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울주군은 언양 서부리와 삼남 교동리를 잇는 남천교 일원에 별도의 전력 공급 없이 운영이 가능한 친환경 태양광 가로등 14본을 설치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해 울산광역시에서 추진하는‘시민참여형 마을교부세 사업’에 선정되어 시비 3천 6백만 원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낮에 발생하는 태양광 전기를 208Ah 용량의 배터리에 저장했다가 야간에 주변을 밝히는 친환경 LED 가로등이다. 친환경 태양광 가로등 설치는 다음 달 초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설치하는 가로등은 태양광 발전량이 부하 요구 전력보다 낮은 경우 부족한 전력을 한전 전력 계통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기술을 적용하여 일조량이 부족한 겨울과 장마 기간에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울주군 관계자는“노후로 인해 평소 전도 위험과 누전 등 안전 우려가 컸던 남천교 가로등을 태양광 가로등으로 교체함으로써 안전과 에너지 절약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설치 시기가 오래된 가로등부터 태양광 가로등 교체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충남도민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10월 19일에 교육공동체 50여명과 함께 ‘2021 의정부교육공감토크’를 운영하였다. 의정부교육공감토크는 학교와 지역교육 발전을 촉진하는 지역교육 책임자인 공모교육장의 책무성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기관장의 직무수행에 대한 자기 성찰과 교육공동체와의 소통을 통한 기관 경영 개선을 위해 마련되었다. 의정부교육공감토크는 의정부 미래교육 홍보 영상 시청, 교육장 인사말씀 및 경영발표, 효자중 오케스트라 축하 영상 시청, 교육공동체와의 심층패널토의, 참여자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진선 교육장은 “빠르게 다가온 문명의 대전환기와 새로운 세대의 성장을 바라보며 교육공동체가 함께 공감하고 고민해보는 자리를 마련하였다.”는 인사말을 시작으로, 의정부 미래교육과 교육자치에 대한 경영발표와 혁신학교 확대 심화, 학생자치활동, 고교학점제 지원, 학교공간 혁신 등을 주제로 약 2시간여 동안 교육공동체와 소통하고 공감하는 패널토의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관내 유·초·중·고 교원, 학부모, 학생, 지역사회 인사 등 교육공동체 5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하였으며, 패널토의와 참여자 질의응답을 통해
(충남도민일보) 고양시는 18일 기준 총 3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13명, 가족 간 감염 4명, 지인 간 감염 7명, 해외 입국자 1명, 타지자체 시민 4명, 그 외 2명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그 외 타지역 보건소에서 고양시민 5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파주시 3명, 은평구 2명)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충남도민일보) 위드코로나를 앞두고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이 잇따라 조성된다. 안양시는 11월 중 안양교도소 앞의 생활체육시설 정비를 마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1,960㎡넓이의 이 부지에 사업비 1억9천만원을 들여 인조잔디 족구장 2면과 우레탄 바닥의 농구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또 야외운동기구도 설치하기로 했다. 지난 8월 5일 착공에 들어가 현재 4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시는 총예산 5억9천여만원을 투입해서는 종합운동장 시설 안팎에 대해 체육시설 신설 및 개선도 추진한다. 먼저 수영장 옆의 나대지를 활용해 생활SOC체육시설로 풋살장과 건립 중이다. 이달 초 착공한 이 사업은 내년 1월 마무리 될 예정이다. 종합운동장의 테니스장에 대해서는 LED형 조명타워를 새로 설치하고, 등기구 역시 도 조도 높은 LED조명으로 교체한다. 내년 5월이면 동호인들은 편리한 환경에서 테니스를 즐길게 될 전망이다. 시는 이와 아울러 종합운동장을 찾는 장애인들을 배려해, 12월까지 체육관과 실내수영장 내 장애인화장실 자동문을 교체하는 등 시설을 개선한다. 장애인을 위한 안내시설 또한 6개소를 교체 및 신설할 방침이다. 최대호 안양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0월 21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들과 ‘부산교육 라이브 톡톡, 존중탐험대’편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친구나 가족 간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에 대한 관계 회복 꿀팁을 제공하고 자녀와의 소통․공감 대화법 등에 대해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한편, 학교와 교육청에서 실시하고 있는 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김석준 교육감과 이지은 울림마루 교사가 행사를 진행하고, 강민주 반송초등학교 교사, 김지정 토현중학교 전문상담교사, 이기원 시교육청 학교생활교육과 장학관이 전문가 패널로 참여한다. 