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지난 10월 10일, 대통령의 ‘인터넷 방송, 게임, SNS 등 온라인 불법 도박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철저한 수사·단속, 불법사이트 차단, 상담과 치료 등 범정부 총력 대응’ 지시에 따라, 정부는 온라인 불법도박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범정부 대응팀을 출범하여 미래세대인 청소년의 안전을 위한 대책을 수립, 시행해 나가기로 했다. 코로나19 등 영향으로 온라인 도박규모가 확대* 됨과 동시에 비대면 수업 확산, 통신망 발달, 스마트폰 이용 보편화 등으로 청소년 사이에 온라인 도박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청소년 불법도박은 도박자금 마련을 위한 마약배달, 보이스피싱 등 2차 범죄로 연계되고, 심지어 도박 빚을 감당하지 못한 청소년이 소중한 생명을 포기하는 안타까운 사례도 발생하는 등 그 폐해가 매우 심각하다. 그동안 각 유관기관에서 청소년 도박 문제에 대한 나름의 대응책을 시행해왔으나, 각 기관의 개별적인 조치만으로는 실효적인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유관기관의 적극적 대응과 관심을 독려하는 한편, 실행력 있는 정책추진을 위해
(충남도민일보)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소프트웨어‧인공지능(AI) 교육과 인재양성의 중요성을 알리고, 디지털 심화시대로의 도약 의지를 표명하기 위한 '2023 대한민국 디지털 인재 페스티벌'을 11월 3일부터 11월 4일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지난해까지 따로 개최됐던 ‘SW교육 페스티벌’과 ‘SW인재 페스티벌’을 공동으로 개최함으로써, 초·중·고교시기부터 대학, 그리고 산·학 협력의 SW교육 및 인재양성까지 단계별 프로그램을 한 자리에 모은 ‘미래 디지털 인재를 위한 SW 축제’라는데 그 특징이 있다. ① 전시장 10홀에서는 SW교육페스티벌(이하, '교육페스티벌')이 'SW로 연결되는 우리, AI로 만나는 미래'를 주제로 오프라인‧온라인 병행으로 진행된다. SW교육 활성화를 위해 2015년에 첫 개최된 이래 SW교육에 관심 있는 학생, 교사, 학부모 등 누구나 참가하여 SW교육을 체험 할 수 있는 행사로 큰 호응을 얻어 왔으며, 올해는 116개 기관이 참여하여 256개 세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페스티벌 행사장 입구 랜드마크존에는 미래지향적인 '디지털 광장
(충남도민일보) 교육부와 사이버폭력 예방 및 대응 실무협의체는 11월 3일에 서울 엘리에나 호텔에서 ‘학교폭력‧사이버폭력 예방 토론회(포럼)’를 공동 개최한다. 교육부는 학생 사이버폭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1년 5월부터 ‘학생 사이버폭력 예방 및 대응 실무협의체’(이하 실무협의체)를 구성·운영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현장 교원·학생이 참여하여 진화하는 학교폭력·사이버폭력에 대한 협력 및 대응 방안을 모색한다.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관계부처와 기관의 특성을 고려하여 기술·문화와 교육·제도(법) 관점으로 나누어 전문가 토론을 진행한다. 전문가 토론 이후에는 학교폭력 예방 학생 참여 활동인 ‘어울림 학생 지원단(서포터즈단)’ 공연과 중·고등학생과 교사가 참여하는 이야기공연(토크콘서트)이 이어진다. ‘학교폭력·사이버폭력 예방 토론회’에 관심이 있는 국민은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사전 참여 신청자 200명은 현장 참석이 가능하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학교폭력·사이버폭력 근절에 대한 전 사회적인 공감대 형성과 참여는 안전한 학교를 넘어 안전한
(충남도민일보) 교육부는 지난 9월 15일에 개최된 ‘부총리-현장 교원과의 대화’ 1차 회의에 대한 후속 조치로 현장 교원들과 함께 서술형 평가 폐지를 포함한 교원능력개발평가 전면 개편 방안 마련에 나선다. 이를 위해 교육부는 현장 교원들로 구성된 ‘교원능력개발평가 전면 개편을 위한 현장 교원 정책 TF(이하 현장 교원 정책 TF)’를 구성하고, 교육부 책임교육지원관 주재로 11월 3일에 1차 TF 회의를 개최한다. 현장 교원 정책 TF에서는 기존 교원능력개발평가 제도의 연혁, 성과 및 한계, 국내외 사례, 전문가 및 현장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현장 수용성 및 적합성이 높은 개편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며, 논의된 결과를 바탕으로 교원역량 혁신 추진위원회, 전문가 간담회, 시도교육청 협의회, 대국민 정책 포럼 등 현장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최종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고영종 교육부 책임교육지원관은 “이번 현장 교원 정책 TF는 부총리- 현장 교원과의 대화 1차 회의(9.15.)에서 논의된 결과에 따라 교원들과 함께 새로운 방식으로의 제도 개선을 추진하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현장 교원의 다양
