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다음달 7일까지 2분기 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허가받은 유성구 내 야영장 및 실외체육시설과 작물 재배사의 부지 및 건축물의 허가내용 이행실태를 점검하고, 무허가 불법행위를 단속한다. 주요 단속내용은 ▲허가사항을 초과한 건축물의 증축 ▲무허가 부대시설 건축 ▲불법 벌채 및 굴취행위 ▲허가 범위를 벗어난 토지 절성토 등이며, 주요 지점에 단속 안내 현수막을 게시하고 안내문을 배부할 예정이다. 구는 적발된 불법행위가 경미한 경우 자진 원상복구 하도록 독려하고, 대규모 및 영리목적 등의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관계법령에 따라 시정명령 후 이행강제금 부과, 고발조치 등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개발제한구역 내 환경을 보전하고 불법행위를 근절할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가 이달 24일까지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 중 정부와 지자체가 지역 물가안정을 위해 지정하여 관리하는 업소로, 현재 유성구에는 55개소가 지정돼 있다. 모집대상은 유성구에 사업장을 둔 개인서비스업소(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이며 ▲법인 및 프랜차이즈 업소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이력이 있는 업소 ▲지방세를 3회 이상 또는 100만원 이상 체납하고 있는 업소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업소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업주는 유성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공고문을 참고하여 신청하면 되고, 구는 현지실사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 업소에 착한가격업소 인증표찰을 교부하고 물가 안정 기여 인센티브 지급, 착한가격업소 이용 홍보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고물가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물가안정에 동참하는 업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통해 지역 물가안정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지난 14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마을버스 운영체계 전면개편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유성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외부 전문가, 대전시 버스노선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마을버스 현황 및 문제점 분석, 운영체계 개편방향 및 계획 설명, 참석자 의견 청취 등운영체계 개편방향과 계획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용역은 ▲마을버스 현황 및 문제점 분석 ▲운행체계 개편 목표 및 방향 설정 ▲운행체계 개편 방안 수립 ▲개편안 시행계획 등을 수행해 현재 운행 상의 문제점을 보완한 새로운 마을버스 운영체계를 도입할 계획이다. 또한 모두가 공감하고 합리적인 운행체계 개편안 도출을 위하여 추후 공청회 개최 등 주민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마을버스의 운영체계를 획기적으로 개편하여 이용자 중심의 편리한 대중교통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1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개최하여 지역현안 해결과 유성의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간담회는 조승래(유성 갑), 황정아(유성 을) 국회의원 당선인과 정용래 구청장을 비롯해 부구청장 등 간부 공무원 9명이 참석해 구정 주요 현안 사업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구는 국비확보 및 주민숙원사업 해결 등을 위한 정책제안 1건, 공통현안 2건, 지역구별 현안 6건 등 총 9건의 의제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으며, 특히 저출생 및 초고령화 시대 등 사회적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고 그 기능과 역할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어린이 공원의 이용실태와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정책을 제안했다. 또한 ▲방사선비상계획 구역 안전관리 국비 확보 ▲도심 속 하천의 재탄생'주민친화 공간'조성 ▲방동저수지 주변 생태휴식공간 완성 ▲경찰진입도로 확·포장공사(2단계) ▲궁동 마을커뮤니티센터 건립 ▲노인복지관 별관 건립 ▲자운도서관 조성 ▲관평동 묵마을 진입도로 개설 공사 등 구정 주요 현안사업의 해결을 위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김미희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14일, ‘청년과 스타트업 마음건강 발전방향 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주최자인 김미희 의원과 유성구의회 의원, 청년 창업가, 스타트업 대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대전에서 가장 청년인구 비중이 높은 유성구의 청년 창업자와 스타트업 재직자들이 마음껏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책방향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청년창업과 스타트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창업자와 구성원들의 마음건강을 돌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에 공감하며 이를 위한 인식 개선과 제도마련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김미희 의원은 청년과 스타트업 종사자들이 직면하게 되는 다양한 문제 중 심리·정서적 문제는 매우 중요하다며 “이들의 마음건강을 안정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필요하지만 서로가 교류하고 소통하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간담회를 마치고 김미희 의원은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반영해 청년들이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이희환 의원이 14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수여하는 교육공로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로상은 한국교총이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발전을 위해 헌신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이희환 의원이 수상한 ‘독지상’ 부문은 전국에서 6명에게 수여되었다. 