 명단은 ‘덴티아이’ 앱 또는 보건소 누리집 알려드립니다 게시판 내 ‘치과주치의’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동 치아우식률을 낮추기 위해 예방서비스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초등학교 5학년은 영구치 배열이 완성되는 시기이므로 이번 사업에 많은 학생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평구는 2일 부평문화로(부평대로부터 모다아울렛 구간) 일원 ‘부평문화로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보도 폭을 5m에서 6m로 확장했으며, 보도 판석을 완만하게 재포장하여 보행자의 편의성을 고려했다. 또 점자블록 정비를 통해 시각장애인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확보했다. 아울러 이용객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 및 편의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무선 충전이 가능한 스마트 벤치 6개 ▲온도·미세먼지 등 기상 상황을 알려주는 스마트 그늘막 4개 ▲보행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바닥 신호등 2개를 설치했다. 지난 2021년 한국전력공사 및 통신사와 ‘부평문화로 그린뉴딜 지중화사업’ 협약을 맺고, 2023년 3월부터 11월까지 지중화 공사를 병행했다. 관련 공사를 통해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가공선로 및 전주 27본을 철거하여 ‘부평문화로 조성사업’의 사업효과를 극대화했다. 관련 사업은 지난 2021년 한국전력공사 및 통신사와 ‘부평문화로 그린뉴딜 지중화사업’ 협약을 통해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부평문화로는 유동 인구에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옹진군 영흥면이 지난 1일 봄 관광철을 맞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신답천 구간에서 5월 1회차 클린업데이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클린업데이 행사에는 영흥면사무소 전 직원이 참여하여 신답천과 그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영흥면에서는 지난 3월 중앙천에 이어 이번 행사로 신답천을 정비하여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깨끗한 하천 만들기에 크게 기여했으며 봄 행락철을 맞아 영흥면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도 산뜻하고 청결한 영흥면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흥면 관계자는 “지속적인 하천 환경정비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쾌적하게 생활하고 관광객들에게도 청정 영흥면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옹진군은 인천-백령항로 대형여객선 도입사업 공모에 2개 선사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인천-백령항로 대형여객선 도입사업은 백령항로를 운항하는 유일한 2천톤급 여객선 이었던 하모니플라워호를 대체하는 대형 카페리선을 도입하기 위한 사업으로 옹진군에서는 2019년도부터 대형여객선 운항선사를 모집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인천과 백령도를 오가는 유일한 카페리선이었던 하모니플라워호는 지난 2022년 11월 선사의 경영악화 등 사유로 운항이 중단됐으며 이에 따라 현재 백령항로에서 차량 및 화물 운송에 많은 지장이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풍랑주의보 등 기상 악화 시에도 운항이 가능했던 2천톤급 대형여객선의 운항 중단으로 섬 주민의 이동권에도 큰 제약이 발생하고 있다. 옹진군에서는 인천-백령항로 대형여객선 투입을 위해 지금까지 5차례에 걸쳐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9차에 걸쳐 공모를 진행했으며 이번에 실시한 9차 공모는 지원 대상 선박 규모를 1,700톤까지 확대하고 지원방식도 정액 지원과 준공영제 방식의 결손금 지원방식을 동시에 진행해 선사의 참여도를 높이고자 했다. 이번 공모에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옹진군 공립영흥어린이집은 지난 2일, 제102회 어린이날 및 어린이주간을 맞아 영흥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미니올림픽을 열고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공립영흥어린이집 원아 53명과 보육교직원 10명, 부모 30여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30M달리기, 색판뒤집기, 꼬리잡기 등 다양한 운동경기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문경복 옹진군수, 임정일 대한노인회옹진군지회영흥분회장, 김현기 영흥면주민자치회장, 최은식 십리포영어조합법인 대표 등이 참석하여 어린이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참여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함께 경기에 참여하며 어린이에 대한 사랑과 보호의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문경복 옹진군수는“사회적으로 힘든 양육환경 속에서도 가정에서는 부모님들께서 아이들을 잘 키워주시고, 어린이집에서는 보육교직원분들께서 애써주셔서,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슬기롭게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아이들과 부모님, 보육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어린이주간이 되길 바라며 옹진군은 모두가 행복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강화군 불은면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지난 4월 30일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기원하며 환경정화와 