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공주시 반포면은 전자책을 출간하는 기획사인 ㈜미래로북스에서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선물세트 50개를 최근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매년 설과 추석 명절 때마다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미래로북스의 윤형석 대표는 작은 정성이나마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물품을 전달했다. 반포면은 전달받은 선물세트를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다문화 등 생계가 곤란한 저소득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안경림 반포면장은 “어려운 분들을 위해 늘 잊지 않고 따뜻한 사랑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 기부해 주신 물품은 관내 꼭 필요한 분에게 전달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지난해 대백제전에 참여했던 관내 푸드트럭이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무료 음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나눔에는 나무의 꿈(이남우), 마노만두(오진석), 요리공장주담(양명호), 휴식(오경택), 제이에이치푸드(백진호), 오픈키친(오민수) 등 공주에서 활동하는 푸드트럭 6대가 참여했다.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대표들은 지난 24일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지역 청소년 300여명을 대상으로 음식을 무료로 나눴다. 나무의 꿈 이남우 대표는 “우리 푸드트럭들이 공주시 행사에 참여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하고 또 이렇게 시민과 함께 나눌 기회가 돼서 매우 기쁘다.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임승수 보건정책과장은 “지난해 11월에도 대백제전에 참여했던 음식점에서 1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데 이어 푸드트럭에서도 음식 나눔 봉사를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 행사와 사회 공헌에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월 7일까지 대형마트, 농산물시장, 전통시장 등에서 판매되는 농산물과 수산물, 명절선물, 제수용품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단속을 한다고 25일 밝혔다. 단속 사항은 원산지 표시 여부, 원산지 표시를 거짓으로 하거나 혼동하게 표시하는 행위, 원산지를 위장·혼합 판매하는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축산물, 식품 위생 관련 사업자 준수사항 등도 종합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단속 결과 원산지를 거짓 표시하면 원산지 표시 관련법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 처분 사항이며 원산지를 미표시했을 경우는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만 재래시장이나 영세업소에서 원산지 미표시나 미흡하게 표시한 업소에 대해서는 처벌보다는 계도에 무게를 두고 원산지 표시 제도를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단속은 공주시 자체 단속뿐만 아니라 충남도와 타 시군 특사경,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공주지소에서도 같이 합동단속으로 정보공유 등 협조체계를 모색할 계획이다. 정연광 시민안전과장은 “설 명절을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공주시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계룡저수지에 대한 낚시 금지구역 지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지난 24일 계룡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시민과의 대화’ 자리에서 계룡저수지에서 수질개선과 생태환경 보전을 위해 낚시 가능 구역을 제한해 달라는 지역민의 요구에 이같이 밝혔다. 주민들은 날로 증가하는 낚시 인구로 인해 수생동물 남획과 쓰레기 무단투기, 수질오염, 음주 등의 행위로 인한 관광환경 저해 등의 문제점이 뒤따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농어촌공사에서 위탁사업으로 실시했던 낚시터 관리인마저 운영이 중단되면서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계룡저수지 일대는 낚시 금지구역으로 지정하고 낚시 및 야영객 질서유지를 지도할 환경지킴이를 지정, 운영하자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시는 환경오염 방지 및 낚시인 안전 등을 고려해 낚시 통제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며 수면관리기관(농어촌공사)과 협의를 통해 낚시 금지구역 지역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지역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계룡저수지를 낚시 금지구역으로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공주시가 오는 26일 개막하는 ‘제7회 겨울공주 군밤축제’와 ‘2024 대한민국 알밤박람회 in공주’를 앞두고 축제 현장을 점검하며 관람객 맞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원철 시장과 강관식 부시장, 관광과와 산림공원과를 비롯한 관련 부서장, 박람회 총감독 등은 지난 24일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행사장 전반 상황을 살펴봤다. 