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충남도가 추진해 온 다양한 미세먼지 저감 대책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도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미세먼지 비상대응 종합 평가’에서 전년 대비 총점을 큰 폭으로 끌어올리며 전국 1위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미세먼지 비상대응 종합 평가는 시도별 비상저감조치 시행 실적을 평가해 개선 방안을 도출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해 차기 고농도 기간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추진한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 중 지난해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비상저감조치를 실시한 12개 시도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관계부처와 외부전문가로 구성한 평가위원회가 비상저감조치 대응 체계·과정 및 성과, 단체장 관심도 등을 평가해 점수를 산출했다. 평가 결과, 도는 총점 93점(1위)으로 전년 평가 83점(3위) 대비 점수가 큰 폭으로 상승해 개선 노력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도는 이번 평가에서 △인천, 경기 등 인접 지자체와의 협력(서해안권 초광역 대기질 개선 사업) △국제 교류 협력 강화(중국 장쑤성) △자발적 협약 확대를 통한 사업장 배출 저감 △비상저감조치 이행 결과 홍보를 통한 민간부문 참여 확대 유도 △발전 3사 보유 대기측정망(38개소) 통
(충남도민일보) 경기도가 육성한 크리에이터들의 축제 ‘즐거움의 시작! 경기 크리에이터즈 데이’가 10월 22일 오후 7시 온라인 개최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자신이 창작한 사진‧영상 등을 인터넷에서 대중에게 제공하는 개인 창작자인 ‘크리에이터’ 간 교류와 연대를 위해 2017년부터 매년 열고 있다. 인기 코미디언이면서 크리에이터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이수지 씨가 진행을 맡아 유명인과의 합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올림픽 펜싱 메달리스트 남현희 선수와 검도 콘텐츠 크리에이터 ‘호구커플’의 검도-펜싱 이색대결 프로그램과 100만 구독 인기 크리에이터 유준호 씨와 코미디 크리에이터 ‘코미꼬’가 함께하는 오징어 게임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밖에 올해의 우수 크리에이터 시상식을 통해 ‘2021 경기도 대표 크리에이터’ 4팀을 시상한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크리에이터 또는 일반인 누구나 10월 21일 낮 12시까지 경기콘텐츠진흥원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서를 접수하면 추첨 후 소정의 경품을 제공한다. 사전 신청을 하지 않더라고 10월 21일 오후 7시부터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
(충남도민일보) 경기도가 경기도건축문화상 공모전을 포함한 다양한 건축문화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경기도 건축문화 최대 축제인 ‘2021 경기건축문화제’를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열흘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경기도, 파주시, 경기도건축사회 및 건설단체 등 9개 기관 공동 개최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경기건축문화제 누리집 및 유튜브 채널(경기건축문화제 검색)을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크게 ▲22일 개막식 및 시상식 ▲22~31일 공모작 전시 ▲21~31일 참여체험 및 학술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우선 22일 오후 2시 유튜브 채널을 통한 온라인 개막식에서 경기건축문화제 개막을 알리고, 제26회 경기도건축문화상과 제9회 경기학생건축물그리기대회 수상작에 대한 온라인 시상식을 진행한다. 제26회 경기도건축문화상은 ‘공간의 회복(Recover)’이라는 주제로 공모를 진행한 가운데 사용승인 부문 대상은 ‘평택생명농업센터’가 차지했으며, 계획작품 부문 대상은 한국교통대의 ‘MADE IN 창신동 : 공유와 전유의 회복’에게 돌아갔다. 건축문화상과 학생건축물그리기대회를 비롯해 고등부우수졸업작품전, 건축사사진작품전 등
(충남도민일보) 경기도가 운영하는 경기게임문화센터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경기 게임문화 세미나’ 6회차를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이번 세미나는 ‘창의적인 교육법, 보드게임에서 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1시간가량 진행된다.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분야 전문가인 ‘신나는미디어교육’ 박점희 대표가 연사로 나서서 보드게임을 활용한 자녀 교육 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박 대표는 게임의 미션을 수행하면서 생각하는 힘과 문제 해결력을 기르고, 게임 규칙을 따르면서 사회성을 습득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구체적인 활용법에 대해 강의할 계획이다. 보드게임을 활용해 청소년들을 창의적으로 교육시키고 싶은 보호자는 오는 21일까지 온오프믹스를 통해 신청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월 1회 진행되는 ‘경기 게임문화 세미나’는 게임을 잘 이해해 자녀와 소통하고 싶은 보호자와 향후 게임과 관련된 직업을 갖고 싶은 청소년 등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게임 진로·커뮤니케이션 세미나다. 지난 5회차 세미나에서는 인디게임 개발사 ‘아티팩트’의 지국환 대표가 게임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에게 게임 개발자가 되기 위한 방법을 알려주고, 실시간으로 질의응답을 진
(충남도민일보) 경기도농업기술원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가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서울 코엑스 동문1층 로비에서 ‘제17회 선인장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선인장페스티벌은 선인장과 다육식물의 우수성 홍보와 화훼산업 발전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선인장! 희망을 꽃 피우다(Cactus! Blossom the Hope!)’를 주제로 경기도 농기원이 주관하고 영농조합법인 선인장연구회가 참여하며 코엑스가 후원한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며 ‘유튜버와 함께하는 Live 방송’, ‘선인장 다육식물 비대면 온라인 판매장’, ‘선인장페스티벌 홍보 전시관’, ‘희귀 선인장 다육식물 영상 전시와 해설’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있다. 이 중 ‘유튜버와 함께 하는 Live 방송’은 올해 처음 시도되는 행사로, 코엑스 엑스페이스(XPACE) 대형 전광판을 통해 선인장 다육식물의 아름다움을 고화질 영상으로 전달한다. 코엑스 동문 1층 로비에 설치되는 ‘선인장페스티벌 홍보 전시관’에서는 도 농기원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에서 직접 개발한 우수 선인장과 다육식물 품종을 관람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입장료는 무료다.
