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부여군은 중앙부처 예산 삭감 등 사회적경제의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에 있어 2024년은 전국적으로 어려운 한 해가 될 전망이다. 고용노동부는 사회적기업 관련 예산은 59%, 기획재정부는 91%, 중소기업벤처부는 전액 삭감되는 등 사회적경제 예산의 상당수 삭감되어 대부분의 직접지원 사업들이 사라질 전망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군은 (재)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올해도 자체 군비를 투입하여 지원·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센터는 11개 사회적경제기업 발굴 육성, 농촌 사회적경제 활동가 10명 위촉·활동 지원, 사회적경제 공동브랜드 ‘부여와유’출원 및 판로지원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 지원을 해오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선영숙 팀장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도 이루었다. 선영숙 팀장은“어려운 시기에 수상하게 되어 더욱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도,“기존 컨설팅과 교육을 강화하고 재단 내 각종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부여군이 농촌 인력부족 문제를 해소하여 농가 시름을 덜고자 농촌 근로자 숙소 조성, 외국인 계절 근로자 도입, 농촌인력·농작업 지원단,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에 79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건립 공모사업에 선정된 농촌 근로자 숙소는 연내 준공하여 농촌 근로자에게 안정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농가에는 적기에 필요인력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2022년부터 시행한 외국인 계절 근로자 제도는 2022년 206명, 2023년 399명 배치에 이어 올해 500명 지원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으며, 관내 농협 7개소를 통해 운영하는 농촌인력·농작업 지원단도 지속 추진한다. 농촌인력중개센터는 지난해 농업회의소, 남부농협연합(세도농협, 장암농협, 동부여농협)에 이어 올해 북부농협연합(부여농협, 규암농협, 서부여농협)이 추가됨에 따라 공공형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최대 200명 공급하는 등 충남도 내 최대 규모로 지원할 예정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난해 약 9만명의 농업 근로자를 확보하여 농가에 큰 도움이 됐다.” 면서 “농업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경희건설(주)이 지난 15일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경희건설(주)는 2022년 시작으로 매년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기탁하며 부여군 미래 인재육성과 사회에 발전에 크게 도움을 주고 있다. 이광민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우리 지역에 환원하는 것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며 “우리 지역의 교육환경을 개선하여 학생들이 꿈을 이루고 지역 미래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싶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기탁해 주신 금액은 장학기금으로 적립되어 장학금 지원과 교육 및 진로 상담 등 학생들에게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화답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부여군 기독교연합회는 지난 12일 부여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403만원을 부여군에 기탁했다. 부여군 기독교연합회의 회원들은 매년 성금을 모아 기부하고 있다.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동참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박정현 군수는 “부여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성금을 모아주신 목사님들과 성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분들께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밝혔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여군 관내의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부여군에서는 지역 특성에 맞는 최고 수준의 농업기술 심화 학습을 통하여 부여농업을 이끌어나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24학년도 굿뜨래농업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과정은 경영마케팅과(30명), 스마트농업과(30명), 2개 과정 60명으로 1월 26일까지 부여군농업기술센터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신입생 모집 공고일 기준 부여군내 주소를 두고 농업을 경영하는 자로서 부여농업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희망농업인은 누구나 가능하고 합격자 발표는 2월 20일이다. 학사운영 일정은 1년 과정으로 3월 7일부터 11월 28일까지 25회 수업을 진행하게 되며 과정별로 필요한 기초 및 전문과목, 교양과목과 특별활동, 우수 영농현장 벤치마킹 등을 이론과 현장실습을 통해 학습한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굿뜨래농업의 경쟁력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최고 수준의 교육시스템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지난해 첫 시행한 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과가 심상치 않다. 지난해 신설된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재정 확충, 지역주민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으로 주소지 이외 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로 기부하면 세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의 30% 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각종 설명회 및 공청회 실시, 18개 업체 74품목의 답례품 운용, 대중매체를 통한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친 결과 2,335명이 기부에 참여했다. 