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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담적한의학회, 제7회 정기학술대회 성공적 개최… 담적병 연구로 양방한방융합 주목"

현대 의학의 한계, 대한담적한의학회가 제시하는 대안 치료법
대한담적한의학회, 담적증후군의 표준화, 과학화, 세계화 목표

 

대한담적한의학회가 지난 26일 서울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에서 제7회 정기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역류와 소화기 질환 및 치료'를 주제로 다양한 강의와 토론이 펼쳐졌다. 학술대회에는 80여 명의 한의사, 전공의, 공보의 및 한의대생이 참여하여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최서형 학회장은 발표에서 '담적증후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 질환의 한의학적 근원을 40만 건 이상의 임상 사례를 통해 입증했다. 그는 또한 현대의학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한의학을 제시하며 '담적증후군'이 대증 치료만으로 근본적인 해결이 어려운 사례가 많다고 말했다.

 

이날 강의에서는 송한덕 경희한송한의원 원장이 주도한 소화기 질환 진료의 초음파 진단 활용, 강남위담한방병원 가정의학과 진료원장의 위장관 기능 검사와 평가, 재단법인 위담한방병원 진료원장의 위식도 역류질환과 심장질환의 연관성에 관한 주제가 다뤄졌다.

 

대한담적한의학회는 최서형 학회장을 중심으로 25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하는 대한한의학회의 정식학회로, '담적증후군'의 표준화, 과학화, 세계화를 목표로 다양한 학술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대한담적한의학회가  담적병의 연구와 치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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