최 시장은 군밤축제와 알밤박람회에 대한 총괄 보고를 받은 뒤 알밤박람회가 열릴 밤 지역관·품종관을 비롯해 밤 정보관, 공주알밤 주제관, 밤 디저트관 등 4개의 주제별 전시관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최 시장은 프로그램과 행사 시설물을 점검하며 관람객이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막바지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알밤과 농특산물을 구워먹는 대형화로와 그릴 등이 사용되는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안내 및 진행요원 50여명을 행사장 곳곳에 배치해 인파 혼잡 관리 등에 나서고 한파에 대비해 핫팩 등 보온물품 배부에도 신경 써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7회 겨울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공주시 우성면은 지난 23일 합동새마을금고 우성지점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백미 41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합동새마을금고 우성지점 임직원과 회원들은 2년째 직접 농사를 지어 십시일반 모은 쌀과 구매한 쌀 등 총 410kg(102만원 상당)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써 달라며 우성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조남철 우성면장은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 준 합동새마을금고 우성지점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소득 가구에 그 마음을 온전히 전달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공주시 신관동은 지난 17일부터 관내 경로당을 차례로 방문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5일 신임 신관동장으로 부임한 박원규 동장은 지난 17일 쌍신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26개 경로당을 잇달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고 올 한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박원규 신관동장은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여가 활동에 행복한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 어르신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더 살기 좋은 신관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은명 신관동 경로당 분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경로당에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펴 준 신임 동장님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지난 23일 트로트 가수 김의영 씨가 시청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의영 씨는 이날 김거수 충청뉴스 대표 등과 함께 시청을 방문해 최원철 시장에게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의영 씨는 “많은 분께 받은 사랑을 나눠드리고 싶었다.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새해를 맞이했으면 좋겠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노래뿐만 아니라 기부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김의영 씨 덕분에 시민들이 많은 위로를 받을 것으로 생각된다. 김의영 씨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이 고향인 김의영 씨는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공주시를 비롯해 논산시와 보령시 등에 성금을 전달하며 릴레이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지역 특산품인 공주알밤이 다양한 가공상품으로 개발되면서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주알밤을 활용해 가공 상품을 생산하고 있는 관내 업체는 총 24곳으로 제과와 유가공품, 전통 식품, 차류, 잼류, 디저트류 등 품목만 50여개가 넘는다. 지난 한 해 매출액은 126억 5200만원으로, 공주알밤 700톤이 사용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같은 공주알밤의 무한한 변신은 오는 26일 개막하는 ‘2024 대한민국 알밤박람회 in공주’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시는 공주알밤 주제관과 가공상품 전시관을 통해 밤막걸리와 맛밤, 밤요거트, 밤약과, 밤청국장 등 알밤가공상품 등 무려 50여 가지의 제품을 한자리에 선보인다. 밤 디저트관에서는 간단한 시식의 기회와 현장 판매도 진행된다. 시는 그동안 ▲밤가공 신제품 연구 개발 추진 ▲가공업체 기술이전 ▲유통전문가 구매 상담 등을 통해 공주밤의 명품화와 가공상품의 고급화에 주력해 왔다. 올해는 공주알밤 명품화진흥센터를 건립해 밤 생산, 가공, 유통 종사자의 소득 증대에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공주시가 공주시 남부권의 발전 전략과 비전을 담은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지난 23일 탄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시민과의 대화’ 자리에서 탄천면의 중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하자는 지역민들의 건의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지역민들은 탄천면은 고령화율이 41.3%로 공주에서 가장 높은 상황이라며 탄천면의 지역 여건에 맞는 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해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대해 최 시장은 탄천면은 부여와 논산, 청양군 등과 인접한 지역으로 지리적 여건과 교통 여건, 산업단지 등 지역 현황을 고려한 발전 전략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공간적 범위를 탄천면만이 아닌 인접한 이인면 등까지 확대, 공주 남부지역을 종합적으로 아우르는 개발계획을 수립해 장기적인 발전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1회 추경에 관련 예산을 확보해 올해 안에 용역을 완료할 예정으로 이장단 협의회나 주민자치 협의회 등 다양한 주민동아리를 통해 주민 의견을 충분히 검토하고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지난 22일 시청 집현실에서 충청남도 공주의료원과 종합건강검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최원철 시장과 임수흠 충청남도 공주의료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7명이 참석해 공주시청 직원의 근무 능률을 높이고 건강증진을 위한 맞춤형 건강검진을 추진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 주요 내용은 ▲개인 맞춤형 건강검진프로그램 운영 ▲저비용 고품질의 종합건강검진 시행 ▲배우자와 직계가족까지 검진 대상 포함 등으로 건강관리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검진 