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대표 심재환)은 점봉초등학교 총동문회장 함정수, ㈜덕인(대표 이명숙)와 함께 지난 7일 여주시에 저소득층을 위하여 연말연시 이웃돕기 물품 (마스크 75만장, 골프의류 88벌)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심재환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대표는 “여주시에 기탁한 물품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함정수 점봉초등학교 총동문회장은 “여주시의 부족한 자원을 극복하기 위해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등에 도움을 요청드렸다. 뜻을 함께 해주신 분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희망2024 나눔캠페인'을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여주를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추진 중이며, 이달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성금과 물품을 접수하고 있다.
대형 포털 다음(Daum)이 최근 뉴스검색 결과의 기본값을 콘텐츠제휴사(CP)로 제한해 시행하기 시작한 이후, 언론계에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자유언론포럼(Free Press Forum)은 8일 성명을 통해 "언론사들과 협의를 거치지 않은 다음의 일방적인 조치 이후 독자들이 기본적으로 구독할 수 있는 뉴스량이 대폭 감소했다"며 "이는 헌법을 비롯하여 정보통신법, 공정거래법 등 5개 법률을 무더기로 위반하는 행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자유언론포럼은 다음의 이같은 조치로 인해 독자들이 원하는 다양한 의견과 정보에 접근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는 언론 다양성을 위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다음이 이러한 변경을 언론사들과 사전 협의 없이 강제로 시행했다는 점에서, 언론의 자유와 독립성을 침해하는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자유언론포럼은 성명에서 "언론은 다양한 시각과 의견을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하며, 다음의 이러한 일방적인 결정은 이러한 역할을 저해한다"며 "다음은 독자들이 스스로 선택하는 자유로운 환경을 제공해야 하며, 기본 검색 결과를 특정 CP로 제한하는 것은 이에 반하는 조치"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자유언론포럼은 즉각적인 원상 복
(충남도민일보) 연말을 맞아 국내 대표 온라인 쇼핑몰 5곳에서 우수 소상공인 제품을 20% 할인된 금액으로 만날 볼 수 있는 ‘슈퍼서울위크’가 진행된다. 소비가 늘어나는 연말에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 부담은 내리고 대목을 맞은 소상공인 매출은 올려주는 따뜻한 상생의 장이다. 서울시는 12월 11일 ~ 25일까지 ▴11번가 ▴우체국쇼핑 ▴G마켓 ▴옥션 ▴롯데온 5곳의 온라인쇼핑플랫폼에서 소상공인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슈퍼서울위크 - 연말감사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여름휴가특별전(7월)’, ‘한가위특별전(9월)’에 이은 올해 마지막 행사로, 춥고 건조한 겨울을 나기 위한 수분 마스크팩, 헤어팩에서부터 겨울밤을 맛있게 채워줄 떡볶이 밀키트까지 약 1만 3천여 서울시 소상공인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여름휴가특별전’에는 12,253개사, ‘한가위특별전’에는 13,095개사가 참여했으며, 총 85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특별전 기간에 투입한 쿠폰 발행비용 대비 42배의 매출 성과를 달성한 것. 서울시는 기획전 매출만큼 참여 소상공인에게 매출증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nb
