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부산시 반여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는 도매시장 유통종사자들과 함께 오늘(25일) 오전 11시 김장철을 맞아 해운대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배추 나눔 행사를 가진다고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배추를 지원함으로써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우리 사회의 나눔문화 확산 및 나눔에 대한 유통인들의 인식과 참여의식을 고양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반여농산물도매시장 관리사업소와 농협반여공판장, 부산중앙청과(주), 동부청과(주), 채소류정산조합, 양념류정산조합, 상가동협동조합 등 유통종사자들이 참여하여 해운대구 반석사회복지관 등 10개소에 2,100만 원 상당의 김장배추 9천 포기를 전달하여 인근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 김장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 이동규 반여농산물도매시장 관리사업소장은 “이번 행사를 비롯해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어려움을 나누고 이웃들을 돌보는 행사를 적극 개최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정겨운 농산물도매시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반여농산물도매시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해운대 소재 지역아동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도시가스, LP가스판매협회, 가스시공협의회, LPG산업협회, 냉동공조안전관리원 등 8개 기관과 함께 ‘가스안전사고 없는 부산’을 만들기 위하여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시는 25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가스안전 영상물상영, 가스안전유공자 표창수여, 안전 결의문 낭독 등 가스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2022년 가스안전 결의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오늘 결의대회에 앞서 지난 11월 23일 다중이용시설인 부산진구 부전시장에서 시장번영회,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도시가스와 함께 가스시설 안전점검, 캠페인을 개최하여 겨울철 가스안전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했다. 또한, 유튜브를 활용하여 가스상식, 가스누출 시 응급조치, 겨울캠핑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예방 참여 이벤트(11.18.~12.9.) 등 가스안전에 대하여 홍보하고 있다. 부산시 신창호 미래산업국장은 “가스안전 문화조성과 사고 예방을 위해 가스업계와 유기적인 협력 강화를 위한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시민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가스 취급 및 사용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일주일간 여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제고하고 근절을 위한 공감대를 조성하고자 ‘2022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2019년 12월 25일 '여성폭력방지기본법' 시행에 따라 매년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일주일간을 ‘여성폭력 추방주간’으로 지정해 시행해오고 있다. 이에 부산시도 이번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부산여성상담소·피해자보호시설협의회(이하 부산상시협)와 부산광역시 여성폭력방지종합지원센터(이하 이젠센터) 등 여성폭력 피해 지원기관과 함께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행사 및 홍보활동을 펼친다. 특히 11월 28일 오후 2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는 여성폭력피해 예방 활동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여성폭력 피해사례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여성폭력 방지 유공자 시장 표창, 2022 대학생 디지털성범죄 예방 콘텐츠 공모전 수상자 시상도 이날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추방주간 동안 부산상시협,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권역별 릴레이 캠페인에 나선다. ‘여성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 함께하면 만들 수 있습니다
