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김광명 위원장, 이승우 부위원장, 김태효 의원, 김형철 의원, 반선호 의원, 배영숙 의원, 성창용 의원, 황석칠 의원)는 지난 22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아시아 창업 엑스포(FLY ASIA 2022)'개막식에 참석해 2박 3일간의 아시아 스타트업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격려했다. 아시아 창업 엑스포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테크노파크와 부산창업청설립추진단이 주관하여 22일부터 24일까지 3일동안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 스타트업 및 투자사를 위한 40여 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전 세계 42개국에서 1만여 명의 참여가 예상되는 만큼 부산에서 열리는 역대 최대 창업 행사다. 기획재경위원회 김광명 위원장은 “지역에서 기업들이 투자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민간에서 자생적으로 생겨나기 어렵기 때문에 창업붐 조성을 위해 기업, 투자사, 지원기관들간의 교류의 장이 마련되어야 한다며 아시아 창업엑스포가 창업 주요도시간 교류하고 투자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부산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도울 수 있도록 시의회가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립사하도서관은 12월 한 달간 유아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쿠키를 만들어보고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며보는 겨울맞이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쿠키 만들기 행사에는 6세 ~ 초등 5학년을 대상으로 최용진 작가의 그림책 ‘크리스마스 선물’을 읽고 직접 크리스마스 쿠키를 구워 꾸미는 시간을 가진다. 이 행사는 사하도서관 평생학습실에서 4일 오후 2시와 10일 오전 10시에 각각 6세 ~ 초등 2학년과 보호자 20명, 초등 3~5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가 희망자는 11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사하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문의는 독서문화과로 하면 된다.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기 행사는 유아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12월 17일부터 23일까지 사하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운영된다. 이 행사에서는 소원을 적은 종이로 도서관에 설치된 트리를 직접 꾸며보고, 기념사진을 찍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그림책 ‘커다란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었는데’도 전시한다. 양미경 사하도서관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에 우리도서관을 방문하여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11월 24일부터 이틀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강당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학생 및 교원예술동아리 22팀이 참가하는 ‘2022 북부 사제동행 온앤오프 예술 공감 축제’를 개최한다. 이 축제는 ‘온&오프 예술 한마당! 행복으로 채우다!’ 슬로건으로 열리며,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갈고 닦아 온 재능과 소질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꿈끼키움 학생예술동아리’와 ‘예술공감 행복채움 교원예술동아리’ 22팀이 참가해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강당에서 진행하는 24일 ‘열정의 오프라인 공연’ 축제에는 사제동행 밴드, 방송 댄스, 앙상블 연주 등 예술동아리 14팀의 공연이 펼쳐진다. ‘행복의 온라인 공연’으로 열리는 25일 축제에는 통기타, 연극, 중창, 합창 등 8팀의 공연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송출된다. 안선옥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축제는 예술 활동을 통해 교사와 학생이 하나가 되고, 그동안 갈고 닦은 재능과 소질을 맘껏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24일 오후 3시 관내 유치원 생활기록부 업무담당 교사, 희망 교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유치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교원 역량 강화 온라인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 생활기록부 작성과 관리지침 등 업무에 대해 교원들이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내용을 위주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날 연수에는 부산유아교육진흥원 전민희 연구사가 강사로 나와 유치원생활기록부 기재 요령과 관리 유의사항 등을 안내한다. 