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유성경찰서는 2023.11.30. 09:30~11:00, 유성구 구즉동 주변 고물상을 대상으로 빛 반사 안전조끼 15벌, 반사스티커 20장 등을 전달하며 교통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이날 “이른 새벽 보행하실 때는 어두운 옷보다는 밝은색 옷을 착용하여 활동해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짐수레에 형광로프를 달아드리고, 빛 반사 안전조끼를 직접 입혀드리는 등 가시성을 높여 운전자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조치했다. 유성경찰서는 노인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유성지역 고물상을 방문하여 야간 시인성을 높이는 안전조끼, 스티커 등 안전용품을 배부하고 교통약자 맞춤형 안전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교통약자 보호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30일 '2023 한국지방자치 경쟁력지수' 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지난 1996년부터 매년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경영자원, 경영활동, 경영성과 3개 부문을 평가하여 전국 시‧군‧구의 경쟁력을 한눈에 가늠할 수 있도록 만든 지표다. 올해 지방자치경쟁력분석 결과 비수도권 지역은 전반적으로 하락한 가운데 유성구는 순위가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에서 유성구는 ▲경영자원 부문 185.4점 ▲경영활동 부문 160.9점 ▲경영성과 부문 253.9점을 받아 총점 600.2점으로 전국 자치구 중 가장 높은 종합점수를 받았으며, 도시개발 가속화와 이에 따른 인구 증가(전년대비 1만 3천명)가 경쟁력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인구관리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다시 한 번 유성구의 성장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인구증가가 지역경제 활성화 등 경제 선순환으로 이어져 유성구가 더욱 풍요롭고 살기 좋은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유성구는 12월 3일까지 유성온천공원에서 ‘유성온천 크리스마스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성온천 크리스마스 축제는 작년에 이어 2회째 개최되는 유성구 대표 겨울축제로, 올해는 ▲크리스마스 마켓 ▲크리스마스 공연 ▲회전목마 놀이존 ▲길거리 간식존 등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꾸며진다. 축제 첫날인 12월 1일에는 13미터 대형 트리 점등식을 시작으로 충남대학교에서 유성온천역 사거리까지 와인잔 모양의 LED 전구가 밝혀지며 본격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같은 날 오후 7시 두드림공연장에서는 인기가수 이석훈을 포함한 대중가수 공연이 펼쳐지며 축제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축제기간 주요 행사인 크리스마스 마켓은 유럽형 성탄 마켓을 모티브로 한 크리스마스 관련 제품들을 구매하는 행사로 3일 동안 11시부터 20시까지 열리며 크리스마스 리스, 패블릭, 디저트 등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이국적인 행사 분위기를 선사한다. 또한 주말 양일간에는 어린이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 재즈밴드, 아카펠라그룹 등 수준 높은 공연이 이어지며, 가족 관람객을 위한 회전목마 놀이존을 운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청소년 마음건강을 위한 문화연구회’가 29일, 의원간담회실에서 연구용역을 마무리하는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대표의원인 양명환 의원과 윤정희 의원(행정자치위원장), 이명숙 의원이 참여하고 있는 ‘청소년 마음건강을 위한 문화연구회’는 청소년 교육사업의 성과를 분석하여 유성구 청소년 교육 지원 정책의 개선방안을 제안하기 위한 연구용역의 최종 결과물을 공유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최종 보고회는 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유성구의회 의원, 집행부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문현 교수(충남대)와 오선정 박사가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하고 이에 따른 의견 교환 및 질의 응답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최종보고회 자리에서는 청소년 마음건강 증진 지원을 위한 관련 시설 확충과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비롯해 지역 기업 및 기관의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한 청소년 활동 인프라 조성, 방과 후 학교 인근 청소년 전용 시설 설치 등 개선방안이 제시됐다. 양명환 의원은 “유성구의 청소년 교육사업을 진행하면서 이를 종합하여 성과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정책발굴과 대안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이희환 의원(윤리특별위원장)이 제266회 정례회 제1차 사회도시위원회(29일)에서 ‘대전광역시 유성구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 조례안은 공공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하는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주차 우선구역을 지정하여 국가유공자분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그분들의 희생에 대한 존경을 지역사회에 명확히 표현하기 위해 제정하게 됐다. 조례안은 우선주차구역 설치 장소, 설치 기준을 비롯해 이용 및 위반차량 조치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유성구가 관리하는 공공시설의 주차단위구획 총 수가 70개 이상인 경우 최소 1개 이상을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희환 의원은 “국가유공자는 우리나라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로 그분들을 위한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것은 작은 배려일 뿐”이라며 “이번 조례안이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와 편의를 제공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이명숙 의원이 제266회 유성구의회 정례회 제1차 행정자치위원회(29일)에서 ‘대전광역시 유성구 생활체육 지속발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 조례안은 생활체육 진흥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유성구민의 생활체육권을 보장하고 나아가 구민의 건강과 체력증진 등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생활체육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구청장의 책무부터 사업추진 및 보조금 지원, 생활체육지속발전위원회 설치 등 다양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명숙 의원은 “유성구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서는 생활체육이 더욱 활성화 되어야 하며 이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가야 한다”라며 “이 조례를 통해 유성구민 누구나 생활체육을 편하게 즐기고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의미를 밝혔다. 