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지난 14일 대전 사이언스콤플렉스 D-유니콘라운지에서 고경력 은퇴과학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은퇴한 과학기술인의 사회기여 활동 참여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자발적인 소통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동아리과학교실 등 참여를 통해 청소년과의 소통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추진했다. 프로그램 내용은‘힐링’과 ‘커뮤니케이션’에 중점을 두어 커뮤니케이션 스킬 향상 교육, 아로마와 필라테스를 활용한 힐링 테라피 등의 소주제로 진행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이번 교육으로 은퇴과학기술인들이 청소년에 대해 이해하고 양질의 교육법을 터득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향후에도 은퇴과학기술인들이 활동기반을 넓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14일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디지털드림센터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국회의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청소년수련관 등 지역 내 청소년 시설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하여 유성구 청소년 디지털 미래설계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듣는 자리로 마련했다. 디지털드림센터는 2023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추진하는 공모사업으로 지난 8월 유성구청소년수련관 내에서 개소했으며,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로봇코딩, SW‧AI전문가, 디지털 콘텐츠 크리에이터 교육을 모듈형 프로그램으로 개발하여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디지털 체험존을 상시 운영했다. 또한 디지털드림캠프, 기업체탐방, G-PRC대회 참가, 드림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디지털분야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청소년 디지털 미래설계교육을 위해 협력해 주시는 드림협의체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1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데이터 활용 지역문제해결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유성구와 한밭대학교가 주최·주관하는 데이터캠퍼스 사업의 일환으로, 국립한밭대학교 박성욱 교수를 좌장으로 ▲박선민 세상을 디자인하는 사람들 협동조합 이사장 ▲이주욱 대학교육혁신본부 미래리빙랩센터장 ▲이종성 대전테크노파크 기술사업화팀장 ▲이장재 충남대학교 교수 ▲최희석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정책전략본부장 ▲이재훈 성신여자대학교 교수가 토론에 참여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데이터를 활용한 지역문제 해결 활성화’를 주제로 ▲유성구를 비롯한 여러 사업 주체가 추진한 2023년 데이터 기반 문제해결사업의 성과와 발전방향 ▲부서 및 외부기관과의 데이터 플랫폼 연결 필요성 ▲사업결과의 비즈니스 연계 등을 강조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여러 사업 주체 및 전문가와 지역문제해결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가졌다”며, “데이터는 우리가 호흡하는 공기와 같이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현재와 미래를 바꾸는 중요한 요소이며, 이를 활용해 지역문제 극복의 해법을 모색하여 유성구민의 삶의 만족도를 높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13일 유성구한의사회(회장 김기병)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 22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기탁받은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는'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전달하여 유성구 저소득층 위한 생계비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유성구 한의사회는 2023년부터 유성구와 협약을 맺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 장애인 등을 위해 방문 진료를 실시하고 있으며,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의료·요양·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유성형 통합돌봄 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돌봄 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김기병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지역에 도움이 되는 한의사회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의 건강 지킴이 역할 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유성구한의사회에 감사드린다”며, “남은 캠페인 기간 동안에도 따뜻한 손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제2기 지역먹거리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푸드플랜 아카데미를 양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첫날인 19일에는 지역먹거리에 대한 구민의 관심과 이해도 제고를 위한 지역먹거리학교 운영, 사람-지역-환경까지 고려한 새로운 식생활 문화를 선도하는 내일의식탁(서울 종로)과 지역농가-지역소상공인과의 협업을 통한 지역농산물의 지역소비 활성화로 2023년 농식품창업콘테스트 대상을 수상한 ㈜미스터아빠(경남 창원)의 강연 등으로 지역먹거리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방식을 모색해본다. 20일에는 제2기 유성구 지역먹거리계획의 핵심과제를 모색해보는 먹거리 정책포럼 및 ‘도시먹거리전략, 무엇을 담아야 할까?’를 주제로 한 황영모 연구원(전북연구원)의 기조발제로 생산자와 소비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유성구 먹거리전략 수립에 대한 제언을 나눌 예정이다. 