(충남도민일보)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경기도양성평등센터가 20일 오후 3시 재단 회의실에서 ‘경기도 자치법규 성인지적 분석결과 및 향후과제’를 주제로 성인지 정책포럼을 온라인 개최한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경기도양성평등센터(여성가족부 지정)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최근 재단이 완료한 ‘경기도 자치법규에 대한 성인지적 분석’ 연구 결과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경기도 자치법규(조례, 규칙)를 성인지 관점에서 검토하고, 자치법규에 대한 성별영향평가 현황 및 개선 사항을 논의한다. 포럼에는 도의회, 도청 및 시‧군 관계자, 성별영향평가 컨설턴트, 도민 등 자치법규 및 성인지 정책 실행 주체들이 참석한다. 김선희 경기도양성평등센터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포럼은 정정옥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의 인사말에 이어 정형옥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선임연구위원이 ‘경기도 자치법규에 대한 성인지적 분석 결과’를 주제로 발표한다. 토론에는 송치용 경기도의회 의원, 박선영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백경미 경기도 여성정책과 주무관, 이수연 경기양성평등센터 법령 전문 컨설턴트 등이 참여한다. 포럼 시청 희망자를 위해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유튜브 채널(구읏TV)에서 실시간 중계
(충남도민일보) 올해로 설립 3년을 맞이한 경기도 공공투자관리센터가 지난 3년간 경기도 사업예산 절감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9월 설립된 경기도 공공투자관리센터는 경기연구원 부설기관으로 경기도 기획조정실 주도로 설립됐다. 현재 경제・행정・도시・교통・건설・회계 등 8명의 박사급 전문인력을 포함해 총 16명의 인력을 확충해 경기도와 관내 31개 시군의 공공투자 및 민간투자 관련 업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주된 업무는 경기도 재정투자사업의 투자심사를 위한 사전검토, 재정사업평가, 민간투자사업의 조사 및 지원 등 경기도 및 관내 시군 재정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각종 현안 지원이다. 전문성을 인정받아 2019년 7월에는 기획재정부의 민간투자사업 검토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 설립 이후 3년간 경기도 재정사업 투자심사를 위해 경기도와 시‧군에서 계획한 총 694개의 사업계획서를 사전 검토해 경기도투자심사위원회에 제공했으며, 그 결과 경기도투자심사위원회는 사업계획의 타당성에 대한 전문적 검토의견을 바탕으로 재정투자의 적정성을 심의・결정할 수 있었다. 또한 지방재정법에 의거해 경기도 예산담당관 주관으로 수행하는 재정사업평가
(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는 18일 경남테크노파크에서 경남 스타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해 투자자들을 초청하여 ‘경남 스타기업 투자유치 매칭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희용 경남도 일자리경제국장 주재로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스타기업 대표 5명, 도내에서 활동 중인 투자자 7명 등 20여 명이 참석해 스타기업과 투자자 지원방안 등에 관한 논의 이후 기업설명회와 기업-투자자 간 1:1 상담을 진행했다. 자금 투자유치를 위해 참여한 스타기업은 ▲금속열처리 기술을 활용한 파이프 제조 전문기업 (주)케이엠티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 전문 기술을 보유한 (주)제이피에스 ▲국내 최초 분리 독립 드로즈 등 기능성 속옷 특화기업인 (주)라쉬반코리아 ▲경남의 친환경 농산물로 250여종의 이유식을 생산하는 (주)에코맘의산골이유식 ▲30년 업력을 자랑하는 자동차 제동기관 핵심부품 양산용 공작기계 전문 제조사인 ㈜성산암데코이다. 투자사는 경남벤처투자, 시리즈벤처스, 라이트하우스컴바인인베스트, 엠와이소셜컴퍼니, 제피러스랩, 인라이트벤처스, 케이그라운드벤처스 등 총 7개 사가 참여했다. 이번 투자유치 매칭데이는 스타기업 대상으로는 경남도에서 처음 주최하는 행사로, 경남도가
(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와 부산시, 울산시는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과 함께 내년 전국 최초로 설치될 특별지방자치단체인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의 기관명칭을 공모한다. 