이희환 의원은 유성구 3선 의원으로 활동해 오면서 학교 주변시설 정비, 통학로 안전확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발굴 및 지원 등 지역교육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받게 되었다. 수상소감을 통해 이희환 의원은 “우리나라 교육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교총에서 주는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앞으로 교육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유성구의 교육 수준을 향상하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가 13일 유성중학교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힐링캠프’를 개최했다. 학교로 찾아가는 힐링캠프는 대전광역시교육청 행복이음교육지구와 유성구 나래이음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색다른 문화예술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심리·정서 치유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는 학업 스트레스와 빠르게 변화하는 콘텐츠에 지친 학생들이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들기 체험, 강연, K-POP 댄스 클래스, 명상&요가,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힐링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과 휴식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아를 발견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미래교육을 위해 마을-지자체-학교 협력 기반의 마을혁신을 이루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7일에는 대전노은중학교 1학년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힐링캠프가 운영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가 지난 12일 유성구족구협회(회장 박진홍)로부터 유성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후원금은 족구협회 회원들이 대회 상금을 모아 마련했으며,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박진홍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수제간식만들기 원데이클래스‘오늘은 뭐멍냥!’참여자를 이달 16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 ‘오늘은 뭐멍냥!’은 반려동물을 위한 건강한 간식 제조법을 배우고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제공하며,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질병관리 및 펫티켓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한다. 참여신청은 유성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고, 5월 27일부터 10월 28일까지 공간페로(유성구 복용동로 43, 207호)에서 총 10회(회차당 10가구)로 나눠 진행하며, 가구당 2회까지 참여 가능하다. 참여자는 5,000원의 재료비를 납부해야하며,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지역산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반려동물 가구의 증가와 주민들의 동물복지사업 요구에 발맞춰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반려동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동물보호와 복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아이와 함께 2년 연속 참가중이에요. 카이스트 선배와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매우 유익하고 또 참여하고 싶어요” 지난 11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유성구에서 개최한‘유성으로 떠나는 과학여행’에 참여한 부산의 한 학부모가 남긴 소감이다. 이번 행사는 전국 12개 지역에서 총 50가족이 참가했으며, 특히 유성구 대표 축제인 ‘유성온천문화축제’기간에 진행되어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즐길 수 있었다는 점에서 참여 열기가 더욱 뜨거웠다. 여행 첫날 청소년과 학부모 약 150여 명은 카이스트 멘토로부터 진로 조언을 듣고 공부법 등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으며, 특히 청소년들은 자율주행 로봇 만들기와 과학 퀴즈를 기반으로 한 방탈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창의력을 기르고 과학에 한걸음 더 친숙해지는 계기가 됐다. 여행 마지막 날에는 참여자 모두 캠퍼스를 둘러보며 카이스트에 대한 흥미를 돋우고, 가족 협력 미션을 풀어나가며 가족 간의 돈독함을 다졌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과학이라는 소재로 가족이 하나 되는 좋은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성구는 연령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소방본부 유성소방서 의용소방대원 20여 명은 11일 유성구 어은동의 화재피해 가구에 방문해 복구지원 활동을 펼쳤다. 