(충남도민일보) 부산시와 (사)한국토질및기초기술사회(회장 김성진)는 ‘스마트 연약지반 개량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25일 오후 2시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기술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사)한국토질및기초기술사회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발표회는 건설공사 구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연약지반 개량공법의 이론과 실무에 대한 기술 공유를 위해 마련됐으며, 부산시와 한국토질및기초기술사회, 건설업계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다. 발표회에서는 ▲부산신항만 공사 수행사례를 통한 지반공학자의 역할 ▲항만자동화에 따른 대심도 연약지반 개량공사 개선방안 ▲대심도 낙동강 퇴적토의 거동특성 ▲호퍼준설선을 이용한 준설매립 및 연약지반 개량시공사례 ▲관찰법을 이용한 싱가포르 연약지반 굴착설계변경 사례 연구 등과 관련하여 총 5명의 전문가가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부산지역 연약지반상의 건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반적인 내용들을 심도 있게 논의하여, 연약지반 개량시공 사례분석뿐만 아니라 설계와 시공기준 및 주의사항에 대하여 심층적 분석을 할 예정이다. 이는 건설안전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공공시설의 안전성, 시민 안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오는 27일 오전 11시 부산이스포츠경기장에서 ‘2022 부산-아세안주간’ 기념행사로 '부산-아세안 이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은 2022 부산-아세안주간은 201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3주년, 한-베트남 수교 30주년을 기념하고 부산시와 아세안의 지속적인 협력과 연대를 도모하기 위해 11월 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진행되며, 주요 기념행사로는 ▲ 아세안 지역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시상식 11.27, 부산이스포츠경기장) ▲ 부산-아세안 이스포츠 페스티벌(11.27, 부산이스포츠경기장) ▲ 한베 수교 30주년 기념 투게더런(Togather Run) 마라톤 대회(11.6, 삼락체육공원 일대) ▲ 한-베 30주년 프렌드십(Friendship) 교류 프로그램(11.25, 부산외국어대학교) 등이 있다. 이번 부산-아세안 이스포츠 페스티벌은 2022 부산-아세안주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부산국제교류재단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한다. ‘게임도시 부산’의 브랜딩을 강화하고 이스포츠를 통한 부산-아세안 지역 시민 간 문화교류를 활성화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오는 26일 오전 10시 KNN 시어터에서 부산시, 국제신문, KNN 공동 주최로 2022년 갈맷길 원정대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욜로(YOLO) 갈맷길 시민참여 걷기행사’의 하나인 ‘2022년 갈맷길 원정대’가 두 달간의 장정을 마치고, 그간의 활동을 기념하는 시상식에 참석한다. 이날 시상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갈맷길 원정대,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하며, ▲갈맷길 원정대의 활동을 기록한 영상물 상영, ▲박형준 부산시장의 대표축사, ▲완보왕, 홍보왕, 공로상, 특별상 시상, ▲원정대 깃발 반납, ▲단체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총 200명의 갈맷길 원정대는 지난 9월 24일 다대포해수욕장 분수광장에서 발대식을 갖고 갈맷길 전 구간(9코스 21개 구간 278.8km)을 걷는 대장정의 첫발을 뗐다. 이들 중 시민 25명은 전 구간 완보를 달성했고, 청년 및 직장인 37명은 9주 동안 9개의 대표구간을 완보했으며 시민걷기 활성화를 위해 욜로 갈맷길 시민테마 걷기를 병행 진행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두 달 동안 무사히 안전하게 완주하신 갈맷길 원정대원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특히 이번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부산시 민관합동 규제발굴단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동래구, 금정구, 수영구, 강서구 등 4개 구·군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10개의 민간 협회·단체 등 관계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시는 새정부 경제정책 방향에 따라 ‘규제혁파를 통한 민간 중심 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시민의 체감도가 높은 불합리한 규제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지난 7월 기업지원기관(출자‧출연기관 등), 민간 협회‧단체로 구성한 ‘민관합동 규제발굴단’을 확대해서 운영하기로 계획했으며, 이날 토론회를 개최하여 기업성장 저해요소와 소상공인 경제활동을 방해하는 민생규제 등 체감도 높은 규제개선과제 발굴로 지역경제 활력 도모와 시민 편의 증진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토론회의 주요 내용은 ‘지역 및 기업 성장의 걸림돌이 되는 불합리한 규제 발굴’과 ‘건의과제 추진 합리성 논의, 문제점 도출 및 해결방안 강구’ 등이다. 규제개선 건의과제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옥외광고물 조례 적용기준 개선 ▲경제자유구역 내 각종 민원업무별 소관 행정기관 일원화 ▲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24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2022년 범정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방자치단체(243개) 분야 18개 상 중 최우수상 포함 3개 상을, 지방공사공단(153개) 분야 9개 상 중 대상 포함 2개 상을 받는 등 전국 최다인 총 5개의 상을 받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행정안전부․인사혁신처․국무조정실에서 공동으로 주관하여 공직문화 혁신의 범정부적 확산과 국민이 체감하는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지방공사․공단 등 총 4개 분야별로 성과 우수사례 및 모범 실패사례를 심사․선정하는 대회이다. 