유성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소속인 이명숙 의원은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과 유소년 체육 발전을 위한 간담회 개최와 유 청소년 스포츠 활성화 지원 조례, 장애인 체육진흥 조례 발의 등 지역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충남도민일보) 제266회 유성구의회 정례회 제1차 사회도시위원회(29일)에서 양명환 의원이 대전광역시 유성구 맨발걷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조례안은 맨발걷기 활성화와 지원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안전한 맨발걷기길을 조성하고 주민의 건강증진 및 쾌적한 도시환경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하게 됐다. 맨발걷기는 자연과의 소통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조례안은 이를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양명환 의원은 “인구의 고령화와 식습관의 변화등으로 만성질환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맨발걷기는 누구나 비용을 들이지 않고 가볍게 건강을 실천할 수 있는 최고의 운동”이라며 “맨발걷기가 주민의 생활 속에서 일상화 될 수 있는 건강친화적인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유성구의회 박석연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유성구 느린학습자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9일, 상임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유성구에 거주하는 느린학습자의 일상생활, 사회생활 및 여가 문화 생활 등의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느린학습자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자립 및 사회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발의했다. 느린학습자는 그동안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에 속해 있어 사회적 지원에 대한 사각지대에 놓여있었으며, 이번 조례안이 느린학습자 평생교육 지원계획 수립과 지원 사업 및 공동사업 등을 추진하는데 있어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석연 의원은 “제도적 사각지대에서 소외되어온 느린학습자들의 인권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이 조례안을 시작으로 느린학습자들이 평생교육을 통해 자립과 사회참여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책을 하나씩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29일 구즉청소년문화의집에서 ‘2023년 구즉청소년문화의집 개관 1주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청소년시설 관계자, 청소년, 지역주민 등 60여 명이 참여하여 개관 1주년을 축하했으며,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와플, 붕어빵과 함께 성과보고, 소감발표, 청소년 동아리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구즉청소년문화의집 건립은 민선 8기 유성구 공약사업 중 하나로, 2022년 10월 26일 개관하여 청소년을 위한 공간이 전무했던 유성구 북부권역에서 지역 청소년들이 건전한 여가를 즐기고 폭넓은 경험을 할 수 있는 활동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청소년기에 또래와 교류하며 다채로운 예술·문화·스포츠 활동을 경험하는 것은 훌륭한 자산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가 28일 논골어린이공원에서‘새로운 어린이공원 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논골어린이공원은 4개 공동주택 주거단지 내 위치하여 유동인구와 공원 이용자가 많은 공간으로, 조성된 지 20여년이 지나 노후된 휴게시설과 어린이놀이시설 부족으로 인해 주민들의 시설 개선 요구가 지속되어 왔다. 이에 구는 인근 초등학교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교사·학생 등으로 구성된‘새로운 어린이공원 조성 자문단’을 꾸려 의견을 수렴하여 현장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어린이와 주민들이 그려낸 창의적인 공간으로 탈바꿈 할 수 있도록 소통을 이어갔으며, 새롭게 조성한 공원은 대형 네트놀이시설 등 놀이시설물 5종과 주민커뮤니티공간, 디자인벤치 등을 설치하여 주민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새롭게 바뀐 공원에서 아이와 함께 많은 주민들이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어린이공원을 어린이가 꿈꾸고 기대하는 모습으로 탈바꿈하여 내 집과 가까운 놀이거점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 온천2동(동장 원종덕)은 29일 온천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유미숙)가 저소득 한부모가정에게 ‘사랑의 김’(50박스/1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김’ 기탁은 연말을 앞두고 저소득 한부모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했으며, 유미숙 회장은 “지역 내 어려운 한부모가정이 추운 겨울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원종덕 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신 온천2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온천2동도 주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온천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밑반찬 