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재가 장애인을 위한 가정방문 재활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방문재활 서비스는 지역장애인의 재활 촉진 및 사회참여를 증진을 위한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대전대학교 물리치료학과와 연계한 관·학 협력사업으로 다음 달 4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총 6회에 걸쳐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방문에는 대전대학교 물리치료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참여하여 건강상태 평가, 스트레칭 및 재활운동 도구를 활용한 근력강화 운동 등을 실시하고 또한, 이경숙 중구 보건소장도 동행해‘단축형 노인우울척도 검사(S-GDS)’ 시행 후 개인 상담 및 돌봄 가족의 고충도 청취한다. 한편, 중구 보건소 건강증진센터 재활보건실(중구청 제3별관 2층)에서는 관내 등록 장애인을 위한 재활운동, 일상생활동작프로그램, 장애인의 심리지원 및 사회참여 프로그램 등 장애인의 재활을 돕는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김제선 청장은“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특히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장애인의 재활을 위해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이번 달 말까지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미환급금을 돌려주기 위해 '지방세 미환급금 찾아주기 중점 추진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방세 환급금은 발생일로부터 5년이 지나면 환급이 불가하고, 환급 대상은 3월말 기준, 지방세 미환급액은 3,379건, 1억 1,233만 원이며, 자동차세 연납 후 소유권 이전과 폐차에 따른 환급(51%), 국세(소득세 · 법인세) 환급에 따른 지방소득세 환급(47%) 등이 지방세 환급금 발생 주요 사유다. 지방세 미환급금 조회와 지급신청은 위택스 ‘스마트 위택스’모바일 앱, 지방세입 ARS 납부안내시스템 또는 중구 세원관리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중구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신속하게 환급 신청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대전 중구 내환급금 찾기’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김제선 청장은“앞으로도 납세자의 권리를 찾아드리고, 지방세정이 보다 투명하게 운영되고 주민들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본격추진에 따라 참여 동별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만 50세 이상 65세 미만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하여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업에서 익힌 경험을 더해 민간 일자리로의 이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구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추진과 관내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하여 '중구의 서재'(작은도서관) 활성화 매니저 사업(도서관리 및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과 연계한 전문인력 3명을 선정하여 은행선화동, 목동, 대사동 작은도서관 3개소에 배치하였다. 김제선 청장은 “지역 내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신중년 전문인력을 활용한 다양한 자체 프로그램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라며,“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중구의 서재'(작은도서관) 활성화 매니저 사업은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하여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중에 있으며, ▲은행선화동 작은도서관에서는 초등학생(그림책과 소통하며 감정표현하기, 자기 이해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서대전 시민광장에서 재미있는 놀이와 다채로운 공연 등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되며 에어스포츠, 유아놀이터, K-POP댄스, 사물놀이 등 놀이체험과 인생4컷, 캐릭터 포토존, 경찰관·소방관 의복체험, 키링만들기 등 체험부스가 마련되어 어린이의 오감을 만족시킬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 참여비는 어린이 1인당 천 원으로 중구는 이날 모인 참여비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여 중구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중구 유관 단체 등에서 자전거, 킥보드 등 어린이들을 위한 많은 선물을 준비해 축제가 더욱 풍성해질 예정이다. 김제선 청장은 “지금 가장 소중한 우리 어린이들이 가족과 친구와 함께 신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며, “온 가족이 축제장을 방문해 행복하고 기억에 남는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납세자의 납세편의를 위해 5월 한달 간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를 한번에 신고하고 납부할 수 있는 ‘신고도움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도움창구’는 구청 제2별관 1층에서 운영되며 소규모사업자, 분리과세 주택임대소득자, 종교인 등 모두채움안내문(신고서)을 받은 납세자에 한하여 1:1로 신고도움을 지원한다. 그 외 납세자는 관할 세무서를 방문하면 된다. 한편,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5월 확정신고 기간 내에 종합소득세는 홈택스, 개인지방소득세는 위택스에서 방문 없이 전자신고 할 수 있으며, 단순경비율 소규모 사업자, 분리과세 주택임대소득자, 종교인 등 모두채움 대상자는 ARS전화, 홈택스, 손택스 등으로 편리하게 신고 및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납부 세액이 1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2023년부터 종합소득에 대한 개인지방소득세 분할납부 제도가 신설되어 2개월 이내에 분할납부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종합소득세 전담콜센터, 개인지방소득세 콜센터, 중구청 세원관리과 지방소득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제선 청장은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2024년 데이터기반행정 역량강화 컨설팅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지원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데이터기반행정 역량강화 컨설팅 지원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와 공공기관,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기관의 데이터 역량강화를 위해 2022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으로, 서류심사 