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유성구는 25일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어르신 세대공감 ‘드림쿠킹’요리 경연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성구가 주최하고 유성구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세대공감 연간 사업의 일환으로, 조부모의 조리비법으로 청소년과 조부모가 함께 요리하는 과정을 통해 세대 간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 날 행사에는 청소년·조부모 가족 7 팀이 출전했으며, 대회 주제는 김치를 활용한 요리로, 각 팀은 집안의 명예를 걸고 솜씨를 뽐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경연의 승패를 떠나 어르신과 청소년이 한 팀을 이루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세대가 함께 할 수 있는 청소년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 전민동은 12월 28일까지 관내 근린공원에 크리스마스 트리 등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빛 아트-겨울을 녹이다’사업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해당 사업은 2022년 주민총회에서 주민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사업으로 엑스포공원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6M)와 다채로운 포토존을 설치하고 겨울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경관조명 산책로를 조성하여 주민에게 크리스마스의 설렘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운영시간은 매일 일몰 시부터 밤 11시까지 따뜻한 빛을 뿌릴 예정이며, 눈 오는 날에는 더욱 아름다운 광경이 연출된다. 김인중 전민동장은 "훈훈하고 활기 넘치는 연말 분위기를 만끽하실 수 있도록 아름다운 야간 경관을 준비했다”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오셔서 예쁜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주민참여예산 선정 과정에서도 지역 주민의 큰 지지를 받은 빛 아트 사업은 2024년 같은 시기에 공원을 환하게 비추는 빛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24일 민원의 날을 맞이해 민원처리 우수공무원을 포상하고 마음을 담은 동영상을 제작, 배포해 민원 처리 담당자들을 격려했다고 전했다. '민원의 날'이란 민원에 대한 인식개선과 민원처리 담당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의미를 갖는 날로서 민원처리법 개정일(22년 1월 11일)부터 매년 11월 24일로 정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구청 1층 민원실에서 일선 업무처리를 담당하는 창구 직원 21명을 대상으로 △꽃다발 수여 △포상 대상자에 대한 시상 △구청장 격려 인사 전달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우수 민원업무에 따른 포상 대상자로 주차관리과 최영선 주무관, 민원여권과 구민경 주무관이 선정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최일선에서 불철주야 수고를 아끼지 않는 민원담당 직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그동안 노후에 따른 잦은 고장으로 주민 불편을 줬던 월드컵보도육교 승강기 3대를 11월 운행을 목표로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시설노후로 운행이 중지됐던 봉명보도육교 승강기 정상운영(10월 19일)을 시작으로 주민편의를 위한 승강기 교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대전시에 교체를 위한 사업비를 요청해왔다. 또한 구는 총 18억여원 사업비를 들여 (옥녀봉·도안·노은·진터)지하차도의 배수펌프 가동 및 조명시설의 전기를 공급하는 수배전시설과 비상발전기를 지상으로 이전하는 지하차도 전기시설 지상화 사업을 2024년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는 지구온난화와 잦은 기후 변화로 태풍 및 국지성 집중호우가 발생했을 때 펌프설비를 상시 모니터링하여 긴급상황에 인적, 물적 피해가 생기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대응 하기 위함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우리 구가 관리하는 도로시설물을 개선하여 주민 편의와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는 지난 11월 21일부터 오늘(24일)까지 실시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강도 높은 지적과 대안을 제시하며 행정의 효율화를 주문했다. 먼저 송재만 위원장은 행정업무에 사용하도록 책정되어 있는 사무관리비와 시설비 등 사업비에 대한 예산 집행시 기본원칙과 세부기준에 따라 적정하게 집행하여 예산 편성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높일 것을 당부했다. 이어 사회복지정책 강화를 위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지원책과 장애인 단체의 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보조금 지원방안 마련을 요구하고 유성구 주최 행사시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을 주문했다. 이희래 부위원장은 아동학대 사건의 예방과 대응 등을 위해 어린이집 CCTV설치가 의무화 되었지만 CCTV 내구연한과 점검·교체 기준이 없다고 지적하며 어린이집 노후 CCTV 관련 기준을 마련해 활용도를 높일 것을 주문했다. 다음으로 불법현수막에 대해 소각과정에서 강력 발암물질이 발생하는 환경오염의 주범인 불법현수막을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현수막으로 교체하여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희환 의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23일 대한노인회 중앙회가 주관하는 제3회 노인복지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해당 상은 어르신을 위해 공헌하고, 노인 복지 향상에 기여한 기초 지방자치단체에 수여되며, 유성구는 민선8기 구정 비전인‘품격높은 문화복지도시’구축을 위한 활동 공로를 인정 받았다. 