더불어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은 회원 20여 명이 참석해 광성보에서 덕진진으로 이어지는 해안가에 버려진 쓰레기 1톤을 수거하고, 2025 APEC 정상회의의 인천 유치를 기원하는 홍보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박동병 위원장은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한 불은면민들의 염원을 담아 활동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APEC 정상회의가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염명희 불은면장은 “APEC 개최를 위한 회원들의 관심과 홍보에 감사드리며, 회원들의 노고로 깨끗해진 불은면의 기운을 받아 APEC 정상회의 유치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지난 1일 구청 운동장에서 지역 주요 인사와 2,000여 명의 구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21회 주민자치 어울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 개최 및 체험·전시·홍보 부스 운영 등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로 가득했다. 경연대회는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15개 팀이 참가해 어린이 방송댄스, 밸리댄스, 풍물, 난타, 한국무용, 통기타 연주 등을 열정적으로 선보였다. 동별 참가팀을 향한 관객들의 응원전까지 더해져 경연 내내 뜨거운 열기를 자아냈다. 열띤 경합 속에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는 악기·노래·댄스 분야 전문가 3명의 심사를 통해 학익2동 다이어트 댄스팀이 대상인 ‘미추홀상’을 수상했다. 또한, 21개 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부채 만들기, 떡메치기, 가훈 써주기, 수묵화 체험, 양말목 공예, 네일아트, 나무 피리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서예·손 글씨·문인화 전시, 주민자치회 홍보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했다. 이영훈 구청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어버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아 만 75세 이상 치매발병 고위험군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마음에 긍정적인 효과를 높여주는 ‘힐링 아로마 孝 클래스’를 오는 5월 2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로마테라피는, 향기를 뜻하는 아로마와 치료요법을 뜻하는 테라피의 합성어로 식물에서 추출된 오일을 흡입하거나 마사지로 사용하여 기억력 향상과 몸의 치유와 회복속도를 증가시키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그램은, 아로마를 통해 나를 마주하는 치유의 시간으로 인지 및 감정의 안정을 도모하고, 감정오일과 기분오일을 활용하여 나의 심리상태를 알아보며 친구와 함께 소통하면서 하나뿐인 디퓨저로 제작도 하게 된다. 윤지혜 사회복지사는 “심신 상태에 효과적인 에센셜 오일의 향기도 맡고 웰빙아로마 용품을 직접 만드는 과정에서 어르신들의 스트레스가 완화되어 사회와 소통하는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5월 어버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20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이 다양하게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효도 프로그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강화군 불은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장 김학겸, 부녀회장 채복분)가 지난 1일 어버이날을 맞아 리 별 5가구씩 총 60가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오이김치와 쌀국수를 전달했다. 김학겸, 채복분 협의회장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어르신분들께 사랑의 손길을 전한다”며 “더불어 사는 이웃 사랑의 분위기가 불은면 전체에 확산될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염명희 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고생하시는 새마을지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정이 넘치는 불은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인천환경공단과 연계하여 카네이션 후원을 받아 경로당 13개소 회원 200명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기념 ‘경로당 꽃길만 걸어孝’ 프로그램을 오는 7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여가문화프로그램에 활발하게 참여하는 경로당을 대상으로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은혜에 보답하는 감사의 의미로 카네이션을 전달함으로써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고 소중한 시간을 기리고자 효심으로 준비했다. 서정민 사회복지사는 “어버이날을 대표하는 꽃을 보며 생동감을 얻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꽃길만 걸으라는 의미에서 생화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경로효친 사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5월 어버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100세 만수무강 孝축제’ ‘주민과 함께 경로당 가孝’ ‘영화 보러가孝’ 프로그램을 회원과 주민들이 함께하는 열린 행사로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강화군이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청소년 또래 관계 집단프로그램 ‘리멤버(Re:member)’를 진행했다. 