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인천광역시는 대출금리 상승으로 주거비 부담이 늘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최장 4년간, 연 최대 3.5%의 임차보증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한국주택금융공사, NH농협은행 인천본부와 2023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약대출상품을 출시해 연 2.0% 이자 지원(1인당 월평균 14만 원)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계속되는 고금리와 물가상승 등으로 청년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올해부터 이자 지원을 연 최대 3.5%로 대폭 확대한다. 청년 인구를 인천으로 유입하고 정부의 출산 장려 정책에 부응하고자 대출금 이자는 1자녀 이상 가구(연 3.5%)와 그 외 가구(연 3.0%)에 차등 지원하며, 대출자는 시 지원 이자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만 은행에 납부하면 된다. 신청자 모집은 4월 2일부터로, 모집인원 마감까지 인천청년포털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전입 예정인 19세 부터 39세 무주택 청년세대주로, 본인 연 소득 6천만 원 이하, 부부 합산 연 소득 8천만 원 이하여야 하고, 임차보증금은 2억 5천만 원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인천광역시가 지역 농산물뿐만 아니라 농식품 가공류까지 수출을 확대하면서 해외시장 개척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지난 2022년 10월, 강화군 ․ 갤러리아 KFT(캐나다 토론토 유통물류업체)와 3자 간 지역 농산물 캐나다 수출협약을 체결한 인천시는 현재까지 6회에 걸쳐 강화섬 쌀 총 110톤을 캐나다에 수출했다. 수출된 강화섬 쌀이 토론토 현지 마켓에서 교민들과 현지인들에게 호응을 얻자, 수출 품목을 확대했다. 지난 3월 12일 강화섬 쌀 20톤이 캐나다로 향하기 위한 선적을 마쳤으며 29일에는 35개 품목의 농식품 가공류가 캐나다 수출 채비를 한다. 이 밖에도 인천시는 인천 농식품 해외시장 개척 등 판로 확대를 위해 재외동포청이 주관하는 2024년 국내 개최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가해 인천 농식품 수출기업과 세계 한상바이어와의 네트워크 강화와 인천의 중소 농식품 기업의 해외진출 기회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박찬훈 인천시 경제산업본부장은“많은 분들의 노력 덕분에 강화섬 쌀뿐만 아니라 우리 인천에서 생산한 우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인천광역시는 3월 30일 토요일부터 4월 20일까지 인천대공원 꽃 전시장에서 2024년 인천 꽃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방문객들이 따뜻해진 날씨만큼 성큼 다가온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마련했으며, 4월 6·7일까지 인천대공원에서 진행되는 벚꽃축제와 병행 개최된다. 인천대공원 정문에 위치한 꽃 전시장 내부에 수선화와 금잔화 등 19종 2만여 본의 봄꽃을 심고, 희망나무·우마차 등 다양한 조형물로 포토존을 꾸며 지친 일상생활 속에서 꽃처럼 피는 희망을 연출한다. 박세철 시 녹지정책과장은 “봄꽃과 함께 어느새 성큼 다가온 봄을 느끼고 함께 행복한 시간을 나누는 공간이 되도록 꽃 전시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인천광역시가 대한민국의 중심에서 세계로 뻗어가는 인천의 어제와 오늘, 미래를 담은 단행본 'The First Mover, Incheon : 인천,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다', '인천, 그 위대한 비상 : Incheon the Great Flight' 2종을 펴냈다. 이번에 시에서 발간한 두 권의 책은 화보와 스토리텔링 북의 형태다. 인천의 이미지를 새긴 포토 카드를 포함한 북 패키지로 제작해 특별함을 더했고, 인천의 매력을 온전히 느끼고 간직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화보의 큐알(QR) 코드를 스캔하면 1,000만 인천이 여는 위대한 인천 시대를 인천시립무용단과 기획한 춤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먼저 화보 'The First Mover, Incheon : 인천,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다'는 ‘최초를 넘어 최고로’ 대한민국 중심에서 세계 10대 도시를 넘어 세계 초일류 도시로 뻗어가는 인천을 감각적인 사진과 글로 기록했다. 격동(새 역사를 시작하다), 역동(세상을 움직이다), 생동(결코, 멈추지 않는다), 파동(거대한 물결을 이루다), 감동(진정성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인천광역시는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의 화재 안전을 도모하고자 3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에 걸쳐 상인연합회 교육장에서 전통시장 상인회를 대상으로 화재공제 가입 지원 사업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인천시가 처음 도입한 전통시장 화재공제 지원사업의 가입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아울러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교육도 실시해 평소에 시설 안전을 위한 예방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설명회에서는 시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인천경기북부지역본부)가 함께 전통시장 화재공제 제도와 지원기준 및 공제 상품을 안내하고, 화재공제 가입 확대를 위해 상인들의 의견도 청취했다. 전통시장 화재공제 상품(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보장가액 기준으로 1백만 원에서 6천만 원까지 1백만 원 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금액 기준으로 최소 보장(1백만 원)에는 공제료의 100%를, 3천만 원까지는 공제료의 약 80%를 지원한다. 또한 3천만 원 초과 가입 시에는 건물 구조에 따라 최대한도(A급 : 최대 122,720원, B급 : 최대 165,400원) 이내로 지원한다. &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문화재단이 '시민주도형 인천라이브 '요기조기 음악회''에서 함께할 뮤직 앰버서더와 '요기조기 크루'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요기조기 음악회'의 뮤직 앰버서더는 관내 다양한 공간에서 음악공연을 진행하고 음악을 통해 일상적으로 인천시민을 만나게 되며 전문예술단체, 개인 및 임의단체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전문예술단체의 지원자격은 인천 관내 또는 인천 연고 기준을 충족하면 되며 활동 내용은 뮤직 앰버서더로서 공연을 홍보하고 인천 관내의 도서관, 박물관 및 인천시 주요 행사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인천 시민을 만나게 된다. 