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정호영기자기자) 대전 유성구는 19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유성구여성합창단이 후원금 100만원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유성구 여성합창단의 제1회 빛의 하모니 전국합창경연대회 수상 상금으로 관내 틈새계층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송원경 부단장은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희망을 나누는 뜻깊은 일에 적극 참여해주신 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음악활동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여성합창단은 1990년에 창단해 2016년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제9회 세계합창올림픽에 참가하여 챔피언스 여성합창부문 금메달, 대통령상 전국합창대회에서 금상(2014), 네 번의 은상(2015, 2017, 2019, 2022), 올해 8월에는 제1회 빛의 하모니 전국합창경연대회에 출전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지난 17일에는 제33회의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충남도민일보 정호영기자기자) 대전 유성구는 지난 19일'찾아가는 전세사기 피해예방 교육'을 3회(5일 중일고등학교, 7일 노은고등학교, 18일 지족고등학교)에 걸쳐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4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광역시지부 유성구지회 전임교수를 강사로 초빙하여 ▲부동산 계약 기초 용어 ▲전세사기 피해 발생 원인 ▲피해 사례 및 예방법 등 안전한 부동산 거래를 위한 경험과 지식을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맞춤형으로 진행했으며, 총 32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전세사기로 인한 지역주민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을 실시했다”며“이번 교육이 전세사기에 취약한 예비대학생, 사회초년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정호영기자기자) 대전 유성구는 지난 14일 구즉여성자율방범대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즉여성자율방범대(대장 박미선)는 40여명의 방범대원이 매주 구즉동 지역의 안전지킴 활동, 청소년 계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그동안 방범초소의 적합한 부지를 찾기 위해 고심한 끝에 구즉동 행정복지센터 앞 공공주차장 일부를 활용하고, 대전시 환경에너지종합타운 민간투자사업을 운영하는 GS건설의 컨테이너 기증을 통해 초소를 개소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구즉여성자율방범대 초소설치는 주민자치회와 민간기업간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해 문제를 해결한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며, “자율방범대가 자긍심을 갖고 안전지킴이활동에 더욱 매진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박미선 구즉여성자율방범대장은 “오랜 숙원이었던 초소 설치에 힘써주신 분들게 감사드리며 안전하고 쾌적한 구즉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지난 18일 유성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드림스타트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11주년을 맞은 유성구 드림스타트는 사례관리 아동 및 가족, 협력기관 관계자와 후원자 등 50여 명을 초대하여 2부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1부에서는 한 해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원해 준 후원자 및 모범가족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2부에는 크리스마스트리&케이크 만들기 등 가족체험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진행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 드림스타트는 만12세 미만의 취약계층 아동 통합사례관리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후원기관들과 연계하여 인지, 건강, 정서, 가족지원 등 분야에서 28개의 맞춤형 통합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자활을 지원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조례연구회’는 18일, 의원간담회실에서 ‘조례정비를 위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조례연구회 대표의원인 이희환 의원과 소속 의원인 윤정희 의원(행정자치위원장), 이희래 의원을 비롯해 유성구의회 의원, 관계 공무원, 용역수행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연구용역을 수행한 지방자치의정연구원은 최종보고회를 통해 총 414개의 유성구 조례 중 의회 기획실 주민복지 관련 조례 157개를 집중 분석 검토 했다고 밝히며 법령상 근거 없는 규제, 상위법령 개정사항 미반영 또는 위반사항, 장기간 미정비 및 미적용, 유사 중복 조례의 통 폐합에 관한 사항을 중점적으로 분석한 것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개정 방향과 정비안 등을 제시했다. 이희환 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은 유성구 조례의 실효성을 높이고 행정의 효율화를 통해 주민복지를 더욱 증진시키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라며 “최종 연구내용을 바탕으로 조례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개선하여 주민에 대한 규제 및 불편사항 해소는 물론 앞으로 조례의 제 개정시 유용한 자료로 활용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nb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18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한국공공자치연구원으로부터 ‘2023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평가 우수기관 인증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유성구는 이번 평가에서 도시개발 가속화와 이에 따른 인구 증가가 경쟁력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꼽혔으며, 경영자원, 경영활동, 경영성과 부문 합산 총점 600.2점을 받아 전국 자치구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구는 2019년 전국 종합 1위를 시작으로 5년 연속 