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제주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려 ‘고향사랑 제주인’ 1,000만 명 시대를 열기 위해 서울에서 협력 홍보전을 펼쳤다. 오영훈 지사와 김경학 의장은 23일 오후 2시 서울 용산역 대합실에서 송영훈‧송창권 도의원,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추진단, 서울제주도민회 회원들과 함께 제주 고향사랑기부제의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날 오영훈 지사와 김경학 의장은 용산역을 찾은 서울시민과 귀성‧귀경객에게 판촉용 제주감귤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책자를 전달하며 마음의 고향 제주에 많은 관심과 기부로 사랑을 전해줄 것을 요청했다. 오영훈 지사는 고향사랑기부제의 다양한 혜택을 소개하고 “제주도가 더 청정한 대한민국의 보물섬이 될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는 서울시민과 귀성‧귀경객들의 마음의 고향인 제주도에 해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경학 의장은 “서울시민들께서 제주를 아끼는 마음을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마음껏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역을 제외한 고향 등 지방자치단체에 일정 금액(연간 500만 원 이하)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및 지역특산품 답례품을 제공하고, 기부금액은 지역의 각종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이어지는 폭설과 빙판길로 대중교통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23일 오후 6~7시 한 시간 동안 노선버스를 임시 증차한다. 현재 제주도 산간 및 중산간에 대설경보가 발효 중이며, 기상청은 제주도 산지를 중심으로 24일까지 강약을 반복하면서 많을 때는 시간당 3∼5㎝ 내외의 매우 강한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23일 오후 6~7시 퇴근시간대에 이용객이 많은 3개 노선버스를 2회 증차해 운행한다. 제주도는 대중교통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으며, 또한 대설로 인한 도로 결빙 및 교통 통제 시 관련 부서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이상헌 제주도 교통항공국장은 “폭설과 한파로 인한 도로결빙 등으로 도민들이 겪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선버스를 증차했다”면서 “대중교통 비상대응체계의 철저한 가동으로 도민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2년 주산지 제도 활성화 및 제도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방자치단체 부문 1위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일부터 22일까지 제주 금호리조트에서 열린 이번 경진대회는 지자체 및 의무자조금단체의 주산지 품목별 경쟁력 제고 노력, 주산지 제도 활성화를 위한 신규사업 제안 등 지역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평가에서 제주도는 도내 농업인의 주요 소득원인 월동채소 수급안정을 위해 기존 행정 주도의 사후적 수급대책에서 생산자, 농협, 행정이 함께하는 품목별 지역자조금 조성 등 사전적․자율적 수급조절에 초점을 둔 주산지 정책 추진의 기반 마련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추진 중이며, 제주지역 산지정책의 기본이 되는 제주형 지역자조금 사업, 농업환경보호와 사전 재배면적 조절의 두 가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토양생태환경보전사업, 정확한 농업통계 구축을 위한 도 전체 농경지 드론 관측 사업 등이 큰 호응을 얻었다. 민선8기 제주도정의 농업 분야 대표 공약인 제주 농산물 수급관리 연합회 설립을 통해 농산물 수급관리를 행정 주도에서 생산자 중심 체계로 개편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 정근식 지방환경사무관이 인사혁신처가 주관한 ‘제8회 대한민국 공무원상’에서 근정포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근식 사무관은 제주도 폐기물 관리정책 패러다임을 기존 ‘폐기물의 관리 및 처리’에서 ‘자원순환’으로 전환, 제주의 재활용 산업 기반 마련에 기여한 공적이 높이 평가됐다. 정근식 사무관은'2030 쓰레기 걱정 없는 제주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하며 순환자원혁신클러스터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민관협업을 통한 '탈 플라스틱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커피 전문점 1회용 플라스틱 컵을 다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으로 전환하는데 기여했다. 