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교 밖 청소년 교육 지원 수탁기관으로 제주특별자치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제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서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동려청소년학교, 청소년혼디학교 총 5곳을 선정했다. 수탁기관은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복귀 및 진로 모색 등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하는 비영리 기관 및 평생교육시설로 사업계획, 예산편성, 운영능력, 효과성 등을 평가하여 선정했다. 학교 밖 청소년 교육 지원 사업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제주도인 학교 밖 청소년(만9세~24세)을 대상으로 교재비(1인 연간 25만원), 식비(1인 1일 9천원, 연간 100일), 현장체험학습비(1인 연간 40만원)를 지원하고, 선정된 기관에는 교육운영비(연간 100만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 지원을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위 기관으로 신청하면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학교 밖 청소년 교육 지원 민간위탁 운영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및 학업 복귀 동기를 부여하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향후 제주 IB 교육 정책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2022 IB 정책토론회’를 12월 16일 오후 2시 라마다프라자제주호텔 8층 탐라홀에서 개최한다. 2019년 IB 교육프로그램의 도입으로 도내 12개의 IB 학교가 지정·운영되고 있는 현재, 향후 제주의 IB 교육 정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다양한 의견을 듣는 자리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IB 학교 및 일반학교의 교육가족, 관심있는 제주도민 등의 신청을 받아 참석하는 대면 행사로 진행된다. 토론회는‘향후 제주 IB 교육 정책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발제 및 토론 등이 예정되어 있어 IB 교육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발전방향을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발제는 국제적인 IB 연구분야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연세대학교 교육학과에 재직 중인 이무성 교수가‘IB 교육과정 실행상의 문제점 및 공교육 도입에 대한 쟁점 논의’를 주제로 시작한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강석창 JIBS 제주방송 보도국장이 좌장을 맡아 강동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의원, 강현석 경북대학교사범대학 교수, 우옥희 전 중등교장, 이혜정 교육과혁신연구소장, 손민호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장이 참여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교의 안정적 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위한 2023 학교별 맞춤형 교육활동지원체계를 구축·발표했다. 2023학년도 교육활동지원체계 구축 방안은 행정실무원 22명 등 교무행정지원인력을 확대 배치하고, 신규사업으로 각급학교 교무부장의 업무경감을 지원하는 등 학교급과 규모를 고려한 맞춤형 지원체계로 학교지원의 실효성을 강화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방과후학교운영 등 교무행정업무 부담이 큰 초등학교의 업무경감 지원을 위해 기존 수업지원교사제 운영을 유지하면서 2023학년도부터 12학급 이하 전체 학교에 행정실무원 배치를 완료하고, 그 외의 학교는 교육과정지원인력과 부장교사 수업시수지원 등을 통해 한층 더 촘촘한 교육활동지원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20학급 이하 중학교는 수업시수지원과 업무지원을 위한 교육과정지원인력을 중점 배치하고 그 외의 학교는 교무부장 업무경감 지원을 통해 교무업무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도교육청은“교육활동지원 학교업무 효율화 운영”사업을 통해 기존 교육중심학교시스템 정책을 유지, 개선하면서 한 단계 더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으로, 이를 위해 교육활동지원체계를 촘촘히 구축하고 학교업
