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오는 8일 오후 3시 부산여성가족개발원 국제회의장에서 ‘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문화 정착’을 위해 전국 최초로 `21년부터 추진 중인 '부산형 학교폭력제로 만들기' 시범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시범사업에 참여한 주양초등학교와 오륙도초등학교, 각계 전문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범사업의 우수사례와 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시범사업의 확대와 학교폭력 대응모델 구축 방안에 대한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시 학교폭력예방회복조정센터 장은선 소장의 시범사업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주양초 정해경 교사와 오륙도초 조석현 교사의 시범사업 우수사례 발표 ▲신라대 아영아 교수의 시범사업 성과발표 후 ▲동아대 강기수 교수를 좌장으로 학계와 교육 현장 전문가를 모시고 부산형 학교폭력 대응모델 구축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현장 참석은 시 학교폭력예방회복조정센터 누리집을 통해 12월 7일 오후 3시까지 사전 접수로 진행되며, 온라인은 부산시청소년종합지원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 ‘청포도TV’를 통해 시민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사전 참가 신청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오는 2일 오후 1시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7층 대강당에서 '2022년 부산지역 꿈드림 성장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센터장 백진영)에서 주관하는 이번 성장보고회에는 17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청소년 100여 명 및 종사자,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간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력 및 진로 관련 자격증 취득, 각종 동아리 활동 등의 성과를 공유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행사는 ▲모범 학교 밖 청소년 및 선도유공자 포상, ▲청소년 토크콘서트, ▲바리스타 등 직업역량강화 일일 체험부스, ▲참여 공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활동사진 및 프로그램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청소년 토크콘서트에는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싶어'저자인 백세희 작가와 함께 ‘내 마음속 그늘, 우울에 관하여’라는 주제로 자유롭게 소통한다. 또한 ▲일일 체험 부스에서는 직업역량강화사업을 수료한 청소년이 각 분야에 대한 일일 강좌(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하여, 다양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어제(11월 30일) 오후 해운대 부산콘텐츠코리아랩에서 부산시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2022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성과확산 로드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로드쇼에는 지역 기업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추진성과, 부산 수요기업 및 공급기업 우수사례 발표, 2023년 사업 설명을 진행했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데이터 전문기업의 성장과 데이터 수요기업의 활용을 매칭하는 사업으로 ▲중소기업/예비창업자/소상공인/1인 창조기업을 대상으로 데이터 구매, 일반가공서비스, 인공지능(AI) 가공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수요기업 지원 부문’과 ▲기업들이 원하는 맞춤형 전문 데이터를 매칭 지원하는 ‘공급기업 부문’이 있다. 올해 주요 추진성과를 보면, 부산시 중소기업 154개 사가 국비 55억 원을 지원받았으며, 이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이 많이 몰려있는 수도권(서울, 경기)을 제외하면 광역시․도 중에서 지원 규모가 가장 큰 것이다. 우수사례를 살펴보면, ▲개인 주차공간을 공유하는 주차 앱서비스를 제공하는 ‘뉴틴’은 가격 비교, 최적 매칭 프로그램 개발 등 서비스 고도화,
(충남도민일보) 부산시와 지난 10월 18일 수도권 기업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투자협약(MOU)을 체결한 (주)윈스(대표이사 김보연)가 1일 오전 11시에 해운대구 센텀그린타워(1층)에서 부산지사를 설립하고 부산 사이버 보안센터를 개소한다. (주)윈스는 사이버 보안 분야 매출액 기준 국내 4위인 기업으로, 부산시와의 협약을 통해 부산 지역 내에 사업장을 신설하여 지역경제 발전과 좋은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특히 디지털 혁신 인재양성, 지역 내 우수 인재 채용 및 2년 이상 고용 유지, 정보보안 연관 산업 발전도모 등을 약속한 바 있다. 이에, 부산시가 5년간(2022~2026년)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고급 인력 1만 명을 양성하고, 인재 역외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채용 연계형 교육지원사업인 ‘부산디지털혁신아카데미(BDIA : Busan Digital Innovation Academy)’에 ㈜윈스가 훈련기관으로 참여하여 사이버 보안 과정 20명을 교육하고 있으며, 그중 우수 교육생 70%를 직접 채용할 예정이다. 오늘 개소하는 윈스 부산 사이버 보안센터는 ▲서버실 ▲관제실 ▲분석실 ▲회의실 ▲업무공간으로 구성되
(충남도민일보) 박형준 부산시장이 지난 11월 30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허명) 주최로 열린 ‘제57회 전국여성대회’에서 여성 권익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지방자치단체장상'을 수상했다. 올해 57회째 맞이한 전국여성대회는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여성의 권익 신장과 지위 향상에 크게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장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박형준 시장은 2021년 취임 이후 ‘여성이 행복한 양성평등 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전국 최초로 거점형 양성평등센터를 설치했고, ‘여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 9월 전국 최초 여성폭력방지종합지원센터(이젠센터)를 개소하여 여성폭력 제로를 위한 부산형 종합지원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가족 모두가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 부산형 아이돌봄사업 추진 및 부산형 놀이학습 공동체(BTS-Play:Busan Team Study With Play) 구축 등 부산형 돌봄생태계를 마련해 부모들의 육아 부담 경감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충남도민일보)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아메리카 등 4개 대륙, 22개국에 송출되는 한국 경마실황 방송에서 앞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영상도 함께 방영된다. 