올해로 8번째를 맞는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민간 전문가 중심으로 이뤄진 두 차례의 심사와 공개 검증 및 현장 실사, 국민 검증단 평가 등 엄격한 절차를 거쳐 선정된다. 국가와 국민을 위한 헌신과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탁월한 공적을 세운 공무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공무원에게 가장 영예로운 상 중 하나다. 제8회 대한민국 공무원상에는 전국에서 총 55명(훈장 3, 포장 9, 대통령표창 21, 국무총리표창 22)이 선정됐다. 한편, 올해까지 ‘대한민국 공무원상’을 수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4·3특별위원회(위원장 한권)는 23일 오전 4·3트라우마센터를 방문하여 주요 업무와 현안 사업에 대해 현장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방문에는 4·3특별위원회 한권 위원장과 박두화 부위원장, 강봉직·고의숙·현길호 위원이 참석했으며, 4·3트라우마센터 정영은 센터장과 김성한 부센터장, 제주특별자치도 4·3지원과 강희경 총괄팀장과 김유아 주무관이 함께 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치유대상자와 이용 등록자 등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직접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력 충원, 공간 확대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면서, 예산 확보를 통해 사회복지사, 간호사 등 정신건강전문요원 6명을 채용할 계획에 있으며, 4·3트라우마센터 시범운영 종료 및 국립 승격 추진에 대해서도 도와 의회의 지원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4·3특별위원회 한권 위원장은 “트라우마센터를 직접 찾아오시는 분들을 비롯하여 방문이 어려운 분들까지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예산 확보 등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간담회를 마친 4·3특별위원회 위원들은 4·3트라우마센터 주요업무에 따른 시
(충남도민일보) ‘제주 아동들의 놀권리 증진’을 위한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이 정책수혜 대상인 제주 아동들에게 큰 호흥을 얻으며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강철남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연동을)은 23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제주아동권리기자단으로부터 ‘우리들의 우상’ 감사패를 수상했다. 강철남 의원은 2019년부터 ‘아동의, 아동에 의한, 아동을 위한’정책을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아동들의 눈높이에서 소통하고 경청하며 아이들이 행복한 제주를 위한 제도마련에 노력해 왔다. 특히, 아동의 놀 권리 제도화를 위해 시민위원회를 구성하여 ▲'제주특별자치도 아동의 놀 권리 증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무장애통합놀이터 설치를 위한 토론회 개최, ▲통합놀이터 설치 예산 반영 등 아동을 위한 남다른 의정활동을 인정받았다. 이날 감사패를 전달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아동권리기자단 문유경 단원(초등 3년)은 “2023년에도 다함께 놀 수 있는 놀이터가 제주에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오늘은 우리가 강철남 의원님의 산타가 되어주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김가연 단원(고등 1년)은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역현안 해결 및 재해․재난예방을 위해 특별교부세 36억 원을 행정안전부로부터 확보했다. 제주도는 2022년 하반기 2차 특별교부세 정기교부 사업신청을 통해 총 8개 사업․36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해 그간 재정투입이 녹록치 않았던 지역현안, 재난안전 사업 추진에 동력을 마련하게 됐다. 올해 마지막 정기교부를 통해 선정된 사업은 악취민원 해소와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한 하수관로 개선사업, 도로시설물 정비사업 및 재난․재해 피해 최소화를 위한 마을 내 상습침수지역 정비사업, 방파제 복구 사업이다. 