개인 및 임의단체도 뮤직 앰버서더로서 인천 시민의 일상 곳곳에서 버스킹을 진행한다. 개인의 경우 인천연고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임의단체의 경우 구성원 중 1명 이상이 인천연고기준을 충족하면 된다. 또한, 뮤직 앰버서더의 공연을 인천 시민과 함께 홍보하고 즐길 '요기조기 크루'를 모집한다. ‘요기조기 크루’는 뮤직 앰버서더들의 공연을 리뷰하고 SNS를 통해 홍보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선발 인원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26일 송도 홀리데이인인천 호텔에서 인천광역시 기초자치구 평생교육 관계자 32명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중간관리자 전문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전문연수에서는 변종임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평생교육정책본부장이 ‘평생교육 정책 방향과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과제’를 주제로 제 5차 평생학습 진흥방안 기본계획에 따른 지자체 주요 연계방향에 대해 강연했다. 이어 김명랑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정책연구실장이 ‘인천광역시 평생교육 발전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지난해 연구된 인천광역시 평생교육 발전 기본계획 연구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과 조민수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사무처장이 2024년 진흥원과 인천시 기초자치구가 연계하는 사업들에 대한 공유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올해 전문연수는 군·구 평생교육 관계부서가 각 지자체별 평생교육 주요 사업을 홍보하고 이슈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참여자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류권홍 원장은 “제 5차 평생학습진흥방안 기본계획에 따른 지자체 평생교육의 비전과 방향에 대해서 시사점을 모색하며, 인천 관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인천광역시의회 이봉락 의장은 28일 한국국제교류재단(KF) 글로벌네트워크 사업부의 초청 사업에 참석하고자 방한한 엘비 그레이잭슨 의원을 만나 인천-앵커리지 직항 노선 개설과 우호 협력 관계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알래스카주 상원의원인 엘비 그레이잭슨 의원은 알래스카주 초·중등학교에서 의무적으로 아시아 및 태평양계 역사를 교육하도록 규정하는 법안을 발의하는 등 한국계를 비롯한 알래스카주 소수 인종 집단의 권익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시의회는 알래스카주의 앵커리지시의회와 지난 1993년 우호 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30년 넘게 우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엘비 그레이잭슨 의원은 “인천-앵커리지 직항노선 개설과 양 도시의 우호 협력 관계 강화 및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봉락 의장은 “알래스카주에 거주하고 있는 7천여 명의 한인 동포들의 숙원인 인천-앵커리지 직항노선이 하루빨리 개설될 수 있도록 인천시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며 “한국 교민들에게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답했다. 한편,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인천시설공단이 안전하고 쾌적한 인천가족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28일 시민 환경지킴이를 위촉했다. 인천가족공원 환경지킴이는 인천가족공원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다. 올해는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 활동하며 매 분기마다 정기회의와 플로깅 행사 등을 통해 인천가족공원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개선사항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평2동과 간석2동 등 인천가족공원 인근 지역 주민 7명을 환경지킴이로 위촉했다. 또 정기회의를 실시하여 인천가족공원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운영 방향과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시민 환경지킴이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반영하며 아름답고 깨끗한 인천가족공원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인천광역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300여 명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위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은 소양교육, 직무교육과 안전교육 등 필수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날 교육은 어르신들이 사업장에서 지켜야 할 기본 안전 수칙을 주제로 산업안전보건법, 작업장 안전 수칙, 사고 발생 별 재해예방 및 사례, 생활습관병 예방 및 필수 건강관리 등에 대해 약 3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평소 생활 속에서의 안전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다루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유정복 시장은 “고령화에 따라 다양한 일자리를 통한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노인일자리 최고 도시’의 명성에 맞게 어르신들이 일과 함께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인천광역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2024년 지역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센터는 올해 말 송도 미추홀타워에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2월 블록체인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민선 8기 공약사항인 ‘블록체인 허브도시 조성’ 추진을 위한 4개년 종합계획(마스터플랜)을 수립해 송도국제도시에 기술개발 환경 조성 및 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한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지난해 10월 사업공모 발표 이후 여러 단계의 선정평가를 수행하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전국 세 번째로 기술혁신지원센터를 유치 시는 박덕수 행정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28일 오전 한국인터넷진흥원, (재)인천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블록체인 기술개발 및 기업지원 거점센터 역할을 할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구축에 나섰다. 