또한, 당초 목표액의 3배가 넘는 3억2천570만원을 모금했으며, 1인 평균 기부액의 경우 139,000원으로 기부 비율은 50대가 30%, 40대가 27% 순으로 높았다. 부여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적립한 기금은 군립미술관 등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으로 쓰고자 구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함께 만드는 고향 사랑의 가치 아래 군민을 넘어서 대한민국 전 국민과 행복한 동행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부여군이 충화면 가화리 일원(서동요 역사관광지)에 충청남도 최초로 120억원 규모의 4성급 한옥호텔을 조성한다. 부여 서동재 한옥호텔 조성사업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서동요 테마파크, 출렁다리 등 기존 관광자원을 연계하여 한옥호텔 36동, 다목적실, 레스토랑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을 통해 서동요세트장과 더불어 군 남부권역을 대표하는 관광기반시설을 조성하고, 특히 가족단위 휴양 트랜드에 부합하는 특색있는 양질의 숙박시설을 통해 체류형 관광지로 변모하겠다는 방침이다. 현재 실시설계 중으로 오는 1월중 민간위탁자(호텔 전문경영업체)를 결정하고 올해 하반기 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다. 박정현 군수는 “이 사업은 부여군에 부족한 숙박시설을 확충함과 더불어 관광루트를 다각화하는데 목적이 있다.”면서“한옥호텔을 조성하여 부여군의 브랜드 상승, 국내외 관광객 유입 등 기존 인프라와 연계한 힐링 명소 관광형 숙박시설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지난 12일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에서 부여군과 (재)백제역사문화연구원이 개최한 부여지역 백제왕도 핵심유적 '부여 화지산 유적 조사 성과와 위상'학술대회가 1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했다. 부여 화지산유적의 위상과 가치 그리고 앞으로의 연구과제 등을 재조명하는 자리로 백제 후기 문화를 복원하는데 주요한 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충남 부여군 농촌관광협의회는 지난 8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한'주민주도형 농촌관광 콘텐츠 개발사업'1년차 사업추진 평가에서 최우수 단체로 선정됐다. 본 사업은 농촌관광 운영주체인 주민이 중심이 되어 부여군농촌체험협의회를 주축으로 농업기술센터, 부여군관광두레협의회, 협동조합 주인, 관광두레PD 등 지원조직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자원을 기반으로 주민에게 필요한 농촌관광 콘텐츠를 개발·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한 해 동안 2개의 관광상품 개발,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 선진지 견학, 부여군농촌관광협동조합의 설립을 통해 지속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2024년에는 부여 농촌관광만의 특색을 살린 농촌 워케이션 상품개발 및 브랜드화, 직무교육 등을 통해 새로운 농촌관광 상품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정민호 회장은 “이번 평가로 사업추진에 동력을 얻어 부여군만의 특색있는 농촌관광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며 “앞으로 농촌관광 협력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여 부여군 농촌관광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부여군 홍산공공도서관에서는 군민 책 읽는 문화 확산과 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오는 2월 초까지 겨울나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유아 및 어린이 대상으로“게임하고 즐겁게 놀며 배우는 영어동화”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최하여 진행하는“도서관에서 꼼지락 꼼지락”겨울 독서교실을 운영할 예정으로 특히, 겨울 독서교실은 우수참가자를 선정하여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을 수여하는 혜택도 주어진다. 또한 1월 20일 오후 2시에는 가족들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술사 J의“메가 벌룬 매직쇼”로 관객과 함께하는 참여 공연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당일 현장접수를 통해 미리 신청하지 못한 가정에서도 마술쇼를 관람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도서관 이용을 촉진하기 위한 “비즈공예”와 “과학 상자 우주 만들기”체험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홍산공공도서관은 전 세대들이 참여할 수 있는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홍산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부여군은 2024년 갑진년을 맞이하여 국가유공자와 유족을 위한 최선의 예우를 위해 참전명예수당(참전유공자수당,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과 보훈명예수당을 상향 지급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전년 대비 참전유공자수당은 월 10만원,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과 보훈명예수당은 월 5만원 인상하여 올해부터 참전유공자 본인은 월 30만원, 배우자 복지수당과 보훈명예수당은 각각 월 15만원을 지급받게 된다. 