해당 시설은 지난 4월 26일에 화재가 발생해 내부 493㎡가 모두 소실되고, 가재도구와 집기 비품 등을 태우는 등 1천8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김익현 유성소방서 의용소방대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복구지원반은 가재도구와 집기 비품을 반출하고, 환경 정화 후 발생한 폐기물 처리까지 도맡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강대훈 대전시 소방본부장은“화재피해 주민이 하루빨리 안정된 일상생활로 돌아오길 바란다”라면서“의용소방대와 함께 피해주민의 일상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정용래 유성구청장과 직원들이 유성온천문화축제 개막식에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릴레이 청렴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가 개발제한구역 지정으로 생활불편을 겪는 저소득층의 생활비 부담 완화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생활비용 보조사업을 추진한다. 개발제한구역 생활비용 보조사업은 개발제한구역 지정으로 생활불편을 겪는 저소득 주민에게 보전부담금 재원으로 학자금, 전기료, 건강보험료 등 생활비용을 매년 1회 보조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16가구에 1,480만원을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개발제한구역 지정일부터 거주하는 가구 중 2022년도 도시지역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5,944,624원) 이하인 세대(통계청 발표)이며, 소득에 따라 2023년에 사용한 생활비용을 6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차등 지급한다. 생활비용 신청은 5월 27일부터 6월 28일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고 자격심사를 거쳐 연말에 지급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도시계획과(042-611-2839)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개발제한구역 내 저소득층 주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과 생활비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개발제한구역 주민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5월 10일부터 3일간 온천로 일원에서 개최된 ‘ 2024 유성온천문화축제’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올해 29회째를 맞는 유성온천문화축제는 유성구 대표 축제로서 그동안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한 대표 프로그램과 신규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8개 분야 100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개막일에는 유성에서만 볼 수 있는 유성학춤, 유성온천놀이를 시작으로, 온천수 퍼포먼스가 있는 개막 축하공연과 대전 최대 규모인 700대의 드론라이트닝쇼와 불꽃쇼로 축제의 화려한 막을 열었으며, 사계절 축제 도시인 유성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테마로 민․관․군․학이 함께하는 대규모 거리 퍼레이드는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온천수 물총스플래시는 2개의 대형 워터게이트에서 발사되는 온천수와 다함께 참여하는 물총놀이로 전국에서 찾아온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했다. 또한 걸어다니는 안내원 배치, 숲속 힐링쉼터 설치, 어린이 에코놀이터 등 관람객 편의시설을 대폭 확대했으며, 제로웨이스트 굿즈 전시, 생분해형 현수막을 제작하는 등 친환경 축제장을 조성하는데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인미동 부의장이 주최한 ‘궁동 마을커뮤니티센터 효율적 활용을 위한 주민 간담회’가 9일, 유성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렸다. 간담회에는 인미동 부의장과 유성구의회 의원을 비롯해 궁동 주민자치회, 상인회, 청년대표, 그리고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롭게 토론하며 폭넓게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유성구 궁동 일원이 스타트업파크 조성 등 대·내외적으로 창업 중심 지역으로 부각되면서 신규 창업 유입인력과 원주민간 융합을 위해 조성되는 마을커뮤니티센터의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인미동 부의장은 “이곳 궁동은 청년 및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곳으로 원주민들과 함께 상생·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다면 그 시너지 효과는 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마을커뮤니티센터가 주민주도형 도시재생 거점시설로 자리 잡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며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온천1·2동, 노은1동 지역의 3선의원인 인미동 부의장은 이번 간담회에 앞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소상공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2024 유성온천문화축제가 개최되는 오는 5월 10일 오전 10시부터 5월 12일 오후 10시까지 온천로와 주변도로에 대해 교통통제를 실시한다. 교통통제는 매일 오후 3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물총 스플래시 진행을 위해 온천로(청주해장국 부터 계룡스파텔 입구) 일부 구간이 부분통제되며, 11일 토요일에는 오후 1시부터 약 3시간 동안 거리퍼레이드 행사를 위해 온천로(유성 푸르지오시티 부터 계룡스파텔 입구) 구간이 전면통제된다. 구는 주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유성경찰서 및 교통봉사단체와 협력하여 탄력적인 교통통제를 실시하여 원활한 이동을 보장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축제의 원활한 진행과 관람객 안전을 위한 조치인 만큼 주민여러분의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방문객들은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고, 차량 운전자는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우회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통제시간 동안 주요 행사장인 온천로 700m 구간에서는 온천수신제와 온천수 물총 스플래시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와 각종 공연이 펼쳐지며, 체험 프로그램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