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최희영기자) 고즈넉한 한옥에 머무르며 한국의 멋을 느끼는 한옥스테이가 떠오르고 있다. 서울시는 한옥체험업 활성화를 위해 한옥체험업을 운영하는 한옥을 신축하거나 수선할 경우 보조‧융자금 지원 한도를 지금보다 10%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서울특별시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조례'개정을 통해 한옥스테이를 포함해 한옥체험업을 5년이상 운영하는 등록한옥을 대상으로 지원금을 확대한다. 지난해 9월, 서울시가'서울관광 미래비전'선포 후 관광인프라 종합계획에 따라 부족한 숙박시설 확충의 일환으로 한옥 체험업(한옥스테이) 확대를 위해 한옥 지원금 추가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서울에 한옥업체를 등록한 업체는 총 249곳으로, 이중 한옥스테이 인증 숙박시설은 26곳이다. 지원금이 늘어남에 따라 한옥체험업을 운영하는 건축주의 경제적 부담은 줄어들고, 한옥 숙박시설과 한옥스테이 인증시설이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옥 비용 지원 신청은 각 구청 건축과로 하면 된다. 지원 금액은 서울시 건축자산전문위원회의 심의 등의 절차에 따라 결정되며 구체적인 지원·기준 절차는 서울한옥포털을
(충남도민일보 / TV / 최희영기자)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이 지속가능한 디자인 제품·서비스 40개를 모집하여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지속가능한 디자인’이란 개발-생산-소비-폐기(또는 재·새활용) 전 과정에서 환경·사회·경제적 영향을 고려하여 지속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디자인된 제품 및 서비스를 의미한다. 본 사업은 최근 지속가능성의 가치가 중시되는 사회 분위기와 지속가능한 디자인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 증가에 따라 서울시가 2023년부터 선제적으로 도입한 지원사업이다. 서울시는 작년부터 우수 중소 디자인기업들이 보유한 지속가능 디자인 제품의 상품성 제고를 위한 디자인 개선부터 전시·판매, 마케팅 등 판로개척을 지원해왔다. 작년에는 14개 제품을 선정하여 ▲디자인・브랜드・마케팅 분야 맞춤형 컨설팅 제공 ▲공동마케팅 브랜드 ‘그린칩스(Green Chips)’ 개발 및 마케팅 ▲DDP디자인스토어 전시・판매 및 DDP서울디자인2023 전시・홍보 ▲지역 페스티벌형 마케팅 행사(그린칩스 페스티벌) 등 판로개척을 지원했다. 서울시는 전년도 사업 성과를 기반으로 올해 지원대상을 더욱 확대하고, 국내뿐 아니라 해
(충남도민일보 / TV / 최희영기자)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이 조성‧운영하는 서울디자인창업센터가 2024년 새롭게 입주할 6기 기업을 모집한다. 2020년 7월 개소한 서울디자인창업센터는 차세대 청년 디자이너들의 스타트업 창업을 위한 유일한 디자인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플랫폼이다. 마포구 홍대역 인근에 위치한 센터는 디자인 창업에 특화된 공간 및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기업의 빠른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도모한다. 다양한 정보를 나누고 교류하는 소통의 장으로서 창업의 시작과 성장을 공유할 수 있는 ‘서울 청년 디자인 창업 허브’로 창업, 교육 등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매년 34개의 기업이 입주하여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 받고 있다. 입주기업은 기본 1년간 공유 오피스형 사무공간에 입주할 수 있다. 창업 성과가 우수한 기업은 심사를 통해 추가 1년 연장이 가능하다. 또한 서울디자인재단이 운영하는'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내(內)'DDP Store' 및 다양한 유통 플랫폼의 입점기회도 주어진다. 선정된 기업은 아이디어 개발부터 사업모델 개발, 시제품 제작, 제품 개발, 유통‧판매까지, 디자인