참전명예수당의 대상은 국가보훈부에 등록된 참전유공자와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이며, 보훈명예수당의 대상은 국가보훈부에서 발급한 국가보훈등록증 소지자로 순국선열·전몰군경·순직군경의 유족과 애국지사·전상군경·공상군경·무공수훈자·특수임무유공자 및 유족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의 공훈을 결코 잊어서는 안되며, 앞으로도 보훈선양과 국가유공자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독립유공자 주택개보수 지원사업, 독립유공자 위문, 애국지사 표지석 사업, 저소득 보훈가족 밑반찬 지원사업 등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다하기 위해 다양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부여군은 “지난해 적극적인 체납액 징수활동을 통해 지방세체납액 3,129백만 원을 징수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23년 이월체납액(2022년 기준) 2,374백만 원 중 1,316백만 원을 징수하여 징수율 55.4%, 자체 목표액 1,187백만 원 대비 110.8%를 기록했고, 2023년 현년도 체납액은 1,813백만 원을 징수했다. 군은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계획에 따라 부동산, 자동차, 신용카드 매출채권 및 각종 환급금 등 채권 총 2,811건을 압류하여 체납액의 54%인 559백만 원을 추심했다. 또한 체납법인의 주주명부를 조사하여 15개 법인에 대하여 제2차 납세의무자를 지정·관리했으며, 정리보류자를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205건 19백만 원을 징수했다. 이와 더불어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체납액이 있는 납세자에게 체납처분유예 제도를 적극 권유하여 192백만 원을 징수했고, 번호판 영치 후 징수폰으로 영치사실을 통보함으로써 체납자와의 조세마찰을 줄이고 신속하게 체납세금을 징수했다. 이밖에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생계형 체납자가 증가함에 따라 거소지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부여군은 지난 11일 세도농협 농산물 산지유통센터를 방문하여 지난해 방울토마토 가격 폭락 위기를 극복한 세도농협 공선회원 및 임직원의 노고에 아낌없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지난해 4월 일부 농가에서 재배된 신품종 방울토마토가 구토증상을 일으킨다는 언론보도에 따라 최대 수확기임에도 소비가 급감하고, 가격 또한 급락하여 농가 피해가 상당했으나 부여군과 세도농협 및 공선회가 공조하여 발 빠른 대처로 슬기롭게 극복한 바 있다. 부여군 방울토마토는 314ha에서 연간 2만1천톤을 생산하여 방울토마토 전국 생산량 6%로 전국 생산량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세도면 방울토마토 공선회는 현재 45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전년도의 위기에도 불구하고 2023년 기준 전년 대비 40억이 상승한 2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날 정택준 방울토마토 공선회장은 “세도면은 방울토마토 최대 생산지로 농가들이 단합하여 최고품질의 방울토마토를 생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박정현 부여군수는 “품질은 기본이고 1인 1가구가 많은 요즘 추세에 맞게 방울토마토도 소포장 판매하여 다변화되는 소비자 욕구에 맞춰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부여군 소재 서울연합내과의원 임규철 원장은 지난 11일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 10kg 100포(250만 원 상당)를 부여군에 기탁했다. 임규철 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 기부하게 됐고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라며 기부의 뜻을 전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부여군 16개 읍·면에 고루 배분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홍은아 부군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부여군민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고 있는 서울연합내과의원 임규철 원장님께 존경을 표하며 기탁 해주신 쌀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부여군이 생애주기별 다양한 인구정책 정보를 담은 ‘맞춤형 생활지원 안내서’를 제작했다. 안내서는 △영유아‧아동 △청소년 △청년 △중‧장년 △노년 총 5장으로 구성하여 시기별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사업별로 대상, 내용, 신청방법, 처리부서 등을 수록해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살펴보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책자는 부여군청 누리집을 통해서도 해당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인터넷과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익숙지 않은 어르신들도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마을회관과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군청 민원실, 읍면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등 다중이용시설에도 비치할 예정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길 모퉁이를 돌면 봄이 있듯이, 안내서를 펼치면 따스한 지원정책이 있다. 도움이 필요한 군민들이 지원사업의 혜택을 빠짐없이 받을 수 있도록 정책을 알리는 일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부여군은 지난 11일 장암면 북고리에 친환경에너지타운을 상반기 중으로 착공한다고 밝혔다. 친환경에너지타운조성사업은 환경기초시설이 지역주민과 상생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수익창출을 도모하는 에너지신산업 육성정책이다. 지난 2020년 환경부 공모에 선정된 군은 6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부여군 생활폐기물 자원회수(소각)시설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한 스마트팜 온실과 더불어 주민건강돌봄센터를 2025년까지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환경기초시설은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시설로서 해당 사업을 통해 환경·에너지 문제 해결, 마을소득 향상, 정주여건 개선 등 1석 4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면서 “주민과의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자원순환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