상위권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2019년부터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아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쁘고 이 영광을 36만 유성구민과 함께 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높은 도시 경쟁력을 갖춰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유성, 주민 모두가 풍요로운 유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지난 1996년부터 매년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경영자원, 경영활동, 경영성과 3개 부문을 평가하여 전국 시‧군‧구의 경쟁력을 한눈에 가늠할 수 있도록 만든 지표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지난 17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제33회 유성구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박재룡 지휘자의 지휘 아래 70여명의 출연진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을 펼친 이번 정기연주회에는 카펠솔리스텔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더욱 풍성한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은 △1부는 비발디 글로리아로 합창의 웅장한 감동을 선사하고 △2부는 우리에게 친근한 한국가곡 3곡 △마지막 3부는 뮤지컬 맘마미아로 대미를 장식했다. 특히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뮤지컬 맘마미아의 샘 역할로 특별출연하여 공연을 즐기는 관객들에게 재미를 더했다. 한편 유성구여성합창단은 1990년에 창단해 현재까지 33회의 정기연주회를 개최했고, 2016년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제9회 세계합창올림픽에 참가하여 챔피언스 여성합창부문 금메달, 대통령상 전국합창대회에서 금상(2014), 네 번의 은상(2015, 2017, 2019, 2022)을 수상했으며, 올해는 제1회 빛의 하모니 전국합창경연대회에 출전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문창용 단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 준비한 유성구여성합창단에게 깊은 감사의 말
(충남도민일보) 전 유성구는 내년 1월 2일부터 26일까지 공공도서관(노은·원신흥·유성·진잠·구즉·구암·관평·전민)에서 유성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겨울방학 특강은 책놀이 뿐만 아니라 더빙교실, 3D펜, 자율주행자동차, 뮤지컬, 미술, 보드게임 등 재미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초등학생의 독서 동기를 유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방학기간 동안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구성은 ▲3D펜으로 만드는 나만의 겨울세상 ▲너의 목소리를 들려줘 애니메이션 더빙교실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신명하는 전래놀이 한다 ▲4차산업혁명 시대의 자율주행자동차(알티노) ▲신나는 미술이야기 ▲내가 디자인하는 세상 ▲오감으로 느끼는 겨울방학 책놀이 ▲나만의 이모티콘 만들기 ▲그림책이랑 인형이랑 놀자 ▲뮤지컬 특강 ▲수리수리 마수리 나도 마술사 ▲보드게임으로 배우는 경제 ▲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등 총 16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초등학생은 오는 12월 20일부터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도서관별로 선착순 접수하면 되고, 강의 주제, 모집인원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각 도서관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지난 16일 온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한부모가족을 위한 명랑운동회 『우리 같이 놀아요』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부모가족 20가구가 참여하여 레크리에이션, 명랑운동회, 체험 프로그램 등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여가활동을 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유성구는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행복한 가족문화 조성에 도움이 되고자 지난 2016년부터 한부모가족 문화체험활동 행사를 추진해오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아이들에게는 부모와 함께 뛰어놀 수 있는 시간이 무엇보다 값진 선물일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가족 모두가 행복한 유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16일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및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꿈다해봄 청소년 행복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꿈다해봄 청소년 행복 축제’는 청소년들이 한 해 동안 수련관에서 활동한 내용을 공유하고 즐기는 축제로 올해는 도깨비시장을 테마로 다양한 체험형 부스를 운영했으며 ▲성과 공유 ▲모범청소년 및 육성유공자 표창 ▲동아리 공연 순으로 진행했다. 일 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우수한 활동 성적을 거둔 청소년들은 구청장 표창(43명), 구의장 표창(7명), 국회의원 표창(4명), 유성구청소년수련관장 표창(9팀)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또한 다양한 청소년 동아리에서 댄스, 밴드 및 사물놀이 공연 등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 지역주민과 청소년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청소년수련관에서 활동한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져 기쁘다”며, “그동안 청소년 육성을 위해 힘써주신 관계자와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 청소년 정책 브랜드인 ‘꿈다해봄’은 ‘청소년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18일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법률적 전문성을 확보하고, 행정의 신뢰도와 법무역량을 강화하고자 고문변호사 2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촉된 고문변호사는 김영철 변호사, 성낙근 변호사이며 2024년 1월 1일부터 2년간 구를 당사자로 하는 각종 소송 및 법령 해석에 관한 자문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복잡한 법률 분쟁과 다양한 행정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고문 변호사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리구의 법무행정이 구민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역량을 발휘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지난 16일 대전 드림 아레나에서 열린 2023년 유성구 e스포츠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유성구는 유성구체육회와 함께 e스포츠 진흥 및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해 2019년부터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해 왔다. 