봉사와 경로당 위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유성구 전민 문지동 지역 전세사기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구 의원인 이명숙 의원이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제266회 유성구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28일)에서 이명숙 의원은 5분발언을 통해 “전민동과 문지동 일대 전세사기 피해액은 126억여 원으로 유성구 전체 피해액 243억여 원 대비 50%가 넘는 수치”라며 “피해자들 대부분이 경제적 약자인 청년들과 서민들이라는 점에서 문제의 심각성이 크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7월 시행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은 피해자 지원대상 조건이 엄격하여 피해자로 인정받지 못하는 사례가 많다”라며 “정부는 전세사기 피해는 피해자 개인의 책임이라는 입장이지만 국가가 만든 제도에 의해 국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가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지 의문이다”라고 밝혔다. 이명숙 의원은 전세사기 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재난으로 규정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전세사기 피해자 구제를 위해 특별법 적용 대상에서 배제된 피해자들을 위한 피해인정 기준 확대와 ‘선구제 후회수’ 방안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유성구는 28일 ‘유성구 공공데이터 활용 구민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사회의 데이터 활용인식 확산 및 구민의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주민 생활 속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라는 주제로 공모했고, 1차 서면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통해 5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으로는 개선된 폐의약품 폐기 시스템 구축을 제안한 ‘싹쓰리’팀, 최우수상은 화재발생요인에 따른 화재안전환경 조성을 제안한 ‘명예소방관’팀, 유성구의 마을버스 개선안을 제안한 ‘유성구랩’팀이 각각 수상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의 아이디어를 행정에 접목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며, “유성구는 앞으로도 데이터를 활용해 효율적·과학적으로 주민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참여형 데이터 행정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는 27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주요사업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주요사업들의 추진현황을 파악하고 문제점 및 개선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보다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방문에 나선 의원들은 먼저 금고동 위생매립장과 폐목재 파쇄시설을 둘러본 후 환경에너지 종합타운을 찾아 관계자로부터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음식물 광역자원화 시설과 바이오 가스화시설, 침출수 처리시설, 매립가스 자원화시설을 차례로 둘러보며 폐기물의 처리와 매립지 관리에 있어 문제점은 없는지 확인하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재만 위원장은 “이곳 금고동 자원순환단지내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인한 민원이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어 악취저감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이 절실하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사업추진시 예산낭비를 최소화하고 구민의 목소리가 반영된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회도시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현장 확인을 통해 나타난 문제점의 개선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지난 21일부터 실시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무리 했다. 윤정희 위원장은 유성구 각 부서의 인력운영에 있어 결원이 있거나 업무과중 등으로 부족한 인력부분에 대해 효율적인 인력관리와 감염병 등 한시적인 업무로 채용된 인력의 활용을 통해 조직의 안정화를 도모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집행부의 성실한 자료제출이 우선되어야 함에도 감사자료가 일부 누락되거나 추가자료를 요청하는 사례가 있어 자료제출 전 면밀하게 검토한 후 제출하여 행정사무감사의 효율성을 높여 줄 것을 주문했다. 김미희 부위원장(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본인이 발의한 ‘유성구 청소년 사회심리적 외상지원에 관한 조례’에 대해 언급하며 수학능력시험으로 인한 수험생의 학업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상담 및 교육지원체계 마련을 주문했다. 이어 유성구에서 설치 운영 중인 위원회가 많은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을 심의함에도 서면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고 위원회의 구성비율도 민간전문가 보다 내부관계자가 더 많다고 지적하며 실질적인 위원회 운영을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인미동 부의장은 유성구가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유성구는 27일 전민복합문화센터에서 2023년 공공형 작은도서관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공공형 작은도서관은 동네 문화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수행 중이며, 연간 7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작은도서관의 한 해가 녹아 있는 포토북 형식 성과보고 △다함께 레크리에이션으로 즐기는 화합행사 △힐링강연 △작은도서관 발전 유공자 표창 등이 진행되어 작은도서관 관계자의 자긍심을 고취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 작은도서관 조성을 시작한 지 벌써 12년이 됐다.”며, “오랜 시간 동안 한결같이 도서관 문을 열어주시고 지역주민들을 위해 봉사해 주고 계시는 자원봉사자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