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가 19일 세종시립도서관 문화교실에서 서울미디어그룹과 ‘책 읽는 사회’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책 읽는 문화 활성화를 위한 자료기증, 독서행사, 복합문화공간 공유 등 상호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춘희 세종시장, 이홍준 시 문화체육관광국장, 조설희 세종시립도서관장과 방재홍 서울미디어그룹 회장, 김성하 미래전략실장, 이용준 세종본부장 등 내외빈이 자리했다. 서울미디어그룹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개관을 앞둔 세종시립도서관에 도서 3,000여권을 기증할 예정이다. 세종시립도서관은 서울미디어그룹으로부터 기증받은 도서를 ‘시민의 서재’ 등에 비치해 시민들에게 열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책 읽는 도시 세종’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공동 개최하는 것은 물론, 복합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상호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세종시가 행정수도로 성장해가고 있는 시점에서 문화와 미디어 전문기관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것” 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시와 서울미디어그룹이 상생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에 위치한 동림권역 ‘아람달농촌체험휴양마을(위원장 정규호)’이 농어촌인성학교 운영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전국 2위 우수마을에 이름을 올렸다. 농어촌인성학교는 농어촌 마을·권역에 구축된 현장체험 학습시설, 교육프로그램 등을 활용해 청소년 인성교육과 마을권역을 활성화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교육부간 협력으로 2013년부터 전국에 118곳이 지정·운영되고 있다.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은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6일까지 농어촌인성학교 지정 후 3년이 경과한 지구 35곳에 현장평가를 진행했으며, 운영인력, 교육프로그램, 시설관리 실태 등 평가해 우수마을 12곳을 선정했다. 아람달마을은 지난 2018년 농어촌인성학교로 지정 받아 유무형의 농촌자원을 바탕으로 청소년의 생명존중의 인성교육을 추구하고 창의적 체험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감성, 사회성, 도덕성 개발을 통한 올바른 인성함양을 위해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람달마을은 ‘생기충전 힐링마을’이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전통문화체험과 우리밀 푸드체험, 홍보컨텐츠 개발 운영, 외국인유학생 문화체험 팸 투어 운영 등 사업을
(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가 부동산 중개보수 상한요율 개편을 골자로 하는 공인중개사법 시행규칙 개정안 공포·시행으로 19일부터 중개보수 요율이 인하된다고 밝혔다. 적용 대상은 중개의뢰인 간 체결한 주택 매매·교환, 임대차 등 19일 계약분부터다. 이번 요율 인하는 최근 부동산 가격 상승에 따른 중개보수가 증가하면서 중개보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추진됐다. 개정안 주요 내용은 6억 원 이상 매매와 3억 원 이상 임대차 계약의 상한요율을 인하되는 동시에 매매는 9억 원 이상, 임대는 6억 원 이상 구간 요율이 세분화된다. 예를 들어 9억 원 주택을 매매할 경우 중개보수는 810만 원에서 450만 원으로, 6억 원 주택 전세 시 중개보수는 480만 원에서 240만 원으로 크게 인하된다. 이는 중개보수 상한요율을 적용한 경우로 실제 계약 과정에서는 중개의뢰인과 공인중개사 간 상한요율 내에서 협의가 가능해 실제 중개보수는 더 인하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는 개정된 중개보수 요율을 인지하지 못해 중개거래시 초과수수료 징수 등 분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요율표를 제작해서 개업공인중개사에게 배부하는 한편, 공인중개사협회와 협력해 다양한 방법으로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부산시청공무직노동조합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공무직 후생복지예산 2천 7백여만 원을 반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부산시청공무직노동조합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공무직 후생복지사업인 ’모범조합원 산업 시찰’을 전면 취소하고 관련 예산 전액을 반납하기로 부산시와 노사합의를 통해 결정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 기업 등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분담하는 차원에서 예산을 반납했고, 반납된 예산은 올해 말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반납처리 되어 향후 재난 대응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부산시청공무직노동조합 장상수 위원장은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부산시 재정부담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공무직들도 보고만 있을 수 없어서 올해도 후생복지사업을 취소했다. 반납한 예산이 신속하게 재난 대응에 활용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재난 등으로 부산시가 어려울 때마다 현장에서 앞장서는 공무직 근로자분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진다”며, “공무직들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기억하고 이를 발판삼아 코로나를 하루빨리 종식할 수 있도록 시정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마음을 전했다. [뉴스출
