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이 관내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12월 결산법인은 2023년 귀속 사업연도 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를 4월 30일까지 확정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대상 법인은 결손금 및 납부세액 유무에 상관없이 반드시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신고 시 둘 이상 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에는 자치단체별로 각각 나누어 신고·납부해야 하고, 하나의 자치단체에 전체 세액을 신고한 경우나 첨부서류를 제출하지 않는 경우에는 가산세가 적용되니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는 위택스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전자신고 납부를 할 수 있으며, 군청 재무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고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납세자의 납세 편의를 도모하고 법인지방소득세의 기한 내 납부를 유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신고마감일(4월 30일)이 임박하면 원활한 신고납부가 어려울 수 있으니 위택스를 통해 미리 신고·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임신부의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괴산군에 거주하는 임신부 및 관내 직장인 임신부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숲 태교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숲 태교교실은 5월 2일 괴산군 내 산림휴양시설인 성불산 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되며, 자연 속에서의 특별한 태교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임신을 도모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숲 태교는 자연 속에서 산책, 명상, 요가 등을 통해 임신부와 태아의 교감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으로 △유기농차를 마시며 즐기는 족욕체험 △숲속에서 듣는 클래식 3중주 △숲속 재료를 이용한 산림공예 △숲 해설가와 함께 하는 힐링 숲길 걷기 및 명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자 모집은 다음달 1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괴산군보건소 건강증진과 모자건강팀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전문가들의 안내하에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을 통해 임신부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위한 소중한 시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은 겨울철 강설시 행정력의 한계로 군민들이 불편을 겪던 이면도로, 마을안길 등의 제설작업에 적극 참여한 우수 읍면과 유공자에 대해 포상을 시행했다. 수상 읍면으로는 청천면(최우수), 장연면(우수), 감물면(장려)을 3개 면이 수상했으며, 유공자는 이평리 마을(청천), 거문 마을(장연), 구무정 마을(감물)에서 각 1명이 선정됐다. 선정된 면에는 최우수 5천만 원, 우수 3천만 원, 장려 2천만 원의 주민숙원 사업비를 지원하며, 유공자 3명에게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겨울철 적극적으로 제설 작업에 참여해주신 군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신속한 제설로 안전한 ‘자연특별시 괴산’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자체 생산‧공급하는 친환경 농업 미생물을 찾는 농업인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유기농 미생물 배양실을 운영하며 복합균(바실러스+효모균+유산균), 광합성균, 비엠(BM) 활성수, 고형미생물 등 12종의 친환경 미생물제를 생산·공급하고 있다. 미생물을 농업에 이용하면 작물의 생육을 촉진하고 내병성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고, 수확물의 광택, 당도, 저장성이 향상되는 등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축산에 미생물을 이용하면 가축의 사료 섭취 효율이 향상되고 면역력이 증대되며, 가축분뇨의 악취 발생을 줄일 수 있고 퇴비 발효를 촉진시키는 효과도 있다. 미생물이 필요한 농가는 월, 수, 금요일에 농업기술센터 내 유기농 미생물 배양실를 방문하면 수령할 수 있다. 한편, 괴산군 유기농 미생물 배양실은 지난해 4,685농가에 517톤의 유용 미생물을 공급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친환경 농축산업에 도움이 되기 위해 고품질 유용 미생물 생산과 공급에 최선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은 2024년 1분기 친절공무원에 변은정 주무관(36,시설7급), 안성찬 주무관(50,행정7급), 강윤주 주무관(27,농업9급)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변은정 주무관은 신속민원과 소속으로 지적측량성과검사, 토지이동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추천인에 따르면 민원들의 입장에서 적극적인 자세로 상담에 임하며, 환한 미소로 친절하고 신속하게 민원을 해결해 줘 감동받았다고 전했다. 안성찬 주무관은 환경과 소속으로 지하수개발이용 준공 및 민원안내를 담당하고 있다. 안성찬 주무관을 추천한 추천인은 귀농준비를 위해 수시로 전화 문의를 했는데, 잘 모르는 부분까지 다른 부서에 문의해서 상세하게 알려주고 퇴근시간 넘어까지 최선을 다해 성의있게 처리해주는 모습에 괴산으로 귀농하길 잘했다는 생각까지 들게 됐다며 친절한 응대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강윤주 주무관은 농업정책과에서 후계농업경영인, 농업법인, 농지사후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경청하고 공감하는 신속한 업무처리에 감동했다며 추천을 받았다. 올해 괴산군은 친절 체감도를 높이고, 민원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이 과수 결실 안정을 위해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과수농가를 대상으로 꽃가루은행을 운영한다. 