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성신양회(주) 단양공장은 지난 20일 가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찾아 사랑의 쌀(10kg) 100포(35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기탁된 쌀은 성신양회 임직원들이 매달 일정 금액 이하의 끝전을 모아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월급 끝전 모으기 프로젝트’를 통해 마련돼 의미가 더 깊었다. 하태수 공장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추위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취약 가정에 온기를 불언허어 작은 보탬이라고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윤명선 공공위원장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데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끝전 모으기 프로젝트는 2010년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며 지금까지 1억 5,500만 원 상당의 물품과 장학금, 요양시설 지원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공헌 활동을 하는 사업이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단양군연합회는 지난 20일 갑진년 단양군 풍년을 기원하는 ‘제16회 풍년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군 농민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도담삼봉에서 풍년을 기원하며 경건하고 엄숙한 마음으로 천지신명께 제를 올렸다. 특히 지난해는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 올해 풍년의 기원하는 마음이 더욱 간절했다. 봄철 이상저온, 여름철 호우피해 등의 이상기후로 사과 등 과수 작목이 금값으로 올라가고 가을철 수확 직전 우박이 떨어져 피해를 입는 등 농가들이 울상을 짓는 일이 많았다. 손태호 연합회장은 “지난해 농업재해로 농업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 었다”며 “올해 풍년기원제로 단양군 농업인 모두가 무탈하게 농사를 지어 풍요로운 결실을 맺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단양장학회는 2024학년도 우수졸업생 8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했다. 지급 대상은 관내 1년 이상 계속하여 거주하고 있는 학생으로 학교 졸업생 중 성적우수자 8명(고등학생 2명, 중학생 5명, 초등학생 1명)다. 김문근 이사장은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하나의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단양군이 관내 농가의 소득향상을 위해 과학영농시설을 확대 운영한다. 군은 현재 제1육묘장, 마늘조직배양실, 미생물배양시설 등 과학영농을 기반한 시설들을 운영하고 있으며 6월 말경 제2육묘장이 준공되면 농가들의 편익과 영농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기존에 운영하던 육묘장은 지난 2021년 농가의 부담을 덜고 우량묘를 저렴하게 제공하기 위해 어상천면 옛 단산중 사택 부지에 17억 원을 투입해 육묘장(1,725㎡)과 창고 및 관리사(456㎡)를 설치한 것이다. 이 육묘장에서는 75세 이상 고령 농업인, 부녀자 농업인, 장애인 등록 농업인 등 취약계층 농업인 1,000명에게 매년 우량 고추묘와 배추묘를 공급하고 있다. 군은 육묘 사업 확대를 위해 지난해 국비 9억 원을 확보해 어상천면 임현리 일원에 제2육묘장 신축을 진행 중이다. 6월에 준공되고 7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해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단양마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0년 국비 10억 원을 들여 가곡면 사평리 향기나라에 설치한 마늘조직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단양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월 15일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가 주최한 ‘2024년 전국장애인복지관대회’에서 신동일 직원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신동일 직원은 지역의 장애인을 위해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맡은 직무에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과 열정을 다하는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자로 선정됐다. 신동일 시설관리자는 “보건복지부 표창은 현장에서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해 묵묵히 함께 일해 준 복지관 직원 모두의 노력을 대표로 받은 거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단양군이 지역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두 팔 걷고 나섰다. 군에 따르면 전문기능인력 자격과정의 ‘간호조무사’ 교육생을 3월 8일까지 모집한다. 관련 업무에 취업 의사가 분명한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19세∼55세의 단양군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교육 일정은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며 모집인원은 7명이다. 참여 방법은 관련 서류를 갖춰 단양군일자리종합지원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단양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단양군립노인요양병원과 연계해 4월 8일까지 ‘웹코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치매 환자의 인지 영역 기능 호전과 인지 저하 방지를 위해 마련됐다. 단양군립노인요양병원 내 입원환자 중 경증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마다 1시간씩 총 8회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기억력, 지남력, 분류화, 시지각, 일상생활, 미세 손운동, 집중력 등을 위한 웹 인지 훈련 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태블릿, 핸드폰 등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자기 학습을 할 수 있으며 그룹 활동을 병행해 우울감을 해소하고 사회성 증진에도 효과가 있다. 