(충남도민일보)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은 오는 2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메타버스 게더타운에서 부산시민과 세계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제16회 부산세계시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16회째를 맞는 ‘부산세계시민축제’는 가상세계인 메타버스 게더타운에 누리마루APEC하우스를 구현해 참가자의 아바타가 가상세계에서 축제를 즐기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축제는 ▲개막식 ▲부산세계시민영어말하기(Show&Tell)대회 ▲부산세계시민네트워크 전략 워크숍(비공개 세션) ▲세계시민문화톡톡(TALK! TALK!) ▲세계식량기구(WFP)와 함께하는 세계식탁 ▲알베르토와 함께하는 세계의 맛 ▲여락이들의 여행토크 ▲세계시민 고민상담소 ▲세계문화 소개 및 각종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 개막식은 23일 오후 1시 메타버스(게더타운) ‘콘퍼런스룸’에서 개최된다. 박형준 부산시장과 주한외국공관장의 축하 메시지를 시작으로 ‘100인의 부산세계시민단’ 의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실천 활동을 공유하고, 부산국제교류재단 사무총장, 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 몬디, 케냐 출신 방송인 무사가 출연해 축제의 의미와 축제를 즐기는 방법을 전달할 예정이다. 부산세계시민영어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2021 조선해양 국제 콘퍼런스(KORMARINE CONFERENCE 2021)’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올해 콘퍼런스에서는 ‘친환경과 디지털 변혁, 녹생성장으로 함께 가는 길’을 주제로, 국내외 연사들을 포함한 1,000여 명이 참여해 친환경‧디지털 변화에 따른 조선산업 변화의 흐름과 조선해양산업의 최신 경향을 짚어볼 예정이다. 콘퍼런스에는 정규 세션 6개와 특별 세션 3개가 마련돼 있고, 행사 기간에 매일 1회씩 총 3회의 기조 강연도 있을 예정이다. 정규 세션 6개의 주제는 ▲탈탄소로의 전환 ▲해양분야 디지털화 ▲P&G와 국제 해양 협력 ▲해양 기자재의 친환경 기술 ▲해외시장 진출전략 세미나 ▲덴마크 라운드 테이블 수소에너지 기회 등이고, 특별 세션은 ▲조선해양 엔지니어링산업 기술 세미나인 ‘테크니컬 세미나’ ▲시민에게 친환경과 자율운항 선박 시대의 일자리를 소개하는 ‘코마린 콘퍼런스 토크콘서트’ ▲조선해양 사진 및 어린이 그림 공모전 전시 등이다. 그리고 기조 강연은 ▲아이너 얀센 주한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오는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가을바다 부산방캉스’를 부제로 ‘제25회 부산바다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부산바다축제는 지난 8월 개최 예정이었으나, 당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개최 시기가 연기되어 이번에 개최하게 됐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 시민참여 체험행사’와 ‘발코니 콘서트’가 열린다. 온라인 시민참여 체험행사는 ‘푸드 인(in) 방캉스’, ‘매직 인(in) 방캉스’, ‘트레이닝 인(in) 방캉스’로 구성되어 추첨을 통해 참여자를 선정하고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29일 ‘푸드 in 방캉스’에서는 유명 요리사 이원일과 유튜버 승우아빠가 부산 바다향 가득한 미역과 어묵을 활용한 ‘부산바다 오일파스타’와 ‘부산어묵타코’ 등을 만드는 쿠킹클래스와 토크쇼를 진행하고, 30일 ‘매직 in 방캉스’, ‘트레이닝 in 방캉스’에서는 최현우 마술사, 양정원 필라테스 강사, 개그맨 허경환이 부산의 명소를 주제로 다양하고 독특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리고 축제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선사하고 침체한 지역 공연업계와의 상생과 협업을
(충남도민일보) 부산시가 20일 오후 3시 부산광역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제1회 협치의 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부산시민협치협의회 출범 2주년을 맞이하여 협치를 통한 분야별 지역문제 해결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부산거버넌스 전략에 대한 기조 강연과 분야별 전문가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초의수 신라대 교수가 ‘대전환시대 도시문제와 부산거버넌스 전략’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하고, 뒤이어 차재권 부경대 교수를 좌장으로 시민건강, 문화예술 등 6개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분야별 지역 문제 진단과 협치를 통한 해결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참석 토론자는 ▲시민건강분야 김창훈 교수(부산대학교 의대 예방의학과) ▲문화예술분야 황해순 본부장(부산문화회관 문화사업본부) ▲시민사회분야 오문범 사무총장(부산YMCA) ▲ 도시공간분야 한영숙 대표(건축사사무소 싸이트플래닝) ▲사회복지분야 류강렬 관장(개금종합사회복지관) ▲청년미래분야 박진명 대표(생각하는 바다) 등이다. 