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지난 2일 늘사랑교회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사랑의 택배 300상자를 지원받았다고 전했다. 올해 19회째 이어지고 있는 사랑의 택배는 교회 성도들의 마음을 담은 성금으로 마련하여 3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과 식료품으로 구성했으며, 늘사랑교회 200여 명이 직접 찾아가 비대면으로 전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송호철 늘사랑교회 담임목사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오랜 기간 이웃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이어가고 있는 늘사랑교회 성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답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지난 2일 유성구 환경노동조합 “사랑나눔봉사단”이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랑의 나눔봉사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환경관리요원들이 성금을 모아 후원물품을 마련했으며, 정용래 유성구청장, 조승래 국회의원, 유성구 환경관리요원 및 가족, 청소행정과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연탄 500장과 쌀(20kg) 2포대, 라면, 화장지 등 생필품을 함께 전달했다. 유성구 환경노동조합원으로 구성된“사랑나눔 봉사단”은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김연우 환경노조위원장은“앞으로도 꾸준한 나눔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추운날씨에도 나눔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와 유성구의회는 11월 30일‘유성 과학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포럼은 대덕특구 50주년을 기념하여 유성구와 유성구의회가 공동 주최하여 고영주 전 대전과학산업진흥원장을 좌장으로 ▲인미동 유성구의회 부의장 ▲전정환 크립톤 이사 ▲윤설민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 ▲김요셉 대덕넷 이사 ▲윤영숙 대전과학문화지역거점센터장 ▲서영하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본부장 ▲서보선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 사무국장이 토론에 참여했다. 주요내용으로는 ‘미래를 잇는 50년, 다함께 더 좋은 미래로’라는 주제로 ▲과학을 테마로 한 스마트 관광과 킬러 콘텐츠 발굴 제안 ▲사계절 축제 과학 콘텐츠 강화 ▲대덕특구와 지역 간 소통의 중요성 등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대덕특구의 높은 기술력과 지역의 연결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대덕특구 50년은 지금의 유성을 만든 성장 동력이다”라며, “우수한 자원이 모인 어은·궁동 지역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주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유성구의회 김미희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정서적 불안감이 점점 심화되고 있는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지원대책 강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제266회 유성구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1일)에서 5분발언에 나선 김미희 의원은 교육부와 질병관리청에서 조사한 결과 전국 청소년 정신건강이 2013년 이후 가장 나빠졌다고 지적하며 “청소년의 41%가 ‘심한’ 정도의 스트레스를 느꼈고 약 29%는 일상생활을 중단할 정도의 우울감을 느끼고 있으며 청소년 자살률은 최근 6년간 두 배나 상승했다”라고 강조했다. 김미희 의원은 “현재 청소년들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창구로는 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정신건강복지센터와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위클래스(Wee-class)등이 있지만 이용률이 저조하다”라며 “이용률이 저조한 이유는 주변의 낙인과 진료 이력에 따른 불이익을 감수해야 한다는 우려 때문으로 이로인해 질병을 더욱 키우는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문제의 심각성을 알렸다. 이어 “위기 학생에 대한 조기발견이 중요한데 교육부에서 실시하는 학생 정서검사는 검사 주기가 길고 학교 밖 청소년은 검사 대상에서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이희환 의원(윤리특별위원장)이 대덕연구단지 개발 제한구역으로 지정되어 수십년간 열악한 정주요건에서 고통 받아온 원촌지구 주민들을 대신해 개선 방안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제266회 유성구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1일)에서 이희환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원촌지구는 1973년 대덕연구단지로 편입된 후 지금까지 개발 제한으로 인해 주거 및 기반시설이 미비하고 옛 모습 그대로 낙후되어 왔다”라며 도시개발의 절실함에 대해 강조했다. 이희환 의원은 “대덕특구 3단계 편입 개발도 무산되고 최근 대전시에서 첨단바이오에 특화된 고밀도 산업단지 조성 추진계획을 발표했지만 이마저도 원촌지구는 제외되어 지역 주민들의 실망감과 상대적 박탈감이 가중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용산지구는 10년 이상 장기간 개발계획이 수립되지 않은 미개발 지역이며 단기간 내 개발을 통한 특구 목적 달성이 어려운 점 등을 들어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으로부터 일부 해제됐다”라며 “이와 상황이 비슷한 원촌지구의 특구 지정 해제를 통해 첨단 바이오메디컬 혁신지구 내 종사자들에게 최상의 정주요건을 제공할 수 있는 직