또 모든 참여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사전·사후에 인지선별검사(CIST), 노인우울척도 검사(SGDS-K), 주관적 기억 감퇴 평가(SMCQ), 만족도 조사를 시행해 대상자들의 변화를 확인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지역자원과 연계해 지역사회 내 치매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단양군이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살고 싶은 단양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에 따르면 해마다 증가하는 복지 욕구 충족을 위해 올해 복지예산으로 전체예산의 21.73%인 859억 원을 투입힌다. 올해 군은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 충족과 연령별 복지 향상, 일류복지 단양 실현을 위해 각종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자원봉사 나눔 문화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을 홍보하고 참여를 촉진한다. 지역사회보장증진을 위해 민·관 협력 활성화 사업, 마을 복지사업 지원 등으로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해 소외 없이 복지 욕구에 부응할 예정이다. 저소득층 맞춤형 기본생활 보장과 위기가구 진급 지원, 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을 위한 의료복지사업, 저소득층 생계불안 해소를 위한 빈틈없는 복지 급여 제공 등으로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안정적인 주민 생활도 지원한다. 노후 생활 안정을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의 사업비를 27% 확대하고 돌봄AI로봇 지원, 홀로 사는 어르신 지원, 장수수당, 경로당 지키미, 경로당 운영 활성화 지원 등에 449억 원이 투입된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단양군은 올해 영농 생활 편의 개선을 위해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사업에 50억 원을 투입한다. 이 사업은 기후 변화에 따른 집중호우, 태풍, 가뭄 등의 피해를 예방하고 농어촌용수 등의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등 영농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실시된다. 올해 정비사업은 6개 분야로 나뉘며 분야별 투입 금액은 △한발대비 용수개발 2억 원 △용·배수로 정비 14억 원 △수리시설 개·보수 사업 8억 원 △수자원관리 지원사업 5억 원 △밭기반 정비사업 15억 원 △농업시설물관리 6억 원이다. 군은 주민 생활 및 영농환경과 밀접한 관련 시설임을 감안해 3월 초까지 모든 행정절차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동절기 해빙과 동시에 사업을 착수해 영농 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조속히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권칠열 농촌활력과장은 “지속해서 노후 농업 생산시설물을 개선하고 가뭄에 철저히 대비해 영농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며 “영농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단양군은 지난 16일 2024년 청년정책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청년이 함께 만드는 더 나은 미래, 더 밝은 세상, 지속가능한 단양실현’을 비전으로 열렸다. 회의는 기업인 대표, 청년 관련 기관장, 청년 활동가 등 20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신규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후 2024년 청년정책 추진계획 보고, 청년정책 정부 동향 청취, 단양군 청년정책 방향에 대한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군의 청년인구 감소에 따라 다양한 청년정책과 청년 전입을 위한 신규사업 발굴 필요성과 일자리 창출, 교육 및 진로 지원, 문화 및 여가 활동 증진 등의 다양한 측면의 청년정책 필요성이 강조됐다. 또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정책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토론했다. 이번 회의 내용을 바탕으로 군은 청년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정책과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할 계획이다. 김문근 군수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요구를 반영하는 데 주력하겠다”며 “단양군의 청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하고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단양군은 ‘논 타 작물 재배지원 사업’과 ‘전략작물 직불제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벼를 재배했던 논에 다른 작물을 재배하면 150만 원에서 최대 63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은 논에 다른 작물 재배를 유도해 쌀 적정 생산과 곡물 자급률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됐다. 2023년 벼를 재배했던 논에 벼 대신 다른 작물을 재배하면 ha당 150만 원이 지원된다. 또 전략작물 직불금은 기본형 공익직불금에 더해 논에서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에 추가로 제공하는 선택형 직불금이다. 지급 단가는 단작 동계작물(밀, 보리, 청보리 등)을 재배하는 경우 ha당 50만 원, 하계작물(두류 등)을 단작 재배하는 경우 ha당 200만 원, 단작 하계작물(옥수수)를 재배하는 경우 ha당 100만 원, 단작 하계조사료는 ha당 430만 원이며 이모작(밀과 두류, 동계조사료와 두류) 재배하는 경우는 ha당 350만 원이다. 또 이모작(동계조사료와 하계조사료) 재배하는 경우 48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논 타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내륙관광1번지 단양군의 미식 먹거리를 즐기기 위한 특별 여행상품이 화제다. 