한편, 지난 2019년 9월에 출범한 부산시민협치협의회는 부산시장을 의장으로 민관협치 경험이 풍부한 시민단체, 전문가, 공개모집 시민위원, 구청장 등으로 구성되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20일 오후 4시 시청 7층 영상회의실에서 부산시교육청과 ‘2021년 하반기 부산광역시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이 만나는 ‘교육행정협의회’는 교육격차 해소, 교육사업 지원 등 교육 관련 지역 현안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매년 2회 개최된다. 내일 협의회에서는 지역인재 양성을 통한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발전을 위해 ‘직업계고 인재육성을 위한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관별 안건 총 8건에 대한 협력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부산시는 ▲초고령사회 대응 ‘노인인식개선 교육’ ▲2030부산세계박람회 미래세대 대상 홍보 ▲부산환경체험교육관(Eco-School) 조성 협력 ▲ (가칭)청소년 학교폭력예방 교육센터 설립 등에 대해 부산시교육청 협조를 구할 계획이다. 그리고 부산시교육청은 부산시에 ▲직업계고 인재육성을 위한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기후위기 대응 생태환경교육 협력 강화 ▲시니어클럽과 연계한 학교방역 및 교통인력 지원 요청 ▲2022년 법정전입금 예산 편성 협의 등을 요청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시와 교육청이 지속적인 신
(충남도민일보) 충북도는 한우협회 충북도지회와 함께 10월 26일부터 10월 28일까지 3일간 ‘충북 한우랑 브랜드랑 축제’를 코로나 시대에 맞춰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지난 2008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충북 한우랑 브랜드랑 축제’는 충북 축산물 우수성을 알리고, 충북 축산물 브랜드 소비촉진을 목적으로 하며, 한우협회 충북도지회가 주최하고 충청북도에서 후원하는 행사이다. 지난 2019~2020년은 아프리카 돼지열병과 코로나19 여파로 연이어 행사 개최가 취소했지만, 올해는 기존 대면행사 방식에서 새로운 쇼핑 트렌드인 실시간 방송판매(라이브커머스)를 활용한 온라인 행사로 진행된다. 온라인 행사진행은 실시간 쇼핑 플랫폼인 네이버쇼핑 라이브를 통해 10월 26일부터 10월 28일까지 3일간 19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에 충북 축산물을 시중가의 15%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구매자에게는 장바구니, 한우버거 세트, 한우 국거리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참여품목은 한우, 한돈, 사슴으로 6개 업체가 참여한다. 행사를 주최하는 사단법인 전국한우협회 충북도지회에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정책에 동참하고자 온라
(충남도민일보) 충북도가 파워블로거를 초청해 ‘2021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홍보에 나섰다. 충북도는 10월 19일‘2021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온·오프라인 개막에 맞추어 10월 20일까지 2일간 국내 파워블로거가 참여해 충북을 홍보하는 팸투어를 개최한다. 이번 팸투어는‘2021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와 비대면 소규모 여행지로 급부상 하고 있는 충북의 명소를 연계하여 전국적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팸투어단은 첫째날 ‘2021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오프라인 행사장인 KTX오송역 내 마켓관을 관람하고 천연 아이화장품만들기, 천연미용 비누 만들기, 뿌리는 보톡스 만들기 등 다양한 뷰티체험에 참여한 후 각자의 SNS 계정을 통해 실시간 행사장 현장과 온라인 엑스포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어서 보은군을 방문해 코로나 우울을 날려버릴 수 있는 짜릿한 레저 스포츠 액티비티로 각광받고 있는 속리산 테마파크의 집라인 등 체험시설을 취재했다. 또한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리는‘2021 보은대추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속리산면 대추농가 가두판매장을 방문해 현장취재 후 보은군의 우수한 농특산물 판매하는 온라인 장터와 연계해 SNS로 전파했
(충남도민일보) 2021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가 19일 오송역(충북 청주시)과 엑스포 공식 홈페이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간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개막식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 한범덕 청주시장, 김부겸 국무총리,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류근혁 보건복지부 차관 및 뷰티관련 협회와 기업대표 등 각계 인사가 참석했다. 개막식은 ‘K뷰티, 충청북도 오송에서 세계로’를 주제로 주요인사의 축하말씀, 대형 뷰티박스 오픈 퍼포먼스, 오프라인 마켓관 등 행사장 투어로 이어졌다. 이번 엑스포는 B2B(기업간 거래), B2C(기업과 소비자간) 중심의 엑스포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열려 수출전문 엑스포로의 명성을 잇는다. 오송 엑스포는 작년 B2B중심의 행사에서 올해는 B2B에 B2C부문을 질적으로 강화해 계획했으며, 전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엑스포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 프로그램과 뷰티체험을 마련해, 관람객들이 즐기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화장품 축제의 장으로 준비해 많은 사람들의 호응과 관심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2021년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는 오는 23일까지 엑스포 공식홈페이지와 KTX 오송역(충북