(충남도민일보 / TV / 최희영기자) 최근 공사비 증액 등으로 조합과 시공사 간 갈등이 많아지고 있는 만큼, 서울시가 공사비 증액 요청으로 조합과 시공자 간 협의가 진행 중인 정비사업 8곳에 대한 현장 조사를 3월11일부터 22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매월 공사비 증액 및 변경계약 현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하고 있으며, 올해 2월 시공자로부터 증액 요청이 들어온 현장에 직접 나가 협의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예방하고, 갈등 발생 시엔 선제적으로 조정‧중재에 나설 계획이다. 현장조사는 서울시·자치구 정비사업 담당부서, 서울시 정비사업 전문 코디네이터가 합동으로 참여하고, 공사비 증액사유 및 증액세부내역, 조합·시공자 간 협의 진행상황 등을 점검한다. 세부 조사내용은 ▴사업개요 및 도급계약현황 ▴기존 공사비 검증이력 및 공사비 검증대상 여부·이행계획 ▴증액요청 금액 및 사유·세부내역 ▴조합·시공자 간 협의 이력 및 의견 청취 ▴향후 협의 일정 등 항목별로 꼼꼼히 살펴볼 예정이다. 조사 결과 협의가 장기간 지연될 것이 예상되는 정비사업에 대해선 조합·시공자·자치구와 협의하여 공사비 검증 및
(충남도민일보 / TV / 최희영기자)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이 지속가능한 디자인 제품·서비스 40개를 모집하여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지속가능한 디자인’이란 개발-생산-소비-폐기(또는 재·새활용) 전 과정에서 환경·사회·경제적 영향을 고려하여 지속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디자인된 제품 및 서비스를 의미한다. 본 사업은 최근 지속가능성의 가치가 중시되는 사회 분위기와 지속가능한 디자인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 증가에 따라 서울시가 2023년부터 선제적으로 도입한 지원사업이다. 서울시는 작년부터 우수 중소 디자인기업들이 보유한 지속가능 디자인 제품의 상품성 제고를 위한 디자인 개선부터 전시·판매, 마케팅 등 판로개척을 지원해왔다. 작년에는 14개 제품을 선정하여 ▲디자인・브랜드・마케팅 분야 맞춤형 컨설팅 제공 ▲공동마케팅 브랜드 ‘그린칩스(Green Chips)’ 개발 및 마케팅 ▲DDP디자인스토어 전시・판매 및 DDP서울디자인2023 전시・홍보 ▲지역 페스티벌형 마케팅 행사(그린칩스 페스티벌) 등 판로개척을 지원했다. 서울시는 전년도 사업 성과를 기반으로 올해 지원대상을 더욱 확대하고(’23년 14개→
(충남도민일보 / TV / 최희영기자)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이경돈)이 조성‧운영하는 서울디자인창업센터가 ’24년 새롭게 입주할 6기 기업을 모집한다. 2020년 7월 개소한 서울디자인창업센터는 차세대 청년 디자이너들의 스타트업 창업을 위한 유일한 디자인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플랫폼이다. 마포구 홍대역 인근에 위치한 센터는 디자인 창업에 특화된 공간 및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기업의 빠른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도모한다. 다양한 정보를 나누고 교류하는 소통의 장으로서 창업의 시작과 성장을 공유할 수 있는 ‘서울 청년 디자인 창업 허브’로 창업, 교육 등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매년 34개의 기업이 입주하여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 받고 있다. 입주기업은 기본 1년간 공유 오피스형 사무공간에 입주할 수 있다. 창업 성과가 우수한 기업은 심사를 통해 추가 1년 연장이 가능하다. 또한 서울디자인재단이 운영하는'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내(內)'DDP Store' 및 다양한 유통 플랫폼의 입점기회도 주어진다. 선정된 기업은 아이디어 개발부터 사업모델 개발, 시제품 제작, 제품 개발, 유통‧판