구는 올해 스마트경로당 2.0 업그레이드를 추진함과 동시에 기존 65개소에서 120개소로 확대하여 어르신께 스마트 건강관리 및 생활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점점 늘어나는 어르신들의 복지 수요에 발맞추어 ▲노인일자리 7개사업 ▲유성 온천수를 이용한 노노케어 ▲한방무료진료사업 ▲실버페스티벌 ▲은빛꿈(Dream)나무 ▲시니어인생설계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뜻깊은 상을 수상하여 영광이다”며, “이를 계기로 대한노인회 유성구지회와 더욱 긴밀히 협력해 어르신의 복지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관내 7개 공공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4.7%가 전반적으로 만족한다고 답했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지난 10월 20일부터 11월 12일까지 도서관 이용자 700명을 대상으로 ▲도서관 이용 경험 ▲장서 이용 ▲직원 친절도 ▲시설 만족도 등 총 13개 문항에 대해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응답자의 성별은 여성이 64.6%, 연령층은 40대가 32.7%, 직업은 직장인이 37.6%로 가장 많았으며, 공공도서관의 주된 이용 목적은 ‘도서자료 이용’이 64.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한 소장도서, 직원 친절도, 시설관리, 독서문화프로그램 등을 묻는 질문에는 각각 74.7%, 95.2%, 90.8%, 72.1%가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이는 지난해보다 모든 분야에서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지속적인 도서관 이용 의사가 97.7%, 주변에 도서관을 추천할 의향이 있다는 항목이 95.1%로 조사돼 눈길을 끌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만족도 결과를 바탕으로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고, 건의사항은 내년도 도서관 기본계획 및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23일 대한노인회 중앙회가 주관하는 제3회 노인복지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해당 상은 어르신을 위해 공헌하고, 노인 복지 향상에 기여한 기초 지방자치단체에 수여되며, 유성구는 민선8기 구정 비전인‘품격높은 문화복지도시’구축을 위한 활동 공로를 인정 받았다. 구는 올해 스마트경로당 2.0 업그레이드를 추진함과 동시에 기존 65개소에서 120개소로 확대하여 어르신께 스마트 건강관리 및 생활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점점 늘어나는 어르신들의 복지 수요에 발맞추어 ▲노인일자리 7개사업 ▲유성 온천수를 이용한 노노케어 ▲한방무료진료사업 ▲실버페스티벌 ▲은빛꿈(Dream)나무 ▲시니어인생설계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뜻깊은 상을 수상하여 영광이다”며, “이를 계기로 대한노인회 유성구지회와 더욱 긴밀히 협력해 어르신의 복지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12월 19일까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알잼유성 버스킹’(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유성 버스킹)공연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알잼유성버스킹’은 대전의 문화예술인과 협업하여 유성의 마을이야기를 담은 교육 콘텐츠를 공연으로 기획하였으며 ▲11월 22일 외삼중학교 ▲12월18일봉명중학교 ▲ 12월19일 진잠중학교 등 총3회로 나눠 진행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참여 학생들간 실시간 채팅을 통해 소통하고 아름다운 가사를 만들어 음악과 함께 라이브드로잉을 시연하는 등 색다른 재미와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학교협력형 마을교과과정의 연장선인 ‘알잼유성버스킹’을 통해 청소년들이 공연문화를 향유하며, 자연스럽게 내가 사는 마을에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우리 지역의 특색있는 자원과 특성을 활용하여 새로운 활동과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22일 유성형 주거관리서비스 구축을 위한 제5차 대전세종주거복지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유성구와 충남대학교 공동주최로 대전시 지역사회 주거관리체계와 LH매입임대주택을 활용한 케어안심주택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으며, 1부 이수남 경기안산지역자활센터장과 황규홍 토지주택연구원 박사의 통합돌봄 주거복지서비스 사례 및 테마형매입임대주택의 시사점 발표, 2부(좌장 홍지학 충남대학교 교수, 토론자 ▲유병구 대표 ▲곽길영 대표 ▲이택구 배재대학교 교수 ▲양승희 대전세종연구원 박사 ▲손은정 유성구 희망복지과장)대전지역의 주거정책에 대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 내 주거관리서비스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좋은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포럼에서 나온 의견들을 향후 유성형 케어안심주택을 구축하는데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22일 자립준비 청년 및 예비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자립준비 교육 프로그램 ‘다 함께 같이 생활하며 살자 프로젝트’ 일명‘같생살기 프로젝트’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10명의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부동산 특강(자취방구하기 프로젝트, 청년대상주택지원정책 소개) ▲자립선배를 초청한 자립노하우 특강(슬기로운 자취생활) ▲체험활동(아로마 테라피 체험) 등을 진행하였고,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서 자립준비청년들에게 필요한 후원물품(400만원 상당)을 기탁하는 연계행사도 진행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보호종료 청년들에게 경제적 지원에 국한하지 않고,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립노하우 전달에 중점을 뒀다.”