꽃가루은행은 인공수분용 꽃가루 생산을 도와주는 곳으로 농가가 꽃봉우리를 채취해오면 꽃밥(약) 채취기, 정선기 등 구비된 전용 장비를 이용해 인공수분용 꽃가루를 채취할 수 있게 해준다. 꽃가루은행을 활용하고자 하는 농가는 꽃이 펴지기 직전 부풀어 오른 꽃봉오리를 채취해 농업기술센터에 방문 전달하면 된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꽃가루 공급과 함께 발아율 검사와 초저온 냉동실에 장기보관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과수는 생육이 건전한 꽃의 암술과 수술이 수정이 잘되어야 좋은 과실을 얻을 수 있으나, 올해는 개화기가 전년 대비 3일, 평년 대비 10일 이상 빨라질 것으로 예측돼 만개 기간에 갑작스런 저온으로 피해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수분매개체인 꿀벌의 개체수가 급격히 줄고 있고, 최근 중국에서 과수 화상병이 발생해 수입 꽃가루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어 국내산 꽃가루를 이용한 인공수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인공수분은 수정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 고위험 시기(3~5월)를 맞아 29일 괴산고등학교 앞에서 괴산증평교육지원청 Wee센터와 함께 등굣길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을 통해 괴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자살예방상담전화 ‘109’를 알리고 학생들에게 홍보물품을 전달했다. 괴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아동·청소년의 경우 충동적이고 잦은 자살 시도를 하며 성인기 자살 시도로 연결된다는 점에서 학생들이 정신건강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고, 우울·자살·불안 등 다양한 위기상황으로부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추진했다. 은태경 센터장은 “괴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자살에 대한 인식개선과 자살예방에 대한 민감도를 향상시켜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이 청천면 청천중학교 인근 유휴부지를 활용한 임대주택 조성사업인 ‘푸른내 귀농귀촌주택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지난 26일 개최된 제1차 충청북도 균형발전위원회에서 ‘2024년 지역균형발전 기반조성사업’으로 ‘푸른내 귀농귀촌주택 조성사업’이 선정돼 도비 1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푸른내 귀농귀촌주택 조성사업’은 총 사업비 40억 원(도비 17억, 군비 23억)을 들여 청천면 선평리 청천중학교 인근 유휴부지에 임대주택 10호와 입주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터, 소규모 커뮤니티 공간 등의 편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지인 청천면은 남부권 중심지로 교통접근이 용이하고, 청천초·중학교, 청천 푸른내 시장 등 다양한 생활시설이 밀접해 있는 곳으로, 기존부터 귀농귀촌 등에 대한 문의가 지속적으로 있어 왔으며, 임대주택 조성 시 활발한 인구 유입이 예상되는 지역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유자녀 가구와 청년층의 유입, 정착을 유도해 지역 학교 살리기와 함께 지역에 활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인헌 군수는 “주거 공간 마련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7일 동진천 일원에서 ‘자연특별시 괴산 3ZERO 운동’에 일환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농업기술센터 직원 20여 명은 동진천 주변 쓰레기를 주우며 생활 속 환경보호를 실천했다. ‘자연특별시 괴산 3ZERO 운동’은 ‘쓰레기ZERO, 에너지ZERO, 탄소ZERO’를 생활화해 지속 가능한 청정괴산을 만들기 위한 운동이다. 류지홍 소장은 “3ZERO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자연이 특별한 괴산 조성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은 운행 중인 노후경유차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저감을 위해 ‘2024년 운행경유차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1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총 47대를 지원하며 신청기간은 11월 29일까지이다.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로 △정부에서 운행경유차 저공해 사업지원을 받은 사실이 없는 자동차 △신청일 기준으로 사용본거지가 괴산군으로 등록되어 있는 자동차 △국세, 지방세(환경개선부담금 포함)체납 및 압류가 없는 자동차여야 한다. 보조금은 신청 차량에 따라 240만 원에서 580만 원까지 지원되며, 신청자에게 10~12.5%의 자부담이 있다. 사업 신청은 괴산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지원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괴산군청 환경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하거나, 자동차배출가스등급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7일 본격 영농철을 맞아 생활개선회 우수회원 33명을 대상으로 농업인 안전교육과 농업인 안전 365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교육은 여성농업인의 농부증을 예방하고 안전하게 농작업을 실천할 수 있도록 농작업 재해와 농기계 사고, 농작업 관련 질환 등 유해요인의 안전관리와 예방법을 주제로 진행됐다. (※농부증: 오랫동안 농업에 종사한 농부에게 특별한 원인 없이 일어나는 정신적, 신체적 증상을 통틀어 농부증이라고 한다.) 또한, 여성농업인의 농부증 예방과 농작업 환경개선을 위해 생활개선회 우수회원 33명에게 농작업 편이장비인 자동분무기를 보급했다. 