IT 기업 플레이그라운드가 새로운 스마트폰 모델 '스타트24'를 선보이며 MZ 세대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6.81인치 대화면과 화려한 LED 조명을 특징으로 하며, 중저가 가격대에도 불구하고 엔터테인먼트 폰으로서의 성능을 자랑한다. 스타트24는 단순한 통신 도구를 넘어 사용자들에게 더 많은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디지털 지갑과 AI 챗봇 'ChatGPT'를 기본으로 제공함으로써, 기존 스마트폰과는 차원이 다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더불어 구매 고객을 위한 멤버십 제도를 도입하여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가격 대비 높은 가치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매력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 출시를 통해 플레이그라운드는 아직 대형 스마트폰 제조사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동남아시아, 중동, 남미, 아프리카 등 신흥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특히 이 지역에서는 스타트24와 같은 혁신적인 제품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큰 기회가 열려있어 기대감이 높다. 웹3.0 시대를 맞아 플레이그라운드는 기존 방식과 차별화된 앱스토어 운영을 시도하며 사용자들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한다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중앙 집중형 앱스토어와는
글로벌 IT업체 아이작플레이그라운드(주)가 새로운 웨어러블 디바이스 'AI EYES'를 2024년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디바이스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직관적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높은 성능의 카메라, 셀룰러 연결, Wi-Fi, GPS, 강력한 배터리 등을 특징으로 하여 사용자 경험을 새롭게 정의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AI EYES는 사용자의 일상 생활에서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키며 여러 상황에서의 실용성을 극대화한다. 개인 비서 기능을 통해 사용자의 일정을 관리하고 음성 명령으로 간편하게 통화 및 문자 메시지를 송수신할 수 있으며, AI 카메라를 통해 중요한 순간을 자동으로 기록하고 클라우드에 저장하여 언제든지 접근 가능하다. 이러한 기능은 비즈니스 미팅, 어린이 돌봄, 학습 보조, 노인 건강관리와 말동무, 여행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될 수 있다. 플레이그라운드는 한국의 파트너 디센트플래닛을 통해 삼성, 구글, AWS, 소프트뱅크 등과의 파트너십을 모색 중이며, 전 세계 통신사와의 유통 협력도 논의 중이다. AI EYES는 스마트폰의 한계를 넘어 사용자들에게 풍부한 기능과 향상된 편의성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연결성과 통신 방식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
(충남도민일보) 현대퓨처넷은 AI 기반의 멀티미디어 학습 기기 '현대 에이아이펜(AIPEN)'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발표하였다. 이 혁신적인 제품은 내장된 스캐너 및 카메라를 통해 텍스트를 인식하고 번역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사용자는 텍스트 번역, 음성 번역, 동시 번역 등의 기능을 통해 외국어를 손쉽게 검색하고 번역할 수 있다. 기존 학습 기기들이 제한된 언어 번역 기능을 제공했던 것과는 달리, 현대 에이아이펜은 WiFi 연결을 통해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며, 최대 133개 언어로 번역이 가능하다. 이는 한국어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외국어 간의 번역도 가능케 한다. 또한, 이 기기는 멀티미디어 기능을 갖추고 있어 음원이나 동영상 파일 재생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어학 학습에 필요한 강의나 음원을 저장하여 반복 학습할 수 있다. 향후 클라우드 연계를 통한 텍스트 스캔 시 영상 자동 재생 및 Chat GPT 기능 지원 계획도 있다. 현대퓨처넷은 현대 에이아이펜의 주요 장점으로 학습 연계성을 들고 있다. WiFi를 통한 다양한 언어 지원과 동영상 콘텐츠의 호환성이 높아 사용자의 활용도를 크게 높인다. 이 제품에는 YBM의 All in All 사전이 탑재