(충남도민일보 / TV / 최희영기자) 서울시가 일 경험을 쌓고 취업역량을 키울 수 있는 시 대표 일자리 사업인 ‘서울형 뉴딜일자리’에 올해 3,500명(공공형 1,750명, 민간형 1,750명)의 참여자를 선발한다고 밝힌 가운데, 민간형 뉴딜일자리의 참여자 선발부터 민간기업에 정규직 취업까지 연계하는 사업 수행기관을 추가로 모집한다. 서울시는 ‘2024년 2차 서울형 뉴딜일자리 민간기업 맞춤형 사업’을 수행할 민간협회(단체)를 오는 3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2차 모집 선발 규모는 20개 내외 협회, 360여 명으로 앞서 시는 민간기업 맞춤형(1차), 민간 협회·단체 협력형 사업 수행기관을 선발한 바 있다. 민간형 뉴딜일자리는 민간기업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보유한 민간협회(단체)에서, 개별기업의 구인 수요에 맞춰 전문교육과 인턴근무 기간을 거쳐 기업의 정규직 일자리로 연계되도록 운영하는 것으로, △민간기업 맞춤형 △민간 협회·단체 협력형 두 가지로 운영된다. 시는 지난해부터 전체 뉴딜 일자리 중 20% 수준이었던 민간형 일자리를 50%로 비중을 확대해 운영해오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최희영기자) 서울시는 3월 7일 열린 제3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에서 '강서구 방화동 592-1번지 일대 모아타운'을 비롯하여 총 2건의 통합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모아타운은 ▴강서구 방화동 592-1번지 일대 모아타운 ▴송파구 풍납동 483-10번지 일대 모아타운 총 2곳으로 향후 모아주택사업 총 8개소 추진시 2,319세대 주택이 공급될 것으로 전망된다. ‘강서구 방화동 592-1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 변경(안)이 '수정가결' 됐다. 강서구 방화동 592-1번지 일대는 노후·불량건축물 밀집, 도로 협소, 주차공간 부족 등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하여 개선이 필요한 지역으로 2022년 공모를 통해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번 심의를 통과한 강서구 방화동 592-1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은 모아주택 사업시행계획(안) 마련 시 ▴용도지역 상향[제2종(7층 이하)→제2종·3종일반주거지역], ▴정비기반시설 정비(도로), ▴모아주택 사업추진계획 등을 구상하여 점진적 모아주택 사업추진을 통한 노후 저층 주거지의 주거환경 개선과 주민들의
(충남도민일보 / TV / 최희영기자) 서울시가 악성 고액 체납자의 체납액 징수를 위해 서울세관과 공조한다. 체납자 사업장 정보와 관세청 수입통관 자료, 고가 물품 구매 현황 등을 공유하고, 상‧하반기 합동가택수색을 정례화해 끝까지, 철저하게 추적해 세금을 징수하겠다는 계획이다. 서울시와 서울본부세관은 경제적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재산은닉으로 납부를 회피하는 비양심 체납자들에 대한 강력한 세금 징수를 위해 3월 7일(목) 10시 30분 서울본부세관 10층 대강당에서'체납자 공동대응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납자 사업장 정보‧관세청 수입통관 자료‧고가물품 구매 현황 등 공유, 은닉재산 추적' 협약을 체결한 서울시와 서울본부세관은 앞으로 타인 명의 업체 운영, 위장거래에 의한 재산은닉(사해행위), 강제징수 또는 체납처분 면탈 등 악의적으로 납세를 회피하는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 활동을 위해 정기 합동 가택수색 실시, 징수기관 간 체납자 정보공유 및 은닉재산 조사 등 협력을 강화한다. 향후 서울시의 체납자 조사자료(사업장 정보 등)와 관세청의 체납자 수입통관 자료, 해외 구매대행
(충남도민일보 / TV / 최희영기자) 지난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성수 에스팩토리에서 열린 2024 F/W 서울패션위크(Seoul Fashion Week)에서 K-패션 브랜드 대규모 수주 상담이 이뤄져 해외 시장 진출의 토대가 마련됐다. 서울시는 올해 F/W 서울패션위크(2.1.(목)~2.5.(월))에서 1,179건, 563만불의 수주 상담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직전 시즌과 대비해 9.5% 증가한 규모로 시는 ▴글로벌 진출 가능성 ▴해외 수주 성사율 ▴장소 다양화, 세 가지 키워드 변화를 추구한 결과로 보고 있다. 올가을과 겨울 패션 트랜드를 미리 만나볼 수 있었던 ‘2024 F/W 서울패션위크’에는 대한민국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87개 사가 참여했다. '패션쇼 브랜드 선정에 ‘글로벌 진출’ 잠재력 고려, 바이어는 한국브랜드 구매이력 검증 강화' 먼저 이번 서울패션위크는 패션쇼 참가 브랜드 선정 시 해외 심사위원을 영입하고 해외 매출실적 평가 배점을 확대(10→ 20점)하는 등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 현황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추진됐다. 최종 선정된 21개 브랜드는 K-패션의 트랜드를 선보이며 수준