리멤버(Re:member)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자신과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는 활동(Re: 다시)과 게임을 통해 칭찬과 격려를 체감하고 건강한 또래 관계 향상을 위한 기술을 습득하는 활동(member, 집단구성원)을 의미한다. 지난 4월까지 관내 3개 초‧중학교(5회, 94명)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올 하반기까지 신청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또한, 군은 청소년의 진로 탐색도 돕기 위해 지난 3월까지 신청한 학교를 대상으로 학습유형 검사를 통한 자기 이해와 내적 동기 강화를 위한 진로 집단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친구의 마음에 공감하고 경청하는 방법을 알게 됐다”며, “우리 팀이 성공하거나 실패했을 때 친구들의 격려와 응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화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개인 상담 및 심리검사, 부모 교육, 관계기관 실무자 교육, 청소년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미추홀구 주안6동은 새나라스튜디오(대표 김봉환)의 지원을 받아 저소득 어르신의 증명사진을 무료로 찍어주는 사업을 이달부터 시작했다. 동은 주민등록사진이 많이 훼손돼 신분 확인이 어려운 분들과 현재의 모습을 기념으로 남기고 싶은 저소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하며, 월 최대 10명의 어르신에게 혜택을 드릴 예정이다. 동 관계자는 “새나라스튜디오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어르신들에게 현재의 모습을 기록할 기회를 드리게 돼 기쁘다.”라며, “아울러 주민등록증 사진도 갱신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려 신분 확인 등 행정 처리도 수월해질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봉환 대표는 “사진관을 운영하다 보니 가장 수요가 많은 것이 증명사진이다.”라며, “실질적으로 수요가 있는 부문에 봉사하는 것이 의미 있다고 생각해 재능기부를 실천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은 새나라스튜디오의 착한 재능기부를 통한 ‘오늘이 제일 예쁘다.’ 사업을 지속해서 이어 나갈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미추홀구 숭의보건지소는 오는 7일부터 27일까지 ‘맘앤베이비 마사지교실’ 1기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 교육은 주 1회 4주 프로그램으로, 아기 안마 전문 강사가 분만 후 3~8개월 된 산모와 아기를 대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아기를 위한 사랑의 손길, 전신 마사지, 칭찬해주기 등을 진행한다. 교육은 선착순 모집으로 미추홀구 누리집 통합예약서비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교육은 오는 10월까지 4기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지소 모자보건실로 문의하면 된다. 지소 관계자는 “모자보건 프로그램으로 임산부를 위한 행복한 출산 요가 교실과 출산 후 모유수유 사랑교실도 연중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사지는 아기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성장 발육을 좋게 하고,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림프관에 영향을 줘 면역력도 높아지며 그 외 소화 기능, 숙면, 촉각 발달 등 아이의 성장에 도움을 준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강화군이 5월부터 공원 내 수경시설을 전격 가동한다. 현재 강화군에는 남산공원, 갑룡공원, 고려천도공원 총 3개소에 수경시설이 조성돼 있으며, 물의 생동감과 청량감을 통해 공원 이용객들에게 힐링을 제공하고 있다. 남산공원 광장은 아름다운 선율을 노래하는 음악분수가 자리하며, 갑룡공원 석가산에는 인공폭포와 시냇물이 조성돼 계곡에 온 듯한 느낌을 선사하고, 고려천도공원에서는 인공폭포를 관람할 수 있다. 분수 가동시간은 남산공원 음악분수는 평일 20시(1회), 주말 및 공휴일 14시․16시․20시(3회), 갑룡공원은 10시부터 21시(45분 가동, 15분 휴식), 고려천도공원은 10시부터 17시(45분 가동, 15분 휴식)까지로, 모든 수경시설은 오는 10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깨끗하고 안전하게 수경시설을 유지·관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원을 찾는 군민들에게 관내 공원이 힐링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미추홀구 숭의평화창작공간은 오는 6월 말까지 상반기 ‘찾아가는 창작공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숭의평화창작공간 입주작가들이 관내 학교, 주민자치센터 등에 직접 찾아가 빛나는 아크릴 무드 등 만들기, 나만의 다육 화분 만들기, 찾아가는 스튜디오 3가지 문화예술 프로그램들을 제공한다. 지난 4월 30일 학익초를 시작으로 오는 10일에는 학익1동 주민자치센터, 16일에는 관교여중, 22일에는 문학정보고, 6월 13일에는 염전골 마을센터를 방문할 계획이며, 오는 6월 12일에는 선인중학교에서 숭의평화창작공간에 방문해 프로그램을 체험할 예정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하반기에도 찾아가는 창작공간을 운영해 관내 다양한 기관에 방문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숭의평화창작공간 입주작가 주도의 다양한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들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숭의평화창작공간은 미추홀구 숭의평화시장에 있는 공간으로 예술인 창작과 소통 그리고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조성됐으며, 현재는 회화, 도예, 사진작가 5팀이 입주해 개인 작품 활동은 물론 주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