군 관계자는 “농업인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 생활화를 위해 농작업 재해예방 안전교육과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며 “건강하고 활기찬 농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이 지난해 집중 호우로 피해를 겪은 지역의 재해복구사업을 조기에 완료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괴산군은 지난해 집중 호우로 피해 입은 도로, 하천, 소규모 시설 등 공공시설 211건에 대해 총 사업비 515억2700만 원을 투입해 재해복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400년 만의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었으나, 이에 대응해 군비를 우선 투입해 응급 복구에 주력했으며, 지난해 재해복구 사업을 위한 설계를 미리 진행해 올해 사업을 조기 완료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공공시설 재해복구사업 211건 중 준공 사업 18건, 공사 진행 중인 사업 179건, 발주 완료 사업 9건으로, 올해 6월 말까지 조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3월 20일 기준) 설계 중인 5건은 설계 보완이나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보상협의 등 제반 절차 이행이 필요해 불가피하게 내년까지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수해 피해 중점 지역에 우선적으로 마대교체, 축제, 준설 등을 시공해 수해 재발을 방지할 계획이다. 군은 재해복구 사업장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과 안전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는 220만 산주 시대에 발맞춰 산촌소득 교육프로그램 ‘산주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 산주학교는 ‘5ha로 내 산에서 사업하기’라는 주제로 첫 강의를 시작해 산림경영 각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사업하고 있는 10여 명의 대표에게 △돈이 되는 산림작물 재배와 가공 △새로운 숲체험사업 트렌드 △트리하우스와 숲놀이터 등 임산물 재배부터 산림관광까지 산을 이용해 소득을 창출하는 방법과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현실적인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에서 4월 3일부터 6월 1일까지 총 7차(8일)로 운영된다. 교육대상은 귀·산촌 희망자, 임업인(현장견학 및 실습 참여 가능자)으로, 4월 3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으며 참가비는 20만원(산림청 전문교육기관 지정 기념 자부담 50% 할인)이다. 교육을 모두 수료하면 특전으로 △임업후계자 양성과정 및 임업후계자 보수과정 이수시간 인정 △귀산촌인 창업·주택구입 지원요건 교육 이수시간 인정 △귀산촌 이수시간 인정 등이 제공된다. 교육 일정은 ‘산촌활성화종합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은 지난 26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산업재해 예방 및 종사자 의견 청취를 위한 2024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라 군 소속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사용자와 근로자가 협의하고 결정하기 위한 자리로 총 10명의 위원(사용자위원 5명, 근로자위원 5명)으로 구성되며, 분기마다 정기회의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괴산군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관리 계획 수립 보고 △산업재해 발생 현황 △위험성 평가 실시 등 8건의 대한 보고와 건의사항에 대해 논의했으며, 괴산군 안전보건관리규정 일부 개정의 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근로 여건 조성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소통·협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이 27일부터 이틀간 밀양시와 산청군을 방문해 농업·관광 분야 우수사례를 견학한다. 이번 견학은 송인헌 군수, 관련 공무원 등 24명이 참여했으며, 현장에서 우수한 사례들을 견학하고 괴산군의 미래 농업과 관광산업 발전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27일에는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와 ‘밀양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방문해 관광시설과 스마트농업 시설 등을 둘러보고, 현재 추진 중인 ‘괴산 K-스마트 유기농 혁신 시범단지 조성사업’과 관광사업 등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했다. 올해 3월 본격적으로 개장한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는 농촌테마공원, 파머스마켓 등 6개의 공공분야 시설과 친환경골프장, 리조트 2개의 민간시설을 조성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갖춘 농어촌관광휴양단지이다. 지난해 7월 준공한 ‘밀양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청년창업보육센터, 임대형스마트팜 등 5개 시설을 갖췄으며, 스마트팜에 특화된 청년농을 육성하고 미래 스마트농업 기술을 연구·생산하는 거점으로 조성됐다. 28일에는 산청군을 방문해 지역적 특색과 자연자원을 활용한 건강 체험 관광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사단법인 어울림(대표 송은기)이 지난 25일 괴산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가정을 위한 식료품 파우치 300팩(218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물품은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은 식료품(즉석해장국)이다. 사단법인 어울림은 괴산읍 희망나눔냉장고에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가슴 따뜻해지는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송은기 대표는 “지역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쁜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하게 됐으며 주민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며 “꽃이 피는 봄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 얼굴에도 미소가 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전수 괴산읍장은 “괴산읍 저소득 가정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연이은 후원으로 변함없는 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