올 한해 제주도가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확보한 금액은 총 213억 원으로 2020년 142억 원, 2021년 199억 원에 이어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오영훈 지사는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특별교부세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상황에서 도와 지역 국회의원의 다각적인 협력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이끌어냈다”면서 “앞으로도 행정안전부, 지역 국회의원 등과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해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이 특별교부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 발굴 및 절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체육발전연구회(대표의원 홍인숙, 아라동갑)는 '지속가능한 파크골프 활성화 방안 연구' 결과보고회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1소회의실에서 23일 개최했다. 체육발전연구회 대표 홍인숙 의원은 “파크골프는 최근 수요가 급증하면서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파크골프 활성화 방안마련에 대한 필요성이 먼저 제기됐다.”면서 “또한, 파크골프가 노인스포츠에서 3대가 함께 참여하는 스포츠로 인식이 변화되고 있어 제주형 지속가능한 파크골프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연구를 추진하게됐다.”면서 연구 취지를 밝혔다. 연구를 수행한 제주대학교 체육학과(책임연구원 서태범 교수)는 현장답사와 파크골프 전문가 및 동호인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파크골프 활성화를 위한 ‘15분 내 이동 가능한 3대 가족 테마형 파크골프’라는 비전을 설정하여 발표했다. 이를 추진하기 위하여 ‘파크골프 인프라 확충’, ‘파크골프 프로그램 개발 및 확산’, ‘파크골프 전문지도자 양성 및 노인 일자리 창출’이라는 3가지 추진전략을 정책 방향으로 제시했다. 첫 번째 추진전략으로 파크골프 인프라 확충을 위해 ▲제주의 특색이 드러나는 오름, 돌문화, 해녀, 제주목장, 제주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태흥초등학교는 2022년 12월 21일 태흥새마을금고로부터 졸업생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받았다. 태흥새마을금고에서는 해마다 태흥초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꾸준히 장학금을 지원해 왔으며, 6학년 학생 전원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오순경 교장은 양성범 태흥새마을금고이사장에게“매년 우리 학생들에게 격려와 관심을 꾸준히 보내주고 계신 태흥새마을금고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더럭초등학교는 12월 20일, 21일 양일간 1~5학년을 대상으로 무지개빛 꿈을 간직한 케익 만들기를 운영했다. 한 학년을 마무리 시기에 몸과 마음을 정리하는 의미에서 학생들간의 어울림과 공동체 의식 갖는 체험활동으로 여러 가지 맛있는 재료를 토핑하는 케익 만들기 활동이다. 이 활동을 통해서 학생들은 배려심과 협동심, 함께하는 조화로움을 깨닫고 상상력과 창의성으로 자아효능감과 함께 어울림을 통한 공동체 의식이 함양됐다.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한림중학교는 12월 21일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고마워'(고등학생 마인드로 워밍업)라는 주제로 진로 직업 캠프를 운영했다.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전환하는 시기에 고등학교 상대평가와 고교학점제 준비, 나에게 맞는 대학 계열과 학과 등을 살펴보았으며, 중학교 생활과 달라지는 고등학교 생활 방식, 학습 방법, 교우관계 등을 이해하고 성공적인 고등학교 생활 적응에 필요한 요소들을 탐색했다. 학생들은 고등학생으로의 변화를 성공적으로 관리하는 데 필요한 역량과 진로 설계 등을 배울 수 있었으며, 친구들과 선생님께 감사의 편지를 쓰며 지나온 한 해 동안 사연들을 정리하는 특별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고산중학교 학생 3명은 12월 22일 제주고산농협 소속‘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으로부터 각각 장학금 20만원씩을 받았다. 고산농협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은 30여 년 전에 고산농협 소속 여성조합원들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기여하자는 취지로 결성한 후 현재 51명의 여성회원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 모임 여성들은 고산농협에서 이뤄지는 영농기술 및 종자보급, 농가여건개선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배우고 있으며, 고산농협의 마늘시범포사업 등에 참여하여 얻은 수익금과 회원들이 납부한 연회비들을 합쳐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해마다 고산중학교의 조손가정이나 형편이 어려운 농업인 자녀 3명에게 장학금을 직접 전달하면서 고향 사랑의 뜻을 후배들에게 심어주고 있다. 이 외에도 꽃길조성, 영농자재 폐품수거, 길거리 청소를 하고 있고, 마을 어르신들에게 김장김치를 배달하고 계절별로 삼계탕 등 보양식을 챙겨드리는 일도 하고 있다.