이어 전 연구사는 참석자들과 유치원 생활기록부 기재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정석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교원의 유치원 생활기록부의 기재 및 관리 역량을 강화해, 유치원 생활기록부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11월 24일부터 서부 관내 초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학교 교육과정 편성과 운영의 통합적 지원을 위한 ‘준비-계획-검토’ 단계별 연수 및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연수 및 컨설팅은 ▲2022 개정 교육과정 준비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학생 맞춤형 2023학년도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계획 수립 지원 ▲학교 실정에 맞는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등을 위해 교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11월 24일과 25일 이틀간 열리는 1단계 ‘학교 교육과정 준비하기’ 연수는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기본계획 밑그림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한다. 2023학년도 학교 교육과정 계획 수립을 위한 준비 단계에서의 추진 사항에 대한 전문가의 강연이 펼쳐진다. 또, 교육과정 지원단과 교육과정부장들의 심층 토의·토론 활동이 이어진다. 2단계 ‘학교 교육과정 계획하기’ 워크숍은 내년 1월 10일 열린다. ▲학교 특색에 맞는 교육과정 편성·운영 계획 수립 ▲2022 개정 교육과정 준비 등을 위해 관내 초등학교 교감, 수석교사, 교육과정부장, 교육과정 지원단이 장학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이어 2023 교육
(충남도민일보) 부산시 아동보호종합센터는 아동학대 예방주간(11.19.~11.25.)을 맞아 오는 24일 오후 2시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제23회 아동학대 예방주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하는 '아동학대 예방주간 기념식'에서는 ▲아동학대 예방 및 학대 피해아동 치료회복을 위해 헌신해온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구·군(아동학대 예방전담공무원)·경찰청(학대 예방경찰관)·부산시 협업으로 추진하는 ▲아이사랑 부모교육 성과보고회, ▲아동학대 예방 특강(긍정 양육) 등이 진행된다. 세부 내용으로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하여 아동보호전담기관 등 일선에서 피해아동 상담치료에 전념해 온 심리치료사 등 민간종사자, 학대 현장조사를 담당하는 구․군, 공무원 및 경찰관, 남부경찰서 등 총 14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한다. 또한 부산시가 ‘아동학대 대응체계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수상한 ‘최우수상’(24시간 아동학대 현장동행 서비스-사하구청 복지정책과), ‘장려상’(학대피해아동 집단상담-부산시 아동보호종합센터)을 함께 전수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부산시가 전국 최초로 경찰 수사단계에 있는 아동학대 행위자 부모를 대상으로 재학대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즐기고, 일하고, 살고 싶은 도시’ 부산의 다채로운 반전 매력을 힙하고 트렌디한 감성으로 연출한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23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달에서 온 이방인, 달토끼들의 여행’이라는 컨셉의 이번 영상은 이방인들의 시각에서 보여지는 부산의 매력을 3가지 테마 ▲‘플레이(PLAY)’, ▲‘워크(WORK)’, ▲‘라이브(LIVE)’로 구성하여 제작된 시리즈물이다. ▲‘플레이(PLAY)’ 편에서는 부산요트경기장, 광안대교에서 눈이 시리도록 파란 하늘과 푸른 바다를 즐기고, 전포 카페거리, 해운대 등에서 쇼핑과 카페‧맛집 탐방 등 달토끼들이 부산을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워크(WORK)’ 편에서는 달토끼들이 아홉산 숲, 오륙도, 송정해수욕장에서 일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부산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고 일과 쉼이 어우러진 ‘워케이션 성지’ 부산의 매력을 발견한다. ▲‘라이브(LIVE)’ 편에서는 부산 사람들과 만나면서 부산의 정을 한껏 느낀 달토끼가 여정을 마치고 다대포해수욕장에서 붉게 물든 노을을 바라보며 고민하는 모습을 담았다. 트레일러 영상에서 달토끼는 과
(충남도민일보) 부산시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1월 16일, 17일, 22일 3일에 걸쳐 ‘희망상자 만들기’ 행사를 열고, 이전기관 및 부산은행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하여 지역 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생필품을 담은 희망상자 1,000개를 전달했다. ‘희망상자 만들기 행사’는 희망상자를 직접 제작하여 상자 속에 생필품 등을 담아 취약계층 등에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로, 부산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협의회에 소속된 이전공공기관 13곳과 부산은행이 함께했으며, 영도구, 남구, 해운대구의 종합복지관과 함께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이전공공기관 및 부산은행이 총 6,800만 원 규모의 공동성금을 조성하여 상·하반기 두 번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상반기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리싸이클 봉사활동’ 행사에서는 커피박을 재활용하여 제작된 ‘선인장 키트’를 자활센터 프로그램 대상자 2,500여 명에게 전달한 바 있으며, 이번 하반기에는 4,3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등 16종이 포함된 희망상자 1,000개를 제작했다. 