(충남도민일보) 제411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2차 정례회 제7차 본회의에서 강성의의원(더불어민주당, 화북동)은“제주특별자치도 해양환경 보전 및 활용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강 의원이 대표발의한 조례안은 '해양환경 보전 및 활용에 관한 법률'에 의거 2021~2030 해양환경종합계획이 수립됨에 따라 제주도 해양환경을 청정하게 유지·보전하고 해양의 건강성을 증진시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제정됐다. 또한, 조례안은 해양환경 보전 및 활용에 관한 시행계획 수립, 해양환경 오염 및 해양생태계 훼손 예방 등 사업의 위탁, 해양환경 보전 및 활용에 필요한 재정지원, 사업 및 시행계획의 심의를 위한 해양환경위원회의 설치 등의 조항이 담겼다. 강 의원은“현재까지 제주도는 육상, 해상, 외국기인으로 인해 발생한 해양쓰레기의 수거 및 처리 등 사후관리에만 중점적으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며, “민선8기 제주도정의 2050 탄소중립 제주 실현에 발맞춰서 해양의 가치를 높이고, 쾌적한 해양환경을 조성하여 누구나 쉽게 접근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며, 탄소중립을 넘어 탄소네거티브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룩하여 도민뿐만 아니라 제주도를 방문한 관광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정은 의원(서귀포시 대천동·중문동·예래동 지역구)은 제412회 임시회에 '제주특별자치도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입법예고는 지난 12월 12일부터 시작되어 16일까지 진행되며, 입법예고 기간에 이 조례에 대한 관련 기관, 단체, 개인의 의견을 수렴하게 된다. 임정은 의원은 최근 도정질문을 통해 지난 10여년간 제주도정의 소극 행정으로 인해 도민들이 피해를 받았다고 지적한 바 있다. 지적된 사항은 '수도법'이 2010년 5월에 개정되면서 기초생활수급자 등의 취약계층에 대한 수도요금 감면 근거가 마련됐음에도 제주도에서는 그간 조례 개정 등의 제도개선을 하지 않았단 내용이다. 이에 대표 발의한 임정은 의원은 수급자의 가정용 월 수도사용량 중 10세제곱미터에 해당하는 수도요금을 감면받을 수 있도록 조례 개정을 준비한다면서 본 조례가 개정되게 되면 제주도내 기초생활수급자 22,635가구가 수도요금 감면 혜택을 받게 된다고 전했다. 아울러 개정된 조례는 2023년 1월 1일부터 적용되게 되며, 개정된 규정에 따라 수도사용료의 감면은 1월 1일 신청분부터 적용된다. 이 조례는 임정은 의원이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도립미술관은 17일 제3회 제주비엔날레 어린이·가족 참여형 워크숍 '예술가와 함께 낭독하고 그리기'를 진행한다. '예술가와 함께 낭독하고 그리기'는 제3회 제주비엔날레의 주제인 ‘움직이는 달, 다가서는 땅(Flowing Moon, Embracing Land)’을 더 깊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워크숍으로,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워크숍은 17일 오후 2~4시 제주도립미술관 로비와 옥외 정원에서 진행되며, 총 3개의 세부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지난 7일부터 사전 신청으로 예약한 도민 25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첫 번째 프로그램'예술가와 함께 걷고 낭독하기'는 ‘함께 걷고, 낭독하는 행위’를 통해 제3회 제주비엔날레의 주제인 ‘움직이는 달, 다가서는 땅’의 이해도를 높이는 낭독 워크숍이다. 미술관 옥외 정원을 함께 걸으며 자연과의 공생에 대해 생각하고 대화를 통해 자연과 삶에 대한 나눔의 시간을 가진다. 제3회 제주비엔날레 협력큐레이터 서지형, 미술작가 김건주, 가수 요조가 함께 참여한다. '똥파리 만들기'는 제주비엔날레 참여작가 황수연의 조각 작품 '똥파리'를 직접 만들면서 똥파리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도민과 전문가들의 지혜를 모아 문화예술 중장기 종합계획인 제3차 제주문화예술진흥계획(안)을 수립한다. 제3차 제주문화예술진흥계획 수립 토론회가 14일 오후 3시 30분 제주시소통협력센터에서 개최됐다. 제3차 제주문화예술진흥계획(2023~2027)은 제주특별법 제257조에 따라 수립되는 법정계획이다. 이번 토론회는 제3차 제주문화예술진흥계획에 반영될 문화정책 비전 및 정책방향과 관련해 도내·외 전문가, 예술인과 문화예술단체, 도·사업소·행정시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오영훈 지사, 이승아 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위원장, 김수열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도민 및 문화예술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오영훈 지사는 “지역문화진흥법과 제주특별법에 제주의 전통문화예술을 계승하고 향토문화 발전을 위한 진흥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도지사의 책무로 명확하게 명시돼 있다”면서 “제주지역 문화예술의 발전과 예술인들의 창작활동 지원, 도민의 예술 향유를 위해 도지사와 공직자들이 조력자로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주문화예술진흥계획은 충분한 토론과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송창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외도동·이호동·도두동)은 12월 14일 오전 8시 20분부터 외도초등학교 주변에서 지역주민, 외도초(학교장, 학부모회, 배움터지킴이) 및 관계기관(자치경찰단, 제주시 도시계획과, 외도동주민센터)들과 학생 등교시간에 맞춰 외도초 주변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합동점검을 갖은 후 외도초등학교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합동점검 및 간담회는 현재 외도초등학교 주변으로 안전한 통학로 환경(보행로 확보 및 지중화 사업 등)이 조성됐으나, 등하교 시에 학부모 및 지역주민 차량 등으로 혼잡구간이 발생함에 따라 지역주민 및 학교, 관련기관 등이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보다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며 간담회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단속을 위한 CCTV 설치, 인도 조성, 일방통행 지정, 시간대별 통행제한 등 안전한 통학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송창권 위원장은 “최근 있었던 서울 청담동 어린이 사망사고와 같은 일이 반복되어서는 절대 안 된다. 