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익산시가 지역 내 공공개방자원을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유 누리’서비스를 적극 확대 운영한다. 공공개방 통합플랫폼인 '공유누리'를 이용을 활성화해 공공부문 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시민 편의 증진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나선 것이다. 시는‘공유 누리’ 시스템에 등록된 지역 신규 개방 가능한 지역 내 공공자원 281개의 현황을 공개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방역물품 대여 서비스를 비롯해 공유 누리의 공유지도 서비스를 활용해 주요 관광지를 비롯해 된 공영주차장, 공중화장실 등의 위치 정보 제공 등 주민 생활 밀착형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이용 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 ‘공유 누리’란 행정안전부와 조달청이 구축한 공유서비스 통합 플랫폼으로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시설과 물품 등 공공 자원을 국민 누구나 온라인에서 쉽고 편리하게 검색하고 예약하는 대국민 공유서비스다. 시는 공공개방자원 서비스 확대를 위해 지난 6월 시청 각 부서별, 읍·면별로 공유 누리 시스템 담당자를 지정하고 기존에 등록된 102의 공공 개방자원 자료에 신규 자원을 발굴해 179개 공유자원을 추가로 등
(충남도민일보) 익산 예술의전당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예술 공연을 개최한다. 예술의전당은 다양한 문화생활 향유를 위한 익산시립예술단의 찾아가는 예술 무대 ‘행복 플러스’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수요자의 신청으로 진행되며 올 초 학교, 병원, 요양원, 군부대 등 문화소외지역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다. 상반기에는 총 4개 기관·4회에 걸쳐 700여명이 공연을 관람했고, 하반기에는 4개 기관·5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하반기 첫 시작은 20일 이리북중학교에서 2회에 걸쳐 진행된다. 기존에는 1기관·1회 공연을 원칙으로 하였으나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관람객을 분배하고자 최대 2회까지 공연하도록 조정됐다. 안전한 문화공연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는 물론 좌석 간 거리두기, 띄어 앉기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오은희 관장은 “익산시립예술단은 익산시민의 다양한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에 잠시나마 위로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익산시립예술단]
(충남도민일보) 익산시는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심점이 될 푸드플랜 APC 건립 추진 속도를 빠르게 내고 있다. 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실시한‘22년 저온유통체계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를 포함한 사업비 7억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22년도 농산물산지유통센터 공모사업(푸드플랜 APC분야)’에 1순위로 선정되어 국도비 포함 총 50억원을 확보에 연이은 쾌거로 사업 추진에 더욱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저온저장시설과 유통과정 중 품질 저하를 방지하기 위한 저온 수송차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가와의 계약재배, 메취, 수탁 과정에 필요한 저온저장고를 설립할 수 있게 됐다. ‘저온유통체계 구축사업’으로 지역내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거점시설 건립을 더욱 견고히 하여 본격적 푸드플랜 실행 궤도에 오를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시는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통한 소비자 신뢰성 강화를 위해 체계 정비를 추진한다. 23년까지 관련조례 정비, 전담조직 신설 및 운영예산 확보, 안전분석실 설치 등 추진체계를 확립하고 로컬푸드 및 공공급식 참여농가를 중심으로 사전교육부터 생산·유통·소비단계까지 통합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익산
(충남도민일보)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초등 프로젝트 수업나눔 활동을 비롯한 교실수업 강화를 통해 학교 일상 회복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현재 울산은 거리두기 3단계 적용 중으로 지역 내 전 초등학교가 등교수업을 하고 있다. 학교 현장에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지침을 지키면서 프로젝트 수업, 토의․토론 수업, 실험․실습 수업, 체험학습 등 교실 수업 정상화로 학교 일상을 회복하고자 학생들 교육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이에 울산교육청은 초등학교 교실수업 지원을 통해 빠르게 학교의 일상 회복을 돕고자 12~15일까지 초등희망 교원 126명을 대상으로 초등 온․오프라인 융합 수업 역량강화 비대면 연수를 실시했다. 40분 분량의 18개 강좌를 개설․운영하였으며 교사들이 자유롭게 여러 강좌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여 연수 만족도가 97%를 넘었다. 또한 학생들의 삶과 연계하여 미래역량을 키우는데 최적화된 프로젝트 수업 활성화를 위해 초등 프로젝트 수업 나눔교사 23명을 모집 완료하고 20일 시교육청 다산홀에 모여 기획 협의회를 실시한다. 11월부터는 희망 학교를 대상으로 토크 콘서트, 교육과정 재구성 실습 연수, 프로젝트 수업 공감 연수, 특수학급
