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울산 북구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북구시니어클럽이 북구보훈회관 3층으로 보금자리를 이전해 18일 문을 열었다. 이번 사무실 이전으로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북구시니어클럽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에게 다양한 노인일자리를 제공해 노년기 안정적인 사회활동을 돕고 있다. 북구 관계자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의 사무실 이전을 계기로 노인일자리사업과 사회활동지원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북구]
(충남도민일보) 울산 동구청이 마련하는 일산상설문화공연이 오는 10월 21일~24일 4일간 일산해수욕장 상설무대에서 열린다. 기간중 매일 오후 2시30분과 6시30분 두차례에 걸쳐 울산지역 문화예술단체의 공연이 총 8회 개최된다. 첫날인 10월 21일에는 개막공연으로 오후 2시30분에 재능시낭송협회 울산지회, 울산시울림시낭송문학협회, 줌마 장구박스, 다모아행복예술단 등 지역문화예술단체 공연이 열리고 이어 오후 6시30분에는 필좋은밴드, 감성밴드 소란 등의 공연이 열린다. 10월 22일에는 태화강예술단, 음악예술단 사노라면, 아리아공연단 등이, 10월 23일에는 어울림예술단, 퓨전난타 더원, 오케이예술단 등이, 10월 24일에는 송죽예술단, 울산큰애기예술단, 현대자동차직장인밴드 등이 출연하는 무대가 마련된다. 일산상설문화공연은 본래 동구를 대표하는 여름 문화행사로 인기가수 등을 초청해 일산해수욕장 개장기간인 7~8월에 개최되어 왔으나 코로나19로 대중이 모이는 문화행사가 제한됨에 따라 지난해부터 개최시기를 가을로 옮겨 지역 문화예술단체에 발표기회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소규모로 진행되고 있다. 동구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공연무대가 제한됨에
(충남도민일보) 울산 동구 방어진항축제가 오는 10월 23일~24일 이틀간 방어진항 일대전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열린다. 동구청은 10월 18일 오전 10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2021년 제2차 축제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난달 15일 열렸던 제1차 축제추진위원회에서 제안된 내용을 반영한 세부프로그램을 추진위원회에 발표하고, 각 분야별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 후 세부프로그램을 확정했다. 행사 첫날인 10월 23일 오후 4시 방어진 내항에서 축제 개막을 알리는 해상선박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이날 오후 7시 방어진항 야외 스튜디오에서 푸른소리 중창단의 식전공연, 개막 퍼포먼스 등으로 개막식을 갖는다. 개막행사는 온라인을 통한 랜선콘서트 형태로 진행된다. 이어 오후 7시30분 가수 박군, 지원이, 장혜진 등이 출연하는 방어진항 랜선콘서트가 열린다. 이 콘서트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 된다. 행사 마지막 날인 10월 24일 오후 7시에는 방어진항구 가요제가 랜선콘서트 형식으로 방송된다. 각 동 주민들의 참여로 진행되는 가요제로, 동구 9개동을 대표하는 각 1팀씩이 출연해 끼와 장기를 선보이는 주민 화합가요제이다. 이 콘서트 역시 유튜브
(충남도민일보) 울산 남구는 최근 구인난과 취업난을 겪고 있는 남구 기업 및 주민을 위하여 18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및 청년일자리카페에서 온·오프라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오프라인 방문객은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1일 참여 인원수를 제한하고, 각종 특강 등은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되는 이번 박람회는 울산지역 약 20개 기업이 참여하여 3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프로그램으로는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특강, 면접 대비 이미지메이킹 특강 등으로 진행되며, 최근 트렌드에 맞게 AI자소서 분석 및 AI역량평가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오프라인으로는 구직자를 위하여 전문컨설턴트의 취업 컨설팅 및 증명사진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부대행사로 구직자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정신건강 상담서비스와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상담도 병행하여 진행된다. 구직자들이 어려워하는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방법, 면접을 위한 이미지메이킹 등의 강의는 유튜브를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력서 및 자소서 특강을 통하여 이력서 작성
