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 중촌동은 20일 중촌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녹색어머니연합회 소속 전문강사가 진행한 이번 교육은 생활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방법과 교통안전 골든벨, 안전선포식 등 어르신들 눈높이에 맞춘 쉽고 재미있는 설명으로 어르신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안전을 위해 실생활에 꼭 필요한 사항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줘서 일자리에 참여하는 동안에도 안전사고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백인복 동장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이 앞으로도 건강하고 활기차게 일하실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20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중구 자원봉사센터관으로 애착인형 만들기 키트 제작 및 배부 봉사활동(사업명: 고마워! 중구에 태어나줘서~)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출산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임산부 가정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한 중구 자원봉사협의회 회원 70여 명이 친환경 소재로 구성된 애착인형 만들기 키트 900개를 제작하여 보건소로 전달했다. 애착인형은 아이(통상 12 부터 36개월)의 정서적 안정과 부모와의 분리불안 해소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임산부에게도 내 아이의 첫 장난감을 직접 만들어 주는 경험을 제공하여 우울증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오늘 행사를 준비하고 참여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스한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는 자원봉사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홍성학 이사장은“자원봉사자의 온기가 잘 전해져 임산부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애착인형 만들기 키트는 토끼 모양 헝겊, 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20일 태평동 삼부유치원에서 ‘2024년 상반기 찾아가는 어린이 재활용 교실’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어린이 재활용 교실’은 구청에서 직접 중구 관내 교육기관을 방문하여 만 5 부터 6세 아이들 대상으로 재활용 분리배출 방법을 교육하는 등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는 환경 교육이다. 이날 교육은 아이들이 직접 느끼고 배울 수 있도록 오감을 활용한 재활용 품목 교육, 직접 해보는 분리배출 및 신기한 재활용 마술 시연 등 체험 위주의 참여형 교육이 진행됐으며, 구는 올 11월까지 약 10여 회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재활용 교육이 아이들에게 자원순환의 필요성을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재활용 실천이 생활화된 녹색도시 중구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김제선 중구청장은 최근‘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유성구 이전’과 관련한 대전시의 입장변화와 소진공의 태도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시하며 소진공 이전 중단을 거듭 촉구했다. 또한, 지난 17일 김제선 중구청장, 윤양수 중구의회의장, 박용갑 중구 국회의원 당선인은 중기부 장관과의 면담 자리에서 소진공 이전에 대해 반대의견을 분명히 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그동안 중구와 함께 소진공의 도둑 이전을 반대하던 대전시가 중구와 한마디 협의없이 소진공과 이전을 타협하는 것은 또 한번 중구민과 소상공인을 기만하는 행위”라며, “소진공에서도 좋은 조건을 제시해 준다면 추후 원도심으로의 재이전을 검토해 보겠다고 한 것 또한 현재의 사태를 잠시 무마하고자 날리는 공수표에 지나지 않는다”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대림빌딩 측에서 4층 전체 무상제공, 직원 전용승강기와 무료주차면 확대 등을 약속한 상황에서 직원들의 근무환경이 열악하여 퇴사율이 높다는 식의 이전 논리는 힘을 잃고 있으며, 근무여건 개선은 단순히 원도심을 벗어나는 것만으로 해결될 수 없고 직원처우나 업무량 등 본질적인 문제를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지면서 상습 침수구역의 우수 역류로 인한 맨홀 뚜껑 이탈에 따른 안전사고 및 인명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맨홀 내 추락방지시설 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맨홀 추락방지시설은 부양식 안전 잠금 덮개로써 수문나사 방식의 원 포인트 잠금 방식으로 개폐가 용이하며 맨홀 뚜껑 바로 아래 그물 모양 철 구조물을 설치해 뚜껑이 열리더라도 추락으로 인한 피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장치이다. 중구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고 보행자가 하수도 맨홀 내부로 추락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올해 사업비 5천만 원으로 유천 2구역 중점관리지역에 맨홀 추락방지시설 121개소 설치를 완료했으며 추후 점진적으로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중구는 경관 향상을 위해 콘크리트 맨홀 뚜껑 250여 개소에 대한 교체 사업도 상반기 내 추진할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맨홀 뚜껑 이탈 및 콘크리트 맨홀 뚜껑 파손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중구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효문화마을관리원에서 타 지역 공무원을 대상으로 중구를 전국적으로 홍보하기 위한‘오감만족 효!힐링 아카데미’를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 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244개의 성씨(姓氏)유래비가 있는 뿌리공원을 품고, 한국효문화진흥원과 맞닿은 효문화마을관리원은 객실과 식당, 소강당 등 자체 자원을 적극 활용해 지역 관광자원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교육을 지난 해부터 기획하여 올해 타 지역 공무원을 초대해 첫선을 보였다. 