(충남도민일보) 국정감사가 마무리되는 10월 마지막 주부터 본격 시작되는 국회 예산심의를 앞두고 전북도가 내년도 국가예산 최대 확보를 위한 전략적 대응에 나선다. 전북도는 19일 전북도청 회의실에서 송하진 도지사 주재로 2022년 국가예산 확보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관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 날 회의에는 각 실‧국별 중점사업에 대한 부처 및 기재부 반응과 핵심 쟁점 해소방안, 국회 상임위‧예결위 단계 최대 예산반영을 위한 전략적 대응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지난 9월 3일 국회에 제출된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전북도는 새만금 SOC 사업비 대폭 증액과, 자율주행‧재생에너지‧수소 산업 등 미래 신산업지도 동력사업 등 의미 있는 신규사업을 다수 반영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전북도는 이에 그치지 않고 국회 단계 효과적인 예산심의 대응을 위해 이날 회의에서 각 실‧국별로 소관 부처 및 기재부 반응이 미온적이거나 부정적인 사업 중심으로 쟁점 해소를 위한 세부 전략들을 논의했다. 전북도는 지휘부의 국회와 기재부 활동을 비롯하여, 각 실‧국별 방문 활동, 유선 접촉, 이메일 자료제공 등 가용한 모든 방법을 동원 선제
(충남도민일보) 전북도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과학적 행정 실현을 위해 전 청원 대상으로 데이터활용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사무실 내선TV 방송을 통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이동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데이터기반행정팀장을 강사로 초빙했다. 데이터기반행정 관련법과 기본계획을 설명하였다. 이 팀장은 테이터기반행정 관련법과 기본계획을 시작으로 데이터 행정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공동주택 관리비 투명성 제고, 전기차 충전소 입지 선정, 실업급여 부정수급 방지 등 데이터 분석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데이터기반행정은 작년 12월에 데이터기반행정법이 시행됨에 따라 올해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을 수립하는 등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제도다. 행정안전부는 법 시행에 따라 ‘데이터기반의 과학적 행정으로 국민 삶의 질을 개선하는 지능형 정부서비스 구현’이라는 비전 아래 2대 목표와 4대 추진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4대 추진전략은 ▲데이터 통합기반 구축으로 데이터 공동활용, ▲데이터기반 행정의 활성화를 위한 제도 확립, ▲지능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데이터 분석 지원, ▲데이터기반의 일하는 방식으로 혁신이다.
(충남도민일보) 전북도는 도내에서 생산되는 축산물의 도외 지역 판매 확대를 위해 축산농가와 연계한 생산자단체․축산물가공업체 등을 대상으로 축산물 가공 ․ 유통시설 구축사업 참가업체를 오는 10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2년 축산물 가공‧유통시설 구축은 시군거점 축산물 산지가공 유통시설 구축과 축산물 콜드시스템 구축 등 2개 사업을 추진한다. 시군거점 축산물 산지가공 유통시설 구축은 축산물 제조 ․가공시설 건축, 개보수, 기계 ․ 장비 설치 및 수도권 등 도외 지역에 생산자단체와 연계한 축산물직거래판매장설치 지원을 통해 도내 생산 축산물의 유통 확대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설립 후 운영실적 1년 이상 등 사업요건을 갖춘 생산자단체와 가공업체다. 지원조건은 도비 50%, 시군비 20%, 자부담 30%로써 최대 7억 원 범위에서 지원한다. 축산물 콜드시스템 구축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염소고기 유통을 위해 축산물 운반차량, 냉장․냉동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조건은 도비 40%, 시군비 40%, 자부담 20%로써 개소당 75백만 원을 지원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시설계획, 사업비 조달계획, 부지 확보 내역 등
(충남도민일보)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윤재상 의원이 강화군 현안사업과 관련해 인천시의 느슨한 행정 처리를 질타했다. 윤재상 의원은 지난 18일 열린 ‘제274회 인천광역시의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의에서 지난 회기 농어민가족 12만여 명의 기대 속에 ‘농어업인 공익수당 지급 조례’가 통과됐음에도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되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관련 절차의 조속한 이행을 촉구했다. 윤 의원은 선제적 행정을 펼치기 위해서는 시장의 의지가 가장 중요함을 역설하면서 시민의 편에서 농어업인 공익수당 지급에 박차를 가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에 박남춘 시장은“예산편성에 있어 군·구와 사전 협의절차가 미흡한 부분이 있으나 관련 절차에 따라 적극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윤재상 의원은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다하더라도 농어업의 공익적 기능 제고를 위해 농어업인 공익수당 지급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윤 의원은 도로공사 지연 문제에 대해서도 질의를 이어졌다. 윤재상 의원은 “거첨리~약암리 도로 확장, 강화군 해안도로인 창후리~인화리 구간, 황청리~창후리 구간 등의 공사 지연과 강화군 화도면 장화리~여차리 구간 급경사 개선
