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다문화 사회를 맞아 인간에 대한 공감적 이해와 다양한 문화감수성 신장을 위한 ‘찾아가는 다문화이해교실’을 4월 22일부터 11월 8일까지 운영한다. ‘찾아가는 다문화이해교실’은 서부 관내 초·중 34교 208학급을 대상으로 ▶다문화체험교육 ‘이런 문화 처음이지?’ ▶다문화 인식개선교육 ‘문화는 달라도 우리는 하나’를 제공해 차별이 아닌 차이를 인정하고 세계시민교육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다문화 사회로의 급격한 진입을 실감하는 학교에서 다문화 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고, 다양한 교과와 연계한 다문화 교육을 진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찾아가는 다문화이해교실의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는 만큼 지원을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드림파크 야생화공원에서 서구 초등학생 가족 70명을 대상으로 체험 중심 생태전환교육 프로그램을 19일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가족과 함께 자연을 걸으며 읽고 쓰는 활동을 통해 생태감수성을 높이고, 숲해설가와 함께 생물다양성을 탐구해 보는 시간으로 운영했다. 주 내용은 ▶봄철 관찰할 수 있는 생물종 찾기·관찰하기 ▶봄철 야생화와 함께 하는 생태놀이 체험 ▶가족과 함께 자연을 읽고, 마음을 나누는 생태감성 글쓰기 등이다. 참여한 학부모는 “프로그램 신청 후 어렵게 선정되어 큰 기대를 갖고 참여한 만큼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가족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 학부모, 시민 모두가 함께 생태적 삷의 전환을 실천해야 지속가능한 미래를 맞이할 수 있다”며 “생태전환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교육공동체가 더 많은 교육, 체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동구는 최근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 송림점(점장 박흥규)과 사회공헌활동 파트너인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이 이웃사랑 물품 나눔 기탁식을 동구청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 송림점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기적으로 물품 나눔을 하며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쌀(10kg) 50포, 밀키트(간편식) 60상자가 전달됐다. 박흥규 점장은 “동구 기업으로서 지역 이웃과 나누고자 쌀과 인기 메뉴로 구성된 간편식을 준비했으며, 받는 분들이 맛있게 드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 송림점의 이웃사랑 행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결식위험이 있는 독거노인과 아동 세대 등 꼭 필요한 곳에 물품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사단법인장애인인권센터와 연계해 관내 유·초·중 237개 통합학급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공감교실'을 11월까지 운영한다. 교육은 장애공감 전문 강사가 각 학교(학급)의 장애공감문화 특성을 반영해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학생들이 친구들 간의 다름을 이해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을 기르며, 긍정적인 학급 분위기를 형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행복한 교육을 위해서는 누구나 차별 없이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찾아가는 장애공감교실’ 운영을 통해 특수교육대상자와 관내 유·초·중 교육공동체가 요구하는 다양한 교육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2024학년도 장애 영·유아 통합교육 활성화를 위해 관내 11개 유치원 31학급 통합학급 대상으로 ‘2024 찾아가는 장애영유아 통합지원 인형극’ 프로그램을 6월 3일까지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유아들이 자연스럽게 다양성을 이해하고 존중과 배려의 마음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인형극은 ‘개구쟁이 꾸로’와 ‘미키샘의 안전스토리’ 등 안전 및 가족 관련 주제의 공연으로 진행한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통합지원 인형극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 영·유아 통합교육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 영·유아 통합교육에 대해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해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부평구와 계양구 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소생지우(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우리)’ 프로그램을 6월 말까지 운영한다. ‘소생지우’는 학생의 발달 단계에 맞는 교육자료와 매체를 활용한 생명존중 및 자살 예방 교육 프로그램으로 생명존중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생명 윤리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했다. ▶[소중한 내 생명] 영상 시청 ▶기분 좋은 언어 사용 실습하기 ▶주변 친구 자살 징후 알아차리고 도움 주기 ▶위기상황에서 도움을 요청하기 등을 주제로 ‘생명지킴이’로서의 할 수 있는 역할에 관해 교육한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소생지우’를 통해 학생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적응적인 학교생활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동구 청본창작소(청운대학교 산학협력단)는 지난 16일 영화국제관광고등학교와 관내 청소년 글로벌 역량 함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기관은 ▲청소년 관련 교류·협력사업 개발 ▲인적·물적교류▲ 청소년의 국제교류 역량 강화 ▲상호 기관의 홍보와 인적물적 교류 등을 통해 보다 나은 청소년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협약했다. 