부산시와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열기를 전 세계로 확산하는 데 힘을 보태고자 오는 12월 한 달간 한국마사회가 해외 22개국에 송출하는 경마실황 방송에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 영상을 함께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홍보는 시와 한국마사회가 지난 3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공동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른 협업 홍보활동의 일환이다. 시와 한국마사회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를 위해 다양한 공동 홍보방안을 모색하던 중 유치 열기 확산을 위한 해외홍보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고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간 결과, 해외 22개국*에 국내 경마실황을 송출하는 ‘경마실황 콘텐츠 수출’과 연계한 이번 홍보 활동을 추진하게 됐다. 이는 국내사업장 내 경마 중계방송을 통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등 국내 경마팬들을 대상으로 한 공익적 홍보에 앞장섰던 한국마사회가 이제는 해외로 송출되는 경마실황 방송을 활용해 2030세계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오늘(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2022 한-카리브 고위급 포럼'에 참석한 카리브지역 국가 장⸱차관과 카리브국가연합(ACS) 사무총장 등을 부산으로 초청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교섭·홍보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2022 한-카리브 고위급 포럼'은 2011년부터 매년 카리브 국가와 지역 기구 대표를 초청해 한-카리브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정례 대화 매커니즘으로, 올해 행사는 지난 11월 30일 오전 서울에서 외교부 주최로 개최됐다. 행사는 ‘한-카리브 글로벌 해양환경 협력 파트너십’을 주제로 ▲ 한-카리브 해양오염 방지 포함 친환경 해양산업 육성 ▲ 한-카리브 탈탄소 전략 포함 기후변화 대응 등 2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를 계기로 방한한 카리브지역 국가 장⸱차관과 카리브국가연합(ACS) 사무총장 등을 부산으로 초청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교섭·홍보 활동 및 카리브지역 국가와의 네트워크 확장을 추진한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 후보도시로 준비된 ‘부산’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오늘(1일)부터 양일간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 주재 환영오찬과 양자면담,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예정지 시찰 등 다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의회는 11월 30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22 케이블TV 방송대상 시상식에서 “균형발전파트너스상”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방송대상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방송통신위원회·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함께 여는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부산시의회는 지역을 위해 힘쓴 개인과 단체를 종합유선방송 사업자(SO)의 추천을 받아 수여하는 '균형발전파트너스상'을 수상한다. 이 상은 부산시의회가 LG헬로비전 부산방송과 협업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업 모델을 구축한 점을 높게 평가받은 결과이다. 부산시의회는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그램 제작을 지원하는 '부산광역시 지역종합유선방송 발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전국 최초로 제정한 이후, LG헬로비전과 협업하여 의정 정보 등을 시민에게 올바르게 전달하기 위한 의정뉴스 및 의정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는 캠페인광고 등을 연중 협력하여 제작·송출해 왔다. 이번 케이블TV 방송대상 시상식은 종합유선방송 사업자(SO) 지역채널과 YTN, 연합뉴스 등 주요 보도채널 등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1일부터 7일까지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이 요구한 2023년도 예산안과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본격적인 심사에 돌입한다. 예결특위가 심사할 부산시 2023년도 예산안 규모는 15조 3,480억원(2022년도 본예산 14조 2,690억원 대비 7.6% 1조 790억원 증)이고, 기금운용계획안은 1조 3,631억원이며, 부산시교육청은 5조 6,655억원(2022년도 본예산 4조 8,753억원 대비 16.2% 7,902억원 증)이고, 기금운용계획안은 1조 9,602억원이다. 윤일현 예결위원장은 “2030세계박람회 유치 등 부산의 미래 발전을 위한 사업 추진으로 확장적 재정정책은 불가피한 실정이나, 합리적인 세입을 고려한 건전한 재정운용이 필요하므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 불요불급한 예산은 과감하게 삭감하고, 반드시 필요한 사업에 충분한 예산이 투입될 수 있도록 엄격히 심사할 예정”이라며, “무엇보다도 코로나19의 장기화 및 세계적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 시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민생경제 회복, 지역경제 활성화 및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사업에 우선적으로 재원이 배분