및 인터뷰를 통해 참여 의지, 현재 역량수준, 컨설팅 결과 이행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올해는 수요를 제출한 기관 중 총 30개의 기관이 지원기관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기관은 행정안전부, NIA, 데이터기반행정 전문가 그룹 등 약 20명으로 구성된 역량강화컨설팅단을 통해 역량진단 및 결과 분석 보고서 작성, 기관별 맞춤 역량강화 계획수립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중구는 작년 컨설팅을 바탕으로 2023년 행정안전부 주관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최고등급‘우수’를 획득했으며, 올해도 지원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데이터를 활용한 행정업무체계의 기반을 더욱더 다지고, 내부의 데이터 기반의 정책 수립 및 실행 역량을 한층 강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제선 청장은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시 중구는 30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어린이집 원장 109명을 대상으로 '2024년 어린이집 원장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보육진흥원 소속 전문강사(천준호)를 초빙하여 △보육사업 지침 및 법규 개정사항 △어린이집 안전관리 △주요지적 사례 △아동학대 예방 등 어린이집 운영 전반에 관한 내용을 교육하였으며, 어린이집 원장의 전문성 강화를 통한 보육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되었다. 또한, 교육 전에는‘찾아가는 마음치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보육 교직원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여 안심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심리검사도 함께 실시하였다. 김제선 청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중구를 만들기 위해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 맞춤형 보육교직원 처우개선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어린이집에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투명하고 수준 높은 보육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주민들의 구강건강증진 위한 불소용액 양치사업을 5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불소용액 배부는 주민등록상 중구에 거주하는 만 6세 이상 아동·청소년 및 노인이 속한 가족단위가 대상이며,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부터 5시 사이에 중구 건강증진센터(중구청 제3별관 2층)로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불소용액을 활용한 양치는 가정에서 쉽고 간편하게 구강 관리 할 수 있는 방법으로, 1주일에 1번, 1분 간 입안에 불소용액을 머금고 뱉어내면 된다. 또한, 불소성분이 치아에 충분히 흡수 되도록 불소용액양치 후에는 30분간 입헹굼과 음식물 섭취를 금해야 한다. 불소는 치아 표면을 단단하게 해주며, 구강 내 세균 활동 방해로 치아우식증을 예방하고 시린이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나, 미취학 아동 및 노약자의 경우 불소 용액을 삼키지 않도록 보호자의 지도가 필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불소용액 양치는 주민들이 쉽고 간편하게 구강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방법”이라며, “가족의 건강한 구강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많은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29일 박성관 (前)부사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의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 및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강사돈 대전 아너소사이어티 부회장과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재욱 회장을 비롯한 직원들도 참석하여 대전 아너소사이어티 113호 가입을 축하했다. 전달받은 성금 1억원(5년 약정)은 중구 복지 브랜드 ‘희망 2040’으로 기탁되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꾸준히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를 실천해온 박성관 (前)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보호체계 구축과 사회보장증진에 앞장서왔다. 박성관 (前)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제선 청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을 쾌척해주신 박성관 (前)위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여 따뜻한 나눔이 넘치는 구민과 함께 기분좋은 중구를 만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30일, 2024년 1월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의 건물과 부속 토지를 합산한 가격으로, 주택특성조사 및 가격산정,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가격열람 및 의견제출을 거쳐 중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결정된다. 열람대상은 개별주택 15,830호이며, 개별주택가격은 중구청 세정과, 동 행정복지센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을 경우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구 세정과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우편접수할 수 있고, 접수된 이의신청주택은 가격의 적정성 여부 등의 재조사와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의신청인에게 개별통지하고 6월 27일 조정 공시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개별주택가격은 지방세와 국세의 과세기준 및 건강보험 등 각종 공적업무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기간 내 꼭 열람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택가격의 적정성과 신뢰도 향상에 적극 노력 하겠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여권발급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몸이 불편한 취약계층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5월부터 여권접수'맞춤형 온라인 사전예약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온라인 사전예약제'는 민원취약계층(만 7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임산부)을 대상으로 최대 4인까지(본인 및 동반인 3인) 중구청 누리집에서 본인 인증 로그인 후 예약인 정보, 원하는 신청 날짜와 시간을 선택하면 신속한 