특히 인천시교육청 마을방과후학교 공모사업을 연계하여 드론 등 4차 산업관련 진로 체험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윤항숙 청본창작소장은 "원어민 강사와 전문강사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동구 청소년들이 세계 시민으로서 글로벌 역량을 향상시키고 미래의 4차산업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연계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과 문의사항은 동구청본창작소 또는 동구청본창작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최근 ‘2024년 또래상담 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센터와 관내 초·중·고등학교가 연계해 운영되는 또래상담 연합회는 청소년들이 교육과 훈련을 통해 또래상담자로서 친구들의 고민을 함께 해결하며 서로의 성장을 돕고, 이를 통해 학교폭력 조기 발견·예방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행사에는 동구 관내 5개교의 또래상담 연합회원 및 각 학교 또래상담자, 지도교사 등 총 59명이 참석했다. 청소년들은 지난해 활동을 함께 돌아보며 또래상담 선서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을 다짐하고 또래상담자로서의 의지를 다졌다. 김순임 센터장은 “또래상담 연합회는 각 학교를 대표하는 또래상담자들이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소통, 공감, 문화의 장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청소년들이 또래상담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 발굴과 문제해결을 위해 찾아가는 거리상담, 집단상담, 부모교육, 모래놀이치료 사업 등 맞춤형 서비스를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동구는 지난 18일 치매환자와 가족, 주민 등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극복 의지를 다지는 ‘2024년 한마음 치매극복 동구걷기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동구치매안심통합관리센터에서 출발해 인천교근린공원까지 1.5㎞를 걸으며 치매 예방을 위한 올바른 걷기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또 치매 예방 정보 및 만성 질환 예방, 금연·절주 등 다양한 건강 체험 홍보부스도 이용했다. 센터는 걷기코스 내에 치매 예방 퀴즈존을 운영하여 문제를 맞추는 참가자들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준비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구민은 “예쁘게 핀 꽃들을 보고 걸으며 치매에 관한 다양한 정보도 얻고, 치매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우울감을 이겨낼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부모 이동상담실’을 4월 22일부터 7월 3일까지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학부모상담사가 학교로 방문해 자녀와의 소통에 대한 어려움, 학교 부적응, 학습 및 진로 등에 대해 학부모 상담을 진행하며, 신학년·신학기에 자녀의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한 학부모 상담 주간과 연계 운영한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부모들의 다양한 요구와 자녀 양육 고충 상담을 통해 학부모의 자기 이해 및 심리적 안정을 돕고, 부모와 자녀가 행복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남부교육지원청, 북부교육지원청, 동부교육지원청, 서부교육지원청은 초·중학교 학생참여위원회 위촉식과 워크숍을 19일 공동으로 개최했다. 학생참여위원회(초등 45명, 중등 42명)는 학생과 관련된 정책 수립·실행 과정에서 학생의 참여권을 보장하기 위한 기구로, 학생 관련 정책과제를 발굴·제안한다. 위촉식은 교육지원청별로 위촉장과 배지를 수여하고 학생참여위원으로서의 소속감을 갖도록 진행했다. 또한 강연을 통해 학생참여위원회의 기능과 역할을 안내하고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워크숍은 교육지원청별로 상호 소개, 인천교육 정책의 방향 이해, 관심 있는 정책 분야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고, 연간 운영 계획에 관해 설명했다. 행사에 참여한 북부 학생참여위원은 “지역별 연합활동을 통해 다른 지역 학생들을 만나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 우리 학생들이 겪는 문제점에 관심을 갖고 해결방안을 생각해보겠다”고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참여위원회들이 지역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앞으로 더욱 활발하게 학생참여위원회의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동구는 지난 19일 응급의료기관과 의료계 집단행동 장기화에 따른 의료공백 예방을 위한 비상진료체계 강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관내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인천광역시의료원과 의료법인 성수의료재단 인천백병원 관계자와 동구보건소가 참석하여 ▲응급실 24시간 운영 ▲병원 필수진료 분야 상시 진료체계 유지 ▲개원의 집단행동 시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 인천의료원은 자체적인 비상진료체계를 마련하여 응급실 운영, 주말․공휴일 진료 및 평일 야간 연장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또 인천백병원은 동구 유일의 민간 종합병원으로 24시간 응급의료체계를 유지하며 지역의 응급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구는 보건의료 재난위기 ‘심각’ 단계에 따라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확대 운영하며 구민들에게 정상 진료 의료기관 등에 대한 정보를 홍보하고 있다. 