한편, 부산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협의회는 2013년부터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기금을 조성하여 함께 봉사활동을 실시하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11월 22일 서울 슈피겐홀에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여 개최한'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왕중왕전'에서 부산대표인 ‘오늘, 여의도’ 팀이 행정안전부 장관상(아이디어 기획 부문, 상금 1천5백만 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총 1,767개 팀이 참가하여 기관별 예선, 통합본선을 거친 결과, 최종 10개 팀(부문별 5개 팀)이 이날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왕중왕전 수상팀은 시상과 함께 창업을 위한 교육(데이터, 지식재산권 등), 컨설팅, 홍보, 투자유치, 해외 진출 등 행정안전부의 후속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오늘, 여의도’팀은 지난 7월 부산시에서 개최한 부산시 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입법 정보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분석하여 일반인에게 쉽게 법률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인 ‘법률정보 기술(리걸테크) 플랫폼’으로 기획 부문 최우수상을 받아 부산시 대표로 행정안전부 통합본선에 참가했다. 시는 그동안 ‘오늘, 여의도’팀의 본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하여 부산 빅데이터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DX 캠프’(데이터기반 혁신 기술 개발 및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하여 디자인 씽킹, 데이터 활용, 기획/정보기술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부산산업과학혁신원(원장 서용철)과 함께 오는 24일 오후 4시 아바니 센트럴 부산에서 '부산 스마트물류 연구개발(R&D)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스마트물류 체계 구축을 위한 부산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국내 물류 신기술의 확산을 위한 국가 물류 연구개발(R&D) 동향과 부산지역의 스마트물류 체계 구축을 위한 연구개발(R&D)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분야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이동일 융복합물류사업단장의 ‘생활물류 혁신 연구개발(R&D) 추진현황 및 사업화 전략’을 시작으로 3개 과제를 발표하며, 이어지는 패널 토론에서는 부경대학교 이정윤 교수가 좌장을 맡아 ‘스마트물류 체계 구축을 위한 부산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4명의 토론자가 부산형 스마트물류 체계 구축을 위한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정임수 부산시 교통국장은 “국내외 물류 연구개발(R&D) 동향을 선제적으로 살펴보고 항만과 첨단 물류단지를 중심으로 스마트물류 인프라를 조성하여, 부산이 스마트물류 도시로서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2022 부산장애포럼(Busan Disability Forum)'이 오는 29일 오후 2시 벡스코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2022 부산장애포럼(BDF)'은 내년 8월 '2023년 세계장애인 부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사전 행사로 기획됐으며, 세계장애인의 날(12월 3일)을 맞아 부산시와 부산장애인총연합회(회장 조창용)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유엔 장애인권리 협약 제정을 위한 특별위원회 자문 등을 지낸 김미연 유엔장애인권리위원회 부위원장이 기조 강연자로 나서 국제사회 환경의 다양한 변화상 속에서의 장애인 인권보장 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며, 관련 세션 2개가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첫 번째 세션에서는 김동호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정책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부산장애인여성연대 장향숙 대표 등이 패널로 참석하여 아시아태평양 지역차원의 장애인에 관한 국제적 개발계획인 ‘아태장애인 10년’에 대한 한국의 과제와 부산지역 장애계의 역할에 관하여 토론을 벌인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디지털 혁명과 장애’를 주제로, UN 대사를 지낸 오준 세계장애인부산대회 조직위원장의 주재하에 김정호 엑스비전 이사, 김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오는 24일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2022 부산관광벤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2 부산관광벤처 페스티벌’은 첨단기술을 접목한 관광벤처들의 발굴과 성장을 지원하고자 부산시 주최, 부울경관광벤처협의회(회장 신성재) 주관으로 개최되며, 특히 올해는 부산 스타트업과의 융복합 모델 발굴 지원을 위해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BOUNCE 2022’와 협업하여 추진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지역 관광벤처 홍보부스 운영 ▲청년&관광기업 취‧창업 컨설팅 ▲IR 피칭 ▲관광벤처인의 밤 등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청년&관광기업 Jump-Up 컨설팅’에는 부산관광 스타기업 3개 사(요트탈래, 짐캐리, 위더스콘텐츠)의 대표가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1대 1 멘토링을 실시하며, ▲‘IR 피칭’에는 관광벤처 5개 사가 참여하여 창업기획자(AC) 및 창업투자회사(VC)를 대상으로 기업 소개를 진행한다. 