(충남도민일보)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30일 오후 2시 50분 시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회 부산시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 포럼’에 참석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들의 애정 어린 관심과 협조 덕분에 부산교육이 새롭게 도약할 기반을 다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부산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30일 낮 12시 시교육청 별관 1층 교육감 소통공감실에서 하윤수 교육감과 시교육청 민원 담당 직원 7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감 만난 Day!’행사를 가졌다. 하윤수 교육감은 이날 행사를 비롯해 취임 이후 ‘교육감 만난 Day!’를 통해 7차례, 그 외 교육 현안으로 42차례에 걸쳐 민원인과 만나는 등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시민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는 직원들과의 공감대 형성이 필수 조건이란 하윤수 교육감의 생각에 따라 시민들이 아닌 민원 담당 직원들과의 간담회 방식으로 열렸다. 하 교육감과 민원 담당 직원들은 ▲장시간 통화, 폭언, 반복 전화 등으로 인한 피로도 증가 ▲민원인 고성 등 특이 민원 발생 시 응대의 어려움 ▲점심시간 교대 근무 등 민원 업무를 처리하며 겪는 어려움과 민원 서비스 개선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앞으로 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지속적으로 갖고 업무 추진의 공감대를 형성하겠다”며 “이를 통해 전 부서가 소통하고 협력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최상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교육청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지난 11월 28일과 29일 양일간 국제박람회기구(BIE) 사무국이 위치한 프랑스 파리에서 다양한 유치교섭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박형준 시장은 이 기간 2030세계박람회 유치에 도전하고 있는 도시의 수장으로서, 짧은 기간에 최대의 교섭효과를 낼 수 있도록 짜임새 있는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최우선으로 본국 및 다른 국제박람회기구(BIE) 대표들에게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대사 등을 대상으로 하는 유치교섭 활동에 주안점을 뒀다. 박 시장은 현지시각으로 지난 11월 28일 오후 6시 30분 프랑스 파리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이동해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 중앙아프리카공화국 ▲ 말리 ▲ 브라질 ▲ 아이티 ▲ 파라과이 ▲ 페루 측 국제박람회기구(BIE) 대표들과 만찬간담회를 가졌으며, 다음 날에는 ▲ 슬로베니아 ▲ 에스토니아 ▲ 폴란드 ▲ 크로아티아 ▲ 헝가리 등 유럽 지역 국제박람회기구(BIE) 대표들과의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각국 국제박람회기구(BIE) 대표들에게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도시 ‘부산’의 매력을 소개하고, 2030세계박람회가 왜 부산에서 개최돼야 하는지 그 당
(충남도민일보)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30일 오전 8시 40분 부산진구 학생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학교운동부 지도자 및 지도교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학교운동부 지도자·지도교사 역량강화 연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연수는 여러분들이 보다 자긍심을 갖고 사제 간 서로 존중하며, 학생 선수 지도에 전념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30일 오전 9시 50분 해운대구 시그니엘 4층 그랜드볼룸에서 중학교 교장과 교육전문직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3학년도 자유학기(년)제 운영 역량강화 학교장 워크숍’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워크숍에 함께 하신 교장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부산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여러분의 힘과 지혜를 더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은 12월 1일부터 21일까지 학생예술문화회관 갤러리 ‘예문’에서 ‘2022 예문HADA프로젝트’의 네 번째 기획 ‘점의 사유’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Team Project Dot’(신제아, 이은솔, 임혜민, 장유미, 한지원)에서‘The flow of_Ⅰ’,‘기억의 조각보’등 각자의 작품을 예술의 시작점으로 표현한 회화 작품 22점과 영상 1점을 선보인다. 또한, 12월 9일에는 참여 작가와 관람객들이 함께하여 작품 해설 및 삶, 기억, 추억 등에 관한 생각을 공유하는 자리인 ‘아티스트 토크’ 행사를 진행한다. 전시실을 방문이 어려운 관람객을 위해 12월 9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학생예술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VR 전시관을 운영한다. 원미경 학생예술문화회관장은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통과 현대를 넘나들며 한국화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 다양한 작품을 볼 수 있다”며, “이 전시회가 동시대 예술가들이 바라보는 개인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2월 1일 오후 3시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 3층에서 교원, 학부모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부산 기초학력 보장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학력 허심탄회 소통·공감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부산교육청과 교원, 학부모가 함께 부산 기초학력의 방향을 탐색하고, 부산교육 발전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행사는 1부 ‘기조 강연’과 2부 ‘패널토의’로 나눠 진행한다. 1부에는 국가기초학력지원센터 오상철 센터장의 ‘국가 기초학력의 미래’ 주제 특강과 부산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 조영기 장학관의 ‘부산 기초학력 보장 시행계획 시안’ 안내 순으로 운영한다. 2부에는 오상철 센터장을 비롯한 교사, 학부모 등 5명이 부산 기초학력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패널토크’와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직접 참여하지 못한 교원과 학부모는 부산광역시교육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하면 된다. 김순량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행사는 기초학력에 대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고민해 보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