(충남도민일보) 새안그룹(대표 이정용)은 자체적으로 '하이브리드 배터리' 연구센터를 설립해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새안그룹은 내년 ET30 굴절형 30톤 전기 트럭, 전기 포크레인, EXOD 스포츠카, WiD SUV 전기차 등의 대량 생산을 앞두고 있다. 배터리 수요 증가에 따라 새안그룹은 자체 배터리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하이브리드 전고체전지'를 직접 개발 및 생산하기로 결정했다. '하이브리드 전고체전지'는 기존 리튬 폴리머 전지와 슈퍼캐패시터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차원의 배터리로, 저온 및 고온, 충격, 화재, 폭발로부터 자유로워 안전성이 높아진다. 리튬 가격(Lithium)이 하락하고 있지만 바나듐(Vanadium)은 원가가 훨씬 저렴해 대량 생산에 더욱 적합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새안그룹은 바나듐과 소량의 리튬을 사용해 에너지 밀도를 250Wh/kg에서 305Wh/kg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연구를 진행 중이다. 이는 중국 LFP 배터리의 평균 에너지 밀도 165Wh/kg 및 가장 현대화된 M3P의 230Wh/kg를 상회하는 수치이다. 이정용 대표는 "내년 초 한국 내 배터리 관련 기술 회사 2곳을 인수해 배터리 R&D 센터를 설립
(충남도민일보) 고물가 상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사과 12.5톤(2.5kg, 5,000박스)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롯데마트, 중앙청과,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와 협력해 진행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물가안정을 위해 가격급등 품목을 선정해 시중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농산물 ‘착한가격 프로젝트’의 세 번째 행사로, 지난 3월 대파, 8월 오이를 추진한 바 있다. 사과의 경우 생육기 냉해 및 우박 피해로 생산량이 전년 대비 약 20% 감소하여 전년 대비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가락시장 내 도매시장법인인 중앙청과는 품질이 우수한 사과를 최대한 확보하고, 롯데마트의 물류시스템을 활용하여 비용은 최소화한다. 또한 서울시가 생산자에게 물류비와 포장재비를 지원하고, 중앙청과는 사과 가격 일부를 지원하여 원가를 낮춘다. 이 외에도 서울시는 11월 16일부터 생활필수품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주요 농수산물에 대한 도소매 가격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불공정 거래행위 차단을 위한 지도·점검도 시행하고 있다. 할인 판매 기간은 7일부터 13일까
(충남도민일보) 대한담적한의학회(학회장 최서형)는 지난 11월 16일 제7회 정기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해외 주요 언론사인 야후파이낸스, FOX, ABC, NBC, CBS, 벤징가, 마켓워치를 포함한 390여개 매체에 관련 뉴스가 타전되며 주목을 받았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80여 명의 한의사, 전공의, 공보의 및 한의대생들이 참여하여 역류와 소화기 질환 및 치료에 대한 다양한 강의가 진행되었다. 최서형 박사는 이날 '담적증후군'의 발견이 위장이 경화되는 새로운 형태의 병만이 아닌 한의학에서 언급된 만병의 근원인 '담(痰) 독소'를 증명한 것임을 강조했다. 최서형 박사는 위장을 단순한 '밥통' 역할만이 아닌, 다양한 질병의 근원으로 파악하여 '담적증후군'이라는 새로운 의학적 개념을 제시했다. 그는 40만 건이 넘는 임상 사례를 통해 담적증후군의 과학화, 표준화에 노력하고 있으며, 현대 의학 발전에 중요한 이정표를 세워가고 있다. 대한담적한의학회는 학회장 최서형 박사를 중심으로 ‘담적증후군'의 표준화, 과학화, 세계화를 목표로 하는 25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활발한 연구와 학술지 발행 및 각종 학술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학회장 최서형 박사는 양한방