이번 교육은 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교육공무원 14명이 참여하여 3일 간 관리원에 머물면서 중구의 대표 관광명소인 보문산, 뿌리공원, 족보박물관, 성심당, 원도심 등을 방문하여 칼국수, 보리밥, 콩부각, 실비김치, 소국밥 등 다채로운 음식도 직접 체험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대전 방문은 처음이지만 도심 속 보문산의 고즈넉함과 전국 최초 원도심이라는 단어가 생겨난 근대도시 대전의 역사, 그리고 효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뿌리공원과 족보박물관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라며 교육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관리원은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16일 MG새마을금고 중구 이사장협의회에서 이웃돕기 성금 1,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중구에서 추진하고 있는‘희망 2040’을 통해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제4회 지역상생의 날을 맞아 추진된 이번 행사에는 남대전 새마을금고, 대전개인택시 새마을금고, 대전남부새마을금고, 대전새마을금고, 대전중부새마을금고, 대흥새마을금고, 서대전새마을금고, 원대전새마을금고, 창신 새마을금고, 충무 새마을금고, 태평 새마을금고가 동참했다. 박기석 회장은“지역 상생의 날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 주민과 상생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금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지역사회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주시는 MG 새마을금고와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답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이번 달부터 외국인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를 위하여 관내 외국인 체납자에게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3개 언어로‘외국어 체납 안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외국인 거주자 증가와 함께 외국인 체납 비율도 높아지는 상황이지만 한글로만 작성된 체납안내문으로 인해 체납 및 납세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여 체납액 징수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중구는 외국인 납세자가 언어장벽으로 체납사실을 인지하지 못해 불이익을 겪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외국어 체납안내문을 우편발송하고 외국어 모바일 체납안내 서비스도 병행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외국어 체납 안내 서비스를 통해 외국인 거주자의 체납사실 안내와 납부 편의를 도모함으로써 세수 증대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16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담당 직원과 조합장 등 관계자 50여 명을 대상으로‘정비사업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원 및 조합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재개발‧재건축 전문 법무법인 조운 박일규 변호사를 초빙하여‘입안제안 ~ 조합설립인가 절차’와 정비사업 추진 시 분쟁 및 지연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사례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전문성 강화를 위해 꼭 필요한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관계자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중구 관내 정비사업을 신속히 추진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구는 대전에서 가장 많은 39개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16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5개년(2025~2029) “관광자원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계획수립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중구의 지역여건, 환경, 변화하는 관광흐름 등을 분석하여 지속적인 관광사업의 성장을 이끌어 갈 중·장기적 관광자원을 발굴함으로써 중구만의 특색있는 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김제선 중구청장과, 중구의회의원, 관계공무원, 자문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과업에 대한 설명 ▲중구 관광 추진을 위한 여건분석 ▲과업수행에 대한 향후계획 논의 ▲의견수렴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용역을 수행함에 있어 지역주민과 전문가, 관련부서의 의견을 잘 수렴하고, 중구만의 매력과 특성을 잘 반영하여 도심 속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자원종합개발계획 수립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지적(임야)도면의 오류사항(행정구역, 축척, 도면 간 접합오류 등)을 해결하고자 2027년까지 4년간 지적도 고도화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지적(임야)도면은 1910년대 일제강점기 시대 최초 작성된 지적(임야)도면을 2000년대 초반 전산화 작업을 거치면서 인위적인 일괄보정과 다양한 축척의 지적도 작성에 따른 접합 불일치 등의 도면상 오류가 존재한다. 