[공주=충남도민일보]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산업과학대학(학장 이영진) 2일 로비에서 임경호 총장을 비롯한 이영진 학장, 주요 보직교수, 교수,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화 전시회 오픈 행사를 가졌다. 국화 전시회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진행되며 이른 봄부터 땀과 정성을 들여 키워온 대국, 입국, 현애작, 분제작, 다륜작 등 100여점의 국화작품을 산업과학대학 로비에서 관람할 수 있다. 산업과학대학 원예학과는 대학 구성원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에게 캠퍼스의 낭만과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학생들이 직접 키운 국화작품으로 하트 포토존 등 다양한 꽃 문양으로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특히, 충청남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 육성 절화국화 및 분화국화 전시 및 품평회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국립공주대 임경호 총장은 격려사를 통하여 “학생들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모종을 심고, 국화 작품을 만드는 등 정성을 기울였다”며 “국화전시회에 많은 학생, 교직원 그리고 지역주민이 찾아 가을의 낭만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길 바라며, 학생들의 아이디어와 재능을 지역사회에 알리는 기회로 활용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국화전시회 오픈 행사에
(충남도민일보) 교육부는 11월 1일부터 7일까지 「함께 학교' 디지털 소통 플랫폼 운영을 지원할 교사지원단을 모집한다. 「함께 학교' 디지털 소통 플랫폼은 교육 3주체(학생-교사-학부모)가 함께 교육정책을 논의하는 온라인 소통 공간으로, 수요자의 요구에 따라 신속히 서비스를 개편하는 ‘성장형 서비스’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11월 중순에 교사 대상 서비스가 우선 개통되며, 2024년 2월까지 학부모-학생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개통할 계획이다. 교사지원단에 유·초·중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원 총 300명을 모집하며, 수업에 충실한 교원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교사지원단은 기능 개선 자문, 점검, 자료 탑재, 정보 나눔, 소통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소정의 수당 지급 및 운영 실적에 따른 운영진 권한 부여, 표창 등의 기회가 제공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현장 요구를 정책에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그간의 소통 방식을 완전히 바꿔 '함께 학교' 디지털 소통 플랫폼을 설계하겠다.”라고 밝히고, “'함께 학교' 디지털 소통 플랫폼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전문성 있는 현장 교원의
(충남도민일보) 교육부는 11월 2일부터 11월 4일까지 양재 에이티(aT)센터에서 ‘학습국가 혁신, 평생학습 대전환’을 주제로 ‘제8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박람회’를 개최한다. 대한민국 평생학습 박람회는 평생학습에 대한 인식 제고, 지속적인 학습 참여 촉진 및 유관기관의 확산 의지 고양을 위해 마련된 평생학습 축제이다. 이번 평생학습 박람회는 주제관·전시관 및 다양한 주제의 학술대회(콘퍼런스), 학술발표회(세미나) 등을 운영한다. 특히, 평생학습 대전환을 위해 마련된 제5차 평생학습 진흥계획의 내용도 함께 담을 예정이다. 주제관 및 전시관은 주제·대상·기관별로 설치·운영하며, 각종 정책을 소개하는 공공구역과 평생학습도시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홍보·체험하는 지역구역, 평생교육 사업을 수행하는 대학들이 참여하는 대학구역 등이 있다. 부대행사로는 정책토론회, 한국평생교육학회 발표회,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특별전시, 평생교육사 연수 등이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평생학습 박람회 개막행사에서 제20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대상 시상식, 2023년 신규 평생학습도시 동판수여식 및 2023년 재지정평가 우
(충남도민일보) 교육부는 기존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신고센터를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및 입시비리 신고센터’로 확대·개편하고,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입시비리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교육부는 공정과 상식에 기반한 대입제도 마련을 지속 추진해 왔다. 이번 신고센터 확대・개편으로 입시비리 신고의 문턱을 낮추고, 신속한 조사를 추진하여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정한 입시전형 운영을 뒷받침한다. 또한, 신고센터를 기존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신고센터와 통합 운영함으로써 사교육업계와 유착된 입시비리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한다. 신고 및 조사 대상은 대학과 대학원의 신・편입학 과정에서 공정한 경쟁을 침해했거나 침해하고자 하는 행위이다. 중・고등학교 입시비리 사안도 신고센터로 신고할 수 있으며, 해당 사안은 시도교육청과 협력하여 조사·대응한다. 아울러, 적발된 비리 사안에 엄정하게 대응하기 위해 제도 개선도 병행한다. 입시비리에 대해서는 현재 3년인 징계시효를 10년으로 연장하고 관련 징계양정 기준을 명확히 하는 등 입시비리 연루 교직원에 대한 징계제도를 정비한다. 또한, 신고 내용과 조사 결과의 분석을 토대로 입
