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장애인 편의증진을 위한‘장애인 주택개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1월 중 수행기관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대상자를 선정하고 주택 내 편의시설과 안전장치(출입문, 호출장치) 등을 설치·개선하여 장애인의 이동 및 생활 편의를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하며 가구당 최대 38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장애인복지법 제2조'에 해당하는 등록장애인 중 '주거약자법 시행령 제7조'에 따라 해당 가구의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 이하인 자이고, 제외대상은 국가·지자체·공공·금융기관 등에서 동일 또는 유사한 주택개조 지원(비용융자 포함)을 받고 3년이 경과하지 아니한 장애인이거나 '주거급여법 제8조'에 따른 수선유지 급여(자가가구)를 지급받은 가구이다.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고, 대상자 선정시 경합이 발생할 경우 장애정도, 연령, 시급성 등을 고려하여 선발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 사업이 지역 내 장애인 가구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더 나은 주거환경을 제공하여 모두가 행복한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혁신기술 박람회인 CES 2024 참관을 성공리에 마쳤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4는 미국, 중국, 한국, 일본 등 전세계 150개 국가와 구글, 지멘스, 벤츠, 삼성, 엘지, 현대 등 글로벌 기업과 스타트업 등 4,000여 기업이 참여하고 바이어와 투자자, 참관객 등 약 13만명이 찾는 세계 최대의 최첨단 전자기술 전시회다. 올해 핵심 키워드는 다양한 산업분야에 탑재된 AI의 사업화, 디지털 헬스케어, 미래 모빌리티, 스마트홈과 로보틱스, 친환경 및 지속가능성 분야로 글로벌 기업 뿐 아니라 1,000여개의 스타트업 등이 이시대 최고의 혁신기술 및 관련제품을 소개했다. 미래과학, 보건복지 등 2개 분야 총 7명의 정책연수단을 꾸려 CES를 방문한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세계 최고의 글로벌 기업과 유망한 스타트업들의 혁신기술 트렌드를 파악하고 몸소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대전에서 참여한 기업 및 대학과도 현지에서 협력 간담회를 가질 수 있어 큰 보람과 자부심을 느꼈다”라며, “유성에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1년분 자동차세를 미리 징수하는 ‘자동차세 연납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란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에 납부하면 연 세액을 공제해주는 제도로 2024년도에는 연납공제율이 5%로 적용됨에 따라 1월 중 선납 시 연세액의 최대 약 4.5%를 할인받으며, 3월, 6월, 9월에도 연납신청이 가능하지만 각각 약 3.7%, 2.5%, 1.2% 공제혜택을 적용받는다. 납부대상은 2024년 1월 기준 자동차등록원부상 관내 차량소유자 중 2023년 연납 기존 납세자 및 신규신청자로 신청은 16일부터 가능하며 유성구 세정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 위택스에서 할 수 있다. 납부방법은 우편으로 발송되는 고지서를 받아 기재된 가상계좌로 납부하거나 ▲전국 금융기관(현금납부) ▲구청방문(카드납부) ▲전자납부번호로 CD/ATM기 납부 ▲인터넷을 이용한 위택스 또는 지로 등을 통해 가능하며, 연납 후 자동차 명의 이전 또는 폐차 말소한 경우 일할로 계산해 환급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해 유성구 자동차세 연납건수는 8만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지난 9일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3년여 동안의 극복과정을 기록한 유성구 코로나19 대응 백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백서는 ‘위기 속에서 찾은 희망’을 주제로 코로나 발생 초기부터 일상으로의 회복을 맞이한 현재까지의 ▲코로나19 타임라인 ▲코로나19 유행시기별 대응과정 ▲현장별 운영내역 및 방역 체험수기 등 유성구가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해 온 3년 7개월 간의 과정을 상세하게 기록했으며, 최일선에서 헌신한 의료진과 방역관계자의 현장상황을 사실적으로 담았다. 특히 코로나19 발생현황, 시기별 대응내역 등 관련 내용과 함께 도표와 사진을 풍부하게 수록하여 시각적 효과를 높였으며, 누구나 참고할 수 있도록 타 지자체 및 유관기관 등에 배포하고 유성구 누리집에 게시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이 백서가 그동안의 기록을 넘어 향후 닥쳐올 새로운 감염병에 대한 극복 매뉴얼로 활용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협조해 주신 의료진, 공무원, 구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시 유성구는 생계지원이 필요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8일부터 12일까지 ‘2024년 상반기 재정지원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구는 올해 공공서비스 업무 지원, 행정정보화 및 환경정비 등 총 12개 사업에 대하여 35명을 모집하며 참여 자격은 1인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세대 합산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18세 이상 유성구 주민이다. 