푸드플랜 아카데미는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유성구청 홈페이지와 행사 홍보물의 참가신청링크(QR)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유성구청 지역산업과 농산물유통팀으로 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푸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오는 23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 관내 주요 공원 3곳에서 어린이 눈썰매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눈썰매장은 ▲신성동 연구단지종합운동장 ▲ 상대동 작은내수변공원 ▲관평동 동화울수변공원에서 쉬는 날 없이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이용료는 유아부터 중학생까지는 무료이고, 성인은 신성동 종합운동장에 마련된 가족 슬로프에서 1천 원으로 눈썰매를 즐길 수 있으며, 눈썰매장 외에도 눈놀이동산과 빙어잡기·민속놀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아이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특히,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철저하게 준비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안전관리 전문가들이 함께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온 가족과 함께 겨울을 만끽할 수 있도록 도심 속 눈썰매장을 준비했다”며,“올해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더 다양하게 준비했으니 많이 방문하시어 잊지 못할 추억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12일 굿네이버스대전세종지부가 유성구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물품(1,54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정용래 유성구청장, 굿네이버스대전세종지부 손기배 지부장, 지역후원회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유성구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 76명에게 식료품 및 위생용품 키트를 전달했다. 굿네이버스대전세종지부 손기배 지부장은 “유성구 내 지원이 필요한 위기가정 아동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굿네이버스대전세종지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갖고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12일 유성구청 중회의실에서 (사)대전ICT산업협회와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전문적 지원 및 상호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유성구 중소(벤처)기업 간 교류를 확대하고, 전문컨설팅을 통한 기업 성장 및 지역사회 발전과 실질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체결했다. 주요내용은 관내 기업 요청에 대한 (사)대전ICT산업협회에서 법률·세무·회계·지식재산·상담 등 전문 컨설팅 지원과 중소(벤처)기업 네크워크 구축 및 교류 확대 등 산업생태계 조성에 대한 상호 협력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 기업에 필요한 각종 법률자문 및 직원 심리상담 등 전문 컨설팅으로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상호 협력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유성구 기업의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지난 12일 우리기술 주식회사와 ㈜가온에프앤에스가 이웃돕기 성금으로 각각 5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후원금은 이번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는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전달하여 2024년도 유성구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조상훈 우리기술 주식회사 대표이사와 김주홍 ㈜가온에프앤에스 대표는 “이번 기탁식을 통해 주민을 돕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구민을 위한 두 기업의 소중한 참여에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보내주신 후원금은 꼭 필요한 주민에게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지난 12일 유성구청 지하 대강당에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희망2024 나눔캠페인’순회모금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대전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추진하여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한다. 이날 순회모금 행사는 정용래 유성구청장,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진리 하나은행 유성구청 지점장, 조상훈 우리기술 주식회사 대표, 김주홍 ㈜가온에프앤에스 대표, 김기병 유성구 한의사회 회장, 지역 주민, 직능단체, 유성구 직원 등 300여명이 나눔에 동참했다. 순회모금은 캠페인 기간 동안 지로모금, 온라인 모금 등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으며, 모금액은 2024년도 유성구민을 위한 긴급지원사업, 월동난방비 지원사업 등을 위해 전액 사용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남은 캠페인 기간 동안에도 따뜻한 손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지난 9일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디지털 드림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드림페스티벌은 과기정통부의 2023년 청소년 디지털 미래설계교육 공모에 유성구가 전국 유일의 기초지자체로 선정돼 운영한 디지털드림센터의 교육 성과를 나누는 축제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유관시설 관계자와 청소년, 학부모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프로그램 구성은 ▲드론배틀 ▲로봇코딩 ▲로봇스피드터치 경진대회 ▲참여강사 및 청소년들의 우수사례 소감 발표대회를 진행했으며, 3D펜․VR 체험 및 생성형AI 활용 이미지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 디지털 체험존은 청소년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홈스쿨링 중에 코딩교육을 접한 한 학생은 드림센터를 통해 코딩에 대한 꿈을 키우고 싶다며, 교과 과목에 좀 더 집중하길 바라는 아버지를 설득하는 내용의 소감을 발표해 청중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미래세대인 우리 청소년들이 디지털로 미래설계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소년들이 디지털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지난 7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실시한‘노인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성과공유대회’에서 2023년 지역복지사업평가 지역사회통합돌봄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복지사업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지역복지사업의 효율적 추진 기반 조성 및 모범사례를 발굴하여 확산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평가로, 이번 평가의 통합돌봄분야에서는 전국 지자체 중 총 8개 기관이 선정됐다. 