[공주=충남도민일보]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는 30일 대학본부 국제회의실에서‘국립공주대학교 의과설립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의과대학 설립 촉구 결의대회는 임경호 총장을 비롯한 대학본부 보직자, 단과대학 학장, 교직원,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공주대 의과대학 설립 촉구 성명문을 발표했다. 특히 이날 충남 공공의료의 미래와 충남 지역 내 의료격차 해소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성명문은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 정책 방향과 2023년 10월 19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필수의료혁신 전략을 크게 환영하며, 충남의 필수의료 자원관리, 의료 공급망 총괄을 위하여 충남 유일의 종합국립대학인 국립공주대학교에 의과대학 우선 설립을 강력히 촉구하는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국립공주대 임경호 총장은“충남에 없는 국립의대 설치로 220만 충남도민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 및 지역 내 의료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의대가 설치될 경우 빠른 시간 내에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면서 “국립공주대학교 의과대학 설립을 위해 협력해주고 계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특히 충남도 등 유관기관과 정치권에서 의과대학 설립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주시고 계심에
[공주=충남도민일보]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학생처 인재개발실은 DSC(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 대학교육혁신본부에서 공모한‘충남지역 교육혁신방안 사업’에 선정되어 총 사업비 3억원을 지원받는다. 선정된 ‘충남 지역 교육혁신방안 사업’의 목적은 ‘충남지역혁신을 이끄는 글로벌 선도 인력양성, 기술고도화, 창업생태계 구축과 모빌리티 분야 융·복합 혁신인재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4년 1월까지 학생처 인재개발실이 주관하여 입학과, 창업교육센터, 현장실습지원센터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미래신산업 분야 연계 전문인력 양성과정’,‘모빌리티 분야 아이디어 설계 해커톤 대회’등 총 7개 프로그램이 운영 될 예정이다. 윤혜려 학생처장은 “대학과 지자체, 지역혁신기관등의 참여 주체가 ‘지역혁신주도형 모빌리티 분야 융·복합 혁신인재’를 양성하여 대학이 앞장서서 지역 정주를 위한 선순환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은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를 「제18회 인문주간」으로 지정하고, 전국 49개 인문학 관련 기관과 함께 강연, 체험, 전시 및 공연 등 280여 개 행사를 개최한다. 인문주간 행사는 국민의 인문학 가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전국 인문학 축제로, 2006년부터 매년 10월 마지막 주에 개최되고 있다. 이번 인문주간은 ‘인문학, 인류의 미래를 상상하다’를 주제로 전국 거점지역에서 국민들이 인문학적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 디지털기술이 접목된 강연, 전시, 답사, 콘서트 등이 진행된다. 한밭대학교 인문도시 사업단(대전 유성구)은 참가자들이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하여 직접 소설을 써보는 ‘디지털과 인문학이 접목된 실습형 강연’을 기획했다. 계명대학교 인문도시 사업단(대구 달서구)은 ‘내가 만일’을 주제로 한 초중등학생·성인 동시 백일장, 우리가 바라는 미래를 담은 연극놀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미래 먹거리 이야기 및 요리 행사를 개최한다. 이외 참여 기관별 행사 등 자세한 내용은 ‘기초학문자료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LINC3.0사업단에서 25일부터 26일까지 산학협력 페스티벌 ‘2023 Venture 1st Unis+ry Day’를 아산캠퍼스 일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Unis+ry는 University와 Industry의 합성어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구성원 대상 LINC3.0사업을 통해 진행된 지·산·학 연계협업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신기술융합 인재양성과 기업가형 대학으로 도약을 위한 산학협력 선도모델 실현 및 산학협력 성과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2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가운데 총 3개 구역 H,I,T존으로 기획하여, H존 체육관에서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캡스톤디자인, 창업동아리 성과 전시부스 △캡스톤디자인 및 창업동아리 경진대회 △가족기업 제품 홍보 및 이벤트 부스 △천안·아산 지역 산학연 협력 유관기관 홍보부스 △현장 면접 및 직무상담 채용박람회 부스 등을 진행했다. I존 세심호 옆 주차장에서는 3대 특화분야 반도체·디스플레이, 바이오헬스, 스마트시티와 관련된 주제로 △AR/VR 및 드론 조종, 홀로그램 체험 부스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전공 체험 부스 △3대 특화분야 호서가족기업 제품전시 및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시의 주요 현안 및 쟁점 사항과 관련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세종시의회 여론조사 조례안이 27일 의회 본회의를 통과됐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7일 열린 제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상병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숙의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여론조사 조례안’을 가결했다. 