아울러 ▲‘관광벤처인의 밤’에서는 이동규 메라클 대표의 스타트업 투자 트렌드 특강 및 손진현 짐캐리 대표의 우수사례 발표 시간을 갖고, 부울경관광벤처협의회와 부산관광공사, 코리아스타트업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23일 오후 3시 30분 벡스코 제2전시장 회의장(B)에서'부산 벤처ㆍ창업기업 환경·사회·투명(이하 ESG) 경영 활성화 비전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시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하는 ‘벤처ㆍ창업기업 ESG인증시스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ESG경영지원 협의체’의 발족을 기념하고, 협의체 구성원의 목소리를 모아 임무(미션)와 비전을 선언함으로써, ESG경영을 통한 지속가능한 창업생태계 조성의 의지를 표명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선포식에는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협회, 부산대학교, 부산상공회의소, BNK부산은행, KB국민은행 및 7개 민간투자기관 등 총 22개 협의체 구성기관의 대표 등이 참석하며, ▲ESG선도기업 지원 업무협약 체결 ▲ESG경영 활성화 임무(미션)ㆍ비전 선포 퍼포먼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총 22개 기관, 3개 분과별로 구성되는 ‘ESG경영지원 협의체’의 업무협약을 통해 기관별 역할을 정립(▲지원분과-ESG경영역량 강화 ▲대출분과-자금지원 ▲투자분과-투자활성화)하고, 임무(미션)를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한국교육방송공사와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부산 어린이복합문화공간의 어린이들을 위한 EBS 우수 디지털 학습 콘텐츠 5개 분야 7종 58편을 확보하여 무료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공받는 5개 분야 7종, 58편 콘텐츠는 ▲영어학습 분야 ‘인공지능 AI 펭톡’ ▲문화예술 분야 ‘초등문화예술’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초등 정보통신기술(ICT)’ ▲환경 분야 ‘초등환경’, ‘번개맨과 친환경 번개파워’ ▲디지털 체험 분야 ‘위기의 경복궁을 구하라’, ‘다면공간 실감형 콘텐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앱 설치를 통해 사용하는 4개 분야 5종 50편의 콘텐츠는 기관에서 활용 시 EBS의 승인을 받아야 하나, 부산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의 경우 어디서든 기관사용이 가능하다. 나머지 체험형 콘텐츠는 설비 및 공간만 구축된다면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김유열 EBS 사장은 “EBS의 공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부산시와 지속적으로 콘텐츠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라며, “이와 더불어 EBS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교육 공간조성과 디지털 기술의 화두인 메타버스(Metaverse) 플랫폼을 활용한 교육 협력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23일 오전 10시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6개 금융기관(시중은행), 5개 정책금융기관, 학계 전문가들과 함께 부산지역 금융 위험 요소 점검 회의를 개최하여 경제 3고(고금리, 고환율, 고물가) 복합 경제위기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고 밝혔다. 박형준 시장은 주요국의 통화 긴축 전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국제 원자재 가격상승 등으로 대외 위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경기침체에 대한 시장의 우려, 금리상승에 따른 가계 및 기업 부채 증가, 레고랜드 발 기업의 자금 경색 악화 등 복합위기에 따른 지역 경제의 충격 최소화를 위해 시급한 대책 논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오늘 간담회를 긴급히 소집했으며, 박형준 시장이 직접 주재하여 실질적인 대안 마련에 나선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금융시장 동향과 주요 위험 요인들을 짚어보고, 언제든 위기가 현실이 될 수 있다는 긴박함으로 위기 대응 여력을 살펴볼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급증한 가계·자영업자 부채의 금융기관별 연착륙 방안, 레고랜드 발 금융시장 자금조달 방안, 금리인상 국면에서 금융비용 증가 문제로 어려움이 가중될 수 있는 취약계층에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오늘(22일) 오후 2시 30분 올해 건립된 기장군 산불대응센터에서 산불유관기관과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불재난 대응능력을 향상하고 산불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는 최근 이태원 참사와 아홉산 산불을 계기로 시민이 더욱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시가 총력을 다하고 있는 ‘안전도시 부산’ 만들기의 일환이기도 하다. 시는 ‘안전도시 부산’ 실현을 위해 다중운집 시설 등 긴급 안전점검, 수능 대비 인파밀집사고 특별 예방점검 및 청소년 유해업소 특별단속, 대중교통 혼잡도 안전관리 대책 회의, 내년도 시민안전 예산 796억 원 증액 등을 추진했다. 특히, 지난 아홉산 산불 등과 같은 각종 화재를 선제·적기 대응하기 위해 산불 진화용 임차 헬기 및 현장 지휘소 설치에 20억 원을 신규 편성하고, 소방헬기 교체에도 40억 원을 증액 편성했다. 또, 전통시장 재난 재해 예방 및 지원사업에도 11억 원을 신규 편성했다. 박형준 시장도 지난 14일 부전시장을 찾아 동절기 화재 및 안전관리 상태를 직접 점검하는 등 연일 시민안전 행보를 이어왔으며, 대규모 행사에 대한 철저한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