부울경은 특별지방자치단체를 설치를 통해 부울경 광역지방자치단체 간 초광역협력 사무를 처리함으로써 수도권 집중화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자 하며 이를 위해 지난 7월 3개 시도 합동추진단을 구성하여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명칭 공모전은 부울경 시도민과 함께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의 명칭을 만들어 가기 위한 것으로, 부산, 울산, 경남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 시도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오는 27일까지 각 시도 누리집 공고란에 게시된 응모신청서와 설명서를 이메일, 우편, 방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공모안은 △인지도 △상징성 △창의성 △활용성의 4가지 항목에 따른 심사를 거치며, 부울경 각 시도 누리집의 선호도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된다. 선정된 기관명칭에 대해서는 △최우수 100만 원(1명), △우수 각 50만 원(2명) △장려 각 30만 원(3명)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하며, 선호도 설문조사에만 참여해도 추첨
(충남도민일보) 경남도립미술관은 오는 10월 29일부터 2022년 2월 6일까지 1,2층 전시실에서 《각인(刻印)-한국근현대목판화 100년》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각인(刻印)-한국근현대목판화 100년》전시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 20세기 한국 근대기의 출판미술과 목판화를 포함해, 1950년대 후반부터 시작된 실험적 판화와 1980년대 민중미술목판화를 전시하며, 최근 동시대 미술현장에서 목판화를 독립 장르로 개척하고 있는 작가까지 선보이는 대형 기획전이다. 더불어 조선시대 책표지를 제작하기 위해 사용했던 능화판(한국국학진흥원 제공)을 특별전 형식으로 선보인다. 이러한 내용을 잘 전달하기 위해 본 전시는 총 세 개의 섹션으로 구성된다. 한국은 지난 100여 년 동안 말 그대로 격동의 시간을 거쳐 왔다. 개항기-일제강점기-해방공간-한국전쟁-산업화-민주화-세계화 등의 시기를 거치며 사회, 정치, 문화의 영역에서 엄청난 변화를 지속적으로 겪어왔다. 목판화는 이런 시대상의 거울이다. 1부에서는 20세기 초반부터 중반까지는 주로 출판을 통한 표지화나 삽화로 동시대를 반영한 대표적인 책들이 전시된다. 책과 더불어 개화·계몽·항일의식을 담은 목판화도 만
(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가 지역 청년들의 자기계발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하는 2021년 경남 청년학교 일반·기술교육 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경남 청년학교는 2021년도 주민참여예산 청년참여형으로 선정되어 시행하는 사업으로,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교육과정과 내용을 기획했다. ▲ 일반교육 과정(생활법률, 창업, 금융, 기타)과 ▲ 기술교육 과정(코딩으로 만나는 lot, 자동차정비)으로 나뉘며, 운영기관 선정 공모를 거쳐 선정된 도내 교육훈련기관 5곳에서 11월까지 운영한다. 도내에 거주하는 만 19~34세 청년(학생, 직장인, 일반인)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강의료는 전액 무료이다. 자세한 교육내용 및 일정은 해당 교육훈련기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원 도 청년정책추진단장은 “경남지역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하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 및 안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역량강화 맞춤형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이 지난 6월 개정 시행됨에 따라 재난안전예산의 투자 효과성·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재난안전예산 사전검토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난안전예산 사전검토제도는 예산을 편성하기 전 전체 재난안전사업에 대해 지역의 위험 특성, 사업의 기대효과 등을 분석해 지역의 재난 취약분야에 대한 선제적 재정투자를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도는 ‘경상남도 재난안전연구센터’와 함께 최근 5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재난으로 인한 피해 규모, 사회적 쟁점 강도, 위험 전망 등을 분석하여, 2022년 재난안전분야 7대 중점투자방향으로 ▴ 신종재난의 대응·회복력 강화 ▴ 기후위기의 선제적 준비 ▴ 인명 피해 최소화 ▴ 대형재난의 예방역량 강화 ▴ 안전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 스마트안전관리체계 구축 ▴ 도민 자발적 안전문화 조성 등을 제시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263개 재난안전사업(5,858억 원)에 대한 사전 검토를 통해 사업의 우선순위와 투자 확대분야 등을 선정하고, 예산 편성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도는 재난안전사업의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재난·안전사고의 피해 현황과 재정투자와의 연관성 분석을 통해