또한 지역 의료기관을 현장 방문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등 지역 의료계와의 소통도 강화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응급의료기관 및 유관기관 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넥슨재단-(사)컴퓨팅교사협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운영 중인 ‘읽걷쓰 하이파이브 챌린지’ 직무연수를 20일 실시했다. 읽걷쓰 하이파이브 챌린지는 학생들의 명확한 생각 표현과 문제해결능력 신장, 교육 소외계층의 창의성 교육 접근성 향상 등을 목표로 브릭(brick) 놀이와 노블 엔지니어링(Novel Engineering) 교수법을 융합한 새로운 방식의 창의성 교육 모델을 제시한다. 인천시교육청은 단설유치원, 초등학교 일반학급과 특수학급 500학급을 대상으로 일반 브릭 및 듀플로 브릭 세트를 지원했고, 앞으로 학급 이벤트와 사례나눔회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연수는 학교 현장에 창의성 교육을 위한 새로운 수업 방법 지원과 절차적 사고의 발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노블레슨 수업 방안 ▶브릭의 교육과정 연계 방안 ▶프로그램 효과성 검증 방법 소개 등 읽걷쓰 하이파이브 챌린지 운영에 관해 전반적으로 안내하고, 하이파이브 챌린지에 관심 있는 교사들의 여러 가지 궁금증을 해결했다. 참여한 교사는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브릭으로 표현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신월초등학교와 인천상정고등학교에서 2024년 인천교육정책 연구두레 총회를 19일 개최했다. 인천교육정책 연구두레는 2019년 발족한 현장 교원 중심의 자율적인 연구회로, 학교 현장의 다양한 현안을 발굴하고 개선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해 왔다. 지난해에는 직급 보조비 인상, 초등 보직교사 증원, 학교지원단 역할 확대 추진 관련 정책들을 제안했고, 각 정책은 현재 반영 추진 중이다. 올해는 교육 정책 개선에 대한 참여 의지가 높아 회원이 171명 늘었고, 총회원 규모는 480명이다. 이번 총회는 2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교육정책 연구두레 성과 소개 ▶2024년 연구두레 활동 방향 안내 ▶정책 발굴 및 제안을 위한 사례 나눔 ▶지역 분과별 협의회 순으로 진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교육정책 연구두레는 현장 교원을 중심으로 지역 현안을 탐색해 교육 정책으로 제안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제안된 정책은 검토를 통해 내년 예산에 반영하고 현장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4월 22일부터 5월 2일까지 다자녀 가정 학생 교육비 지원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다자녀 가정 학생 교육비 지원은 도성훈 교육감 2기 공약사업 중 하나로, 출산 또는 입양으로 셋 이상 자녀를 양육하는 관내 초·중·고 다자녀 가정의 자녀 중 셋째 이후 학생에게 신학년 학습 준비비와 숙박형 체험학습비를 지원한다. 신학년 학습 준비비는 제로페이 포인트로 2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사용 범위는 의류, 도서/문구, 학습용 전자기기 등이다. 모든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고, 온라인 다자녀가정 신학년 학습준비비 전용 제로페이몰을 통해서도 바우처 사용이 가능하다. 지역별 제로페이 가맹점은 ‘ZMAP(제로페이 가맹점 찾기 어플)’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숙박형 체험학습비 지원은 숙박형 수학여행의 경우 초·중학교 15만 원 범위 내 실비, 고등학교 28만 원내 실비를 지원하며, 숙박형 수련 활동은 초·중·고 10만 원 범위 내 실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다자녀 교육비 지원 신청은 12월 31일까지 상시 가능하며, 셋째 이상 자녀가 재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0일 부평서여자중학교에서 열린 인천시교육청부평도서관 읽걷쓰 가족 북클럽 발대식에 참석했다. 읽걷쓰 가족 북클럽은 책을 매개로 독서에 대한 관심과 가족 내 독서 습관을 기르는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대화식 독서하기 ▶필사하고 낭독하기 ▶북클럽에 손님 초대하기 등 8번의 독서 미션을 6월까지 수행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이 읽걷쓰 활동을 통해 나를 사랑하듯 남을 사랑하는 사람, 건강한 신체와 정서와 인격을 갖춘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일상이 특별한 배움이 되는 읽걷쓰 활동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미래 역량을 기르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초학력에서부터, 돌봄 교실 방과후 프로그램 등 이와 같은 것들도 올해에 연구를 통해 프로그램을 별도로 제작하겠다”며 “어린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이야기도 나누고, 책을 통해서 즐겁게 자기 지식을 쌓고, 함께 걷기도 하면서 가족 북클럽이 잘 운영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