김석준 교육감을 비롯한 패널들은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부산시교육청 존중 캐릭터가 새겨진 후드티를 입은채 존중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9월 17일부터 23일까지 사전설문을 통해 ‘자녀가 친구 관계에서 어려워하는 것’, ‘부모님이 자녀와의 관계에서 어려워하는 것’, ‘학교나 교육청에 바라는 점’ 등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라이브 톡톡을 통해 이들 의견에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과 부산시는 10월 20일 오후 4시 부산시청 7층 영상회의실에서 ‘2021년도 하반기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날 협의회에 김석준 교육감과 박형준 부산시장, 부산시의회 도용회 기획재경위원회 위원장·김정량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교육청 및 부산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이날 양측은 코로나19로 결손된 교육회복 지원, 생태환경교육 실시 등 교육현안 중심으로 협의할 예정이다. 부산시교육청은 부산시에 ▲직업계고 인재육성을 위한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지원 ▲기후위기 대응 생태환경교육 협력 강화 ▲시니어클럽과 연계한 학교방역 및 교통인력 지원 ▲2022년 법정전입금 예산 편성 협의 등을 요청한다. 부산시는 부산시교육청에 ▲ 초고령사회 대응 ‘노인인식개선 교육’ 추진 ▲ 2030부산세계박람회 미래세대 대상 홍보 추진 ▲ 부산환경체험교육관 (Eco-School) 조성 추진 ▲ (가칭)청소년 학교폭력예방 교육센터 설립 등을 요청한다. 특히, 이날 협의회에서는 직업계고 우수 인재 양성 및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그동안 교육청과 부산시는 교육부의 공모사업인 ‘직업계고-지역협업 기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022학년도 사립교원 신규채용 계획이 있는 54개 학교(42개 법인)로부터 1차 필기시험을 위탁받아 초·중등교사 임용시험을 11월 13일과 27일 각각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2022학년도 사립교원 신규채용 시험은 초등교사 4명, 중등교사 127명 등 총 131명을 교육청에 위탁해 선발한다. 위탁참여 학교수 및 선발인원은 역대 최대 규모이며, 위탁률도 역대 최고치(93.1%)를 경신했다. 위탁제도를 처음 시행한 2005학년도 이후 이번에 교육청 위탁 학교수가 역대 최고로 늘어난 것은 위탁법인 인센티브 제공(사학기관 평가 가점 부여 등), 지속적인 법인 관계자 대상 인사컨설팅 및 홍보, 신규교사 채용 매뉴얼 보급 등 부산시교육청의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로 풀이된다. 또한 투명한 사립학교 교사 신규채용으로 사학의 공공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도 한 요인으로 분석된다. 부산동고등학교, 동의중학교, 동의공업고등학교 등 3개 학교(2개 법인)는 중등교사 11명을 선발하기 위해 2차시험(실기시험, 수업실연, 심층면접)까지 위탁했다. 최경이 시교육청 교원인사과장은 “사립학교법 개정으로 2023학
(충남도민일보) 강원도는 강원도, 중국 지린성, 일본 돗토리현이 매년 순회 개최하는 「제10회 동북아 산업기술포럼」을 10.20.(수) 14:30 강원 글로벌 디지털 스튜디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럼은 지난해 강원도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인해 연기되어 강원도 주관 ’온라인 포럼‘ 형태로 개최된다. ’동북아 산업기술포럼‘은 지난 2008년 동북아 첨단산업분야 교류협력 협정 체결을 통해 강원도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 올해 10회째다. 이번 포럼은 ’포스트 코로나시대 과학기술 및 산업 패러다임 변화 대응전략‘ 이라는 주제로, 강원도 양원모 첨단산업국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중국 지린성과 일본 돗토리현의 첨단산업 육성 정책과 3개 지방정부의 산업기술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각 지방정부의 산업기술 발표 주요내용은, 강원도는 ‘강원도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현황’, 지린성은 ‘Covid19 치료에 대한 중국전통의학 발상과 경험’, 돗토리현은 ‘빛 절단법을 이용한 비접촉 공진개소 특정기술’에 대하여 발표한다. 양원모 강원도 첨단산업국장은 포럼 기조연설을 통해, ❶동북아 지방정부 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신에너지 전환 정