(충남도민일보) 울산 남구는 18일부터 ‘추억의 고교시절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남구는 공업탑(울산여고) 일원 상권활성화 특화거리 조성에 필요한 콘텐츠 확보를 위해 ‘추억의 고교시절’과 ‘만남의 장소 공업탑’을 주제로 하는 사진전 공모라고 밝혔다. 산업수도의 상징인 공업탑 일원은 과거 울산 상권의 중심지로서 학생들로 넘쳐나던 대표적인 만남의 장소였고, 퇴근 후 샐러리맨들이 소주 한잔으로 삶의 애환을 녹이고 정을 나누던 소시민의 공간이었다. 또 7080 고교시절을 보낸 시민들의 에피소드와 추억이 살아 숨 쉬는 울산의 소중하고 가치 있는 장소이다. 남구는 시민들이 앨범에 고이 간직한 사진과 사진에 얽힌 에피소드, 재미난 스토리 등을 수집하여 벽화 조성, 조형물 설치 등 시민들이 다시 추억을 찾아보는 재미난 공간으로 특화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되어 있는 공업탑 일원 상권 활성화 유도로 민생경제 활력 회복에 최선을 다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접수기간은 18일부터 11월 16일까지이며, 접수된 사진은 예비심사를 통하여 50점을 선정하고 그 중 본선작 30점을 남구청 현관에 전시하여 민원 및 직원들의 선호도 조사로 수상작을
(충남도민일보) 울산 남구가 일반세탁소에서는 처리하기 힘든 노동자 작업복을 저렴한 가격으로 세탁해서 배달까지 해 주는 세탁소 자활사업단을 만들어 운영한다. 11월부터 남구 삼산동에서 문을 여는 ‘남구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는 유해물질·기름때 등이 묻은 중소기업 노동자의 작업복을 수거·세탁하고 배달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노동자 작업복은 일반 세탁소에서 잘 받아주지 않고, 가정에서도 세탁하기가 어려운 데 따른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남구는 이달 중 사업장 리모델링과 장비·물품 구입을 완료하고 내달 초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11월 중순 세탁소 개소식을 개최한다. 남구지역자활센터가 운영을 맡는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는 한 벌 1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신규 사업 시행으로 관내 저소득층 10명에게는 안정적인 자활 일자리도 마련해 줄 수 있게 됐다. 남구의 자활사업을 전담하는 남구지역자활센터에는 카페·청소·세차·조립 등 19개 자활사업단에 164명이 참가하고 있다. 남구자활지역센터는 작업복 세탁소 사업단 참여자들에게 세탁 전문교육을 실시해 기술능력을 숙달시켜, 이후 취ㆍ창업이 가능하도록 장기적인 지원도 해 줄 계획이다. 서동욱
(충남도민일보) 울산 중구가 오는 20일 오후 2시 중구컨벤션에서 정유재란 당시 최대 격전으로 꼽히는 도산성 전투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임진왜란과 정유재란까지의 7여 년간의 전쟁을 종지부 찍는 육지 전쟁이기도 했던 도산성 전투의 참전국인 조선과 명나라, 왜(일본) 각 나라의 관점에서 당시 전투의 의미를 새롭게 바라보는 행사다. 학술대회는 울산연구원 임진혁 원장의 기조강연(울산왜성과 도산성 전투)을 시작으로 주제별로 ▲조선이 바라본 도산성 전투 (김강식/ 한국해양대 교수) ▲명이 바라본 도산성 전투(김경록/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왜가 바라본 도산성 전투(한삼건/ 울산대 명예교수)에 대한 발표가 차례로 이어진다. 이어 양상현 울산대 교수의 사회로 종합토론이 진행되며, 토론자로는 신윤호 해군사관학교 해양연구소 연구원, 임상훈 순천향대 교수, 김정민 영산대 교수가 나선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그동안 도산성 전투가 벌어진 울산왜성은 왜군에 초점이 맞춰져 조명연합군이 패전한 잔재로 인식되어왔다”면서 “이번 학술대회가 다양한 시각에서 우리 지역의 역사를 바라보고 그 의미를 재조명하며 우리가 나아가야 할 지향점을 찾아볼 수
(충남도민일보) 포항시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진 피해 이재민 주거지원 기간 재연장을 위한 포항시 주거안정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11.15 지진피해 이재민의 LH임대주택 주거지원 기간을 지난 2019년 11월 1차 연장에 이어 오는 11월부터 순차적으로 만료되는 주거지원 기간 재연장을 심의 확정하고, 이재민들이 복귀할 주택 마련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이재민 주거안정과 피해지역 재건을 위해 합심해 극복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주거지원 기간이 재연장되는 이재민은 포항지진특별법에 근거한 피해구제지원금을 미수령한 115가구이며, 주거지원 재연장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이재민들이 복귀할 때까지 함께 주거안정을 도모하기로 했다. 한편, 포항시는 주거지원 기간 재연장 이재민 가구를 확정한 이후에도 피해구제지원금을 수령하는 가구는 주거지원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상근 주거안정과장은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고 현재 고통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주거지원 기간을 재연장했으며, 지진 피해 이재민의 주거지원 종료 후 일상회복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포항시와 포항시 산림조합은 18일 산림조합 임직원 간담회를 갖고 정원산업·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간담회는 산림분야 현안에 대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 산림조합과의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포항시 산림조합 숲마을 정원’이 경북 제6호 민간정원으로 등록되고 정원아카데미가 개최되는 등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해 현장에서 노력하고 있는 포항시 산림조합 임직원을 격려하는 시간이 됐다. 