인천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는 송도 미추홀타워 14층 전체와 16층 일부(전용면적 1,649.07㎡)에 기술 개발·실증 공간, 블록체인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엘비 그레이잭슨(EIvi Gray-Jackson) 알래스카주 상원의원이 3월 28일 인천시청을 방문해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을 예방했다. 그레이잭슨 의원은 외교부 산하 한국국제교류재단(KF, Korea Foundation)이 국제교류 확대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추진하는 해외 유력인사 초청 사업의 일환으로 23일 방한했으며, 자율 일정 중 앵커리지와 자매도시인 인천시를 방문했다. 그레이잭슨 의원은 2018년 알래스카주 상원의원으로 선출돼 한국계를 비롯한 알래스카주 소수 인종의 권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수행해 왔다. 2023. 4. 21. “아시아, 태평양계 역사와 공헌 교육 법안(SB131)” 발의 : 알래스카주 초, 중등학교에서 의무적으로 아시아 및 태평양계 역사교육 실시 규정 앞서 지난해 10월 인천과 앵커리지 자매도시 37주년을 맞아 알래스카를 방문한 유정복 시장은 데이브 브론슨 앵커리지시장과 마이크 던리비 알래스카 주지사 등과 만나 인천과 앵커리지 간 직항 재개나 전세기 증편 운행에 제안하고 적극적으로 협력을 당부했었다. 이후 박중석 앵커리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인천광역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300여 명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위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은 소양교육, 직무교육과 안전교육 등 필수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날 교육은 어르신들이 사업장에서 지켜야 할 기본 안전 수칙을 주제로 산업안전보건법, 작업장 안전 수칙, 사고 발생 별 재해예방 및 사례, 생활습관병 예방 및 필수 건강관리 등에 대해 약 3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평소 생활 속에서의 안전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다루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유정복 시장은 “고령화에 따라 다양한 일자리를 통한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노인일자리 최고 도시’의 명성에 맞게 어르신들이 일과 함께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제60회 도서관주간(4.12~4.18.)을 맞아 '그림책 음악을 만나다-슈퍼토끼' 음악극 공연을 북구도서관 1층 봄강의실에서 4월 13일 오후 2시 운영한다. 유설화 작가의 ‘슈퍼토끼’를 피아노, 바이올린 연주와 함께 그림책의 언어와 감정을 표현한 음악극으로 관람 신청은 북구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4월 도서관주간을 맞아 그림책으로 읽었던 이야기를 음악으로 만나볼 수 있는 새로운 시도를 준비했다”며 “이번 공연이 그림책을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음악과 문학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사전 신청한 관내 공·사립 유치원 204개원 유아를 대상으로 올해 단체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유아교육진흥원은 2018년 개원 이후 개정 누리과정에 따른 다양한 실내·실외 체험 영역을 구성하고 체험시설을 매년 개선·보완해 운영 중이다. 다양한 실내외 영역에서 유아·놀이중심 체험활동을 통해 유아의 행복한 놀이와 전인적 발달을 지원한다. 실내 체험영역은 튼튼아이우주로(신체운동·건강), 슬기아이미래로(자연탐구), 나래아이세계로(사회관계), 예술아이놀이로(예술표현), 소통아이누리로(의사소통) 등 5개 영역과 도예 체험을 할 수 있는 꼬마공방으로 구성했다. 실외체험 영역은 나무놀이터, 잔디놀이터, 난타놀이터, 모험놀이터, 산책놀이터 등 5개 영역을 운영한다. 올해 단체체험 프로그램은 신나는 놀이(튼튼아이우주로-슬기아이미래로-산책놀이터), 즐거운 놀이(나래아이세계로-예술·소통아이놀이로-잔디·나무놀이터), 행복한 놀이(예술·소통아이놀이로-나래아이세계로-모험놀이터 및 꼬마공방-난타놀이터)’ 코스로 진행한다. 26일 프로그램에 참여한 유아는 “친구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2024학년도 예술영재원 입학식과 개강식을 27일 개최하고, ‘영재의 인성과 리더십’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예술영재교육원은 매주 수요일 전공별 심화수업과 창의융합 프로그램, 자기주도 독서활동, 수료 발표회 등을 포함해 총 84시간의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예술영재교육대상자는 인천 관내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이며, 음악, 미술, 무용 과목을 심도 있게 다룬다. 학생들이 잠재된 영재성을 발굴하고 결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공별 실기수업을 10명 내외로 편성해 운영한다. 예술영재교육원 관계자는 “학생들이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예술영재교육과정을 통해 존중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고, 심미적 감수성을 함양한 인재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음악·미술·무용에 재능이 있는 인천의 학생 누구나 문화예술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회와 참여를 확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질 높은 문화예술교육을 운영할 수 있도록 예술영재교육원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