2023년 12월 15일(금) 오후 2시, '솜이야' 감독 김중필이 자체 기획 및 (주)에스비채널 제작으로 선보이는 교육 영화 '솜이야'의 시사회가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예정되어 있다. '솜이야'는 충남 부여군 부여읍에서 사는 17세 솜이와 그의 가족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감동의 이야기다. 아버지의 일찍 돌아가심으로 어머니는 노래방 도우미로 살아가며 어려운 환경에서 힘겹게 살아가는데, 솜이는 가족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꿋꿋한 의지로 꿈과 희망을 찾아가는 모습을 그린 교육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이 작품은 기초수급자의 어려움과 어린이집생의 순진한 마음, 솜이의 노력과 성장, 가족 간의 사랑과 힘든 현실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뤄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최근 증가하는 동물권 문제와 일반시민들 간의 갈등을 다룬 장면도 눈에 띄며 관객들에게 감동과 생각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주연배우로는 배예솜, 전무송, 전우빈등이 출연한다. 김중필 감독은 영화를 통해 "극한의 환경에서도 노력하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신념을 전하고, 불우한 환경에 있는 이웃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자 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산본시네마와 교육기관에서의 호응을 얻으면서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3회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성과포럼'에서 충북지역혁신플랫폼이 11월 27~28일 동안 참가하여 4년간의 혁신적인 성과를 선보이고 지역 대학과 기업 간 협력 사례를 발표하여 주목을 받았다. 산학협력의 성공 사례로 소개된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는 충북대학교의 한상배 약학과 교수가 센터장을 맡아 이뤄지고 있다. 한상배 센터장은 발표에서 "충북지역혁신플랫폼은 4년 동안 프로젝트랩, 산학융합 R&D, Bio-PRIDE 기업트랙 등을 통해 지역기업의 기술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고 대학과 기업 간의 협력을 촉진해왔다"고 소개했다. 이 중에서도 특히 삼진제약과 노바렉스와의 협력을 성공 사례로 언급하며, 이들 기업이 약 300억원에 이르는 부가가치를 창출한 사례를 소개했다. 이들 기업은 2020년부터 충북지역혁신플랫폼과 함께 프로젝트랩을 구성하여 애로 기술 개발 및 R&D산학융합 기술 개발을 진행해왔다. 이로써 삼진제약은 뇌전증 치료제 국산화에 성공하면서 300억원의 부가가치를 창출했고, 노바렉스는 건강기능식품 개발로 300억원의 부가가치를 창출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상배 센터장은 "지역과 기업 간의 협력이 강화되면서
(충남도민일보) 서울시가 물가안정을 위한 총력전을 벌인다. 할인행사를 시작으로 밥상물가, 외식물가까지… 가계의 실질적인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시민들의 어려움은 덜고 경기 불황으로 활력을 잃어가는 자영업자들에게도 도움을 주겠다는 취지다. 우선, 연말연시를 맞아 서울 대표 골목상권 14곳에서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아울러 밥상 물가안정을 위해 시민들의 구매가 잦은 농수산물에 대한 가격모니터링도 매일 실시해 급등 물품에 대해선 민간 유통업체와 협력, 시중보다 저렴하게 공급할 방안도 모색한다. 외식물가 안정을 위한 ‘착한가격업소’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당초 11월 말까지 진행하기로 한 ‘로컬브랜드 상권(7곳)’과 ‘생활상권(7곳)’의 할인행사를 12월 말까지 연장 운영한다. ‘로컬브랜드상권’은 잠재력 있는 상권에 서울시가 예산, 기반시설(인프라), 콘텐츠 등을 집중지원해 단순한 소비공간이 아닌 지역 특성이 반영된 서울 대표상권으로 키워나가고 있는 곳이다. ‘생활상권’은 대형마트와 온라인쇼핑몰에 밀려 활기를 잃어가는 골목상권 내 동네가게 정비를 시가 지원하고, 상인들이 직접 지역
(충남도민일보) 서울시는 바이오·의료 산업 거점화를 위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고려대학교산학협력단이 공동 위탁 운영하는 서울바이오허브의 중심인 글로벌센터(동대문구 회기동 109-157 외 3필지) 건립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 건립공사는 지하2층/지상7층, 연면적 14,746㎡ 규모로 ’20.11월 착공해 36개월 만인 2023년11월 완공하고, 2024년 3월 개관에 맞춰 올해 10월부터 입주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홍릉단지 바이오·의료 R&D클러스터 조성'계획은 총 2단계 사업으로 추진됐으며, 1단계로 산업지원동 리모델링 공사를 2017년 9월 완료했고, 2단계 중 연구실험동 리모델링 및 지역열린동 증축공사를 2019년 11월 완료한 데 이어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 증축공사를 완료했다.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협력동은 바이오 관련 창업기업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함에 따라, 입주사 사무공간을 총 49실(지상2층 5실, 지상3층 8실, 지상4~7층 각 9실)을 배치하여 입주기업 사무공간, 휴게실, 세미나실, 회의실, 체험전시실 등으로 사용하게 된다. 바이오허브가 위치한