포항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그린웨이프로젝트와 연계한 정원문화 확산 정책에 포항시 산림조합이 선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정원산업 및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추진해 △도시의 녹색생태계 획복을 위한 생활밀착형 공공정원 확충 △시민참여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정원교육 시설운영 및 정원전문가 체계적 양성 △그 외 기술지원 등의 업무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참석한 산림조합 임직원 등은 고령화, 인구감소 등으로 소멸위기에 있는 산촌을 청년들이 돌아오고 살기 좋은 곳으로 바꿀 수 있도록 산림조합이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이강덕 포항시
(충남도민일보) 포항시가 지난 15일 서울 aT센터에서 개최된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사회복지서비스 부문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해부터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사태로 사회·경제적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7개 부문(지역경제, 문화관광, 농∙축∙특산품, 기업환경개선, 사회복지서비스, 환경관리, 지역개발) 81개 지자체의 227개 정책들 간의 치열한 경쟁을 벌인 가운데 34개 지자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보건복지부장관상(우수상)을 수상한 포항시 ‘경력단절을 넘어, 경력이음으로 – 엄마참손단&아이행복도우미&직장맘SOS’ 사업은 여성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여성경력단절을 예방하는 동시에 사회공공서비스 시설인 유치원,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노인요양시설 등에 여성인력을 제공함으로써 돌봄 및 공공서비스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 정책으로 선정됐다. 특히 ‘엄마참손단’은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경상북도에서 ‘아이행복도우미’라는 이름으로 23개 시군으로 확대됨으로써 정책의 파급력과 그 우수성을 이미 인정받은 바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 “이번 수상을 계기로 복지서비스 부문뿐만 아
(충남도민일보) 경상북도는 18일 독도사랑운동본부가 코로나19로 인해 소외된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써달라며 기부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부물품은 스테이크, 양념불고기 등 축산 가공육 1025㎏(3000만원 상당)이다. 기부물품은 진지, 그레이터오마하, 토토미트원 3개 업체에서 후원에 동참했으며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조종철 사무국장은“코로나19로 복지 사각지대의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주민들의 안타까운 상황을 보며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라며,“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되어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평소 독도 수호에 앞장서고 있는 독도사랑운동본부와 후원에 동참한 업체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기부물품은 지역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소중하게 쓰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독도사랑운동본부는 2013년 3월 창립해 현재 3만 2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독도입도지원시설 확충 대국민운동, 독도 컨텐츠 역량강화사업 등 든든한 독도지킴이 단체로서의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뉴스
(충남도민일보)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은 이임하는 쉬페로 시구테 월라싸(Shiferaw Shigutie Wolassa) 주한에티오피아대사를 10월 8일 접견하였다. 최 차관은 2년 10개월여 재임기간 동안 한국과 에티오피아 양국 관계 강화에 기여한 대사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의를 표하였다. 쉬페로 대사는 한국에 부임하여 양국관계 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외교부에서 다방면으로 협조를 제공해준 데 대해 사의를 표하였다. 최 차관은 쉬페로 대사가 이임 후에도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에티오피아 양국 관계 발전에 지속 관심을 가져주기를 당부하였다. [뉴스출처 : 외교부]