우리 아이들이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만큼은 철저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어른들이 막중한 책임감을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한동수 의원(이도2동 을,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7월 주요업무보고에서 제안한 ‘청년실패보장제’가 제주형 청년보장제 실현을 위한 청년기본계획에 반영되고, 내년도 예산안에 7억원이 편성된 것에 대해서 환영한다”고 밝혔다. ‘청년실패보장제’는 창업 청년들의 폐업시 대출금 일시상환 부담을 경감시켜 청년의 폐업은 실패가 아니라 새로운 도전으로 인식하는 정책 전환을 통해 청년의 실패 또한 보장하는 제도를 말하며, 한동수 의원이 지난 7월 주요업무보고에서 제안한 바 있다. 최근 발표된 제주형 청년보장제 기본계획(안)에 실패보장제(브릿지 보증)이라고 명칭 하에 2023년 본예산에 7억원이 편성됐으며,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주형 청년보장제 기본계획(안) 기회보장 영역 '실패보장제(브릿지 보증)' ] ∘주요내용: 업체가 폐업한 경우에도 지속해서 보증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상환 부담 완화, 재기 기회 제공 및 기존 대출금의 정상 상환 유도 ※ 현행 폐업사업자 만기도래시 원리금 즉시 상환 의무 발생, 미상환시 신용불량 정보 등록 ⇒ (개선) 폐업사업자 만기도래시 ‘브릿지 보증’으로 연계하여 분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와 제주 세계자연유산 보전 및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14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 세계자연유산을 보전하고 가치를 공유·확산하는 일에 상호 협력해 자연 및 문화유산을 계승·발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도는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신협의 제반 사업에 협력하고, 신협중앙회는 제주 세계자연유산 활성화 사업 홍보 및 관련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내년부터 신협중앙회 직원 연수 프로그램으로 제주에서 세계자연유산 돌담 쌓기 체험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의 세계자연유산 보전에 함께 해주시는 신협 가족들께 감사드린다”며 “고향사랑기부제, 제주 사회적기업과의 연계 등 앞으로 제주도와 신협 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제주의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아름다운 돌담 문화를 비롯한 제주의 독특한 가치를 널리 알리는 일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지역 유망기업의 상장을 단계별로 촘촘히 지원하기 위해 14일 오후 2시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제주 상장기업 육성 지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성장 잠재력이 있는 유망기업이 증권시장 상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민·관, 투자기관 네트워크 구축과 상장전략과 사례, 정보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이 상장할 경우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가 향상돼 시장에서 보다 단단한 입지를 형성하고, 안정적인 대규모 자금조달이 가능해 기업 운용의 편의성이 확대된다. 주주의 이익 실현과 함께 증권거래세 절감, 주식 양도 시 비과세 등 세제 혜택도 볼 수 있다. 하지만 사전 준비부터 예비 심사, 공모, 신규 상장신청, 매매 개시까지 추진 과정과 요건이 까다롭다 보니 의지가 있어도 신규 시장 진입이 쉽지 않은 실정이다. 전국 주식회사(법인) 82만 1,326곳(‘22.10월 기준) 중 코스피·코스닥·코넥스 시장에 상장된 회사는 0.3%(2,544곳)에 불과한 것도 이 때문이다. 이에 제주도는 첫 포럼을 개최해 도와 기관들의 지원 정책을 소개하고, 상장기업과 희망 기업 간 연계와 교류를 통해 단계별 상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한국무역협회 제주지부와 공동으로 14일 오전 11시 메종글래드 제이드홀에서 ‘제12회 제주 수출인의 날 및 제59회 무역의 날 기념식’을 열고, 어려운 여건에도 수출 확대와 해외시장 개척에 힘쓴 기업과 유공자를 격려했다. 