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장학금을 받은 고○○, 김○○, 부○○ 학생은 부모세대 어른들의 값진 장학금 기부와 고향사랑의 정신을 배우고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는 12월 20일 학교운영위원회로부터 샐비어축제 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받았다. 학교운영위원회는 올해 본교 샐비어축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발전기금을 기탁했고, 본교는 기탁받은 발전기금을 용도에 맞게 사용하여 샐비어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시진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은“올해 샐비어축제를 통해 우리 중앙여고 학생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쳤으면 좋겠다”며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박종관 제주중앙여고 교장은 샐비어 축제 개최에 도움을 주신 학교운영위원장 및 학교운영위원회에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한림공업고등학교 창업 동아리 리셋팀(한림공고 2학년 고효범, 박이레, 강원준)이 12월 22일 세종시 정부청사 컨벤션센터에서 실시된 2022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에서 대상 수상의 쾌거를 이루었다. 한림공업고등학교 토목과 학생들로 이루어진 리셋팀은 학교에서 실습시간에 사용하고 난 실습폐기물을 업싸이클링하여 만든 '기능성 콘크리트블록' 이라는 사업 아이템을 발표했다. 각 과에서 나오는 실습폐기물로 강도, 단열의 기능까지 겸한 '기능성 콘크리트 블록'은 상부에 3개의 돌기 모양과 측면 돌기 모양으로 수직과 수평 변형의 힘을 모두 견딜 수 있게 만들었으며 재난시 긴급구호물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심사위원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얻었다. 또한 한림공고 건축과, 전자과 학생들로 이루어진 제주來팀(3학년 김예림, 김지희, 강지혁, 2학년 윤준영, 김유준, 정현석)도 ' AR을 활용한 제주 관광 로컬리티(locality)콘덴츠‘제주로고(JEJURO GO)' 사업화 계획을 발표하여 장려상을 수상했다. 제주로고(JEJURO GO)는 제주의 신화와 전설을 핸드폰 증강현실 게임을 이용하여 제주도 관광을 자연을 보는
(충남도민일보)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12월 21일 서귀중앙여자중학교 목련아트홀에서 관내 초·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제3회 좋은 학부모 교실을 운영했다. 이윤경 강사(제주대학교 식품영양학과 부교수)의‘우리 가족 함께하는 건강 & 날씬 밥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의는 비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가정에서 실천 가능한 건강한 비만 예방 식습관을 제안하고, 아이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방법에 대해 강사와 학부모 간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는“평소 비만에 대해 궁금했던 점에 대해 이해가 쉽도록 설명해주어 좋았고 이번 강의를 통하여 아이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았다”라고 교육 참여 소감을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12월 22부터 24일까지 서귀포학생문화원에서 교육회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사례 공유 워크숍을 운영하고 있다. 관내 학교장 및 학생과 업무담당자, 마을교육공동체, 교육청 관계자 등 200여명이 워크숍에 참석하여 정보 공유의 시간을 갖게 된다. 이번 워크숍은 지원청이 운영한 교육회복 맞춤형 프로그램 중 베스트프렌드 캐리커쳐 그려주기 작품 240여점에 대한 전시회와 교육회복 프로그램 운영 결과 공유 및 마을연계회복을 위한 학교별 마을교육과정 운영사례 발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에서는 코로나19를 거치면서 발생한 학생들의 상처를 치유하고 학교의 일상 회복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꾸준히 모색했다. 학교 현장의 설문조사 결과,“또래 활동, 신체 활동을 많이 하게 해주세요!”,“마스크 때문에 친구들 얼굴을 잘 모르겠어요!”라는 학생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다양한 맞춤형 교육회복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학교별 교육회복 자체 사업 운영을 위한 교육회복 교부금 지원을 비롯해서 심리정서회복을 위한 가족숲길동행프로그램, 사회성회복을 위한 찾아가는 공동체놀이 프로그램, 관계회복을 위한 친구사이, 사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