재정지원 직접일자리사업에 선발된 주민은 3월부터 6월까지 주 20~40시간 근무하며, 시급 9,860원(2024년 최저임금), 일 5시간 기준 월 150여만 원의 급여와 4대 보험 혜택도 받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 등을 접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재정지원 직접일자리사업이 경기침체, 고용불안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취약계층 구민들의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송봉식 의장이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를 방문하는 것으로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먼저 8일 송봉식 의장은 유성지역협력센터(6.25참전용사, 월남전참전자)와 제1보훈회관(상이군경회, 전몰미망인, 전몰유족회, 무공수훈자회)을 시작으로 고엽제전우회와 지체장애인협회를 방문했으며, 9일(화)에는 유성경찰서, 유성소방서, 노인회유성지회, 유성노인복지관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기관방문은 새해를 맞아 관내 유관기관을 방문해 새해 인사를 전하고 지역현안 청취와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했다. 송봉식 의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유성구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유성구의회는 올 한해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각 기관 및 단체들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1월 12일(시행 예정)부터 주민불편이 이어져 온 정당현수막의 개수가 제한된다고 전했다. 지난해 12월 28일 대한민국국회 제411회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법률안 37건을 포함한 총 39건의 안건을 처리한 가운데 정당이 표시·설치할 수 있는 현수막 개수를 제한하는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이 의결됐다. 개정안 내용은 정당이 표시·설치할 수 있는 현수막의 개수를 읍·면·동별 2개로 제한하고, 지역별 면적을 고려해 읍·면·동의 면적이 100㎢ 이상인 경우 1개의 현수막을 추가로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보행자나 교통수단의 안전을 저해하는 장소는 현수막 설치를 제한할 수 있으며, 표시·설치 기간이 만료한 현수막 등 광고물은 신속하게 자진철거토록 했다. 한편 그동안 정당 현수막은 15일을 기한으로 언제, 어디든 제한없이 설치할 수 있어 운전자의 시야확보가 제한되거나 보행자의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등 주민불편이 이어져 왔으며, 이번 개정안을 통해 안전사고 발생 예방과 민원 저감 등 긍정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에서 효율성 분야에서 ‘가’등급을 받아 우수단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 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 매년 재정현황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한 후 우수단체에는 특별교부세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부진단체에는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지방재정분석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유성구는 지방세수입증감률 17.4%로 자치구 유형 평균인 12.67%를 상회하고, 꾸준한 징수 노력에 따른 지방세 징수율 98.81%로 자치구 대비 지방세 수입증가, 높은 지방세징수율을 바탕으로 재정효율성 분야에서 우수단체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5천만원을 확보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경기 침체로 인해 전국 지자체가 재정운영의 부진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재정분석 우수단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룬 만큼 지방재정이 건전하고 계획성 있게 쓰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올해 1월부터 장애인통합복지카드(A형:신분증형) 발급수수료를 전액 지원한다고 밝혔다. 장애인통합복지카드(A형:신분증형)는 기존 장애인복지카드에 장애인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기능을 통합한 카드로 발급 신청 시 발급수수료 4,000원이 발생해 같은 기능에 수수료가 없는 장애인통합복지카드(B형:신용, 직불카드)와 발급자 간 형평성 문제가 대두되어 왔다. 이에 유성구는 관내 등록장애인의 편의 증진을 도모하고자 지난해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통해 장애인통합복지카드 발급수수료 지원 사업을 신설하여 대상자 간 형평성 문제를 해소하고 신청인의 발급 수수료 납부 절차를 생략시켜 행정 절차 또한 간소화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대상자 간 형평성 문제가 해소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1월 1일자로 선별진료소 운영을 종료했다고 전했다. 2020년 2월 10일부터 운영된 유성구 선별진료소는 코로나19 대응체계의 개편(보건소 기능 정상화, 일반 의료체계 전환)으로 1,421일간의 여정을 마쳤다. 이는 지난 2023년 6월 코로나 위기경보 수준을‘심각’에서 ‘경계’로 하향하고, 8월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4급으로 낮춘 대응수준에 따른 후속조치이다. 코로나 위기경보 수준‘경계’기간 동안, 병원급 료기관과 감염 취약 시설의 마스크 착용 의무, 고위험군 백신 접종 및 치료제 무상 공급, 기존 중증 환자 대상 입원·치료비 일부 지원, 양성자 감시체계는 유지되며, 필요 시 의료기관에서 검사비 본인부담으로 PCR 또는 신속항원 검사가 가능하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코로나 위기수준이 낮아졌지만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올바른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길 바란다”며, “그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협조해 주신 의료진, 공무원, 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가 1월 2일 지하 대강당에서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개최했다. 