(충남도민일보) 강원도립대학교 바리스타제과제빵과(지도교수: 최근표·임동건 교수) 학생들이 지난 10월 1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글로벌 커피챔피언쉽 베버리지 크리에이터 2021 (GLOBAL COFFEE Championship Beverage Creator 2021)』 학생부 대회에서 챔피언(대상)을 수상했다. 본 대회는 세계 20여개국에서 수백명의 선수와 심사위원이 참여하는 음료 관련 세계 최고의 전문대회로, 강원도립대 바리스타제과제빵과에서는 2개팀이 최종 본선에 진출하였다. 김동석(바리스타제과제빵과 2학년) 학생은 패션후르츠와 모히또를 활용한 에이드와 스카치캔디를 응용한 커피메뉴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최종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공재범, 이민주(바리스타제과제빵과 1학년) 학생은 자몽소르벳과 망고크림을 이용한 시그니쳐 메뉴를 선보이며 동상을 수상했다. 수상 학생들은 평소 학과 수업 외에 교내·외에서 커피동아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온 것이 이번 대회 출전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전찬환 강원도립대학교 총장은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다양한 경진대회 활동을 통해 직무능력 향상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각
(충남도민일보) 강원도는 10월 18일 도청 회의실에서「강원도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2022~2025(4년간) 도 금고로 농협 은행(제1금고)과 신한은행(제2금고)을 선정했다. 도는 앞서 지난 9. 7. 차기 도 금고 지정을 위한 신청설명회를 갖고 9. 29.~30. 양일간 시중 금융기관의 신청을 접수하여 접수된 은행들을 대상으로 위원회의 심의‧평가를 통해 농협은행과 신한은행을 각각 제1금고와 제2금고로 선정했다. 도내 관련분야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비공개로 개최된 위원회에서는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 도에 대한 예금‧대출금리, 도민 이용의 편의성, 금고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기여 및 도와의 협력사업, 금융위원회의 지역재투자 평가결과 및 도내 중소기업 대출실적‧계획 등 6개 항목에 대하여 심도 있는 심의와 평가를 실시하였다. 두 금융기관이 선정결과에 따라 도 금고로 지정되면 10월중 약정을 체결하고 내년 1월부터 금고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농협은행이 맡게 될 제1금고는 도의 일반회계와 지역개발기금회계, 농어촌진흥기금회계를 운용하고 신한은행이 맡게 될 제2금고는 도의 특별회계와 통합기금회계를 운용하게 될
(충남도민일보) 서울시가 전동킥보드 견인 사업을 시작한지 2개월 반 만에 공유 전동킥보드 업체에 부과한 견인료ㆍ보관료가 3억원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19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시 을)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가 불법주정차된 전동킥보드 견인 사업을 시작한 지난 7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5,956건이 수거되었고, 견인료와 보관료로 총 3억1,918만원이 부과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정책은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했는데, 현재 마포ㆍ송파ㆍ영등포ㆍ동작ㆍ성동ㆍ도봉 등 6개 자치구에서 운영되고 있다. 수거 과정에서 발생하는 견인료(4만원)와 보관료(30분당 700원)는 모두 전동킥보드 업체가 부담한다. 자치구별로 전동킥보드 견인이 가장 많은 곳은 영등포구였는데, 두 달반 동안 1,641건이 수거되어 8,821만원이 부과됐다. 이어 마포구(1,480건,8,045만원), 송파구(1,259건, 6,593만원), 동작구(916건, 5,031만원), 성동구(556건, 2,527만원), 도봉구(158건, 899만원) 순이었다. 한편, 서울시에서 영업 중인 공유 전동킥보드 업체 중
(충남도민일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의원(경기광명을)은 18일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경기도가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안에 글로벌 전기차 집적단지’를 만드는데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 의원은 “광명의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기아 오토랜드 광명)이 전기차공장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며 “때마침 광명‧시흥 3기 신도시가 지정돼 기아차 소하리공장을 이전하면서 30만평 규모의 글로벌 전기차 집적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 의원은 이어 “주민, 지자체, 기아차 회사, 기아차 노조 등도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있고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이를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확약했다”고 밝혔다. 양 의원은 또 “기아차공장을 광명‧시흥 3기 신도시로 옮겨 전기차 집적단지를 조성하는 데는 각종 규제와 인허가, 수많은 제약이 있다”며 “다가올 전기차시대에 대비해 경기도가 큰 프로젝트 속에서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우리는 기후위기 대응으로 신재생에너지 관련 산업으로 대대적인 산업재편을 해야 하고 신산업도 발굴해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새로운 산업체계를 위한 인프라 구축”이라고 밝혔