부산시는 지방자치단체 분야에서 ▲‘안되면 될 때까지! 도심외곽 개발소외지역 도시가스 보급 확대’ 사례로 규제혁신추진단 전혜란 주무관이 국무총리상(최우수상)을, ▲‘전국최초! 쓰레기매립장을 둘러싼 30년 주민갈등 해결, 대화와 소통으로 혐오시설 주변 주민이주 전격 합의’ 사례로 자원순환과 정성진 주무관이 행정안전부장관상(우수상)을, ▲‘본격 전기차 시대, 전주거치형 충전기 설치를 통한 충전 사각지대 해소’ 사례로 탄소중립정책과 정숙이 사무관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25일 오후 4시 부전동 이비스앰배서더 부산시티센터에서 ‘2022 부산고용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고용대상’은 민간 주도로 부산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기업 또는 개인의 공로를 인정하기 위해 2009년 민·관이 함께 전국 최초로 제정한 고용대상이다. 수상자는 공모를 통해 접수 또는 추천을 받아 고용 창출, 근로환경 개선, 사회적 책임 및 지역 공헌도 등에 대한 종합적인 공적을 기초로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올해는 공로상 수상자로 추천되어 선정된 개인 1인을 제외하고 총 21개 기업이 신청하여 7개 기업이 선정됐다. 대상인 부산광역시장상의 영예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대표 최홍훈)이 안았다. 최우수상(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상)에는 ▲부산광역시 기장군도시관리공단(대표 박승하) ▲삼원액트 주식회사(대표 배광호)가 선정됐고, 우수상(부산고용포럼대표상)에는 ▲㈜효성씨오티(대표 이정수)와 ▲주식회사 태성당(대표 이나겸), 특별상(부산고용포럼대표상)에 ▲제일전기공업㈜(대표 강동욱)과 ▲주식회사 필립트론(대표 이인화, 이병권)이 각각 선정됐다. 개인공로상(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상)은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25일 오전 11시 30분 부산시청 7층 접견실에서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 주최로 '2023년도 적십자회비 희망나눔 성금 모금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2023년도 적십자회비 ‘희망나눔성금’ 모금 시작을 알리는 동시에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의 가치와 동참 분위기 확산을 위해 대표기부자들의 성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된다. 부산시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 기부문화 확산과 취약계층 긴급구호 등 적십자사 인도주의 사업을 계속해서 지원하기 위해 2000년부터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을 통해 회비 모금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특별한 이웃사랑 실천을 몸소 실천하고 계시는 부산의 기업인들이 많이 계셔서 든든한 마음”이라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부산의 여론 주도층(오피니언 리더)들을 보며 더 많은 시민들이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서로 배려하고 협력하여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으로 함께 만들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2023년도 적십자회비는 2022년 12월 1일부터 2023년
(충남도민일보) 올해도 어김없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롯데그룹 김장담그기 행사’가 부산의 연말을 물들인다! 부산시는 25일 오전 9시 사직야구장 앞 광장에서 부산지역 롯데그룹 계열사 주관으로 ‘2030 세계박람회 유치기원 1만 2,030포기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박형준 부산시장, 이대석 시의회 부의장, 서정곤 부산롯데호텔 대표, 이석환 자이언츠 대표를 비롯해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건설 등 부산지역 23개의 롯데 계열사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특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롯데자이언츠의 안치홍, 김원중, 박세웅 선수가 직접 두 팔을 걷어 올리고 김장에 참여해 따뜻한 마음과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롯데그룹과 지난 2011년부터 매년 1만 포기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는 2030 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의미로 12,030포기, 약 1억 4천만 원 상당의 규모로 행사를 확대하여 16개 구·군 푸드뱅크를 통해 부산지역 저소득층 4천여 가구에 지원할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12년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롯데그룹에 감사드리며, 특히 올해 ‘1만 2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25일 오후 2시 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국제 스페셜티 커피협회 ‘SCA(Specialty Coffee Association)’와 부산 커피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오늘 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야니스 아포스톨로풀로스 SCA 대표이사가 참석해 직접 서명하며, 신경희 SCA 아시아태평양 디렉터, 정연정 SCA 한국챕터 매니저,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 ㈜벡스코 이범철 경영본부장 등 관계자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SCA’는 커피 농부부터 바리스타와 로스터 등 글로벌 커피체인을 구성하는 다양한 회원들로 구성된 비영리 기관으로, 개방성과 포용성, 지식 공유를 통한 스페셜티 커피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커피 엑스포’, ‘월드 오브 커피’, ‘월드 커피 챔피언십’, ‘센서리 서밋’ 등 다양한 국제 커피 행사를 매년 주관하고 있다. 