이로써 정책 결정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수렴해야 하는 경우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윤리특별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세종시의회 차원의 여론조사를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조례안에는 ‘주민투표법’ 제7조제2항에 따른 주민투표에 부칠 수 없는 사항과 ‘공직선거법’에 저촉될 수 있는 의정 성과에 대한 주민 평가 등 여론조사의 악용을 방지할 수 있는 내용도 담겼다.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원(아름동)은 “이번 여론조사 조례안 통과로 주민 참정권을 보장하고 숙의 민주주의의 가치를 강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집행부의 정책방향과 의회의 정책점검에 시민사회의 의견을 수렴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아산=충남도민일보]선문대학교 대학원(원장 송재경)이 2024학년도 전기 석‧박사과정 신입생 및 편입생을 모집한다. 원서는 31일부터 11월 17일까지 선문대 대학원 홈페이지(http://graduate.sunmoon.ac.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선문대는 일반대학원과 미래융합대학원, 교육대학원의 43개 학과에서 293명을 선발한다. 일반대학원 29개 학과(▲교육상담학과 ▲국어국문학과 ▲국제관계학과 ▲글로벌경영학과 ▲글로벌경제학과 ▲법학과 ▲신학과 ▲한국학과 ▲행정학과 ▲TESOL학과 ▲간호학과 ▲나노과학과 ▲물리치료학과 ▲응용생물과학과 ▲체육학과 ▲통합의학과 ▲기계공학과 ▲모빌리티반도체공학과 ▲산업공학과 ▲생명공학과 ▲신소재공학과 ▲인공지능융합학과 ▲전자공학과 ▲정보통신공학과 ▲컴퓨터공학과 ▲토목방재공학과 ▲환경생명화학공학과 ▲AI모빌리티공학과 ▲AI소프트웨어학과)에서 총 158명을 선발한다. 미래융합대학원은 13개 학과(▲선교학과(온라인) ▲한국언어문화학과(온라인) ▲교육상담학과 ▲가족상담치료학과 ▲다문화교육학과 ▲문화관광콘텐츠학과 ▲산업융합학과 ▲외국어로서의한국어교육학과 ▲부동산법무학과 ▲자연치유학과 ▲IT경영학과 ▲IT융합서비스학과 ▲K
[아산=충남도민일보]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가 개최한 ‘2023 주(住)·산(産)·학(學) 글로컬 선문 FESTIVAL’이 성공적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둘째 날인 25일 선문대 본관 광장에서는 충남 일자리 축제인 ‘충남 잡다(Job 多)한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선문대를 비롯해 충남 일자리경제진흥원, 아산시, 천안시, 고용노동부,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청년들에게 일자리 매칭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진행됐다. 선문대에서는 대학혁신지원사업단, LINC3.0사업단, SW중심대학사업단, 미래자동차특성화사업단,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단에서 지원했다. 선문대 본관 광장에는 3개 관에서 140여 개의 부스가 설치됐다. ㈜현담산업, KB오토시스, ㈜엔켐, ㈜우익반도체 등 지역을 대표하는 74개 우수 기업이 구인 인원 710여 명을 목표로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대학생을 포함해 1,00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해 열띤 성황을 이뤘다. 선문대는 현장 면접 외에도 취업제도 안내 및 컨설팅 존을 운영했다. 구직자들은 진로/취업 상담 및 입사 서류 컨설팅, 엠비티아이(MBTI), 강점 코치, 취업 타로, 취업
[공주=충남도민일보]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산학연구본부(본부장 김송자)와 창업교육센터(센터장 김재윤)는 충청권 대학 공유협업을 통한 학생 창업 저변 확대를 위해 선문대, 건양대, 순천향대, 백석대, 호서대, 한서대, 한기대, 한국전통문화대, 고려대(세종)와 공동으로 2023 충청권 대학 창업경진대회를 26일 천안 C-오토몰에서 코리아 스타트업 페스티벌과 연계하여 개최했다. 충청권 대학의 협업을 통한 창업경진대회는 작년에 이어 두번쨰로 학생들간 교류를 유도하고 창업에 대한 동기부여․자신감 고취와 그간 개발해온 창업아이템에 대한 소개와 평가를 받는 장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기술창업분야와 일반창업분야 총 20개팀이 참여해 경쟁을 벌였으며, 우리 대학에서는 2023 KNU 창업동아리 중간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2팀이 참가해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 상인 최우수상“Vital_Us(바이탈어스)(팀장 간호보건대학 보건행정학과 황원재), 충남지식재산센터장상인 우수상“ZERO(팀장 전기전자제어공학부 전기공학전공 강명준)”을 수상했다. 산학연구본부장은“공주대는 학생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창업 특강 및 캠프, 창업동아리 지원 등 단계별 창업프로그램을 운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