(충남도민일보 / TV / 최희영기자) 서울시가 신성장 산업에 특화된 「미래 청년 일자리」 사업을 통해, 올해 청년 일자리 500개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미래 청년 일자리」 사업은 콘텐츠 산업, 제로웨이스트(기후환경) 분야와 같이 향후 일자리 수요가 커질 것으로 전망돼 청년 선호가 높지만 쉽게 접근하지 못했던 신성장 분야 기업에서 6개월간 일하면서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기업과 청년 구직자를 연계(매칭)하는 사업이다. 시는 신성장 분야 기업과 청년 인재의 구인-구직 불일치(미스 매치) 해소를 목표로 ’22년 「미래 청년 일자리」 사업을 시작했다. 첫해 186개 기업, 지난해 203개 기업을 발굴하여 해마다 555명의 청년 인재를 연결(매칭)했다. 또한 미선발 청년 중 일자리사업 정책연계 동의자를 대상으로 서울시 타 일자리 사업을 연계하는 취업 서비스도 제공했다. 올해 3기를 맞이하는 「미래 청년 일자리 사업'은 미래변화를 주도할 신산업 중 3개 분야(▴온라인콘텐츠 ▴제로웨이스트 ▴소셜벤처) 190개 기업과 청년구직자 500명을 각각 선발하여 배치(매칭)할 계획이다. 청년들은 선발 과
(충남도민일보 / TV / 최희영기자) 타 지역의 농수특산물, 문화․관광, 유휴공간 등 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아이템으로 창업에 성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서울시 청년 창업 지원사업 ‘넥스트로컬’에 참여한 청년 창업가들의 노하우 공유의 장이 열린다. 서울시는 3월 7일 오후 2시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넥스트로컬(Next Local) 5기 성과공유회’를 통해 우수창업가의 노하우와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최종 우수팀 16팀의 상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5년전부터 창업자금부터 컨설팅‧홍보 등 전(全)과정 지원… 지역파트너 등도 연계' ‘넥스트로컬’은 서울청년이 타 지방자치단체 자원을 연계·활용해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자금부터 1대1코칭, 분야별 교육과 컨설팅, 홍보 등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지역 사정에 밝은 지역공무원과 파트너, 활동가 등을 연계해 빈틈없고 체계적인 뒷받침을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5년간 서울청년 883명이 62개 지자체에서 지역조사활동을 진행했고, 195개팀이 창업 및 사업화에 성공해 추가고용 559명, 매출 349억원, 투자유치 108
(충남도민일보 / TV / 최희영기자) 3월 6일 제2차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소위원회 개최결과 마포구 공덕동 115-97번지 일대'공덕 7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이 “수정가결” 됐다. 공덕동 115-97번지 일대는 도심부에 근접하여 있으나 구역 내 노후‧불량건축물이 전체 건축물 동 수의 84.8%에 달하고 과소필지가 72.5%에 달하는 등 지역여건이 열악하여 정비사업을 통한 주거지 개발이 요구됐던 지역으로, ‘22년 4월 주민신청에 의해 신속통합기획 착수, ’23년 7월 신속통합기획 완료되어 마포구에서 주민공람, 구의회 의견청취 등 정비계획 입안절차를 거쳐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위원회(수권소위)에 상정됐다. 위원회 심의를 통해 결정된 정비계획(안)의 주요내용은 용적률 234.94%, 최고 26층, 10개동, 703세대 건립 예정이며, 대상지 동쪽 간선도로(만리재로)와 서쪽 이면도로(만리재옛길)을 연결하는 폭 6m의 공공보행통로, 지역의 다양한 돌봄수요 충족을 위한 충분한 면적의 돌봄시설, 지역에 열린 개방형 커뮤니티 배치 계획을 포함하고 있