며, “자립준비청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는 자립준비청년의 지원을 위해 지난해부터 관내기업 및 단체의 자립지원금 후원연계를 시작으로‘유성구 자립준비청년 등의 자립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정부지원 자립정착금 외에도 자립청년에게 1인당 2백만 원의 자립정착금을 추가로 편성하는 등 자립준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22일 전국 대학생의 빅데이터 분석능력 향상과 데이터 활용인식 확산을 위해 추진한 ‘2023년 대학(원)생 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유성구와 한밭대 빅데이터AI센터가 데이터 인재 발굴을 위한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하였으며, 유성구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정책 아이디어 제안 등 5개 주제에 대해 공모했다. 총 23개 팀이 경진대회에 참가했으며, 1차 서면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통해 10개의 주제를 수상작으로 선정하고 수상자들에게 유성구청장상(대상), 한밭대학교 총장상(최우수상),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장상(우수상) 등 상장을 수여했다. 대상으로는 네트워크 분석을 통한 유성구 환경지표 분석을 추진한 ‘늘푸른유성’팀, 최우수상은 빅데이터 및 네트워크 분석을 활용한 대학생 교육과정 추천 알고리즘을 제작한 ‘물리조아’팀, 헬스케어 웨어러블 기기로 라이프로그 데이터를 수집하여 치매확률 예측과 관리를 제안한 ‘D.D.D.’팀이 각각 수상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공공데이터는 행정의 구민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중요한 자원이다”라며, “이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22일 청사 1층 로비에서 공공기관 1회용품 등 사용 줄이기 실천지침의 메시지 전달을 위한 전직원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여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을 독려하고 자원순환의 생활문화를 정착시키는 등 자발적인 실천을 유도하고자 진행했다. 그동안 구는 집단급식소, 식품접객업 등 관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규제와 업종별 확대·강화된 준수사항에 대하여 시민들의 혼란을 줄여 제도가 원활하게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 홍보를 실시하여 왔으며, 청사 내 다회용컵 자동 살균세척기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1회용품을 줄이고 다회용품을 사용하는 것은 작지만 중요한 실천과제이다”라며, “환경문제는 우리 모두의 책임이며, 주민여러분도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유성구 미작연구회가 20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백미 1백1십포(1,100kg)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연말을 맞아 생활고를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매년 직접 생산한 백미를 기탁하여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유성구는 24일 진잠 건강나눔센터에서 65세 이상 주민들을 대상으로 영화 상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노년기 우울증을 예방하기 위해 지역 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8월부터 시작된 '당신과 함께 영화를'프로그램은 매월 넷째 주 금요일마다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11월에 상영될 영화는 ‘말모이’로 2019년에 개봉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은 작품으로 추운 계절에 외부 출입이 줄어든 어르신들에게 먹거리와 함께 영화관에 방문한 것 같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영화 상영 전·후로 희망하는 어르신들에게 혈압·혈당관리 등 건강상담을 제공해 만족감을 더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성구 보건소 박정아 건강정책과장은 “정신적·사회적 건강역량 증대를 위해 앞으로도 주민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유성구는 17일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7급 이하 실무자 36명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디지털 정책학교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정책학교는 행정 환경을 둘러싼 디지털전환에 선도적인 대응 역량을 갖춘 핵심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강 및 ICT 기술 체험, RPA 업무자동화 및 생성형AI 활용 실습 등으로 운영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정책학교는 공공솔루션 행정혁신 사례공유, 생성형 AI를 활용한 이미지 그리기, 그룹별 주제발굴 및 문제 해결방안 도출의 디자인씽킹 워크숍으로 진행하여 직원들의 업무 적용과 디지털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운영했다. 특히, 기존 직원 교육 시 종이 출석부와 수기로 진행됐던 참석자 확인 과정을 휴대폰 QR코드 스캔으로 대체했고, 인쇄물 대신 태블릿 PC를 활용한 안내물 비치 등을 통해‘디지털’정책학교의 의미를 되새겼다. 격려차 방문한 문창용 부구청장은 직원들에게 “단순히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지식이나 정보를 얻어가는 직원 교육의 측면에서 벗어나, 디자인씽킹 등 새로운 시각을 통해 공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