유성구는 노인 및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 요양, 일상생활지원, 주거 등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유성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구는 올해 보건복지부에서 공모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추진 지자체로 선정되어 75세 이상 노인 대상으로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해 방문의료사업, 퇴원환자 재가복귀 지원사업, 일상생활지원사업, 주거개선사업, 스마트돌봄서비스, 노인-청년 세대교류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이번 수상은 유성형 통합돌봄사업이 정착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협력하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가 지난 1일 보건복지부·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2023년 아동정책영향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동정책영향평가는 아동과 관련된 지방자치단체의 법령과 계획, 사업 등이 아동권리에 미치는 영향을 자체 분석하고 평가하여 정책수립에 반영하는 제도로 2021년에 최초 도입됐다. 올해 아동정책영향평가를 수행한 전국 180개 지자체 중 아동의 4대 권리와 일반원칙 준수 여부에서 자체 평가한 결과, 17개의 우수지자체가 선정됐다. 그중 유성구는 권역별 찾아가는 깜짝 팝업놀이터 운영으로 아동의 놀 권리 확산에 기여하고, 진로직업체험박람회 청소년 나Be한마당을 통해 청소년들이 꿈과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준 점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아동권리보장원상을 받았다. 한편 유성구는 지난 2021년에 아동의 권리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통해 존중받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아동친화적 환경 기반을 조성하여,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인증을 획득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모든 아동이 존중받고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하고 반영한 노력을 인정받아,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지난 6일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주민복리 및 행정서비스 향상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직원 3명(최우수2, 우수1)을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유성구는 부서장과 구민의 추천으로 적극행정 공직자를 발굴하고 실무심사단 심사를 거쳐 적극행정위원회에서 토지정보과 이종식 주무관(최우수), 평생학습과 정현옥 주무관(최우수), 홍보실 홍성후 주무관(우수)을 최종 선발했다. 이종식 주무관은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면서 경계조정 현장상담소 설치 운영 및 감정평가법인 토지소유자 추천제를 실시하여 민원 편익을 증진하고, 토지소유자의 참여기회를 확대했으며, 사업지구 내 비좁은 마을도로의 확장을 위해 토지소유자를 적극적으로 설득하여 도로폭을 확보하는 등 주민 불편 해소에 이바지했다. 정현옥 주무관은 신중년의 새로운 인생설계와 전문지식, 경험을 살린 일자리연계 프로그램인 5060청춘대학의 지속가능한 성장모델 구축을 위해 교육 수료 후 지속적인 활동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고, 자발적인 운영체계를 구축하여 학습자들의 성장기반을 마련했으며, 유관기관 및 관련부서와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지난 6일 산림청 공모사업인‘2024년 국산재 활용 촉진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산재 활용 촉진 사업은 공공건축물 및 다중이용시설 내에 국산목재를 활용하여 국산 목재산업 활성화 및 탄소중립에 기여하고자 산림청에서 공모한 사업으로 사업비는 총 5억원이다. 유성구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2024년에 온천1동 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실과 2층 주민 이용 시설을 목재가 주는 따뜻하고 친근감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여 국산 목재의 우수성을 알리는 등 목재인식 전환을 위한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동안 구는 국산재 활용 촉진사업으로 2021년 노은초등학교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사업(165㎡), 2022년 충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강당, 도서관 등 목조화 시설개선(7,310㎡) 사업을 추진하여 시설을 이용하는 학생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유성온천 목재 친화도시와 연계한 국산재 활용 촉진사업을 추진하여 유성온천 지역을 목재문화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관광자원 확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8일 유성구가 주관하고 유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최하는 2023 유성구청소년안전망 보고대회 “갈등 너머 회복으로의 여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안전망은 지역사회 내 청소년 관련 자원을 연계해 청소년에 대한 상담・보호・교육・자립 등 개별형,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정 및 사회로의 복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날 보고대회는 청소년 관련 단체 및 시설 관계자, 1388청소년지원단, 지역 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한 해 동안 유성구청소년안전망에 기여한 공로가 큰 청소년 육성 유공자와 모범 청소년, 봉사활동 우수 청소년 등 총 10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1388또래지원단이 제작한 UCC 영상으로 청소년과 학부모, 교사 등과 함께 현재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과 정책에 대한 의견을 살펴보았다. 또한 유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갈등을 해결해 보는 방안 중 한 가지로 구성한 회복적 대화 모임 시연을 통해 학교폭력 및 갈등위기 상황에서의 해결방법과 회복과정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에 대한 주민들의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