특히, ‘월드 커피 챔피언십’은 전 세계 바리스타들의 꿈의 무대로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에서 한국 최초로 부산 모모스커피의 전주연 바리스타가 우승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시와 SCA는 세계적인 커피 행사 개
(충남도민일보) 지난 23일 부산광역시의회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특별위원회는 한·오 수교 13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을 방문중인 볼프강 소보트카(Wolfgang SOBOTKA) 오스트리아 하원의장을 서울에서 면담하고, 엑스포유치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다. 소보트카 의장은 한국과 오스트리아는 전략적 파트너 관계임을 상기시키고, 짧은 기간 고도성장을 이뤄낸 한국의 저력을 높게 평가하며 시종일관 우호적인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엑스포의 인류 공영 발달에 대한 이바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부산엑스포의 주제와 구체적인 구현방법 등을 묻는 등 관심을 표명했다. 이에 강철호 위원장은 부산이 제시한 주제인 “세계의 대전환, 더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 ”와 3개의 부주제“자연과의 지속가능한 삶 / 인류를 위한 기술 / 돌봄과 나눔의 장”을 설명하며, 구체적인 예로 부산시가 UN해비타트로부터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지속가능 해양도시 모델인 플로팅 시티의 시범도시로 지정된 점을 언급하며 부산엑스포가 인류를 위한 기술을 선보이는 공간이 될 것임을 자부했다. 또한 면담에 함께한 앙거홀처(Wolfgang ANGERHOLZER) 오스트리아 대사는 가덕신공항의 조기 개항 가능성
(충남도민일보)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4일 오후 3시 충청북도 청주시 그랜드 플라자 청주 호텔에서 열린 ‘제87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서 다른 시도교육감들과 주요 교육현안에 대해 논의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오늘(24일) 오후 3시 30분 낙동강 하굿둑 전망대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로 제11차 서부산 현장 전략회의를 열어 서부산권의 환경, 교통 분야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논의했다. 박형준 시장은 내년도 정부예산이 국회에서 심사 중인 가운데 국비 확보가 필수적인 서부산권의 다양한 공약사업(환경, 교통 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보다 세밀한 전략을 강구하기 위해 이날 현장 회의를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서 박형준 시장은 반가운 소식부터 전했다. 어제(23일) 발표된 글로벌 스마트센터 지수(SCI : Smart Centers Index) 6회차 평가를 인용하며, 부산시가 전 세계 주요 도시 75곳 중 디지털 중심 스마트도시 22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올해 5월 발표한 5회차 SCI에서 세계 최고 상승세(1년 만에 35계단 상승)를 기록하며 27위에 오른 부산시는 이번에도 22위에 이름을 올리며 상승세를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24위에 오른 서울시보다 처음으로 상위에 위치하면서, 대한민국 1위의 스마트도시로 당당히 이름을 올리게 됐다. 부산시는 6대 정량평가 항목 중 4차 산업혁명 및 디지털경제의 핵심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지난 23일 열린 ‘한국와 아프리카, 함께하는 미래(Together with Africa)’ 행사를 계기로 방한한 비상주 주한아프리카 3개국 대사를 오늘(24일) 부산으로 초청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교섭·홍보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한국와 아프리카, 함께하는 미래(Together with Africa)’ 행사는 32년 만에 방한한 케냐 대통령과 31개국 주한아프리카대사단을 대상으로 지난 23일 서울에서 외교부 주최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윤석렬 대통령 내외가 참석했으며, 행사에서는 보건·기후변화·난민·해적 대응 분야에서의 협력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또, 교류협력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한-아프리카 장관급 포럼의 정상급 격상과 2024년 한-아프리카 특별정상회의 한국 개최 등이 논의되기도 했다. 이번 유치 교섭·홍보활동은 이 행사를 계기로 방한한 주한아프리카대사단 중 레소토, 나미비아, 지부티 3개국의 비상주 대사를 부산으로 초청해 환영오찬,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 예정부지 시찰을 통해 부산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방문단에는 장성민 미래전략기획관, 이도훈 외교부 2차관 등 정부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