(충남도민일보) 30일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이 상대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김치 22박스, 구급상자 30개, 쿠키 30박스를 전달했다. 학생들은 무농약으로 직접 재배한 배추와 국산 양념으로 김치를 담갔으며, 보건간호 과정 학생들이 구급상자를, 제과제빵 과정 학생들이 쿠키를 만들어 활동에 참여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유성경찰서는 2023.11.30. 09:30~11:00, 유성구 구즉동 주변 고물상을 대상으로 빛 반사 안전조끼 15벌, 반사스티커 20장 등을 전달하며 교통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이날 “이른 새벽 보행하실 때는 어두운 옷보다는 밝은색 옷을 착용하여 활동해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짐수레에 형광로프를 달아드리고, 빛 반사 안전조끼를 직접 입혀드리는 등 가시성을 높여 운전자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조치했다. 유성경찰서는 노인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유성지역 고물상을 방문하여 야간 시인성을 높이는 안전조끼, 스티커 등 안전용품을 배부하고 교통약자 맞춤형 안전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교통약자 보호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30일 '2023 한국지방자치 경쟁력지수' 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지난 1996년부터 매년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경영자원, 경영활동, 경영성과 3개 부문을 평가하여 전국 시‧군‧구의 경쟁력을 한눈에 가늠할 수 있도록 만든 지표다. 올해 지방자치경쟁력분석 결과 비수도권 지역은 전반적으로 하락한 가운데 유성구는 순위가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에서 유성구는 ▲경영자원 부문 185.4점 ▲경영활동 부문 160.9점 ▲경영성과 부문 253.9점을 받아 총점 600.2점으로 전국 자치구 중 가장 높은 종합점수를 받았으며, 도시개발 가속화와 이에 따른 인구 증가(전년대비 1만 3천명)가 경쟁력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인구관리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다시 한 번 유성구의 성장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인구증가가 지역경제 활성화 등 경제 선순환으로 이어져 유성구가 더욱 풍요롭고 살기 좋은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유성구는 12월 3일까지 유성온천공원에서 ‘유성온천 크리스마스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성온천 크리스마스 축제는 작년에 이어 2회째 개최되는 유성구 대표 겨울축제로, 올해는 ▲크리스마스 마켓 ▲크리스마스 공연 ▲회전목마 놀이존 ▲길거리 간식존 등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꾸며진다. 축제 첫날인 12월 1일에는 13미터 대형 트리 점등식을 시작으로 충남대학교에서 유성온천역 사거리까지 와인잔 모양의 LED 전구가 밝혀지며 본격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같은 날 오후 7시 두드림공연장에서는 인기가수 이석훈을 포함한 대중가수 공연이 펼쳐지며 축제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축제기간 주요 행사인 크리스마스 마켓은 유럽형 성탄 마켓을 모티브로 한 크리스마스 관련 제품들을 구매하는 행사로 3일 동안 11시부터 20시까지 열리며 크리스마스 리스, 패블릭, 디저트 등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이국적인 행사 분위기를 선사한다. 또한 주말 양일간에는 어린이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 재즈밴드, 아카펠라그룹 등 수준 높은 공연이 이어지며, 가족 관람객을 위한 회전목마 놀이존을 운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청소년 마음건강을 위한 문화연구회’가 29일, 의원간담회실에서 연구용역을 마무리하는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대표의원인 양명환 의원과 윤정희 의원(행정자치위원장), 이명숙 의원이 참여하고 있는 ‘청소년 마음건강을 위한 문화연구회’는 청소년 교육사업의 성과를 분석하여 유성구 청소년 교육 지원 정책의 개선방안을 제안하기 위한 연구용역의 최종 결과물을 공유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최종 보고회는 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유성구의회 의원, 집행부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문현 교수(충남대)와 오선정 박사가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하고 이에 따른 의견 교환 및 질의 응답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최종보고회 자리에서는 청소년 마음건강 증진 지원을 위한 관련 시설 확충과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비롯해 지역 기업 및 기관의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한 청소년 활동 인프라 조성, 방과 후 학교 인근 청소년 전용 시설 설치 등 개선방안이 제시됐다. 양명환 의원은 “유성구의 청소년 교육사업을 진행하면서 이를 종합하여 성과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정책발굴과 대안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이희환 의원(윤리특별위원장)이 제266회 정례회 제1차 사회도시위원회(29일)에서 ‘대전광역시 유성구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 조례안은 공공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하는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주차 우선구역을 지정하여 국가유공자분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그분들의 희생에 대한 존경을 지역사회에 명확히 표현하기 위해 제정하게 됐다. 