(충남도민일보) 고교학점제가 2025년 전면 적용되는 가운데 전라북도교육청이 고교학점제 도입 기반을 조성하고,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고교학점제란 학생이 기초 소양과 기본 학력을 바탕으로 진로·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고, 이수 기준에 도달한 과목에 대해 학점을 취득 누적해 졸업하는 제도다. 19일 도교육청은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을 준비하고, 이에 따른 각 분야별 정책 로드맵 설계 및 제도기반 마련을 위한 ‘전라북도 고교학점제 추진단’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주관부서인 학교교육과를 비롯해 정책공보관·교원인사과·교육혁신과·민주시민교육과·미래인재과·인성건강과·시설과 등 관련 실과장이 참여한다. 이는 고교학점제 철학·가치·정책 방향에 대한 부서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책 분야별 수평적 협력체제를 구축하기 위함이다. 또한 각 부서의 고교학점제 정책 분야별 업무 협력 담당자들로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정책 협의 사안이 발생한 경우 수시로 협의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추진 업무 및 협력 내용은 △고교학점제형 교육 제도 기반 구축 △학생중심 학교 운영 지원 방안 마련 △고교학점제 지원 체제 구축 등
(충남도민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30일까지 11개 권역의 진로설계거점학교를 중심으로 진로진학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맞춤형 프로그램은 11개 권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 입학 면접을 준비하는 실전 모의 면접 캠프를 실시한다. 2021 진로설계거점학교는 인화여고, 광성고, 인천만수고, 동인천고, 연수여고, 인천부흥고, 부광여고, 삼산고, 안남고, 가정고, 인천초은고로, 11개 거점교에 일반고 87교가 함께 참여한다. 현재 시교육청은 ▲권역 내 고3 부장 및 진로‧진학 부장 협의회 ▲진로설계거점학교 중심의 진로‧진학프로그램 기획 ▲자기소개서 특강 및 캠프 ▲실전 모의 면접 캠프 운영 ▲권역 내 학생 참여, 개별 및 집합 지도 등의 활동을 통해 학생참여형 공동 진로‧진학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이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실전 면접 경험을 제공하고, 함께 참여하는 교사에게는 진로‧진학지도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일반고의 진로‧진학 지도 역량의 수평적 성장과 학교 간 협력 시스템 활성화를 통한 일반고의 동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
(충남도민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고교학점제 선택과목 융합수업 전문성 신장 연수를 11월 20일까지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고교학점제 선택과목 융합수업 전문성 신장 연수는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 확대에 따른 다교과·다과목 지도 교원들을 지원해 고교학점제 기반 조성과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 실현을 위해 200여명의 고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기초 소양과 기본 학력을 바탕으로 진로‧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고, 이수기준에 도달한 과목에 대해 학점을 취득‧누적해 졸업하는 제도로 2025년에 전면 시행될 예정이다. 고교학점제는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운영되어 학생의 흥미와 관심, 진로·진학 희망 등에 따라 선택과목 편성의 폭이 넓어지고, 과목 이수 경로가 다양하게 된다. 이에 인천시교육청은 현장의견수렴을 통해 현장의 수요가 많은 인공지능 수학, 인공지능 기초, 사회문제 탐구, 영미 문학 읽기, 심리학, 환경의 6개 선택과목을 경인교육대학교 교육연수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연수를 진행한다. 이병욱 중등교육과장은 “다교과·다과목 담당 교원들의 다양한 선택과목의 교수학습평가 역량강화를 통해 학생 진로·적성 맞춤
(충남도민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이 20일 학생 1인당 10만원의 교육회복지원금을 지급한다. 인천교육회복지원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발생한 학습결손과 학생들의 사회성과 소통 능력의 부족, 고립감 등 심리적, 정서적 문제와 같은 교육적 피해에 대한 지원으로 교육 일상회복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지원대상을 유치원 원아까지 확대해 인천지역 유, 초, 중, 고, 특수, 각종학교,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재학생 등 34만 5천 4백여명을 대상으로 총 345억 4천만원 규모다. 지원 방법은 스쿨뱅킹 계좌로 지급하는 방식이다. 인천시교육청은 교육회복지원금 지급과 관련한 내용을 가정통신문, 문자메시지 등으로 학부모에게 안내하고, 지원금이 학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로독 문화, 예술, 체육 활동 등의 목적으로 사용할 것을 안내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교육회복지원금이 우리 학생들의 정서와 교육 회복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배움이 계속될 수 있도록 교직원 모두가 힘을 모아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학교의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집 영유아와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해서도 지원될 수 있도록 시