(충남도민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0일 혁신학교 졸업생과 학부모, 교사가 함께 ‘2021 혁신학교 성과와 학생성장’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도교육청은 2009년 시작해 올해로 13년 차에 접어든 혁신학교 성과를 교육 관점에서 여러 각도로 평가・분석하고, 혁신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이 직접 의견을 말할 수 있도록 이번 토론회를 계획했다. 토론회 참석자는 ▲연구위원 정재엽(경기도교육연구원), ▲혁신고등학교 졸업생 심규원・이가람・이철범, ▲교사 김태호(갈매고), ▲학부모 양정윤이다. 토론회는 20일 오후 3시부터 경기도교육청 유튜브를 통해 혁신교육과 혁신학교에 관심있는 학생, 학부모, 교원 등 누구나 시청할 수 있으며 실시간 댓글로 토론자와 소통할 수도 있다. 토론회에서는 구성원들이 혁신학교 교육활동을 통해 느낀 학교만족도, 자아개념, 교사관계, 교우관계, 학습효능감 측면의 성과도 공유한다. 특히, 토론회에 참석하는 학생들은 혁신고등학교 졸업생들이 주도해 만든 연대 ‘까지’를 중심으로 다년간 지속해 온 모임에서 서로가 공유한 생각들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혁신고등학교 재학생 학부모, 혁신고등학교에 근무하는 교사, 혁신학교 관련
(충남도민일보) 치매환자 보호자들은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돌봄 상태를 공유하고 돌봄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매월 1회“치매가족 자조모임”을 갖는다. 이번 10월모임은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 주최, 수플사회적협동조합 주관으로 강릉시 솔향수목원에서 숲속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숲속 산책 및 레몬글라스, 라벤더 오일을 넣은 천연 오일병 목걸이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지고 족욕 체험을 하면서 자조모임 참여자들끼리 서로 마음을 열고 대화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지는 시간이 되었다. 치매 환자 보호자들은 이번 자조모임 숲체험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으며, 강릉시는 앞으로도 치매환자 및 보호자들이 모두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충남도민일보) 강릉시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3일부터 11월 2일까지‘2021년 강릉시 온라인 청소년 정책제안대회’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 올해는‘청소년에서 시작하는 강릉시의 변화’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코로나19로 인해 전년과 동일하게 비대면 온라인으로 정책제안대회를 개최한다. 청소년 정책제안대회는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작은 아이디어부터 주요 정책까지 지역사회의 변화를 위해 필요한 청소년들의 다양한 정책과 해결방안을 제안하여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의 대회이다. 대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개인이나 4인 이하 팀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예선 통과 후에는 본선 발표를 위해 전문 강사로부터 멘토링 교육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청소년수련시설포털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강릉시 관계자는“청소년 정책제안대회를 통해 청소년의 시각에서 지역사회를 바라보고 청소년이 행복한 강릉시가 되도록 변화되길 바라며, 관내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충남도민일보) 강릉시는 최근 각계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활발한 대외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지난 9월 29일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철도교통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에 이어, 강릉시는 19일(화) 오후 3시 30분 세종시 국토연구원에서 국토의 효율적 이용과 국가 균형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국토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강릉시와 국토연구원의 주요협약내용은 공동연구사업 발굴 및 추진, 국토의효율적 이용과 균형발전을 위한 연구자료 공유·활용 상호협력 등이다. 최근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광역 노선들이 강릉과 연결되는 상황 속에 강릉시는 4차 산업 대비 친환경에너지를 활용한 탄소중립 RE100 스마트 그린 산업단지 조성, 영동권 최초 내륙물류기지 설치를 구상하고 있어 글로벌 철도물류 시대 교통허브로 자리잡기 위한 추진전략과 실행력 강화가 필요한 상황으로, 국내 최고의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및 국토연구원과의 업무협약은 주요 시책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완성도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다. 강현수 국토연구원장은“국토의 균형 발전과 강릉시 지역 현안사업 추진이라는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강릉시와 적극적으로 상호협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