(충남도민일보) 경남도는 경남테크노파크와 함께 도내 항공우주·방산 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해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개최되는 2021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이하 adex 2021)에 참가한다. 국내 최대의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인 adex는 격년제로 개최되며, 올해는 미국, 프랑스, 이스라엘 등 총 27개국 430여 개사가 참가한다. adex 2021는 1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간 ▲ 한국형 도시항공교통(k-uam) 기체, 다목적 무인헬기, 수륙양용 경비행기, 전차, 장갑차 등 항공우주·방산 관련 실·내외 전시 ▲ 곡예비행 시범 ▲항공·방위 산업 관련 세미나·컨퍼런스와 그 외 다양한 부대행사를 선보인다. 도와 경남테크노파크 항공우주센터는 adex 2021에 참가하여 공동으로 ‘경남도관’ 부스를 설치·운영하여, 도내 중소항공기업의 글로벌 마케팅 지원과, 국내외 바이어 발굴, 수출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그 외 kai,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위아, 현대로템 등 도내 항공기업 13개 사와 방산기업 14개 사 등 총 27개 사가 참가하여 기업별 독립부스를 운영한다. 조여문 경남도 제조산업과장
(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우리道 우수 농업기술 공여와 해외시장 발굴을 위해 해외농업협력기관 농업전문가 양성교육을 실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이 koica(한국국제협력단)협력 oda(공적개발원조)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는 ‘탄자니아 농촌여성지도자 역량강화 온라인연수’ 는 비대면으로 추진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국가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과 소통을 이끌어 내고 있어 코로나 시대 획기적인 연수방식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지난 11일부터 22일까지, 기간 중 탄자니아 국가공휴일 이틀을 제외하고 총 8일 동안 이루어지는 이번 연수의 대상자는 탄자니아 다레살람주 현지 농업관련 공무원 22명으로, 이들 모두 지역 농업을 위한 정책수립과 각종사업 추진에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해당 사업을 통해 연수생들은 한국의 농업자원 활용과 개발, 농촌여성의 역할과 농촌발전 사례 등을 소개받고, 총 10명의 관련분야 국내 전문 강사 및 통번역가와 화상회의 프로그램(zoom)을 통해 실시간으로 현장과 소통한다. 아울러 탄자니아 농업자원 이용에 도움이 되는 한국의 농촌자원상품화, 전통문화와 농작업, 농촌여성역량강화에 대한 강의 및 영상
(충남도민일보) 진주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은 10월 16일 경상(국립)대학교, 진주교육대학교, 인제대학교 연계 특화된 초등 영어·수학, 초·중등 발명반 체험학습을 개최하였다. 경상대학교 영어체험은 영어전용 강의동에서 원어민 1인, 멘토 1인, 초등영어집중반 학생 5인으로 1팀을 구성하여 식료품점, 병원, 식당, 공항 등의 상황별 영어체험, 다양한 직업에 따른 영어소통과 미션 중심의 교실 꾸미기, 뉴스 만들기, 아트 등의 심화된 영어체험교육으로 10월 23일까지 총 2회, 중등영어집중반도 11월에 2회 운영될 예정이다. 진주교육대학교 발명체험은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초등창의발명반(오전)과 중등창의발명반(오후)이 1팀 4명으로 구성되어 마이크로비트 원리, 빛․열․소리․동작 센서 코딩으로 스마트홈 창작, 3D 프린터와 레이저 커팅을 활용한 블루투스 스피커 메이커를 통해 창의·융합적 사고와 협력하는 메이커 교육에 참여하였다. 인제대학교 수학체험은 디월드 컨퍼런스홀에서 초등수학융합반 학생 1팀이 5명으로 구성되어 360°로 구부림이 자유로운 플렉시블 기능의 튜브인 매직토이로 삼각형, 사각형, 삼각뿔, 정이십면체, 오더리탱글 만들기 등을 통해 내가 살고 싶은
(충남도민일보) 울산 북구 드림스타트는 사례관리아동 주 양육자를 대상으로 11월 13일까지 4회에 걸쳐 맞춤형 부모교육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 양육자와 부모교육 전문가의 일대일 맞춤형 교육으로, 양육태도 검사와 양육관련 상담을 바탕으로 맞춤형 양육코칭이 제공될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부모교육을 통해 자녀의 기질을 이해하고 양육자의 올바른 태도를 익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북구 드림스타트는 방문미술, 비대면 역사교육, 슬기로운 놀이생활 등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아동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 사례관리 가구의 건강과 안전을 살피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