신청·접수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평일 기준 10시~17시(공휴일 예약 불가)사이에 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중구는 사전예약한 민원인이 대기하지 않고 예약전용 창구에서 여권을 신청·접수 할 수 있는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3개 여권접수 창구 중 한 곳을 ‘맞춤형 사전예약 전용창구’로 지정·운영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여권접수'맞춤형 온라인 사전예약제' 시행으로 민원 대기 시간을 단축시키고 민원인들이 좀 더 편리하고 신속하게 여권신청을 할 수 있을것”이라며“앞으로도 구민 눈높이에 맞춘 공감 행정을 통해 민원인들이 더 만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여권민원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 부사동(동장 조원세), 대사동(동장 정하광)은 지난28일 하울림클럽(회장 노진표)에서 어려운 이웃 7세대에 생필품 꾸러미(2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꾸러미에는 쌀(20kg), 라면(1박스), 휴지(30롤), 치약칫솔, 물티슈, 참기름이 담겨 있으며 부사동 4세대, 대사동 3세대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됐다. ‘하울림클럽’은 1989년생 개인사업자, 직장인들이 모인 봉사활동 단체로, 부사동뿐만 아니라 관저동 복지관, 대전광역시 장애우부모회 등 여러 기관 및 단체에 생필품을 후원하고 있다. 노진표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활동으로 회원들 모두 보람을 느끼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 활동을 펼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원세 동장과 정하광 동장은 “주기적으로 이웃을 위해 따듯한 마음을 전달해주시는 하울림클럽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소외된 주민이 발생되지 않도록 맞춤형 복지행정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로 해충들의 활동 시기와 번식 속도가 빨라지는 추세에 대응하여 작년보다 한 달 빠르게 선제적 방역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4월 29일부터 11월까지 편성한 민간대행 주간 5팀, 야간 2팀의 방역팀을 활용해 하천변, 주택가 하수구, 수풀 등 위생해충 취약지역에 잔류분무 소독과 연무 소독을 병행하여 방역소독의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중구는 지난 1월부터 보건소 자체 2개의 방역팀을 편성하여 현재까지 해충의 주요 서식지인 정화조, 하수구, 물 웅덩이를 중점으로 유충구제를 조기에 살포함으로써 유충의 원천적 제거를 위해 전력을 다해 왔으며, 특히 모기를 비롯한 각종 해충의 활동이 본격화되는 여름철에는 보건소 방역반 2팀, 민간대행 방역반 7팀을 운용해 빈틈없는 방역활동을 실시하여 방역 취약지역과 민원 발생지역을 중점으로 본격적인 방역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제선 청장은 “효율적인 방역소독을 통한 위생해충 방제로 위험요인을 조기 차단해 감염병 예방 및 위생 해충으로부터 구민의 건강을 지키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정보를 모바일로 안내하는‘카카오 알림톡 체납 안내’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카카오 알림톡 체납 안내’서비스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납세자가 별도의 신청을 하지 않아도 지방세·세외수입 체납내역 및 납부방법 등을 카카오톡으로 발송되는 서비스다. 본인만이 안내문 열람이 가능하며 개인정보유출 위험이 적고, 주소불명 등으로 인한 안내문 수령 지연, 분실 등 우편송달과 관련된 불편을 감소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안내받은 체납액은 위택스, ARS, 납부전용계좌 등 편리한 방법으로 즉시 납부도 가능하며 신청은 카카오톡 채널에서 “대전 중구_지방세체납”,“대전광역시중구_세외수입체납팀”을 검색하여 친구 추가하면 된다. 구는 우선 30만원 이하의 소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카카오 알림톡 체납 안내를 시행하고 점차적으로 모든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에게 확대할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주민들이 접근이 용이하고 이용이 편리한 SNS를 통한 안내로 종이 안내문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예산 절감 및 체납액 징수에도 크게 기여할 것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27일 중부경찰서, 중구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보문산 일원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안전하고 깨끗한 보문산을 만들기 위해 중구 관내 기관 3곳이 합동하여 실시한 것으로, 김제선 중구청장과 길재식 중부경찰서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70여명이 보문산 산책길(2.8km)을 걸으며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배제대 경찰행정학과 재학생들의 적극적인 봉사활동이 눈길을 끌었으며, 화창한 봄날에 아이들과 함께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가족 단위 봉사자들이 많아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김제선 청장은“귀중한 시간 내시어 참여한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대전의 오랜 역사와 함께해온 보문산이 주민들의 도심 속 쉼터이자 다양한 생명을 품은 보금자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길재식 서장은“안전하고 깨끗한 우리 지역을 만들어 가자는 취지에서 시작한‘치안&플로깅’이 벌써 12회를 맞이하게 됐다.”라며, “깨끗한 환경으로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 간 대한노인회 대전중구지회에서 400여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교통약자 대상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3년 도로교통공단이 발간한 `2022년 교통사고 통계분석’에 따르면 교통사고와 사망자수는 점차적으로 감소하는 있지만 노인 교통사고 건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교통사고 사망자 중 65세 이상 고령자가 46%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구는 고령자의 교통사고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임을 인식하고 어르신 스스로가 교통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교육을 추진하게 됐다. 이날 교육은 고령자의 안전보행 방법, 무단횡단 금지의 중요성, 교통 승하차 시 유념해야 할 사항 등을 강의와 동영상을 통해 어르신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진행됐으며, 고령운전자에 대한 양보와 배려의 교통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실버차량 스티커와 교통안전 홍보물도 배부했다. 김제선 청장은 “노인인구 비율이 점점 높아지는 만큼 어르신들에 대한 교통안전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