(충남도민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육감 소속 근로자를 신규 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교무행정실무사 ▶과학관해설사 ▶교육복지사 ▶사서 ▶유치원교육실무원 ▶유치원방과후과정강사 ▶전문상담사 ▶조리실무사 ▶초등돌봄전담사 ▶특수교육실무사 ▶특수진로코디네이터 ▶특수학급종일제강사 ▶평생교육사 등 13개 직종 총 455명 규모다. 시험방식은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시험이며 응시자 간 공정한 경쟁과 평등한 기회 부여를 위해 직무 기반 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종합격자는 3개월 이내의 수습·수습평가를 거친 후 정년(만 60세)이 보장되는 무기계약으로 각급학교 또는 행정기관에 배치된다. 응시원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10월 25일부터 10월 29일까지 5일간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대규모 채용은 인천 지역 내 취업 활성화 및 근로자의 고용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0월 18일 오후 세종시교육청 상황실에서 세종특별자치시와 교육행정협의회 정기회 개최했다. 이번 교육행정협의회는 최교진 교육감과 이춘희 시장이 공동의장을 맡고 양 기관의 관련 업무담당 국장과 외부위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발전과 교육현안들에 대해 협의·조정했다. 먼저, 지역 인재 육성과 도시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을 위해 2018년 함께 발표한 4개 분야 7개 협력공약에 대해 유치원․어린이집 연계 운영체계 구축,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 확대, 세종 행복교육지원센터 설립 등 추진완료 사업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권역별 아이다움놀이터 설치, 독서교육 활성화, 예술교육 강화 등 사업에 대한 차질없는 지속 추진계획 등을 보고했다. 또 2022년 법정전입금(849억 원) 세출 예산편성 안건과 시청의 교육비특별회계 전출 사업에 대한 규모(총 48억 7천만 원 상당)와 내역(교복비 지원 등)에 대해 협의를 통해 확정했다. 교육비특별회계 전출 사업을 살펴보면 ▲교복비 지원(29억 3백만 원) ▲대안교육 위탁교육 학생 급식비지원(2천 5백만 원) ▲양치교실 설치(4천 만 원) ▲동지역 통학차량 지원(2억 5천만 원) ▲
(충남도민일보)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15일 의정자문위원회를 개최하여 기획행정분야 전반에 대한 자문을 구하고 의회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전라남도 자치경찰위원회 운영과「지방자치법 시행령 전부개정안」주요 내용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주된 토의 내용은 전남지역 특색에 맞는 어르신 범죄피해 예방 종합 안전대책, 대형 교통사고 예방 긴급대책,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한 학교 폭력 예방 대책 등의 실효성 제고 방안과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과 관련 정책 지원 전문인력 효율적 활용방안이었다. 이에 최철웅 의정자문위원회 기획행정분과위원장은 더 나은 치안서비스를 위한 취약현장 순찰, 안전인프라, 주민의견수렴 등 지역 치안여건을 정확히 진단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자치경찰이 힘써야 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의회 박문옥 기획행정위원장은 ‘각 분야의 전문가인 자문위원들께서 지역사회를 발전시킬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안을 아낌없이 제시해 주신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 위원님들의 고견이 도정에 적극 반영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의회 의정자문위원회는 전라남도 의회의 의정활동을 지원·자문하기 위하여 대학
(충남도민일보) 울주군은‘희망울주 석세스(success), 군민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미래 울주를 위한 정책 제안과 실천과제 선정을 위한 군민 원탁토론회를 오는 11월 20일 토요일 오후 1시 30분‘미래 울주를 위한 군민 원탁토론회’를 개최한다. 울주군이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하여 범서읍, 언양읍, 온양읍 행정복지센터 3개소에 군민 100명이 나눠 모여 미래 울주를 위한 정책 제안과 실천과제 선정 등에 대해 소그룹으로 토론을 진행하고 전체 토론은 온라인으로 중계를 연결해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운영된다. 토론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도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의견을 발표할 수 있도록 원탁마다 전문 퍼실리테이터(토론 조력자)가 함께 참여한다. 울주군민이라면 누구나 원탁회의에 참가할 수 있으며, 11월 5일까지 군 홈페이지 또는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총무팀), 군청(기획예산실 204-0114) 방문 신청 또는 전화 신청 가능하며, 연령‧성별‧거주지 등을 고려하여 선착순 100명을 선정하게 된다. 이선호 군수는“이번 원탁토론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목소리를 듣고, 우리군에 적합한 사업을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