(충남도민일보 / TV / 최희영기자) 어렵게 취업문을 통과하고도 직장문화에 적응하지 못해 잦은 이직과 번아웃을 겪는 서울형 강소기업, 하이서울기업의 입사 1년 이내 신입직원 1,130명을 대상으로 서울시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이 ‘청년성장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청년들이 구직을 단념하지 않도록 예방하기 위해 2024년 고용노동부에서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신입 청년(18~34세)이 잦은 이직으로 인한 탈진(burnout) 경험으로 구직을 포기하거나 단념하지 않도록 신입직원 마음챙김, 스트레스 관리, 비즈니스 매너 등 직장적응 지원(온보딩프로그램)하는 것이 핵심이다. 서울시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청장 하형소)은 신입직원이 성장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우리 기업의 경쟁력인 인재가 근속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청년성장프로젝트 지원 약정 체결식」을 3월 6일(수) 서울파트너스하우스 컨벤션홀에서 개최했다. 서울시는 신입직원의 성공적인 직장 적응과 청년친화적 기업문화 개선을 위해 7개 자치구(중구, 동대문구, 강북구, 강서구, 구로구, 서초구, 강남구)와
(충남도민일보 / TV / 최희영기자) 서울시가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계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건설혁신 정책포럼 서울'을 출범하고 7일 첫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과 추진을 위해 관련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매월 지정 주제에 대해 토론하고 개선안을 마련한다. 건설업은 도시경제에 밀접한 핵심 기간산업으로, 시는 그간 건설업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생태계를 혁신하기 위한 정책을 지속 추진해왔다. 그러나 관이 주도하는 하향식 정책 수립‧추진 방식으로는 건설업계의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참여와 현장 안착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시는 건설산업과 관계된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주요 건설정책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건설혁신 정책포럼 서울'을 운영키로 했다며 포럼의 출범 배경을 설명했다. '건설혁신 정책포럼 서울'은 올해 3월부터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에 월 1회 개최될 예정이며, 월별 지정 주제에 따라 각 분야별 전문가가 발표하고 서울시-건설업계-연구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해 건설업의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포럼
(충남도민일보 / TV / 최희영기자) 서울시는 문자메시지·사회관계망(SNS)·아르바이트 채용플랫폼 등을 통해 온라인쇼핑몰 부업‧공동구매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며 입금 유도 후 이를 탈취하는 피해가 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지난해 피해접수액만 4억 3,900만 원에 달했는데 이는 전년 1,940만 원 대비 23배가량 증가한 금액이다. 온라인쇼핑몰 부업 유인 사기 피해 ’23년 피해 금액만 4억 3,900만 원에 달해 지난해 ‘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에 접수된 온라인쇼핑몰 구매 후기 작성‧공동구매 등 부업 사기 피해 상담은 총 56건으로 전체 피해 금액은 4억 3,900만 원, 1인당 평균 피해 금액은 약 784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고물가, 고금리 등 영향으로 실질소득이 감소, 팍팍해진 주머니 사정 때문에 푼돈이라도 벌어 보려는 주부와 사회 초년생들이 부업이나 아르바이트에 관심이 커지면서 피해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러한 온라인쇼핑몰 부업/공동구매 아르바이트 채용 담당자는 문자메시지·사회관계망(SNS)·인터넷카페·아르바이트 채용플랫폼 등을 통해 장소에 상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