군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진행하는 3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에 단양군으로 기차여행을 올 수 있는 ‘충북경북미식여행’ 상품이 구성됐다. 이 행사는 ‘3월엔 여기로(여행가는 달, 기차로 떠나는, 로컬 여행)’라는 주제로 지역의 떠오르는 명소, 전통문화 및 지역특산물, 전통시장 등을 총 23개 코스로 체험할 수 있는 당일치기 기차여행이다. 3만 원만 부담하면 교통부터 식사, 관광지 입장까지 모두 해결할 수 있다. 3월 8일부터 3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 토요일에 총 7회 ‘여기로’ 전용 열차가 출발하며, 본인 포함 최대 4매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단양군을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은 ‘충북경북미식여행’으로 서울에서 출발해 중앙선을 따라 단양, 영주, 안동을 들르는 코스다. 이 여행의 신청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며 당첨자는 3월 4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여행가는 달 누리집에 접속해 희망 여행코스를 선택해서 신청하면 된다. &n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충북 단양군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질병관리청 주관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실시한다. 이 조사는 국민건강증진법 제16조에 의해 우리나라 국민의 건강과 영양상태를 파악해 국가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된다. 국민의 건강 수준 평가로 건강증진 및 만성질환 정책 목표를 설정하고 효과를 평가하며 국제간 건강 수준을 비교하는 등 질병 예방 및 연구에 활용하기 위해 실시된 전국 규모의 조사다. 단양군은 사평1리와 사평3리 주민 25가구를 선정해 조사할 계획이다. 해당 주민들은 가곡면 단양군농업기술센터 미생물배양실 주차장에 마련된 이동검진버스 2대를 활용해 건강검진과 설문조사를 받게 된다. 질병관리청의 전문 조사 수행팀이 골밀도검사, 신체 계측 등 건강검진과 흡연, 음주 등 설문조사, 영양조사 등 약 400개 항목의 조사를 1시간 30분 정도 실시해 조사 결과를 6주 뒤 등기우편 또는 문자메시지로 발송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개인과 가족에게는 현재 몸 상태를 점검받을 좋은 기회고 국가에 있어서는 건강정책의 방향성을 설정할 수 있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단양군은 올해 4,426농가에 15,765톤의 유기질 비료를 공급한다. 군에 따르면 농업인의 경영비를 절감하고 친환경농업을 육성하기 위해 총 22억 5,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유기질 비료를 지원한다. 올해 지원하는 비료는 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질 복합비료 등 유기질 비료 3종과 가축분퇴비, 퇴비 등 부숙 유기질 비료 2종으로 총 5종류다. 종류와 등급에 따라 포당(20kg 기준) 4,300원에서 1,300원의 보조금이 지원된다. 특히 군은 ‘단양군부산물비료 지원 조례’를 근거로 군에 거주하는 농업인에게 기존 국비 지원 외에도 군비 예산을 추가로 투입해 유기질 비료를 포당 2,700원, 부숙 유기질 비료를 특등급 1,300원, 1등급 1,200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군은 충북 11개 시군 중 가장 높은 비율로 유기질 비료지원사업을 추진해 친환경농업을 확대하고 토양환경을 보전해 지속가능한 농업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영농기 이전에 비료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지역농협을 통해 조기 공급하도록 하겠다”며 “농업인께서는 비료가 도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단양군이 건강한 도시로 다시 한번 발돋움했다. 단양군보건소에 따르면 2022년에 이어 2023년도 충청북도 시·군 보건소 중 금연 성공률 2년 연속 1위(약 65.3%)라는 성과를 이뤘다. 금연 성공률뿐만 아니라 목표인구 대비 금연클리닉 등록률도 도내에서 1위(263.6%)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연 성공률은 전체 금연 시도자 중 6개월 이상 금연 후 성분 검사까지 받은 사람의 비율이다. 지난해 충청북도 평균 금연 성공률은 약 36.26%이고 2위 음성군은 38.6%, 3위 청주시 흥덕구 37.5%로 단양군보건소가 무려 30% 정도 높은 성공률 수치를 보였다. 군보건소의 지난해 클리닉 등록자 수는 377명이며 6개월 성공자 수는 213명으로 절반 이상이 성공하며 금연클리닉의 우수성과 중요성을 보여줬다. 이처럼 높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1:1 맞춤형 관리와 중증 흡연자나 금연 실패 경험자에게 보건소 의사가 진료 후 금연 치료제 처방 등을 한 것 등이 꼽혔다. 금연클리닉은 금연을 원하는 주민 누구나 가능하며 등록하면 6개월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단양관광공사가 스마일 관광 서비스 아카데미를 통해 단양군의 관광 서비스 질 향상에 나선다. 지난 6일부터 4주 동안 공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해당 교육은 일괄적인 주입식 교육 형태가 아닌 참여자 개인의 감정 의식과 서비스 능력 향상을 위한 전문 교육으로 퍼스널 브랜딩, MBTI를 활용한 협업, 개인 컨디션 관리, CS 커뮤니케이션 등 체험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하고 있다. 단양 관광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고객지향 마인드 고취와 민원 대응 모델링 등을 통한 전략을 습득하고, 나아가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역 관광 서비스 전문인력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1회성에 그치는 교육이 아닌 현장 근무자에게 직접 와닿는 교육을 통해 근본적인 마인드 개선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진행중인 서비스 아카데미 담당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단양군을 방문하는 관광객, 그리고 직원들 서로가 밝은 미소로 대할 수 있는 현장을 만드는 소중한 계기가 됐으면 좋겠으며, 지속적인 고품질 관광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