대한담적한의학회가 지난 26일 서울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에서 제7회 정기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역류와 소화기 질환 및 치료'를 주제로 다양한 강의와 토론이 펼쳐졌다. 학술대회에는 80여 명의 한의사, 전공의, 공보의 및 한의대생이 참여하여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최서형 학회장은 발표에서 '담적증후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 질환의 한의학적 근원을 40만 건 이상의 임상 사례를 통해 입증했다. 그는 또한 현대의학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한의학을 제시하며 '담적증후군'이 대증 치료만으로 근본적인 해결이 어려운 사례가 많다고 말했다. 이날 강의에서는 송한덕 경희한송한의원 원장이 주도한 소화기 질환 진료의 초음파 진단 활용, 강남위담한방병원 가정의학과 진료원장의 위장관 기능 검사와 평가, 재단법인 위담한방병원 진료원장의 위식도 역류질환과 심장질환의 연관성에 관한 주제가 다뤄졌다. 대한담적한의학회는 최서형 학회장을 중심으로 25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하는 대한한의학회의 정식학회로, '담적증후군'의 표준화, 과학화, 세계화를 목표로 다양한 학술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대한담적한의학회가 담적병의 연구와 치료에 크게 기
(충남도민일보) 서울시는 12월 5일, 25개 자치구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광역 서울사랑상품권’ 350억 원을 7% 할인된 금액으로 발행한다. 시는 지난 3월, 1차(250억 원 규모) 발행 시 14분 만에 완판되는 등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수요를 반영해 이번 2차 발행 규모를 350억 원으로 증액했다. 상품권 구매는 ‘서울페이플러스(서울pay+)’를 포함한 5개 앱(①서울Pay+ ②신한SOL ③티머니페이 ④머니트리 ⑤신한pLay)에서 1인당 월 30만 원까지 가능하다. 보유 한도는 1인당 100만 원이다. 1차 발행 시 월 50만 원이었던 1인당 구매 한도를 월 30만 원으로 낮춰 보다 많은 시민에게 구매 기회를 제공한다 시스템 부하를 최소화하기 위해 상품권 판매 시간을 출생 연도(주민등록번호 둘째 자리)에 따라 짝수(오전 10시~오후 2시)와 홀수(오후 2시~오후 6시)로 나눈다. 발행 금액은 짝수와 홀수 각 175억 원이며 오후 6시 이후 남아 있는 판매 금액은 주민등록번호와 관계없이 누구나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원활한 발행을 위해 당일 9시에서 1
(충남도민일보) 서울시가 서울런4050 정책과 연계하여 중장년 창업지원에 나선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2023년 창업컨설팅 지원 사업으로 육성한 우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22일 창업경진대회를 열고 3개의 최우수팀과 5개의 우수팀을 선정해 발표했다. 재단은 서울시의 중장년 집중지원프로젝트 ‘서울런4050’의 핵심과제 중 하나인 중장년 창업의 활성화를 위해 올해 초 창업컨설팅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총 110개의 중장년 창업기업에 맞춤형 컨설팅과 단계별 창업교육을 제공했다. 이 중 예선을 통해 8개의 우수 기업을 선발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창업경진대회를 개최, 공개심사를 거쳐 최우수 3팀, 우수 5팀을 선정했다. 22일 서울시50플러스 중부캠퍼스에서 진행된 중장년 창업경진대회에서는 예선을 통해 선발된 8팀의 중장년 창업가들이 심사위원들 앞에서 직접 사업계획서를 발표하고 시장성, 성장잠재력, 실행가능성 등의 항목을 종합 평가해 최우수 3팀이 선정됐다.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최우수팀으로 선정된 기업은 전력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전기절감 솔루션을 제공하는 ‘위제이’, 스마트 안전관리 앱 서비스를 개발한 ‘페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