결과 추후 개별 건강상담 등으로 연계 치료가 가능하게 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협약은 공주시와 공주의료원이 의료접근성을 확대하고 저비용 고품질의 종합검진 기회를 마련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공주시청 직원의 건강관리와 처우개선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공주시가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공주밤의 유통망을 확대해 밤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는 26일 개막하는 ‘2024 대한민국 알밤박람회 in공주’ 기간 공주시와 공주시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공주시 산림조합, ㈜참조은SF, 세븐일레븐이 참여하는 업무협약식을 체결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주알밤 가공상품 개발 ▲공주알밤 검증·공급·사후관리 ▲공주알밤 가공상품 시생산 및 제조 ▲세븐일레븐 전국 가맹점내 공주알밤 상품 유통 및 홍보 등을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내 유통전문가(MD)를 초청한 공주알밤 품평회도 개최한다. 홈쇼핑과 대형마트, 백화점의 유통전문가 10명을 대상으로 공주알밤 생산농가가 내놓은 알밤에 대한 품질 평가와 구매 상담 등을 유도하며 유통망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전자상거래 시장에 맞춰 실시간 온라인 방송 판매(라이브커머스)도 적극 활용한다. 시는 축제 마지막 날인 28일 오후 2시와 4시 두 차례 행사장 주무대에서 공주알밤 가공 상품에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도시재생 거점시설이 올해 안에 잇따라 준공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지난 22일 중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시민과의 대화’ 자리에서 원도심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과 쉼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을 올해 안에 대부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먼저, 반죽동 옛 아카데미 극장을 복합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하는 마을어울림 플랫폼 조성사업이 오는 3월 중 착공에 들어가 올해 안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애초 건물 전체를 철거한 뒤 신축할 계획이었으나 민선8기 들어 공주 근대문화의 상징적 건축물로 보전해야 한다는 지역사회 의견을 적극 반영해 건물 전면부를 보존하는 방식으로 방향을 선회했다. 총사업비 76억원이 투입되는 마을어울림 플랫폼 조성사업은 연면적 995㎡로,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추진된다. 이곳에는 도시재생의 지속성과 지역공동체의 자생력을 갖추기 위한 동네 공유상가를 비롯해 아카데미 극장의 상징성을 고려한 작은 영화관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과 지역 작가들의 활동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최원철 공주시장이 22일 이인면을 시작으로 16개 읍면동 방문에 돌입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에 박차를 가한다. 최 시장은 2024년 새해를 맞아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만들기 위해 22일부터 관내 읍면동을 방문하며 지역민의 생생한 여론을 수렴한다. 방문은 22일 이인면, 중학동을 시작으로 2월 5일 정안면까지 일정에 맞춰 순회한다. 방문 첫날 최원철 시장은 시민과의 대화에 앞서 주봉2리 스마트 경로당과 시도11호선 상습 침수도로 현장을 찾아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과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본격적인 시민과의 대화 마당에서는 지난해 방문 당시 나온 주민 건의 사항에 대한 추진 현황을 보고하고 읍면동별 주요 사업 설명에 이어 주요 현안을 논의 테이블에 올려놓고 머리를 맞댔다. 특히, 현장을 방문했던 시도 11호선 상습 침수도로와 관련해 다양한 개선 방안이 제시됐다. 주민들은 호우로 인근 용성천 수위가 높아지면 상습적으로 침수가 돼 피해를 보고 있다며 도로 높이를 용성천 제방만큼 인상해 달라고 입을 모았다. &nb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공주시 유구읍은 지난 19일 유구읍 남성의용소방대로부터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1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김순배 유구읍 남성의용소방대장은 “주위 어려운 이웃들이 새로운 희망을 안고 새해를 시작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유구읍은 지난 연말부터 개인과 마을, 단체뿐만 아니라 기업들도 지속적으로 성금 모금에 동참하면서 목표금액인 4600만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해당 성금은 지역사회의 저소득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종석 유구읍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성금 모금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성금 모금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공주시 옥룡동은 지난 19일 관내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임종명 옥룡동 복지봉사단장과 회원 10명, 최학현 옥룡동장 등 총 14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관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단열재를 설치해 주고 실내조명을 발광다이오드(LED) 전등으로 교체하는 등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최학현 옥룡동장은 “저소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종명 옥룡동 복지봉사단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봉사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옥룡동 복지봉사단은 매월 정기적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며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