(충남도민일보) 대구시는 10월 20일 오전 10시 30분, 대구노인회관 대강당에서 ‘제25회 노인의 날’ 행사를 개최해 우리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애써오신 어르신들께 대구 시민들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대구시는 매년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과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해 노인의 역할 재정립과 전통을 앙양하기 위해 노인의 날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자를 50명 미만으로 최소화해 진행하며 그간 우리 지역에서 노인 권익 향상 및 노인복지에 기여한 분들 15명에게 노인복지대상 및 정부포상과 시장표창 수여로 어르신들의 헌신에 감사하고, 공경과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 먼저,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서는 청소년들에게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심과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2021년 청소년대상 효행부문 우수상 수상자인 최현주(계성고등학교, 여, 17세) 학생이 경로헌장을 낭독한다. 이어서 노인권익향상과 복지증진에 공헌한 분들에게 수여하는 ‘제10회 대구광역시 노인복지대상’에는 모범노인 부문에 전 수(남, 82세) 서구 평원경로당 회장, 노
(충남도민일보) 대구시와 대구관광재단은 다양한 스토리가 있는 대구 건축물을 통해 도시의 매력을 재발견하는 대구 건축문화기행 ‘나를 짓다’ 캠페인을 오는 10월 15일 ~ 12월 12일까지 운영한다. 대구는 도시의 역사만큼 다양한 스토리를 품고 있는 건축물들이 그득하다. 이번 대구 건축문화기행은 이러한 대구 건축물의 공간이 전달하는 다양한 이야기 속에 오늘의 나를 투영하고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의 내면을 찾아가는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나를 짓다’라는 테마로 캠페인이 펼쳐진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멀리 여행을 가지 못하는 여행객들의 아쉬움을 다양한 시대적 도시의 건축물을 통해 도시의 역사와 건축, 인물 등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나를 짓다’ 캠페인의 대구건축문화기행 3가지 코스는 1900년대 서양 건축가와 동양의 현장 기술자들이 만들어낸 대구 도심의 건축물(계산성동, 성모당 등)을 걸어보는 ‘브릭로드’, 도시재생을 통해 새롭게 탄생한 건축물(대구예술발전소, 수창청춘맨션 등)을 발견하는 ‘대구 르네상스’, 대구의 찬란한 역사를 지닌 고건축(옻골마을, 도동서원 등)이 간직한 아름다움과 그 안에 들어있는 다양한 이야기
(충남도민일보) 울산시는 올 12월 설립을 앞둔 ‘(재)울산광역시 사회서비스원’ 임원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사회서비스원 원장(상근이사) 1명과 비상임 이사 9명, 비상임 감사 1명 등 총 11명이다. 자격 요건은 사회복지 및 사회서비스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 민간과 공공분야를 통합하고 조직을 원활하게 이끌 수 있는 경험, 조직관리 및 경영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가진 자 등이다. 희망자는 지원서 등 제출서류를 구비해 오는 11월 2일 오후 6까지 시청 복지인구정책과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울산시는 ‘사회서비스원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심사(원장, 비상임이사·감사) 및 면접심사(원장) 등을 거쳐 최종 임명한다. 박용락 복지여성국장은 “울산시 사회서비스원의 임원은 울산시의 사회서비스 품질 향상을 책임지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능력 있는 분들의 많은 공모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 사회서비스원은 임원임명, 정관제정, 보건복지부의 설립허가 후 올 12월에 설립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
(충남도민일보) ‘울산 하이테크밸리 일반산업단지’2·3단계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울산시는 10월 19일 오후 2시 삼남읍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주민 및 관계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이테크밸리 일반산업단지 개발계획 변경(안)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산업단지 인·허가 절차 간소화 특례법」에 따른 행정절차의 일환으로 하이테크밸리 일반산업단지 개발계획 변경 및 각종 제영향평가 분야에 대한 폭 넓은 의견 수렴으로 합리적인 개발계획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울산 하이테크벨리 산업단지’는 울주군 삼남읍 가천리, 상천리, 방기리 일원 면적 206만 3,779㎡에 총 사업비 2,508억 원이 투입돼 지난 2006년부터 2023년까지 3단계(1단계 2018년 준공)로 구분, 조성될 예정이다. 울산시는 이날 설명회를 통해 개발계획 변경(안) 등에 대하여 각 분야별 전문가 및 주민들의 폭넓은 의견 청취를 거쳐 반영 여부 등을 결정할 계획이다. 특히 울산시는 이번 산업단지 개발계획 변경을 통해 경제자유구역과 강소기술연구개발 특구로 지정된 1·2단계의 조성과 기업유치 계획을 앞당기고 삼성에스디아이(SDI)와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