올해 대회 종목은 세계적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으며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인 리그오브레전드와 FC온라인으로 선정됐으며 예선전을 거쳐 최종 36명(LOL 4강, FC온라인 8강)의 선수가 본선 대회에 참여했다. 대회는 유성구체육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됐으며 김도연 캐스터와 이대형 해설가가 중계를 맡아 감칠맛을 더했다. 종목별 치열한 승부 끝에 리그오브레전드는 지건킹구독팀이, FC온라인은 EuniceGV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대회장 입구에는 성인들을 위한 추억의 오락실 게임존과 포토존이 설치돼 다양한 즐길거리도 선보였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올해 리그오브레전드 월즈에서 T1이 우승한 만큼 청년들의 e스포츠 대회에 대한 관심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e스포츠인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내년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여 유성구 e스포츠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18일부터 28일까지 11일간 개발제한구역 중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하기지구, 탑립·전민지구)에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단속내용으로는 개발제한구역 내 ▲무단 건축과 용도변경 ▲공작물의 설치 ▲토지의 형질변경 ▲죽목 벌채 ▲물건의 적치 등을 집중 단속하며, 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홍보현수막 게재와 전단지를 배부한다. 구는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해 주민들이 재산상 및 행정상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현장계도 후 자진 원상복구토록 독려하며, 중대한 불법행위에 대하여는 관계법령에 따라 시정명령 후 이행강제금 부과, 고발조치 등 엄정히 조처할 계획이다. 한편 유성구의 개발제한구역은 시 전체 대비 약 34%로, 5개구 중 가장 넓은 면적을 관리하고 있어, 담당공무원이 수시로 예찰활동을 하며, 항측 판독자료와 민원 제보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현장확인 및 불법행위단속을 실시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에 대하 분기별 특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며,“개발제한구역의 훼손을 최소화하고 불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1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돌봄터별 한 해 성과를 공유하고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2023년 초등방과 후 돌봄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정용래 유성구청장과 송봉식 유성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돌봄종사자 및 학부모, 이용아동, 운영위원 등 주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종사자 표창 ▲시설별 우수사례 발표 ▲사업성과 및 소감 ▲소통의 시간 순으로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초등방과 후 돌봄 성과공유회에 함께하여 뿌듯하고, 앞으로도 지역 내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하여 다함께돌봄센터로 구축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모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형태의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아이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설치‧운영하는 공공돌봄시설이다. 현재 유성구는 학교돌봄터 1개소를 포함하여 총 9개소의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유성아이9호점 조성을 완료함으로써 2023년 기준 총 10개의 공공돌봄시설을 운영할 계획으로 2026년까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지난 15일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위기가구 발굴 포상금 제도’를 시행중이라고 밝혔다. 이 제도는 복지위기가 의심되는 가구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하여 대상자가 기초수급자로 선정되면 신고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유성구민 중 경제적·신체적·정신적 어려움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견하면 누구나 신고 가능하다. 지난 10월에는 봉산동에서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송모씨가 주거와 건강 문제가 있는 이웃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알려 상담 후 기초수급자로 선정되어 기초의료·주거급여 혜택을 받게 됐고, 송모씨는 포상금 지급 1호로 선정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우리의 작은 관심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위기 의심 가구 신고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14일 통우통신이 백미 1,000kg(250만원 상당)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받은 백미는 최병찬 대표가 충북 진천에서 직접 농사지은 것으로, 유성구 관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최병찬 대표는“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더욱 정성을 담아 경작했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KT협력업체인 통우통신은 2016년 첫 기부를 시작으로 매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직접 농사지은 백미를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