이에 중구는 전체 정비대상 13,558필지 중 올해는 1,356필지에 대해 정비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지난 2일 한국국토정보공사(LX) 대전지사와 용역계약을 체결했으며 지적공부 및 관련 측량자료 등을 조사하여 신규등록 대상지 발굴 및 정비대상을 유형별(신규등록, 등록사항정정, 도면정비 등)로 분류하여 연차적으로 오류 필지를 정비할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정비사업을 통한 지적측량 성과의 정확도 및 국토정보의 신뢰도 향상으로 토지분쟁에 따른 민원 및 소송 감소 등 국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에게 신뢰높은 지적행정의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지난 13일 산사태 예방 및 대응을 위하여 보문산권역 내 산사태 취약지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제선 중구청장과 공원녹지과장 등 관계자들은 사방사업이 진행 중인 대사동 일원, 2020년 호우 피해 복구가 완료된 부사동 일원, 민가가 위치한 산 계곡부 등 여름철 자연재난(태풍,호우)에 대비하여 산사태 취약지 주변을 현장 방문하여 점검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산사태 등 재난 취약지에 대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사전점검을 통해 자연재난 피해를 막고, 만일의 사태 시 신속한 대응으로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지난 14일 대전 문성초등학교(교장 정헌권)학생 및 교직원들과 함께 2024년 5월 민방위의 날 민방공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민방공 대피 훈련은 당초 전(全)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전국단위 훈련으로 인한 국민 불편과 혼란을 우려해 공공기관과 학교 등만 참여하게 됐다. 이날 중구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위기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이기 위해 대피소의 필요성과 찾는 방법, 비상시 행동 요령 등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안전교육을 진행했으며, 문성초에서는 교내 자체 공습 안내 방송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 180명이 안전하게 중구 민방위교육장 대피소로 이동할 수 있도록 훈련을 실시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비상 상황 시 지하대피소로 빠르게 대피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가정이나 직장 주변에서 제일 가까운 대피소를 미리 알아두는 것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안전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 민방위교육장(면적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인구 위기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미래 대응을 위해 ‘2024년 찾아가는 주민공감 인구교육’을 이번 달부터 12월까지 본격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들이 원하는 장소에 인구보건복지협회 소속 전문 강사를 파견하여 관내 초등학생부터 어르신까지 각 연령대별 맞춤형 강의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저출생 인구문제 현황과 원인 ▲양성평등 ▲일·가정의 양립 ▲가족문화 확립과 행복한 노년생활 등으로 각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로 관내 학교,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등 총 23개 기관에서 33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인구문제에 대해 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자치정부의 역할”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인구문제에 대한 주민 공감대가 형성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각종 인구정책 사업을 확대하는 등 인구감소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지난 14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선정된 공동체 회원을 대상으로 마을공동체 회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올해 공모사업에 선정된 13개 단체 대표자, 회계담당자 등이 참석하여 공모사업 개요 및 회계서류 작성 방법과 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사용법 등 공모사업 추진에 있어 꼭 숙지해야할 사항을 안내하고 지원을 위한 협약도 체결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공동체 회원은 “이번 교육으로 막연하기만 했던 보조금 회계처리에 대한 궁금증 해결에 상당한 도움이 됐다.”라며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활기찬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의 가장 큰 목적은 공동체 의식 회복과 삶의 질 향상에 있다”라며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현하여 살기 좋은 중구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지속적인 마을공동체 활동 지원 컨설팅으로 올해 선정된 13개 공동체들이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나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가 근로 의사가 있는 구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2024년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참여자 41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14일 현재 대전 중구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이면 신청 가능하다. 다만,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중 세부 사업 1개에 대해서만 지원할 수 있다. 근무 기간은 7월부터 11월(2개월~4개월로 사업별 상이)까지이며, 주 5일 근무로 1일 근로시간은 사업장별로 다르다. 참여 신청은 주민등록 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 간 진행되며, 선정 결과는 6월 19일(변동 가능) 합격자에 한해 유선으로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거나, 중구청 누리집(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경제적 어려움 등을 겪고있는 취업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제공으로 생계와 취업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