(충남도민일보) 제36대 경기도 행정1부지사에 오병권 행정안전부 지방재정정책관이 임명돼 8일 취임했다. 오병권 신임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36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으며 경기도 기획조정실장, 경제실장, 부천 부시장(26대, 29대), 행정안전부 지방재정정책관, 정책기획관 등을 역임했다. 오 행정부지사는 코로나19 방역 등 현안 대응을 위해 별도 취임식 없이 현장 방문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오 부지사는 이날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을 방문해 정일용 경기도의료원장 등 방역 최전선에서 일하는 의료진과 의료원 직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또, 안산시 단원구에서 활동 중인 ‘찾아가는 백신버스’ 운영 현장을 찾아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백신접종 현황도 살펴본다. 오병권 행정부지사는 “코로나19 대응으로 경기도 전체가 총력을 다하고 있는 엄중한 시기에 행정1부지사로 취임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모든 경기도민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방역에 더욱 매진하는 것은 물론 도민 행복과 경기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충남도민일보) 강경화 前 외교부장관은 국제노동기구(ILO) 차기 사무총장직에 입후보 하였고, 정부는 오늘(10.1.) 주제네바대표부를 통해 ILO 사무국에 강 후보자의 등록서류를 제출하였다. 차기 사무총장 선출 절차는 ‘입후보 등록 → 선거운동 및 공식 청문회 → 투표’ 순으로 진행되며, 차기 사무총장 당선자는 가이 라이더(Guy Ryder) 現 사무총장 임기가 만료된 직후인 ’22.10.1.부로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강 후보자는 우리 정부 및 유엔 내에서의 다년간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상황에서 일자리 회복·경제 위기 극복, 노․사․정 삼자주의를 통한 상생과 연대 정신의 확산 등 ILO의 핵심의제를 주도할 리더십, 자질과 역량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그간 국제무대에서 개도국 지원 및 여성인권 보호를 위해 노력해 온 강 후보자의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여성을 포함한 전 세계 취약 노동자 등에 대한 차별 해소와 폭력·괴롭힘 근절, 코로나19 상황에서 상생과 포용적 회복 등에도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나라는 올해 4월 ILO 핵심협약 비준(3개 추가)과 함께 6월에는 대한민국 최초로 문재인
(충남도민일보) 울산시는 제7대 울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에 이사회의 추천을 받아 김갑수 씨(만57세)를 10월 1일자로 임명한다. 임기는 2021년 10월 1일부터 2023년 9월 30일까지 2년간이다. 김갑수 신임 이사장은 1990년 경남은행에 입사해 31여 년간을 금융인으로 근무했다. 서부영업추진부장, 울산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실천한 현장 전문가로서 조직의 안정을 아우르는 신망이 두터운 전문 인사이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10월 1일 오전 10시 30분 본관 7층 시장실에서 울산신용보증재단 김갑수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코로나19로 울산신용보증재단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더욱 중요한 만큼 소상공인 지원과 서민경제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 [뉴스출처 : 울산시]
(충남도민일보) 올 12월 7일부터 8일까지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 예정인 「2021 서울 유엔(UN) 평화유지 장관회의」의 성공적 개최 준비를 위한 「준비위원회」 제4차 회의가 정의용 외교부장관과 서욱 국방부장관의 공동주재로 국방부 청사에서 9월 29일 16시에 개최했다. 외교부장관과 국방부장관을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10개 관계부처 차관(실장)급 인사로 구성된 동 위원회는 이번 4차 회의를 통해 12월에 예정된 장관회의 준비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방역대책 등 부처간 협업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동 회의에서 위원들은 장관회의 준비 경과와 행사 계획에 대한 장관회의 범정부 준비기획단의 보고를 청취하는 한편, 현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한 회의방식과 이에 따른 방역대책을 논의하였으며, 우리 정부가 검토해 온 평화유지활동(PKO)을 위한 우리의 기여공약 과제와 부대행사로 계획 중인 다양한 전시회 관련 내용을 공유했다. 이번 장관회의에서는 부대행사로 유엔 여성 평화유지활동 세미나, 수석대표 JSA투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전시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아울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는 유엔 평화유지활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