시무식에서는 창업·마을·돌봄·문화 등 4대 분야 혁신을 2024년 새해 구정운영의 핵심 키워드로 제시하고, 미래 선도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2024년 1월 1일 오전 7시 구즉동 보덕봉 정상에서 2024년 갑진년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맞이 행사는 구즉청년회가 주관으로 지역주민 2,000여명과 함께 새해를 맞아 떠오르는 해를 보며 유성구의 발전과 구민 화합을 기원하고, 새해 첫 날 힘찬 출발을 알렸으며, 오전 7시부터 구즉동 둥구나무보존회 풍물단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청룡의 해를 기념해 ▲북과 민요공연 ▲소망 기원 풍선 날리기 ▲만세삼창 ▲기원제 ▲떡국 나눔 행사 등을 진행하여 지역주민과 새해의 희망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2024년 갑진년 새해, 청룡처럼 비상하는 한 해 되시기 바라며, 무엇보다 구민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존경하는 37만 유성구민 여러분!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의장 송봉식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23년을 보내고, 새로운 희망을 꿈꾸는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유성구의회가 구민 여러분을 대신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4년 새해에도 우리 의회는 구민여러분들의 얼굴에 희망의 미소가 활짝 피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사랑하는 유성구민 여러분! 제9대 유성구의회가 출범한 지도 벌써 2년이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돌아보면 유성구의회는 어려운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조성과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또한 정책토론회 및 간담회, 선진지 벤치마킹,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소통하고 연구하는 의회상을 구현했고 4번의 정례회와 7번의 임시회 기간 동안 총 282건의 안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친애하는 유성구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2024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를 맞아 힘차게 비상하는 용처럼 더 높이 도약하는, 활기차고 행복한 한 해 보내시길 바랍니다. 돌아보면 지난 한 해도 다사다난했습니다.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상황과 국제정세는 국내에도 지속적인 불안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3고(高) 현상으로 대변되는 경기침체가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서민들의 근심과 주름살이 깊어지는 일이 많았습니다. 가슴이 답답해지는 안타까운 사건·사고도 적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대내외의 위기와 어려움 속에서도 다 함께 더 좋은 유성을 향해 한 걸음씩 전진하고, 하나둘씩 열매를 맺는 뜻깊은 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전국 최초의 테마가 있는 사계절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전민복합문화센터 개관 등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했습니다. ICT 기반의 스마트경로당과 돌봄 인프라를 확대하고, 보훈회관을 착공하는 등 복지의 온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2024 유성온천문화축제’가 내년 5월 10일 금요일부터 12일 일요일까지 온천로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8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4 유성온천문화축제’추진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내년 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축제 추진위원 18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축제 개최 시기 및 기본 방향을 확정했다. 내년 축제의 대략적인 흐름은 ▲5월 유성온천문화축제를 시작으로 ▲8월 23일 금요일 ~ 8월 25일 일요일 유성재즈·맥주페스타 ▲10월 국화전시회 기간과 연계한 국화음악회와 소규모 문화공연 ▲12월 6일 금요일 ~ 12월 8일 일요일 유성온천 크리스마스축제 순서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내년 축제는 경찰, 소방, 민간단체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체계 강화를 통한 사고 없는‘안전한 축제’를 기본 방침으로 계절별 테마와 2024 유성온천 장사씨름대회 연계 행사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구성하여 최종적으로 사계절 찾고 싶은 도시 브랜드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이다. 정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지난 26일 유성구 하기동 소재 버거비긴(공동대표 이지호․신동윤)이 관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종사자를 위한 버거세트 700여 개(4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버거세트는 유성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22개소의 아동 650여 명과 종사자 50여 명에게 전달됐다. 버거비긴 이지호·신동윤 공동대표는“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하여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버거를 기탁하게 됐다.”며, “아이들이 맛있는 간식을 먹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우리 지역 아동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아동이 살기 좋은 유성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