제주 수출인의 날 및 무역의 날 기념식은 수출 중소기업인의 사기를 높이고 수출 분위기를 확산시키며, 수출 확대 및 해외시장 개척 유공자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신3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해외 진출이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수출 성과를 거둔 기업과 유공자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오영훈 지사, 강연호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장, 김성후 한국무역협회 제주기업협의회장, 현광희 ㈔제주도 수출협회장을 비롯해 수출 관련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기념식에서는 수출기업 12개사와 수출 유공자 10명이 수상했다. [제12회 제주 수출인의 날 : 3개사 6명] ▲ 수출기업(수출우수상) - 제주시농업협동조합, 농업회사법인 삼달파머스육가공㈜, 제주감귤농업협동조합 ▲ 수출 유공자 - 김태수(제주대학교 무역학과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영평초등학교에서는 2022년 12월 13일 학생 및 학부모, 교육청 관계자, 도의원, 지역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합체육관 개관식을 실시했다. 2019년 3월 공사 착공되고 추가 토지 매입 등 많은 어려움 속에 2020년 11월 복합체육관 증축공사가 재착수되면서 약 82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되어 1년 11개월 동안의 공사 끝에 2022년 10월 15일 준공됐다. 복합체육관 '차오름관'은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3,197㎡ 규모로 조성되어 지하 기계실, 1층 수영장, 2층 급식실, 3층 체육관으로 구성됐다. 복합체육관의 명칭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졸업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공모를 하여‘아이들의 꿈과 곧은 마음, 웃음이 끝없이 차오르고 제주의 또 다른 오름이 되어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차오름관으로 선정했다. 『차오름관』은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줄 공간이자 지역주민이 함께 행복을 나누는 공간으로써, 학교와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는 징검다리가 되기를 기대한다.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동광초등학교는 배드민턴부는 3일 강원도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 전국연맹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참여했다. 5학년으로 구성된 A팀(5학년 최정, 박동하, 홍승운, 최은성)과 3-4학년으로 구성된 B팀(4학년 김강민, 부현규, 3학년 박재하, 홍승현)으로 참가하여 A팀은 초등 남자 단체부 준우승, 10세 이하 개인전에서는 3학년 박재하 학생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총 42개 팀이 참여한 남자 초등부 단체전에서 조 1위로 예선을 통과하여 8강에서 김해 신안초를 만나 3:2로 어렵게 승리를 하여 4강에 진출했다. 4강전은 의정부 G-스포츠클럽과의 경기를 3:1로 이겨내며 결승에 안착했다. 결승전은 강팀 당진초를 만나 팽팽한 승부 끝에 2:3으로 졌으나, 전국 2위라는 대단한 성과를 올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3학년 이하 개인 단식 경기도 단체전과 같이 진행이 됐다. 우리학교에서는 3학년 박재하 학생이 출전하여 준우승(2위)을 거머쥐며 본교 배드민턴부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무릉초․중학교는 2022년 12월 5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무릉초병설유치원, 무릉초, 무릉중 전교생을 대상으로 비만예방 활동 프로그램인 학교 올레길 9코스 완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학교 올레길 9코스 걷기 프로젝트는 학교 내에 9개의 올레길 코스를 만들어서 학생들이 각 코스를 돌아다니며 리플렛에 스탬프를 찍고 완주하는 프로젝트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스쿨버스를 타고 등교하는 지역적 특성상 걸을 기회가 많지 않은 학생들에게 학교 안에 걷기 코스를 만들어 리플렛에 스탬프를 찍고 다 채우면 소정의 상품을 주는 등 걷기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지금까지 운영됐던 운동장 걷기, 뛰기의 방법을 벗어나 올레길 코스별 완주라는 색다른 접근으로 학생들의 참여도, 호응도 및 성취도가 높아지고 있다. 학교 올레길 9코스 완주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의 걷기 실천율을 높여 걷기를 생활화하고, 비만예방 및 체중감량의 효과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우도초중학교는 12월 12일 제주별빛누리공원에서 운영하는‘찾아가는 별빛교실’프로그램을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찾아가는 별빛교실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총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학교 체육관에서 만들기 체험 및 천문강의를 진행했고, 운동장에서는 천체망원경을 이용한 토성과 목성 관찰이 진행됐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가족과 함께 우주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천체를 관측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우도 교육가족들의 새로운 추억을 만듦과 동시에 서로 즐겁게 소통하며 화목한 학교 문화를 만드는 기회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