조례안은 우선주차구역 설치 장소, 설치 기준을 비롯해 이용 및 위반차량 조치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유성구가 관리하는 공공시설의 주차단위구획 총 수가 70개 이상인 경우 최소 1개 이상을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희환 의원은 “국가유공자는 우리나라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로 그분들을 위한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것은 작은 배려일 뿐”이라며 “이번 조례안이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와 편의를 제공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이명숙 의원이 제266회 유성구의회 정례회 제1차 행정자치위원회(29일)에서 ‘대전광역시 유성구 생활체육 지속발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 조례안은 생활체육 진흥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유성구민의 생활체육권을 보장하고 나아가 구민의 건강과 체력증진 등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생활체육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구청장의 책무부터 사업추진 및 보조금 지원, 생활체육지속발전위원회 설치 등 다양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명숙 의원은 “유성구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서는 생활체육이 더욱 활성화 되어야 하며 이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가야 한다”라며 “이 조례를 통해 유성구민 누구나 생활체육을 편하게 즐기고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의미를 밝혔다. 유성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소속인 이명숙 의원은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과 유소년 체육 발전을 위한 간담회 개최와 유 청소년 스포츠 활성화 지원 조례, 장애인 체육진흥 조례 발의 등 지역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충남도민일보) 제266회 유성구의회 정례회 제1차 사회도시위원회(29일)에서 양명환 의원이 대전광역시 유성구 맨발걷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조례안은 맨발걷기 활성화와 지원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안전한 맨발걷기길을 조성하고 주민의 건강증진 및 쾌적한 도시환경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하게 됐다. 맨발걷기는 자연과의 소통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조례안은 이를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양명환 의원은 “인구의 고령화와 식습관의 변화등으로 만성질환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맨발걷기는 누구나 비용을 들이지 않고 가볍게 건강을 실천할 수 있는 최고의 운동”이라며 “맨발걷기가 주민의 생활 속에서 일상화 될 수 있는 건강친화적인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유성구의회 박석연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유성구 느린학습자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9일, 상임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유성구에 거주하는 느린학습자의 일상생활, 사회생활 및 여가 문화 생활 등의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느린학습자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자립 및 사회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발의했다. 느린학습자는 그동안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에 속해 있어 사회적 지원에 대한 사각지대에 놓여있었으며, 이번 조례안이 느린학습자 평생교육 지원계획 수립과 지원 사업 및 공동사업 등을 추진하는데 있어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석연 의원은 “제도적 사각지대에서 소외되어온 느린학습자들의 인권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이 조례안을 시작으로 느린학습자들이 평생교육을 통해 자립과 사회참여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책을 하나씩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29일 구즉청소년문화의집에서 ‘2023년 구즉청소년문화의집 개관 1주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청소년시설 관계자, 청소년, 지역주민 등 60여 명이 참여하여 개관 1주년을 축하했으며,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와플, 붕어빵과 함께 성과보고, 소감발표, 청소년 동아리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구즉청소년문화의집 건립은 민선 8기 유성구 공약사업 중 하나로, 2022년 10월 26일 개관하여 청소년을 위한 공간이 전무했던 유성구 북부권역에서 지역 청소년들이 건전한 여가를 즐기고 폭넓은 경험을 할 수 있는 활동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청소년기에 또래와 교류하며 다채로운 예술·문화·스포츠 활동을 경험하는 것은 훌륭한 자산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가 28일 논골어린이공원에서‘새로운 어린이공원 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논골어린이공원은 4개 공동주택 주거단지 내 위치하여 유동인구와 공원 이용자가 많은 공간으로, 조성된 지 20여년이 지나 노후된 휴게시설과 어린이놀이시설 부족으로 인해 주민들의 시설 개선 요구가 지속되어 왔다. 이에 구는 인근 초등학교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교사·학생 등으로 구성된‘새로운 어린이공원 조성 자문단’을 꾸려 의견을 수렴하여 현장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어린이와 주민들이 그려낸 창의적인 공간으로 탈바꿈 할 수 있도록 소통을 이어갔으며, 새롭게 조성한 공원은 대형 네트놀이시설 등 놀이시설물 5종과 주민커뮤니티공간, 디자인벤치 등을 설치하여 주민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새롭게 바뀐 공원에서 아이와 함께 많은 주민들이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어린이공원을 어린이가 꿈꾸고 기대하는 모습으로 탈바꿈하여 내 집과 가까운 놀이거점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